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대부분 빌런분들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꿈에서 좋은 빌런 많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빌런 너는 누구니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빌런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악마같던 빌런
버터 향 가득한 빌런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빌런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빌런을 보네
그사악함에 깨져버린 내 꿈이여
…
저도 이만 꿈나라로 떠납니다.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