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청축을 선호하고 오랜시간 사용을 해왔습니다.
예전에 샀다가 그냥 냅두던 백축 키보드 빼서 사용하는데 키압이 좀 달라져서 그런지
글쓰고 보면 항상 오타가 있네요.ㅋㅋㅋ
원래 오타는 늘있지만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원래 독수리 타법이었고 예전에 대학생때 친구가 세이클럽 메신저로 학교 기숙사에서 대화 하는데
야 너는 독수리 타법인데 왜이렇게 빨리 치냐고 ㅋ
그냥 보면 독수리 타법이 아닌거 같다고…
군시절에 항상 한글 타자였나 기본 8자리만 치고 놀아서 그것만 안보고 쳤고 그외는 보면서…(그냥 거진 다보고 친거죠.)
기본 8자리만 치면 천타정도 나왔는데;;
그래서 유독 독수리인데 빠르지만 오타가 많습니다.
근데 이게 키보드 키압이 바뀌니 글은 더빨리 쓰는거 같은데 그만큼 오타니?도 울고갈 만큼 많아 지네요.
지금도 적은 댓글이 메인에서 보이는데 비닐을 미닐이라고 쓴것도 있고 바로 또 수정을 했습니다.
키보드를 안보고도 지금 써보고 있는데 저도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
다만 글작성 시간이 ⅓ 까지 떨어지는군요. 이거 두줄 적는데 ㅋㅋㅋ
안보고 칠려니 답답하긴 하네요. 그래서 저는 반독수리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추가-
댓글 적은거 보는데 오타가 계속 눈에 보여서 수정중이네요…
아 다시 청축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인 백축 간만에 눌러보니 쫄깃 쫄깃 한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