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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리퀴엠 기대감에 실적·가이던스 모두 상향 일본 게임사 캡콤(TSE:9697) 주가가 하루 만에 크게 뛰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돈 데다,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되면서 투자 심리가 강하게 반응했다. 캡콤 주가는 전일 대비 9.82% 상승 마감했다. 캡콤이 공개한 3분기 실적은 순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 경상이익은 65%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순매출은 7억5,300만 달러, 영업이익은 3억5,500만 달러, 경상이익은 3억3,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간 전망치는 더 공격적이다. 캡콤은 회계연도 마감일인 2026년 3월 31일 이전에 레지던트 이블 리퀴엠(2026년 2월 27일)과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3: 트위스티드 리플렉션(2026년 3월 13일)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순매출 12억 달러, 영업이익 4억7,700만 달러, 경상이익 4억5,800만 달러를 목표로 제시했다. 캡콤의 ‘캘린더’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음 회계연도에도 대형 신작 후보가 대기 중이다.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신작 프라그마타는 2026년 4월 24일 출시가 예정돼 있고,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스워드는 출시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리즈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카탈로그 타이틀도 여전히 실적의 중요한 축이다.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할인 효과가 크게 작용한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가장 강한 성과를 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기대 대비 성과가 약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2025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1,110만 장을 판매했다. 최근 판매 속도는 둔화됐지만, 1,100만 장 도달 속도만 놓고 보면 캡콤 역사상 가장 빠른 축에 속하며 몬스터 헌터 월드보다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전해진다. 캡콤이 공개한 주요 타이틀 판매 현황은 다음과 같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회계연도 누적 243만 장, 총 1,100만 장 레지던트 이블 4: 회계연도 누적 234만 장, 총 1,226만 장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회계연도 누적 228만 장, 총 1,359만 장 스트리트 파이터 6: 회계연도 누적 169만 장, 총 636만 장 레지던트 이블 7: 회계연도 누적 168만 장, 총 1,647만 장 레지던트 이블 2: 회계연도 누적 146만 장, 총 1,687만 장 몬스터 헌터 라이즈: 회계연도 누적 110만 장, 총 1,827만 장 레지던트 이블 3: 회계연도 누적 109만 장, 총 1,099만 장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회계연도 누적 103만 장, 총 1,091만 장 몬스터 헌터 와일즈: 회계연도 누적 99만 장, 총 1,110만 장 향후 변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반등 여부다. 최근 PC 성능 패치가 관심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몬스터 헌터 월드가 보유한 누적 2,200만 장 이상 기록을 넘기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https://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9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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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이버라운지’를 1월 28일 정식 오픈했다. 네이버라운지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유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신 트렌드 파악과 실시간 소통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직관적인 트렌드 탐색, ‘라운지 홈’ 이번에 선보인 네이버라운지는 사용자가 최신 유행과 관심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라운지 트렌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글과 주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팔로잉 기능: 사용자가 관심 있는 라운지를 팔로우하면 ‘팔로잉 라운지’ 탭에서 모아볼 수 있다. 특히 읽지 않은 새 게시글이 올라오면 ‘레드닷(Red Dot)’ 알림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즉시 알려준다. 신상 라운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라운지가 추가될 예정이며, 새로 개설된 공간은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심사로 연결되는 소통… ‘오픈톡’으로 실시간 재미 더해 네이버라운지는 주제별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여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의 결속력을 높였다.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라운지를 팔로우하여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주제별 인기 글만 필터링하여 모아보는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기능은 **‘오픈톡’**이다. 드라마 생방송이나 스포츠 경기 등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를 즐길 때, 오픈톡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응원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네이버 측은 “실시간으로 함께 떠들고 인상 깊은 순간을 글로 남기며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증된 콘텐츠 제공하는 ‘공식 참여자’ 도입 커뮤니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 참여자’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공식 참여자는 네이버라운지 서비스 내에서 인증된 사용자(공식 마크 부여)를 뜻한다. 