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이사와서 집뒤가 바로 산이고 주변이 산이고…
산이 많아서 전투 모기가 많습니다.
한번 물리면 엄청 가렵고 좀 크게 부어 오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괜찬아지는 그모기들
군대에서 많이 보던 그모기
무더위가 길어서 그런지 크기가 엄청 작습니다.
몇일 전에는 3마리가 동시에 물고 있더군요.ㅜ
7~8월에 모기 물린적이 거의 없는데 9월달이 되니 엄청 물리고 있네요.
이거 겨울이 와도 계속 볼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올해는 고추 잠자리를 많이 못봤는데 작년처럼 몰려와서 집주변을 날아다니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