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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그래픽카드 지지대 ‘DVS7 GPU STAND’ 출시
대장 쪽지 승인 : 2025-11-19 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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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공식 수입사 투웨이가 그래픽카드 하중 문제를 완화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지대 ‘DVS7 GPU STAND’를 출시했다. 제품은 쿨링팬 프레임에 체결하는 구조로 흔들림을 줄이고, 높이 조절 기능과 진동 완화 패드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듀얼 챔버 기반 케이스와 조합 시 효율을 높이며, 미니멀 디자인으로 내부 구성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는 그래픽카드 장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중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DVS7 GPU STAND를 출시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크기와 무게가 증가하면서 그래픽카드 처짐 현상이 시스템 내구성과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DVS7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보조 지지대로 기획됐다.

DVS7은 쿨링팬 프레임에 장착해 그래픽카드를 지지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케이스 바닥이나 PCI 슬롯이 아닌 쿨링팬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흔들림을 줄이고 외부 충격에 대한 강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특히 하단 쿨링 설계를 적극적으로 채택한 시스템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듀얼 챔버 구조 케이스와 조합하면 케이스 내부 공간 활용과 지지대 안정성이 균형을 이루며, 최근 출시된 DPF70 ARGB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시스템 완성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지지대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직관적 구조로 설계돼 PC 조립 경험이 적은 사용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진동 완화용 고무 패드가 적용돼 미세한 흔들림을 줄이며, 미니멀 디자인으로 내부 구성 요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마케팅 담당자는 “DVS7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시스템의 안정성과 내구성 강화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장기적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고 신뢰도 높은 조립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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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대장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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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470의 디자인 언어를 이어받되, 하단 파워 챔버를 선호하는 사용자층을 위해 내부 구조와 설계를 대폭 수정한 버전이다. 물론 독창성이 곧 시장의 성공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성을 명확히 드러낸 제품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면, 그 영향력은 단순한 판매 실적을 넘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한다. 다크플래쉬의 DY460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적 경험과 수많은 히트작의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차세대 시장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을 품은 모델이다. DY460은 결코 작은 케이스가 아니다. FULL ATX 메인보드를 여유 있게 장착할 수 있으며, 7슬롯 확장 구조로 그래픽카드의 세로 장착까지 지원한다. 260mm 길이의 고출력 파워 서플라이, 410mm급 그래픽카드, 그리고 최대 175mm 높이의 공랭 쿨러까지 수용 가능한 내부 공간을 갖췄다. 약간 커진 외형 덕분에 어떤 하드웨어 조합에서도 호환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조립 과정 또한 쾌적하다. 360mm 라디에이터 장착 지원은 이제 설명이 필요 없는 기본 덕목으로 자리 잡았다. 다크플래쉬 DY460은 첫인상부터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전한다.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파노라믹 뷰 스타일 중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만들어낸다. 전면부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우측면의 사선 처리와, 단순히 공간을 띄우는 역할에 그쳤던 하단 풋(foot) 부분의 재해석이다. 이 구조는 단순한 받침대가 아니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작용하며, 전체적인 밸런스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사선 라인은 의외로 강렬하고, 독창적이며, 동시에 고급스럽다. 각도를 주어 살짝 꺾인 우측면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우드 패널이 주로 배치되는 위치다. 