각 라운지에는 ‘공식 탭’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일반 게시글과 섞이지 않고 공식 참여자가 작성한 검증된 글만 따로 모아볼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라운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주제와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https://lounge.naver.com/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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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는 위성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천 개의 위성 궤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스타링크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현재 약 342마일(약 550km) 고도에서 공전하는 위성들을 약 298마일(약 470km) 고도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링크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마이클 니콜스에 따르면, 안전 조치로 올해 약 4,400개의 위성 궤도를 낮출 예정입니다. 니콜스는 X 매거진에 올린 글에서 "스타링크는 위성군을 대대적으로 재구성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약 550km(342마일) 고도에서 공전하는 모든 위성을 약 480km(298마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위성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위성들을 혼잡도가 낮은 지역으로 이동시켜 사고 발생 시 더 빠르게 궤도에서 이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니콜스는 "위성 고도를 낮추면 스타링크 궤도가 밀집되어 여러 면에서 우주 안전이 향상될 것"이라고 썼으며, 태양 활동이 약 11년 주기로 감소하는 태양 활동 극소기를 이러한 조치의 이유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다음 태양 활동 극소기는 2030년대 초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니콜스는 "태양 활동 극소기가 다가올수록 대기 밀도가 감소하여 특정 고도에서의 탄도 감쇠 시간이 증가합니다. 고도를 낮추면 태양 활동 극소기 동안 탄도 감쇠 시간이 80% 이상 단축되어 4년 이상 걸리던 것이 몇 달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링크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이클 니콜스가 X 포럼에 올린 게시물, 약 500km 고도에서 공전하는 위성들의 고도를 480km로 낮출 것이라고 발표. 이번 발표는 스타링크가 위성 하나가 이상 현상으로 인해 파편이 발생하고 궤도를 이탈했다고 밝힌 지 몇 주 만에 나온 것입니다. 불과 며칠 전, 니콜스는 중국에서 발사된 위성들이 기존 위성 운영사와 사전 협의 없이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아찔한 상황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 이번 발표에서 니콜스는 스타링크 위성의 고도를 낮추는 것이 "특히 다른 위성 운영사의 비협조적인 기동 및 발사와 같은 통제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를 완화하여 위성군 전체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engadget.com/science/space/starlink-is-lowering-thousands-of-satellites-orbits-to-reduce-risk-of-collisions-030509067.html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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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6년 9월 출시 예정인 접이식 아이폰을 개발 중이며 , 루머에 따르면 접었을 때는 약 5.4인치, 펼쳤을 때는 약 7.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크기는 루머마다 다르지만, 한 3D 디자이너가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목업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MakerWorld 에서 Subsy라는 사용자가 1:1 비율의 아이폰 폴드 복제품( Macworld를 통해 )을 업로드했는데, 이를 3D 프린터로 출력하면 곧 출시될 접이식 아이폰의 크기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Subsy는 해당 모델이 "최근 유출된 아이폰 폴드의 CAD 도면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하지만, 저희가 아는 한 실제 CAD 도면 유출은 없었습니다. 이달 초 CAD 도면 관련 보도가 있었지만, 해당 도면은 MacRumors 독자인 iZac이 지난 5월에 제작한 콘셉트 도면 및 렌더링 이미지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iZac은 기기를 닫았을 때 5.5인치, 열었을 때 7.7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목업을 디자인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들었던 여러 소문과 일치하지만, 아직 정확한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iZac의 콘셉트 디자인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볼 수는 있지만, 실제 CAD 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크기 면에서는 아이폰 폴드와 어느 정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플의 카메라와 힌지 디자인은 상당히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3D 프린터가 있다면 아이폰 폴드와 비슷한 크기의 모형을 만들어 기존 아이폰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6년 초에는 더욱 정확한 CAD 렌더링 이미지와 모형들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have-a-3d-printer-you-can-make-your-own-iphone-fold-dummy.2475131/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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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프 Econopedia, 삼성전자 차세대 D램 GDDR7, 반도체 산업 HBM에 집중되자 D램 수요 늘며 가격 급등해 삼성 D램 매출 끌어올려 이같은 흐름은 삼성전자에 유리하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반도체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중 일반 D램 생산을 가장 많이 늘릴 수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라며 "메모리 부문의 가격 강세가 전사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범용 D램 수요에 대응하며 반도체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에 중국 수출용 AI 가속기 칩 B40에 탑재하는 GDDR7의 추가 공급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를 발판으로 삼성전자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 3분기 삼성전자는 D램에서 135억 달러의 매출을 냈다. 2분기 103억5000만 달러에서 31.4% 증가한 수치다(트렌드포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9000원에서 14만원으로 끌어올렸다. 