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65번째 생일을 앞두고 퇴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애플 경영진 사이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 최근 애플의 후계 구도가 가시화되면서, 쿡 최고경영자의 후임자로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이 주목받고 있다. 쿡 최고경영자는 오는 11월1일로 만 65살이 되는데, 유력한 후계자로 꼽혔던 제프 윌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연말 퇴사 예정이어서, 사실상 ‘애플 2인자’가 부재한 상태다.
출처: 불룸버그 통신
역자주: 예전에 친구와 농담하기로 애플이 인공지능 잘하려면 CEO가 바꿔어야 한다고 했는데. 진짜 바뀌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