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에와서 꿀벌들을 자주보긴 하는데 예전에 보던 꿀벌이랑 많이 변한거 같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듭니다.
일단 크기가 엄청 작은 애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벽에 박치기? 하는 애들도 은근히 보고…
어머니가 시니어 일 나가실때 입는 조끼에 계속 붙어 있는데 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볼때마다 이상한 애들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거 같은;;
이제 슬슬 볼날이 적어 질거 같아서 찍어 놨네요.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감나무…
몇개 있던 감도 새들이 다먹고 아무것도 없는걸 보니 이제 확실히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실하게 드는군요.
뭐 바람이 불때마다 몸으로 체감을 하고 있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