16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가격 협상이 삼성전자에 유리한 상황"이라며 "올 4분기 D램 가격 성장률은 38%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6433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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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W] 중국산 퇴출 수순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미국 FCC가 외국산 드론 신규 규제는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사실상 DJI의 미국 내 성장 경로를 차단하려는 산업 정책적 조치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팩트시트를 통해 외국산 드론 신규 규제 조치를 내렸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은 중국산 드론 지배력을 겨냥한 산업 정책에 가깝다고 분석하면서도 중국 드론업체인 DJI를 겨냥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FCC는 외국에서 생산된 무인항공시스템(UAS)과 핵심 부품을 ‘커버드 리스트’에 추가했다. 백악관이 소집한 행정부 부처 간 협의체가 국가안보 검토를 거쳐 외국산 UAS가 미국 안보와 국민 안전에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한다는 판단을 내렸고 FCC는 이를 이행했다. 규제는 신규 기종에만 적용된다. 기존에 인증받았거나 이미 구매된 드론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WSJ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즉각적인 전면 금지가 아니라 신규 모델만 차단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혼란과 사용자 반발을 피하면서도 특정 업체의 성장 경로를 차단하는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3557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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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위성망 통제 나선 중국 저궤도 위성 불법 사용 첫 적발 중국 영해에서 미국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사용이 당국에 의해 차단되면서, 저궤도 위성을 둘러싼 통신 주권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저장성 닝보항에서 외국 선박이 정부 허가 없이 저궤도 위성통신 장비를 사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조치를 취했다. 중국 당국과 현지 매체들은 해당 위성 장비의 명칭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로 추정된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은 그동안 외국 기업이 제공하는 위성통신 서비스의 자국 내 사용을 엄격히 제한해 왔다. 중국 당국이 관할 수역에서 저궤도 위성 통신 장비의 불법 사용을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국가 안보와 통신 통제 차원에서 외국 기업이 제공하는 위성 통신 서비스에 대한 강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관련 법률에 따르면 위성통신 설비를 포함한 통신 장비는 사전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 대상이 된다. 스타링크와 같은 서비스는 중국 정부가 관리하는 공식 통신 관문(게이트웨이)을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다. 당국이 이러한 서비스를 국가 통신 안보에 대한 잠재적 위협으로 인식하는 이유다. 자국 내 통제 범위를 벗어난 통신 사각지대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도 중국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스타링크는 지상 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민간 위성 서비스로, 중국의 강력한 인터넷 검열·통제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는 경로로 활용될 수 있다. 스타링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 통신망으로 활용되며 전략적 가치가 부각된 점도 중국의 경계심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 입장에서는 자국 영해 내에서 통제 불가능한 외국 위성 인프라가 작동하는 상황을 주권 침해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외국 위성통신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자국 주도의 저궤도 위성망 구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가 주도의 '궈왕'(Guowang) 프로젝트와 상하이시가 주도하는 '첸판'(Qianfan) 사업 등을 통해 독자적인 우주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미국의 스타링크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 스타링크는 중국 정부의 정보 통제 수단인 만리방화벽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죠.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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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이던 NVIDIA–Anthropic, 100억 달러 규모 초대형 파트너십 체결 AI 전쟁에서 전략적 동맹으로 전환 NVIDIA 와 Anthropic 이 마침내 손을 잡았다. 