우드 패널 역시 고급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앞서 언급했듯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에 불과하다. 그러나 DY460처럼 해당 부분을 사선 구조로 재설계하는 접근은 전혀 다른 차원의 시도다. 플라스틱 전면 베젤은 물론, 내부의 철제 섀시까지 새로 설계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듀얼 챔버 버전인 DY470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다른 브랜드들이 이 구조를 쉽게 구현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단 풋 부분의 변화도 흥미롭다. 기존에는 케이스 밑면과 바닥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단순한 기능에 그쳤지만, DY460은 이 영역을 시각적 포인트로 격상시켰다. 사선으로 처리된 우측면과 전면 전체를 아우르며 정교하게 맞물리는 각도, 그리고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밋밋할 수 있었던 전면부를 완성도 높은 조형미로 마무리한다. 상단부의 설계 역시 세심하다. DY470을 경험한 사용자라면 익숙하겠지만, 상단 좌측 강화유리 패널이 이루는 약 15도의 각도는 전면 우측 베젤의 각도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러한 대칭적 조형 언어는 케이스 전체를 하나의 완결된 형태로 인식하게 만든다. 다크플래쉬가 가장 고심한 부분은 제어부의 위치다.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배치가 다르고, 상단·전면·측면 어디에 두어도 의견이 갈린다. 결국 전면 하단으로 결정되었는데, 이는 단순한 절충이 아니라 사용자 접근성과 설계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결과다. 전원 버튼은 중앙에 LED를 내장해 시각적 포인트를 더했고, 리셋 버튼은 실수로 눌리지 않도록 평면 처리했다. Type-A와 Type-C 포트를 각각 하나씩 제공하며, 오디오 단자는 3.5mm 콤보 잭 형태로 통합되어 있다. 각 포트는 고무 커버로 마감되어 세련된 인상을 주지만, 빈번한 사용에는 다소 번거로울 수도 있다. 고급스러운 인상과 실사용 편의성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택한 셈이다. 초기의 파노라믹 뷰 케이스는 대부분 듀얼 챔버 구조를 택했다. 안정적인 비율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조립 과정이 복잡하고 케이블 정리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전통적인 하단 파워 구조는 접근성과 조립 편의성이 훨씬 우수하다. 최근의 시장 흐름은 두 구조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먼저 출시된 DY470이 듀얼 챔버 구조였다면, DY460은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면서 하단 파워 챔버 방식을 채택했다. 두 제품은 완전히 다른 구조지만, 일관된 미학을 공유하는 일종의 패밀리룩을 이룬다. DY460은 측면에도 충분한 에어홀을 배치해 공기 흐름의 효율을 높였다. ‘루버 디자인’이라 불리는 이 측면 패턴은 다크플래쉬 로고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며, 단순한 통풍구를 넘어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 흔한 허니컴 구조 대신 세로 루버 패턴을 적용해 전체적인 인상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디테일 하나하나에서 장인정신이 묻어난다. DY460의 독창성은 상단부에서 정점을 찍는다. 여타 파노라믹 뷰 케이스와 달리 상단에도 시스템 내부를 조망할 수 있는 소형 강화유리 패널이 추가되었다. 이는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한다. 좌측의 유리 패널과 우측의 철제 패널은 마치 전통 건축의 지붕선처럼 일정한 각도로 맞닿아 있다. 동일한 각도의 사선이 케이스 전반을 관통하며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 기능한다. 내부 패널의 에어홀도 같은 각도로 가공해 통일감을 극대화했다. 사선이라는 하나의 조형 언어를 제품 전반에 일관되게 녹여낸 셈이다. 상단에는 360mm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유지 관리 역시 간단하다. 상단 패널 전체가 손쉽게 분리되어 먼지 청소나 세척이 용이하고, 조립 과정에서도 접근성이 탁월하다. 이러한 구조는 실제 사용자 경험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DY460은 최신 트렌드인 ARGB 120mm 쿨링팬 4개를 기본 제공한다. 측면에 배치된 3개의 팬은 역방향 블레이드 방식으로 설계되어, 팬을 뒤집지 않고도 흡기 방향을 유지하면서 시각적 일관성을 확보한다. 데이지 체인 연결 방식을 지원해 케이블 정리가 간편하며, 우측 패널의 미세 메쉬 에어홀과 결합해 흡기 효율을 높인다. 후면에는 동일한 디자인의 120mm 쿨링팬이 하나 더 장착되어 배기 역할을 수행한다. 하이드로 베어링(Hydro Bearing)을 적용해 저소음과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PWM 제어 기능을 통해 상황에 따라 회전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600RPM에서 작동하지만 소음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억제되어 있다. 파워 챔버 상단에도 3개의 120mm 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최대 10개의 쿨링팬 구성이 가능하다. 상단에 360mm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경우에는 총 7팬 구성이 가능하며, 후면 팬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140mm로 교체할 수도 있다. 쿨링 구성의 유연성이 뛰어나 고사양 빌드에도 대응할 수 있다. DY460은 후면 포트를 지원하는 BTF 메인보드를 완벽히 호환한다.