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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쇠고 휴양림에서 놀았습니다.
추석 쇠고 나서 휴양림이란 곳을 가 봤습니다. 저희는 금화자연휴양림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휴일에는 예약하기 힘든데, 대기 걸어 놨더니 입금하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비가 오는 바람에 계획했던 산책은 못 했지만 대신 구름이 산에 걸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 촌놈은 잘 못 보는 광경이죠. 방은 넓고, 꺠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캠핑과 달리, 밥솥을 포함한 조리도구도 모두 있고, 식기도 충분히 있어서 참 편하더군요. 음식, 옷, 세면도구만 챙기면 준비 끝이였습니다. 이렇게 편하고 저렴하기 까지 하니 (6인실 1박 9만원) 예약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좋은가 보네요. 뭐… 에피소드라면 방에 있는 전기레인지가 하이라이트인데, 당직 직원은 자꾸 인덕션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2개의 화구 중에 큰 것은 열이 안 올라오더라구요. 6단계가 있는데, 5단에선 고기가 안 굽히고, 6단으로 올리면 그 낮은 온도에서도 화구가 되려 꺼지고. ‘야. 이러다 고기만 2시간 굽곘다’싶더라구요. 저는 사무실에 전화해보자고 하는데, 누나는 ‘당직 직원이 이걸 고칠 수 있겠냐. 그냥 작은 화구로 하자’라고 하는데, 작은 화구는 정말 면적이 작어서… 뭐. 그래도 큰 화구보다 더 빨리 굽긴 하지만. 결국 사무실에 전화하고, 가스 버너를 받아서 썼습니다. 나오는 길에 송림사를 들러서 잠시 구경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금화자연휴양림에서 본 산딸나무 열매~
일상/생활 컴바치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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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우선 작화가 감탄나올정도군요 옛날 버블경제시절 사람 갈아넣던 작화보는기분이였습니다. 또 노출이15치고 상당합니다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냥 19판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참고로 변신? 후 계속 흰 팬티입는데 검열된거같은 이질감이듭니다..
일상/생활 RAZER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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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태풍이 되지 못해 다행인 열대성 저기압
올 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네요. 뭐 10월에도 태풍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지만 피해가 ‘무’라서 다행이네요. windy 사이트에 가끔 방문하는데 여전히 태풍은 태어서 중국으로, 일본으로 여행하고 있네요. 근데 태평양의 거대한 태풍모양의 열대성 저기압의 규모는 정말 압도적이네요. 저런 크기라면 태풍으로 성장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너무 커거나 너무 작으면 태풍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런 어머어마한 크기는 선박의 항해에는 피해를 줄 수 있다네요. 2009년에 이어 올 해도 한반도 ‘무’태풍 해가 될 것 같네요. 풍아? 올 해는 오지마!!!
일상/생활 rollback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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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축구 잘하네요
확실히 우리 수비수 사이에서 물흐르는듯한 움직임이 ㅜ.ㅜ 공이 발에 붙어있네요. 비도오고 경기도 쉽지않네요
일상/생활 베이비넛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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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군요. 저는 드라마나 보러! 볼게 없어서 다 이루어질 지니를 봤는데 음… 산만 하네요. 수지만 바라 보면서 보기에는 너무 뒤죽 박죽 느낌 이건 드라마 볼게 없을때만 볼거 같습니다. 탁류 올라왔으니 탁류 보러 전 고고씽~ 이제 슬슬 재미있어지는
일상/생활 빌런킬러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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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락 메인보드 A/S 1년 연장 이벤트 하는군요.
구매기간 2024/09/01 00:00 ~ 2025/12/31 23:59 이벤트 기간 2025/10/01 00:00 ~ 2026/01/31 23:59 지정 모델 인텔 : B860, Z890 칩셋 메인보드 AMD : B850, X870, X870E 칩셋 메인보드 * 2024년 09월 0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영수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입니다. * 대한민국 전국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메인보드 혹은 그래픽카드 구매 및 해당 영수증 소지한 고객 대상 이벤트입니다. * 중고 및 리퍼비시 등은 제외됩니다. 국내에서 정식 수입된 새 제품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 메인보드의 경우, 서버보드 및 워크스테이션보드는 제외됩니다. 옆동네 스폰서 분이 글올리신거 일부분 가지고 왔습니다. 결국 보증기간 연장 이벤트 진행을 하는군요. 자세한건 아마 내일쯤? 아님 주말에? 스폰서 분이 올려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정신 없이 장문 댓글 적고 다니시더군요. 추석 연휴에도 ㅜ 이번에 정발 9700X가 생겼는데 곧 알리 광군절인데 적당한 애즈락 메인보드 구매해서 한번 달려볼까요.ㅋ 후기 이벤트도 도전을?? 3년안에는 문제 확실히 찾아서 잡아주겠죠.? (기존 시스템 정리 생각 하면서 요즘 계속 생각을 했던건데 1년 연장이면!!!) 뭐 저는 구형 시스템이 많아서 문제 생겨도 그걸로 임시로 사용을 해도 되기에! 원래 알리에서 9600X 산게 있는데 아직 미개봉인 채로 ㅋㅋㅋ;; 구매 가격+택배비로 정리 해야할듯 근데 옆동네 이야기가 꽤 올라오지만 또 문제 없이 잘사용중인 분들도 은근히 많더군요.