양사는 그동안 ‘누가 더 나은 AI를 만드는가’를 두고 서로 공개적으로 견제해 왔지만, 이번에 총 100억 달러 규모 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완전히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NVIDIA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Anthropic이 블랙웰(Blackwell)·베라 루빈(Vera Rubin) AI 시스템 기반으로 최대 1GW(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을 도입하며, 이에 맞춰 NVIDIA가 최대 100억 달러 를 Anthropic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추가로 최대 50억 달러 를 함께 투자한다.두 회사의 협력은 표면적으로는 “AI 산업의 폭발적 수요 대응”이라는 자연스러운 흐름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매우 이례적인 결합이다. Anthropic은 최근 구글의 7세대 TPU ‘Ironwood’ 를 초대형 규모로 도입한 첫 고객으로 주목받았다. 업계에서는 이를 “NVIDIA의 AI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구글-앤트로픽 동맹”으로 해석했고, 실제로 Anthropic은 가장 강력한 ‘반(反) NVIDIA) 정서’를 가진 AI 기업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반대로 NVIDIA의 젠슨 황 CEO 역시 Anthropic의 ‘폐쇄적인 AI 모델 운영 방식’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 Anthropic 역시 NVIDIA가 AI 칩을 중국에 판매하려는 움직임을 우려한다며 맞받아치기도 했다. 즉, 양사는 서로의 철학과 전략을 비판해 온 ‘경쟁-견제 관계’ 였다. 하지만 이번 딜은 그런 과거의 앙금을 모두 덮고 갈 만큼 AI 산업이 지금 얼마나 ‘컴퓨팅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지 를 잘 보여준다. OpenAI·Google·Microsoft·Meta 등 모든 AI 기업이 전례 없는 속도로 AI 인프라를 확대하는 가운데, Anthropic도 더 이상 특정 업체에 얽매일 수 없었고, NVIDIA 역시 AI 시장 내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Anthropic을 포기할 수 없었던 셈이다. 업계에서는 거래가 Microsoft의 중재로 성사된 ‘전략적 동맹’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특히 Anthropic은 클로드(Claude) 모델을 중심으로 OpenAI 다음 규모의 사용자 기반을 형성하고 있어, NVIDIA 입장에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핵심 고객이다. 그동안 대립하던 양사가 손을 잡았다는 것은 AI 경쟁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음을 의미하며, 향후 AI 인프라 시장에서 NVIDIA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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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반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성능 경연대회에서 '전통 강호' 미국 엔비디아를 제쳤다. 23일 퓨리오사AI는 첫번째 반도체 시제품인 ‘워보이’가 글로벌 AI반도체 대회 ‘MLPerf(엠엘퍼프)’ 추론분야에서 엔비디아의 ‘T4’를 넘어서는 성능 지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엠엘퍼프는 매년 열리는 AI반도체 벤치마크 대회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인텔·퀄컴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스탠퍼드·하버드 등 대학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 ML커먼스가 주최한다. 퓨리오사AI는 2019년 아시아권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엠엘퍼프에 등재됐다. 올해는 엠엘퍼프 추론 분야에서 자체 실리콘칩으로 결과를 제출한 유일한 스타트업 기록을 냈다. 퓨리오사AI의 워보이는 고성능 컴퓨터 비전(시각 인식) 활용에 적합하게 설계한 반도체다.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원하는 것을 찾고 분류하는 데에 높은 성능을 보인다. AI모델 300여개를 지원한다. 이번 엠엘퍼프 결과에 따르면 워보이는 엔비디아의 T4에 비해 이미지분류, 객체검출 처리속도 등에서 약 1.5배 가량 더 뛰어난 성능을 나타냈다. T4가 워보이의 2.5~3배 가격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워보이는 가격이 열 배 이상, 트랜지스터 개수도 열 배 이상 많은 엔비디아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 A100의 단일 인스턴스와는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퓨리오사AI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조 단위 규모를 투자하는 AI반도체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경쟁력 있는 결과를 제출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워보이는 폭발적으로 계산량이 증가하는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엣지 영역 등에서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반도체공학회 전임회장인 정덕균 교수는 "퓨리오사AI가 대한민국 시스템 반도체 역사에서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출범해 올해로 업력 5년차다. 지난 4년간 고성능 AI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을 직접 개발해 왔다. 삼성전자, 애플, 퀄컴, AMD, 구글, 아마존 등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재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네이버 D2SF, DSC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8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AI 반도체 업계 최대 규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9230502i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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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보틱스가 최초의 범용 휴머노이드 ‘ALLEX’를 공개했다. 전신에서 힘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기술을 구현했으며, 서비스·제조·가사 등 사람과 협업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위로보틱스가 자사의 첫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ALLEX’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공개했다. ALLEX는 ‘ALL-EXperience’의 약자로, 시각과 위치 제어를 넘어 힘·접촉·충격 등 다양한 물리적 자극에 반응하며 실제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휴머노이드다.