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면 케이블이 완전히 숨겨져 마감의 완성도가 극대화된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라면, 향후 확장성과 깔끔한 내부 구성을 고려해 BTF 호환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파워 서플라이는 케이스 하단에 장착된다. 그 앞에는 하나의 2.5인치 SSD와 두 개의 3.5인치 HDD를 설치할 수 있는 멀티 브래킷이 배치되어 있다. 최근의 PC 환경에서는 대부분 M.2 SSD를 기본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만큼, 이 정도의 확장성은 실사용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흡기 구조의 특성상 공기가 유입되는 위치에는 먼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DY460은 파워 챔버 상단에도 쿨링팬 장착이 가능하며, 파워 서플라이 자체의 흡기팬을 통해서도 공기를 유입한다. 따라서 하단 에어홀에는 먼지 필터가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DY460은 바닥면 전체를 에어홀로 가공해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고, 탈착형 필터를 장착해 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덕분에 장시간 사용 후에도 내부 청결 상태를 쉽게 유지할 수 있다. ◆ 시스템 세팅(하드웨어 구성) ① CPU: AMD Ryzen 9 7900 ② M/B: ASRock X870 타이치 크리에이터 ③ RAM: 마이크론 Crucial DDR5-6400 CL38 PRO Overclocking 블랙 ④ SSD: 마이크론 크루셜 P510 2TB NVMe SSD ⑤ GPU: option ⑥ 쿨러: 다크플래쉬 ELLSWORTH S31 PRO ARGB ⑦ 파워: STARS GEMINI 850W # 화려함과 독특함, 쾌적함이 공존하는 케이스를 원한다면 단연 DY460 파노라믹 뷰 케이스는 사실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모든 것을 비주얼에 집중한 스타일답게, 이미지 몇 컷만으로도 모든 특징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완벽함이 요구된다. 모든 요소가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구조이기에 색감, 스타일, 디테일, 쿨링 등 어느 한 부분이라도 미흡하면 그 결점이 그대로 노출되어 전체 인상을 무너뜨린다. 그래서 더 세련돼야 하고, 더 정교해야 하며, 마감 품질 역시 타협할 수 없다. 다크플래쉬 DY460은 파노라믹 뷰 케이스가 획일화되고, 저가 경쟁에 휩쓸려 품질적 한계에 이르렀다는 인식이 자리 잡던 시점에 등장한 일종의 ‘역발상’ 모델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유사한 파노라믹 제품을 쏟아내며 가격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DY460은 그 흐름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격을 과감히 높이고, 그만큼 디자인과 스타일, 완성도를 새롭게 정의하며 진정한 차별화를 실현했다. 가격 위주의 시장 흐름 속에서 ‘품질 본위’의 가치를 다시 꺼내 든 점도 신선하다. 상단 강화유리 패널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파노라믹 뷰 디자인이 아직도 진화할 여지가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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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쿨러 대장 2025-11-13
다크플래쉬, 인피니티 미러·엣지라이팅 적용 쿨링팬 DF12 120 ARGB PWM 시리즈 출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가 인피니티 미러와 엣지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한 DF12 120 ARGB PWM 쿨링팬 시리즈를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DF12는 PC 내부에 깊이감 있는 조명을 제공하며, PWM 기반 속도 제어, Hydro 베어링, 진동 방지 설계로 냉각 효율과 안정성을 갖췄다. 정방향 모델 DF12와 리버스 모델 DF12R으로 구성돼 흡기·배기 조합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가 인피니티 미러와 엣지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한 DF12 120 ARGB PWM 쿨링팬 시리즈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한다. DF12 시리즈는 팬 측면 인피니티 미러, 중앙 링 구조, 프레임 조명, 일자형 엣지라이팅 요소가 결합돼 PC 내부에 깊이감 있는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DF12는 새롭게 출시된 darkFlash DPF70 ARGB PC 케이스에 기본 구성으로 포함돼 케이스 디자인과 조명 연출을 강화한다. 두 제품의 조합은 일관된 RGB 테마를 만들 수 있는 구성이며, 내부 튜닝 요소를 강조하려는 사용자층을 겨냥한다. 5V ARGB 3핀 케이블과 메인보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명 동기화가 가능하며, 팬 중앙·프레임·측면 전반에서 RGB가 확장되는 구조는 튜닝 PC 감성을 강화한다. PWM 제어 기능은 800~1600RPM(±10%) 범위에서 온도 변화에 따라 회전 속도를 자동 조정하며, Hydro 베어링과 진동 방지 패드가 적용돼 장시간 운용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제품은 정방향 팬(DF12) 과 리버스 팬(DF12R) 두 가지로 분리된다. 팬 블레이드 방향과 프레임 구조가 반대로 설계돼 흡기·배기 구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시스템 전면·측면·후면에서 균형 잡힌 공기 흐름 설계가 가능하다. 마케팅 담당자는 “DF12 120 ARGB PWM 시리즈는 인피니티 미러와 엣지라이팅을 통해 빛과 성능이 공존하는 특별한 PC 경험을 제공한다”며, “사용자는 단순한 쿨링 팬을 넘어, 시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PC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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