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여수 바다 풍경이 이쁘네요.

밖에 나가서 어선도 한번 찍어주고요

시원한 항구 모습을 눈에 가득 담아봅니다.

아침 겸 점심은 게장 정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돌게장 정식을 시켰는데 갈치조림을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푸짐했습니다.

다 먹고 나서는 오동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방파제를 따라 쭉 뻗은 길을 걸어가면 금방 오동도가 나옵니다.


그 뒤에 산을 올라가면 절경이 기다립니다.

용이 드나들었다는 동굴까지 보면 올라온 보람을 느낄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