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인터랙션 능력을 구현해 로봇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ALLEX는 독자적 메커니즘과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람 손과 유사한 크기에 15자유도를 가진 고자유도 순응형 로봇 핸드를 탑재해 정밀한 동작과 다양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촉각 센서 없이도 100gf의 미세한 힘을 감지하고 반응하며 손끝 반복정밀도는 0.3mm 이하다. Fingertip force 40N, hook grip 30kg 이상의 파지력을 갖추었다. 새로운 액츄에이터와 통합 제어 기술도 적용됐다. 초저마찰 고하중 액츄에이터와 정밀 위치·힘·강성 제어 통합 모터 기술로 인간 수준의 적응력을 구현했다. 2자유도 중력보상 허리를 포함한 전신 설계는 안전성과 고하중 제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구조는 경량화됐다. 손은 약 700g, 어깨 이하 상체는 약 5kg으로 설계되어 기민하고 안전한 동작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 3kg 이상의 무게를 다룰 수 있어 중형 협동로봇 수준의 작업 능력을 보유한다. 팔·손가락·허리 전신에서 힘 제어가 가능해 충격을 흡수하고 외력에 자연스럽게 순응한다. 이러한 구조는 Sim-to-Real 학습 최적화에 유리해 자율성과 확장 가능성도 높다. 위로보틱스는 ALLEX를 기반으로 범용 휴머노이드 플랫폼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팔·손·바디·리더 시스템을 모듈형 플랫폼으로 확장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한다. 로봇과 인공지능 융합을 위한 개방형 협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리얼월드와 협력해 ALLEX의 인텔리전스를 개발하고 MIT, UIUC, UMass, KIST, Maxon 등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위로보틱스는 ALLEX를 통해 2030년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휴머노이드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과 더불어 정밀함과 유연함이 공존하는 로봇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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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리전에 걸쳐 분산형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글로벌 분산형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를 출시했다. 여러 위치에 데이터를 자동 배포·저장·동기화해 특정 리전에 장애가 발생해도 애플리케이션 가동이 유지되며,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 충족을 지원한다. 서버리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복잡한 설정과 관리 절차 없이 워크로드 변화에 맞춰 탄력적인 확장과 축소가 가능하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 에이전틱 AI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 가용성 확보, 비용 절감, 운영 간소화, 글로벌 확장성을 달성할 수 있다. 대규모 데이터 세트 전반의 고성능 처리와 벡터 검색 지원, RAFT 복제와 내결함성 아키텍처를 통한 무중단 운영, 자동화된 데이터 배포로의 데이터 레지던시 문제 해결, 하이퍼스케일 서버리스 구조를 통한 비용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SQL의 모든 기능을 지원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재작성하지 않고도 다지역 데이터베이스 배치가 가능하다. RAFT 복제를 기반으로 한 액티브-액티브-액티브 구조를 통해 결제 처리, 전자 상거래, 주식 거래 등 높은 가용성이 필요한 환경을 지원한다. 금융 서비스와 보건의료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는 자동화된 데이터 배포 정책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각국 OCI 데이터센터에 적절히 배치해 데이터 레지던시를 충족할 수 있다. 사용자와 가까운 OCI 데이터센터에 데이터 저장을 통해 응답 속도를 높이며,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의료, 통신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수평 확장을 통해 페타바이트 규모의 AI·분석 워크로드를 장기간 실행할 수 있으며,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OLTP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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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한 없는 생성형 AI 기능, 누드 딥페이크 이미지까지 자동 생성 외신 The Verge는 X(구 트위터) 자회사로 알려진 Grok이 제공하는 이미지·영상 생성 AI 툴 ‘Grok Imagine’에서 유명인사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기능은 iOS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 입력 없이도 선정적인 영상을 생성한다. Grok Imagine은 이미지 생성 후 이를 영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영상 프리셋(일반, 커스텀, 재밌는, 스파이시)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파이시 모드는 사용자 나이 확인 절차 없이도 사실상 누드 딥페이크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주요 AI 영상 생성 툴인 OpenAI의 Sora, 구글의 Veo 등과 비교해도 콘텐츠 생성 제한 장치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에서 문제로 지적된다. 실제 테스트에서는 유명 아티스트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생성된 사진 중 일부에서 선정성이 확인됐고, 이후 영상 변환 과정에서 수영복 또는 속옷 차림의 영상이 자동 생성되었다. 영상은 사용자가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노출 수위가 높은 형태로 자동 전환됐으며, 이 과정에서 사용자 연령 확인, 콘텐츠 차단 등의 기본적인 보호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다. 