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세계관 기반 모바일 MMORPG, 인게임 이벤트 및 OST 동시 공개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출시됐다. 게임은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를 반영해 제작되었으며, 직업별 무공 조합과 전략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PvP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능도 통합적으로 설계되었다.
정사대전, 영수 육성, 장비 강화 등 전통 MMORPG 요소 외에도 사부·제자 관계, 진영 시스템, 파티 기반 콘텐츠가 포함되며, 콘텐츠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구조를 갖춘다.
출시에 맞춰 게임 내 7가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출석, 임무 달성, 진영 전투 등을 통해 칭호, 코스튬, 팬더 영수,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서버 전반에 경험치, 드롭률, 강화 확률 증가 버프가 적용된다. 일정 레벨 도달 또는 영수 임무 완수 시 희귀 영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첫 번째 공식 OST ‘Burning my heart’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혼성 밴드 KARDI가 참여한 해당 곡은 게임 내 전투 장면과 원작 감성을 반영한 구성으로 제작되었다.
열혈강호: 귀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펀게임즈는 뮤, 미르의 전설 등의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혈강호: 귀환은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선출시된 바 있다. 태국에서는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 이상,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각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