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써니 사이드 브런치’를 출시했다. 세 가지 브런치 메뉴와 디즈니 테마 스티커 팩이 포함된 에디션 구성으로,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한 슬리브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인 ‘일상 속 작은 행복’을 강조했다. 굿모닝·아메리칸·아보가든 3종 브런치를 전국 매장과 배달 앱에서 즐길 수 있으며, MZ세대와 키덜트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그드랍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협업해 올데이 브런치 신메뉴 ‘써니 사이드 브런치(Sunny Side Brunch)’ 를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메뉴 구성에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한 슬리브 패키지와 디즈니 테마 스티커 팩이 포함돼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업은 에그드랍의 메시지인 ‘일상 속 작은 행복’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일상적인 한 끼에도 특별함을 전달하자는 의도로 운영됐다. 메뉴는 매장뿐 아니라 배달 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어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간편한 브런치 경험을 제공한다.
‘써니 사이드 브런치’는 총 세 가지 구성으로 마련됐다. 굿모닝 브런치는 브리오슈 토스트에 버터와 딸기잼, 반숙 프라이드에그, 베이컨을 담아 클래식한 모닝 플레이트를 완성했다. 아메리칸 브런치는 프렌치토스트와 베이컨, 해시포테이토, 반숙 프라이드에그를 조합해 달콤함과 짭조름함의 조화를 강조했다. 아보가든 브런치는 아보카도·루꼴라 샐러드·반숙 계란으로 구성된 헬시 플레이트로 가벼운 구성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적합하다.
모든 메뉴는 착즙 수박 주스부터 카페라테까지 선택 가능한 세트 구성이 준비됐으며,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 슬리브 4종을 적용해 브런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강화했다.
에그드랍 브랜드 마케팅팀 이재연 매니저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디즈니 캐릭터를 패키지에 반영했다”며 “매장과 배달 앱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써니 사이드 브런치’는 전국 에그드랍 매장과 주요 배달 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디즈니 협업 패키지로 MZ세대와 키덜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