해당 기능은 영국 사용자 계정에서도 별도 연령 제한 없이 실행되었다. The Verge는 Grok Imagine의 콘텐츠 생성 정책과 관련된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 자동화된 NSFW(부적절 콘텐츠) 필터링의 부족 등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향후 법적 분쟁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한편, Grok 및 관련 운영 주체인 X 측의 공식 입장이나 기능 제한에 대한 후속 조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theverge.com (외신 번역기사 입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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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및 보안 전문 기업 한국퀀텀컴퓨팅(KQC, 대표 김준영)은 7월 23일, 캐나다의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전문기업 크립토포에이(Crypto4A Technologies In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은 국제표준 PQC와 한국형 양자저항 암호화 기술(KpqC)을 통합해 차세대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양자보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KQC는 금융, 공공, 산업제어 등 고위험군 인프라 중심의 양자보안 상용화를 본격화하며, 국제 및 국내 보안 인증(CC, KCMVP) 획득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크립토포에이의 QxHSM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암호 알고리즘 기반의 5세대 양자내성 보안 모듈로, 양자컴퓨팅 환경에서도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KQC는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기술을 적용한 PQC-HSM을 개발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 독자적 보안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기술개발, 국제 인증 획득, 아시아 중심의 시장 확대 전략 등을 통해 장기적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크립토포에이 CEO 브루노 쿠야르(Bruno Couillard)는 “한국은 양자보안 기술 수용성과 인프라 면에서 아시아 선도국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며, “협업은 양자위협에 대응하는 글로벌 보안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QC 권지훈 회장은 “전략적 제휴는 기술과 시장 양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KQC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양자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PQC 시대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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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연세대학교와 아주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강화 및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협력 선언을 발표했다. AI 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본 협약은 국내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 체결식은 5월 8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 크리스 터너, 구글코리아 부사장 황성혜,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아주대학교 총장 최기주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공동 비전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구글은 연세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 AI 분야의 기술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교수진 및 학생들이 심화된 학습과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력 내용에는 AI 공동 연구 과제 수행, 교육과정 및 커리큘럼 개발, 실습 기회와 워크숍 프로그램 제공 등이 포함된다. 크리스 터너 부사장은 한국 학계가 책임 있는 AI 개발과 글로벌 AI 생태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교육과 연구, 공론의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만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장은 기술적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반영한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며, 교육·연구·공론의 세 축을 통해 윤리적인 AI 거버넌스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은 AI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무 중심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모두를 위한 AI(AI for everyone)를 비전으로 삼고, 기술 개발을 넘어 보다 많은 사용자가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교육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AI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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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사회공헌 조직 구글닷오알지는 AI 오퍼튜니티 펀드 아시아태평양 1차 지원 대상으로 한국 내 비영리 단체 두 곳을 선정했다. 지니파이와 어썸스쿨이 선정됐으며,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이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에 참여한다. AI 오퍼튜니티 펀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근로자, 중소기업, 비영리 조직이 AI 기술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총 15개국 49개 단체를 대상으로 2,7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이 지원된다. 