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와 주롱 스튜디오의 오픈월드 무협 MMORPG ‘역수한’이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송 말기의 혼란기를 배경으로 방대한 오픈월드, AI 기반 NPC 시스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결합한 몰입형 세계를 구현했다. 사전예약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받았으며,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코스튬과 아이템이 무료 제공된다.

넷이즈게임즈와 주롱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무협 MMORPG 역수한이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송 말기의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방대한 오픈월드와 사실적인 강호 세계를 구현하며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1000만 명을 돌파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역수한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이 세계 변화로 이어지는 몰입형 스토리 구조를 갖췄다. AI가 캐릭터 외형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All Paths Converge’ 시스템으로 과금 의존도를 낮추고, 플레이 중심의 성장 구조를 도입해 이용자 모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강호의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1200종 이상의 외형 아이템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전예약 500만 달성 보상으로 ‘봄의 버드나무’와 ‘칠흑의 별빛’ 코스튬이, 1000만 돌파 기념으로 한정 탈것 ‘도천상’, 유파 스킬 외관 ‘응성’, 의상 세트 ‘학의 바람’이 제공된다.
정식 버전에는 총 38세트의 코스튬과 1200여 종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포함돼 있으며, 스토리 진행과 던전, 문파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100종 이상의 액세서리, 70종의 취미 모션, 48종의 공예 아이템, 900종의 장원 구성품, 12종의 무공 외관 등 풍부한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역수한은 전통 MMORPG의 협력 구조를 확장해 AI 동료와 함께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솔로 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오픈월드 전역에서 스토리, 전투, 생활형 콘텐츠(낚시·요리 등)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장원 시스템’과 창작형 콘텐츠 기능 ‘디렉터 모드’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PC(Windows, Steam)와 모바일(iOS, Android)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