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사는 동네는 광명시이고..
바로 아랫 동네에서 1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근데, 웃기고 황당한 것은.. 뉴스 보도를 통해 불법 기지국에서 해킹되었다는 소식을 먼저 접했고,
그 이후에 이 공지를 접하게 되었다는 것..
SKT쓰다가 유심 정보 유출자로 확정되어서..
KT로 넘어왔더니.. 이번엔 바로 아랫 동네에서 소액 결제 피해 + 유심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통신사에 있는 개인정보가 요즘 있는 개인정보보다 제일 중요시 되고 있지만 정작 통신사가 털려버리니
내가 아무리 내 보안을 신경 쓴다 해도 통신사가 털려버리면 내 개인정보를 지키는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진짜, 전 개인정보 철저하게 관리해서 스팸 문자도 안 오고 스팸 전화도 안 오고 그 흔하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도 안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