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가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BM-02 이동식 TV 모니터 거치대 스탠드’를 출시했다. 최대 12kg 하중, 17~35형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틸트·스위블·피벗과 높이 조절로 다양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내장 휠과 케이블 매니지먼트, 트레이 선반을 적용해 이동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는 업무와 학습 등 다양한 공간에서 디스플레이를 자유롭게 이동해 활용할 수 있는 ‘BM-02 이동식 TV 모니터 거치대 스탠드’를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BM-02 이동식 TV 모니터 거치대 스탠드는 최대 12kg 하중과 17~35형 크기의 TV 및 모니터를 지원해 가정은 물론 매장, 회의실, 전시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 내장된 히든 휠은 부드럽고 조용한 이동을 지원해 원하는 위치로 손쉽게 옮길 수 있다.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에 곡선형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둥에는 전원 케이블이 내장돼 외부에 선이 드러나지 않아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스탠드에 장착된 트레이 선반은 리모컨, 휴대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소품을 정리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인다.
디스플레이 화면의 기울기(틸트)는 -20°에서 +30°까지, 좌우 회전(스위블)은 -15°에서 +15°까지, 가로 세로 회전(피벗)은 -180°에서 +180°까지 조절할 수 있다. 높이 조절은 920mm에서 1220mm까지 가능해 소파에 앉거나 스탠딩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OTT 시청과 학습 환경, 오피스나 매장에서의 프레젠테이션과 교육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다. VESA 75x75, 100x100mm 규격을 지원해 여러 제조사의 디스플레이 장착이 가능하며, 설치와 탈부착도 간편하다.
다크플래쉬 마케팅 담당자는 “BM-02는 단순한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넘어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BM-02가 가정과 직장에서 폭넓은 활용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