일상/생활 빌런킬러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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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서 놀러가요~~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예약한 파티룸 가서 보드 게임과 카드 게임하러 출발합니다~ 생각만해도 즐겁군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일상/생활 Bomberman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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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신 분들이 많으실거 같군요. 빌런 커뮤니티 조용해졌고 다들 맛점을 하실 시간인듯 합니다. 불타는 금요일이 지나면 주말이네요. 오늘도 쉬는분들은 연휴겠지만…ㅎ 점심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 빌런킬러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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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이번 추석은 되게 힘드네요 ㅋㅋㅋ
추석때 3일만 쉬다가 이번 7일 쉬는게 되게 힘들더라구요..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할일이 되게 많았습니다.. 와이프는 추석 연휴에도 출근을 해야 하다보니 매일 출근 시간에 깨서 와이프 출근 시켜주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와이프 퇴근 시켜주고.. 근데 그 사이에 제가 다녀와야 할 곳들을 다녀오고 그러다보니 되게 많이 움직였습니다.. 와이프가 쉬는 이틀 중 하루는 처가댁 다녀오고 하루는 운전 안하고 집안 일한다고 안 움직였고 나머지는 모두 운전하고 다녔네요 ㅠㅠ 허허허헣허헣 키로수만 보면 지방 다녀오는 사람들이 더 높은 숫자가 뜨겠지만.. 함정은 저는 수도권에서 운전한 겁니다.. 수도권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수도권에서 약 380km를 돌아다녔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실껍니다. 7일동안 운전을 16시간 28분을 했습니다.. ‘에이 뭘 380km 운전한걸로 호들갑이에요’ 라고 하시겠지만 원래 평소에는 한 달에 운전하는 거리가 이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진짜 돌아다녀서 이정도인거지 출퇴근만 한다면 한달 288km 정도 나옵니다.. 근데 이번주 일요일에 와이프가 또 어디 가자고 합니다.. 이힣히히힣 이번 추석에 개인시간을 얼마나 가졌나 하고 게임 시간 체크 해봤는데 No Man's Sky를 이번에 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 9.4시간 이마저도 중간 중간 와이프가 불러서 자릴 비운게 약 3~4시간.. (행성 2개도 제대로 못 돌고 집 하나 짓고 그 뒤로 접속 못하는 중) CloverPit을 추석연휴때 구매해서 6.3시간 유일하게 집안일 하면서 쉬었던 5일.. 약 4시간 바짝 플레이하고 그 뒤로 접속 못함..(나머지는 집안일한다고 켜놓은..) 편하게 스토리 게임을 클리어 해보는 날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혼자 있었으면 폐인처럼 보냈을텐데 와이프라도 있어서 여기저기 끌려다니기라도 했으니 뭐.. 사람처럼 보낸거 같긴 합니다 빌런 여러분들은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일상/생활 잔고0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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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추석 연휴 빌런!!! 야식 테러충!!
꾸물꾸물한 날에는 역시 떡볶이와 뜨끈한 오뎅 국물 눈이 보배라고 날파리??? 추정 사체를 발견합니다. 건져서 버리고 크기가 작으니…. 이정도면 건지고 먹는게 또 다시 야식으로 떡볶이와 오뎅국 이번에는 나방파리가 테러를 하는군요. 건져서 버리고 기름이 나방파리의 먼지를 최대 억제했을 거라고 최면을 걸면서 먹었는데…. 도대체 무슨 심보로 목숨을 버려서까지 밥상 머리 테러를 이어가고 있는 거냐!!
일상/생활 Bomberman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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