
일본은 승용차 관세율을 27에서 15로 낮추는 성과를 이미 얻었었죠.
여기서 대형 트럭은 협상에서 제외 > 25프로 관세가 적용된다는걸 보면 미국은 추가 협상에 대한 장난질이 보이죠.
미국의 관세놀이는 이뿐만이 아니죠
의약품 관세와 이중 잣대가 있습니다.
미국은 10월1일부터 의약품 100프로 관세 부과를 발표했으나, 일본과 EU는 최혜국 대우에 따라 15프로로 제한.
일부 이득을 봤지만 위의 사례를 봤을때 여전히 불확실성하죠.
참고로 일본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5,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염두에 둔것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일본의 자동차 업계 경쟁력 약화, 미국 눈치 보며 대규모 투자까지 약속한 일본정부의 부담,
이건 전세계에 포함되지만 불공정한 협상 구조가 문제사항입니다.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일본의 양보 구도를 보이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