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처음으로 접했던 저장장치 모음 입니다. 2개는 미사용…


2001? 2002년도 저의 개인용 첫 컴퓨터 주연테크에 들어가 있던 웬디 40G 하드 입니다.
이때 사타방식도 있었는데… IDE HDD를 제가 게임만 하는 컴맹 이었는데 이때 좀 빡쳐서 컴퓨터 분해를 했습니다.
하나 하나 순서 정하고 종이로 붙이고 부품 다 검색해본;; 메인보드 단종 재고… 더이상 말은 생략 합니다.
이후 200G 동일 웨스턴 디지털 제품으로 구매해서 추가해 줬는데요.
이당시 IDE방식 HDD 새제품도 별로 없더군요. ㅋㅋㅋ


저의 첫 SSD 입니다.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10년 넘었네요.
윈도우 7이었고 뒤에 10을 설치했는지 게임을 설치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운영체재 사용중인 SSD도 플렉스터 제품이네요. 이제품도 내년 2월이면 10년…
플렉스터 SSD 몇개 더있는데 처음 사용한 제품으로만 올려 봅니다.



이제품 플렉스터 페이스북 이벤트로 받았던 제품 이네요. 다음달이면 10년된 제품…ㄷㄷ
SSD는 미개봉 케이스는 개봉만 했네요.
첫외장 SSD로 봐도 될듯 합니다.
저당시는 지금처럼 외장 SSD 제품 없었거든요.


인텔 옵테인 메모리… 출시하고 바로 접했죠.
필테한 제품인데 8년 넘었네요.
가격만 좀 착하게 놨어야 할 제품인데;; 역사속으로 안녕~
정리를 했어야 한건데 ㅋㅋㅋ
뒤에 시간이 지나니 망해서 재고 정리 하고 있더군요.


저의 주력 게임 월드오브 워쉽 한섭 이벤트 였나… 당첨으로 받았습니다.
이것도 정리 타이밍 놓친 제품이죠.
무려 A/S 10년 짜리 제품 입니다… A/S 끝난지 얼마 안된??
저도 확인 하고 놀랐습니다.ㅋㅋㅋ
요즘 사타 방식보다는 M.2 방식을 많이 쓰시죠 선정리 안해도 되고 깔끔하고 장착도 편하고 ㅎ
뒤지다가 보여서 올려 봤습니다.
오후 5시 10분부터 박스 뒤지면서 글작성 하고 있는데 시간 엄청 빨리가네요.
지금 방안은 개판입니다. 멍멍멍 으르르릉…ㅋ;;
아 근데 글카를 몇개 못찾고 있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