지니파이는 생성형 AI 학습 커뮤니티 ‘지피터스’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어썸스쿨은 전국 교사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교육자 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대 AI 연구원은 입문자 대상 커리큘럼 개발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며,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펀드 수혜 기관들은 각국 언어와 문화, 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계층의 기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근로자 72만 명, 중소기업 10만 개, 비영리 조직 1만 개가 실질적 지원 대상이다. AI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지역 기반 확산을 목표로 하는 해당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은 구글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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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가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된 외장형 스토리지 오퍼링 ‘파워플렉스 위드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델의 고성능 확장형 시스템과 뉴타닉스의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결합한 이 오퍼링은 IT 인프라의 현대화를 가속하고 스토리지 및 운영 관리를 단순화한다. 이번 통합 솔루션은 회복탄력성, 보안, 확장성, 고성능이 요구되는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델 파워플렉스의 확장성과 성능 위에 뉴타닉스의 하이퍼바이저 기술과 통합 재해 복구, 네트워크 보안을 접목했다. 뉴타닉스 AHV에 대한 지원 확대로 보다 유연한 하이퍼바이저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상화 및 베어메탈 워크로드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인프라 사일로를 제거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하고 자원을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 중단 없이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T 운영 자동화 기능도 강화됐다. 파워플렉스 매니저와 뉴타닉스 프리즘 센트럴 등 자동화 툴을 활용해 시스템 업데이트, 리소스 할당, 관리 작업을 단순화함으로써 IT 인력은 전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데이터 보호 기능 또한 고도화됐다. 고성능 기반의 워크로드 운영은 물론, 내장된 사이버 회복탄력성과 재해 복구 기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한다. 워크로드 통합과 자동화, 동적 확장에 유리하며, 민감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도 높은 가용성과 적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델과 뉴타닉스는 전통적인 IT 환경과 최신 워크로드 환경을 모두 수용하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파워플렉스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및 컴퓨팅 기술과 뉴타닉스의 가상화 플랫폼을 접목해 유연성과 성능,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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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사는 세상이 판타지처럼 변한다면? 마법사와 드래곤과 기사가 공존하는 인간 세상의 북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차가운 금속 광산을 거주지로 첨단 기술에 능한 드워프족이 있을 것이다. 동쪽에는 거대한 나무인 세계수를 중심으로 엘프들이 요정과 함께 사는 커다란 숲이 있겠지. 그런 미지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자. 가슴에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뛰는 심장이 느껴진다. 이처럼 우리는 현실에 살면서도 꿈을 추구한다. 케이스의 명가 마이크로닉스가 파노라믹 광학유리를 끝으로 다음 케이스 시장의 트렌드 물색에 나선 결과는 우드(WOOD). 일반적인 케이스 소재인 차가운 금속에 따뜻한 느낌의 원목을 더한 조합이다. 말만 들으면 '그게 가능해?' 라는 의구심이 들겠지만 이미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른 마이크로닉스는 위즈맥스(WIZMAX ) 우드리안 프로 케이스를 출시했다. 봄철에 차짓 지나치게 건조하기 쉬운 우리 피부처럼 너무 메마르고 삭막한 외형을 가지기 쉬운 PC케이스 디자인에 촉촉한 감성을 불어넣는 외형이다. 주된 테마는 메탈과 우드. 자 그럼 드워프의 산과 엘프의 숲을 향하는 용사처럼 이 감성적 케이스를 만드는 판타지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 마이크로닉스 WIZMAX 우드리안 PRO ① 규격 & 호환성 미니타워, M-ATX / ITX 지원 표준-ATX 파워, VGA 최대 410mm, CPU 쿨러 최대 160mm ② 외관 & 디자인 강화유리 측면 패널, 전면 패널 강화유리 부분 먼지 필터 적용 ③ 쿨링 & 확장성 기본 1개 LED 팬(후면 120mm x1) 수랭 라디에이터: 상단 최대 360mm / 280mm 측면 최대 280mm / 240mm 하단 최대 360mm 저장장치: 8.9cm 베이 2개, 6.4cm 베이 3개 (최대 5개) 수평 PCI 슬롯 5개 ④ 입출력 포트 USB 3.x (5Gbps), USB Type-C (20Gbps) ⑤ 크기 & 기타 285mm x 425mm x 370mm, 상단 파워 장착 유통사: 마이크로닉스 1. 나뭇결이 살아있는 호두나무 패널과 강력한 섀시 강판 "단언컨대 철은 가장 완벽한 재료야" 라고 말하는 드워프 장인은 눈 앞에 있는 PC 케이스 도면을 보며 눈동자를 반짝거린다. 이에 대해 "흥! 차갑고 무겁기만 한 철이 뭐 그리 좋다고? 오래된 숲속 나무는 만져보기만 해도 다르다고욧!"하고 외치는 엘프 디자이너의 뽀족한 귀가 흔들린다. 둘에게 PC케이스를 만들어달라고 의뢰한 나는 차분히 중재한다. "둘 다 맞아. 그러니 철을 기본으로 나무를 결합시켜 멋진 케이스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위즈맥스 우드리안 시리즈는 일반 케이스와 재질부터 좀 다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윌넛 목재 패널이 장착되어 품격과 따뜻한 느낌을 준다. 호두나무 목재의 질감을 한껏 담은 이 사이드 패널은 따뜻한 색감과 세련된 나뭇결을 케이스에 결합시킨다. 각 패널마다 나뭇결은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특별한 개성을 발현시킨다. 이렇게 자연의 온기를 품은 케이스는 실내 인테리어와 융합되어 공간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장식한다. 전체적으로는 미니타워 형태의 직사각형을 취하고 있으며 요즘 트렌드인 어항형 구조를 채택했다. 전면부와 좌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만드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는 탁트이는 개방감을 가져다 준다.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내부에서 화려한 LED 조명 효과와 함께 내부 빌드를 감상할 수 있다. 