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제주산 귤 과즙과 유기농 배 농축액을 활용한 신제품 ‘얼려 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
상하목장 아이스 시리즈 중 하나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 냉동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제주산 귤과 배의 청량한 맛을 그대로 담아 얼려서 먹으면 아이스주스로, 상온에서는 탄산수와 얼음을 섞어 에이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제품은 85ml 용량 개별 포장으로, 1박스당 6개 구성이다.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되며, 4월 28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상하목장은 이번 신제품 외에도 진한 우유 맛을 즐길 수 있는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유기농 망고 퓨레가 들어간 ‘얼려 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생초콜릿을 더한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 초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종이팩 포장재를 사용해 친환경 요소를 고려했으며, 개봉 선을 따라 손쉽게 열 수 있는 구조로 어린이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