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제가 쓰고있는 책상입니다. 요즘 데스크테리어?라는게 유행인데 어린 애기키우는 유부남으로써는 지금 충분히 만족중입니다

모니터는 삼성 G80SD입니다. 32인치4K OLED입니다. PC랑 플스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기도 좋고 이것저것 귀찮을땨는 타이젠OS로 넷플릭스랑 유튜브만 보기도 합니다. 타이젠OS가 말이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개선이 많이되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중 입니다.

드디어 본체입니다. 케이스는 montech king 65 pro에 983d 만리 스텔라 5080 조합입니다. 4080s쓰다가 5000번대 출시 직전 팔아버리고 내장그래픽생활하다가 못견디고 스텔라로 구매했네요… 화이트빌드라 5080 솔리드oc화이트가고싶었는데 손가락이 느려서 구매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돈벌어서 5090솔리드oc 화이트 살거에요. 수랭쿨러는 딥쿨 lt720인데 원래팬이 소음이 심해서 별도로 케이스와 동일한 팬을 달았습니다.

키보드마우스는 G512, G502에 파워플레이 패드 사용중입니다. 키마에 민감하진 않아서 고장날때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운드바는 크리에이티브의 katana v2x입니다. 23년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 사용중인데 작은크기의 사운드바 치고는 음질이 괜찮습니다. e-ARC 덕분에 모니터와 연결하여 PC와 플스 두개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건 g.skill사의 wigidash입니다. 위젯설정해서 쓸수있어서 편리하긴한데… 버그도좀 있고… 그돈이면 씨… 소리가 절로나오는 제품입니다… 다만 저는 만족하면서 쓰긴 합니다.. 듀얼모니터로 잡히지 않고 터치도 가능하며 aida64유저뷴들은 더욱 더 화려하게 스킨입혀서 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스5프로와 듀얼센스랑 펄스 엘리트 헤드셋입니다. 결혼하고 와이프가 플스를 사줘서 플스에 입문했는데 5년이지난 지금도 프로로 기변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pc와는 결이 좀 다르지만 플스만의 감성이 있는거같아요..
맺으며……
두돌도 안된 아기를 키우면서 와이프 눈치도보고 여저차차 짬내면서 pc덕질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관대한 와이프 덕분에 집에 공간차지해가면서 나름 잘 갖춰놓고 만족하면서 지내는거같아요. 여러분들은 내 컴퓨터에 만족하며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