케이스 전체 재질은 0.7T의 섀시 강판으로 만들어져 강력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런 두꺼운 강판은 냉각팬 등으로 인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시스템 소음을 줄이고 외부 충격에서 내부 부품 파손을 막아준다. 2. 듀얼챔버 구조에 aRGB 120mm 냉각팬 3개 기본 제공 "흠! 이거 열이 꽤나 나겠는데. 내부를 나눠볼까?" 라고 고민하는 드워프 장인. 엘프 디자이너는 코웃음치며 말한다. "바람의 힘을 모르니까 그런 소리를 하죠. 바람의 정령과 빛의 정령의 힘을 이용하면 충분해요!" 위즈맥스 우드리안 프로 케이스에 채택된 듀얼챔버 시스템은 공간활용과 냉각성능 양쪽을 다 잡았다. 듀얼챔버 시스템은 가장 열이 많이 나고 크기가 큰 파워 서플라이를 분리시키는 구조다. 시야를 막는 파워와 케이블 등을 다른 쪽으로 몰아넣고 측면에 냉각팬을 집중 배치했다. 기존 케이스는 전면에서 상단으로 공기를 보내는 데 GPU코어에 파워 서플라이가 위치에 뜨거운 공기가 올라와 냉각효율이 떨어진다. 듀얼챔버 시스템은 그 점을 해소했다. 준비된 듀얼 에어홀 디자인과 후면 전원부 방열 설계로 발열량이 높은 CPU, GPU의 냉각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케이스 내부에는 최대 9개까지 냉각팬을 장착 가능한 공간이 준비됐다. 상단에는 120mm 3개 혹은 140mm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우측면에는 기본제공하는 HDR aRGB PWM 120mm 2개가 탑재됐는데 이걸 떼어낸다면 140mm 2개를 장착 가능하다. 바닥면에는 120mm 3개 장착이 가능하며 후면에는 HDR aRGB PWM 쿨링팬 120mm 1개가 기본 탑재됐다. 상단과 우측면, 바닥면에는 최대 160mm 고성능 공랭쿨러까지 탑재할 수 있다. HDR aRGB PWM 120mm는 사용자가 세팅 가능한 aRGB 조명효과를 가지고 있다. 88가지나 되는 다양한 조명모드와 색상을 지원하는 aRGB SYNC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분위기를 선택해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이 기능은 ASUS, 기가바이트, MSI, ASROCK, 바이오스타 등 많은 메인보드에서 지원한다. 낮은 작동 소음과 함께 5만 시간의 수명을 가진 우수한 냉각팬으로 5V 3핀 헤더에 연결해서 쓰면 된다. 수랭쿨러 시스템도 대응한다. 케이스 전면, 상단, 하단에 최대 360mm 수랭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하이엔드급 부품을 쓴 PC를 구성하더라도 냉각성능에 있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3. 미니타워 케이스이면서 최대한의 편의성과 확장성까지 "그런데 이거 좀 작은데요? 필요한 부품이 다들어가도록 크기를 늘려볼까요?" 엘프 디자이너가 고민한다. 이에 드워프 장인이 너털웃음을 터뜨린다. "카하하! 역시 설계를 모르는 엘프답네. 보여주지! 내 굉장한 공간 활용 능력을." 위즈맥스 우드리안 프로 케이스 내부에 장착하는 메인보드는 M-ATX와 ITX를 지원한다. 작은 곳에 최대한의 성능을 담고 싶은 사용자의 요구를 잘 반영한 설계다. 여기에 그래픽 카드는 410mm 크기까지 장착 가능하다. 좌우 사이드 패널은 핸드나사와 슬라이드 분리방식을 사용했다.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조립과 유지보수가 매우 편리하다. 측면 패널에는 3분의 크기 중앙부 양쪽에 1밀리미터 에어홀이 좌우측으로 각각 3분의 1 크기씩 배치됐다. 디자인으로도 보기 좋을 뿐 아니라 공기흐름을 잘 만들며 먼지차단 효과도 제공한다. 케이스 패널 부분에 외부 먼지와 이물질 유입을 막고 쇼트를 방지하는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붙어있다. 이 먼지 필터에는 쉽게 들어올려 분리할 수 있는 스트랩이 붙어있는 좋은 디자인 설계가 채용됐다. 미니타워의 작은 공간임에도 내부에 저장장치를 위한 공간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최대 2개의 3.5인치 HDD 공간과 최대 3개의 2.5인치 SSD공간이 준비됐다. 측면부에 3.5인치 장치 1개, 2.5인치 장치 2개를 붙일 수 있으며, 바닥면에 3.5인치 장치 1개, 2.5인치 장치 1개를 장치할 수 있다. 후면부에는 PCI슬롯 5개가 달려있다. 미니타워 케이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숫자로 시스템 확장성이 높다. 넓은 하부 공간을 통해 수랭쿨러와 시스템 팬 같은 추가 확장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스템 조립 환경을 잘 고려해 좋은 장소에 배치한 선 정리용 케이블 홀도 있다. 효율적이면서 깔끔한 선정리를 도와주며 케이블 두께를 생각해 여유로운 규격으로 설계되어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다. 마지막으로 편의성을 높여주는 케이스 전면 입출력(I/O) 패널을 살펴보자. 케이스 상단 우측에 위치한 입출력 패널은 앞쪽부터 전원버튼, 리셋버튼, USB 3.2 Gen1 1개, 오디오 입력 단자 1개, 오디오 출력 단자 1개, USB 3.2 Gen1 1개, USB 3.2 Gen2x2 타입C 1개, 상태 LED 1개가 탑재됐다. 특히 이 가운데 USB 3.2 Gen2x2 타입C는 최대 20Gbps라는 높은 전송속도를 지원하므로 외부 기기와의 빠른 입출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 테스트 환경 ① CPU - INTEL Core Ultra 9 285K ② M/B - ASRock B860M LiveMixer WiFi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6400 CUDIMM 32GB ④ SSD - 마이크론 Crucial P310 M.2 NVMe 2TB 대원씨티에스 NVMe SSD ⑤ VGA - option ⑥ 쿨러 - 이엠텍 레드빗 ICE 240 RGB 수냉 쿨러 ⑦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골드 풀모듈러 ATX3.1 ⑧ OS - Windows 11 Pro 23H2 ** 편집자 주 = 원목 트렌드로 잘 보이는 곳에서 자주 쓸 수록 높은 만족감 '이거 꽤나 비싸질 거 같은데요?' 엘프 디자이너가 문제를 제기한다. "맞아. 이렇게 멋지고 성능좋게 만든 녀석이 쌀 리가 없지."라고 드워프 장인이 모처럼 동감한다. 하지만 나는 신중하게 생각하고는 고개를 젓는다. "최대한 저렴하게 만들어줘. 이거 보급형이거든." "뭐라고?" "네에?" 엘프와 드워프가 동시에 난감하다는 표정이 되지만 나는 "해줘. 가능하잖아?"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디자인과 냉각성능, 확장성까지 신경쓴 케이스의 일반적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다. 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우드리안 프로 케이스는 여기에 가격까지 잘 잡아서 4박자를 잘 갖춘 제품이다. 가격은 약 6만 1천원(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보급형 PC케이스에 속한다. 그럼에도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점이 매력적이다. 미니타워 케이스를 원하면서도 잘 보이는 곳에서 자주 쓰면서 높은 만족감을 누리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주목해보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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