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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X(트라익스)] 리버스 버전 출시로 풀라인업을 갖추게 된 ‘ROTA SL ARGB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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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쿨링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TRYX(트라익스)의 공식 유통사 뉴젠씨앤티(www.newzencnt.com)는 차세대 쿨링 기술이 적용된 ‘ROTA SL ARGB'의 리버스 버전과 싱글 팩을 새롭게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TRYX는 그동안 PANORAMA 3D 2025 ARGB 시리즈에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ROTA SL ARGB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은바 있다. 하지만, 깔맞춤(?)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싱글 버전과 리버스 팬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트라익스는 마침내 이런 유저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ROTA SL ARGB 단품과 ROTA SL ARGB 리버스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ROTA SL ARGB 리버스 트리플 팩은 기존과 같은 ‘무선 연결(Wireless Daisy-Chain)’ 기술을 도입했다. 무선 데이지 체인 기술 적용 – 케이블 스트레스 ZERO ROTA SL ARGB 싱글팩과 리버스 트리플 팩은 팬 간 연결을 위한 별도의 PWM 및 ARGB 케이블 없이, 팬 자체에 내장된 전도성 접점 커넥터를 통해 전력과 제어 신호를 무선으로 전달한다. 이는 기존의 팬 설치 과정에서 가장 번거로웠던 케이블 정리 문제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며, 여러 개의 팬을 하나의 유닛처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케이블 없는 깔끔한 시스템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 특히 측면과 상단 쿨링 구역에 깔끔한 RGB 튜닝을 적용하고 싶은 빌더들에게 이상적인 선택될 수 있다. TRYX KANALI 프로그램 완벽 연동 – ARGB 조명 제어 강화 ROTA SL ARGB 싱글팩과 리버스 트리플 팩은 PANORAMA ARGB 사용자라면 TRYX의 RGB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KANALI 전용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팬 하나하나의 개별 LED 커스터마이징, 동기화 애니메이션, 다중 RGB 효과 템플릿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OTA(Over-the-Air) 기반으로 RGB 효과 및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사용자는 언제든지 최신 조명 패턴과 기능을 다운로드 및 적용할 수 있다. PANORAMA ARGB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메인보드 5V ARGB Sync 호환을 지원해 거의 대부분의 메인보드 제조사 전용 ARGB 컨트롤 프로그램의 색상과 패턴을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다. 정숙성과 냉각 성능 모두 잡은 설계 고정밀 유체역학 베어링(FDB)이 적용된 ROTA SL ARGB 시리즈는 저소음 환경에서도 고풍량, 고정압 냉각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내구성과 진동 억제에도 탁월한 구조로 설계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팬 프레임은 진동 방지 댐퍼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균형 잡힌 에어플로우와 RGB 확산 효과까지 고려한 블레이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ROTA SL ARGB 시리즈의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2년(영수증 분실시 시리얼 넘버기준)이며, 국내 유통사인 뉴젠씨앤티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뉴젠씨앤티 공식 계정 ■ 제품문의 : 02-715-7284, A/S : 02-713-4215 ■ 유튜브 : @Newzencnt_yt ■ 인스타 : @newzencnt / @tryxglobal ■ 홈페이지 : www.newzencnt.com ■ 센터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방문 서비스 :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6, 404호
컴퓨터 NEWZENCNT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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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6, ‘포털(Portal)’ 모드 대폭 강화 배틀필드 6, 포털 모드 강화…“다음 러시·컨퀘스트 팬들이 만든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 대폭 확장, 10월 10일 정식 발매 [X 링크가 차단되어 그냥 URL로 대체됩니다.] https://x.com/Battlefield/status/1971228205387317485 EA가 오는 10월 10일 출시 예정인 신작〈배틀필드 6〉(Battlefield 6)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강화된 ‘포털(Portal) 모드’를 소개했다. 이번 포털은 단순 커스텀을 넘어, 유저가 직접 새로운 모드와 맵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구를 대폭 확장했다. “플레이어 손에 진짜 자유를” EA 커뮤니티 매니저 케빈 존슨(Kevin Johnson)은 이번 발표에서 “이전 포털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이제 플레이어가 직접 완전히 새로운 전투 양식을 만들 수 있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하늘에서 탱크가 미사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ATV를 타고 회피하는 게임 모드 등 공식 개발진이 아닌 유저가 창의적으로 설계한 사례가 소개됐다. EA 측은 “다음 ‘러시(Rush)’나 ‘컨퀘스트(Conquest)’ 같은 대표 모드를 만들어낼 주인공이 팬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험치 획득·서버 브라우저로 접근성 강화 배틀필드 6의 포털 모드는 경험치(XP) 획득이 가능하며, 서버 브라우저를 통한 커스텀 게임 검색도 지원한다. EA는 이를 통해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장기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EA의 앤드루 윌슨 CEO는 “UGC는 EA의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이라고 밝히며 이번 업데이트가 회사 전체 전략과도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10월 10일 전 플랫폼 동시 발매 출시일: 2025년 10월 10일 플랫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 강화된 포털 모드를 앞세운 〈배틀필드 6〉는 유저가 직접 ‘차세대 러시·컨퀘스트’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주도형 전장을 목표로 한다. 창의력을 무기로 한 이번 시도가 배틀필드 시리즈의 새로운 변곡점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컴퓨터 잔고0원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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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10월 2일 멀티플레이 베타 돌입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10월 2일 멀티플레이 베타 돌입 신규 모드 ‘오버로드’·좀비 생존까지…11월 14일 정식 발매 액티비전이 차기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Black Ops 7)의 멀티플레이 베타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베타는 10월 2일(미국 기준 오전 10시 / 한국시간 10월 3일 새벽 2시) 시작해 10월 8일(한국시간 10월 9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체험은 10월 2일…모두에게는 10월 5일 오픈 베타는 두 구간으로 나뉜다. 얼리 액세스 : 10월 2일~5일 디지털 사전예약자, 또는 Xbox Game Pass Ultimate·PC·Console 구독자 대상 오픈 베타 : 10월 5일~8일 모든 유저 무료 참여 디지털 사전예약자는 자동으로 클라이언트 접속이 가능하며, 패키지판 예약자는 소매점에서 받은 13자리 코드를 공식 사이트(callofduty.com/betaredeem )에 입력해야 한다. 미국 Xfinity, 영국 EE 이용자는 제휴 리워드 페이지에서 코드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9월 30일 트위치 생중계 ‘Call of Duty Next’를 1시간 이상 시청하면 얼리 액세스 코드가 지급된다. 베타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이번 테스트에는 총 6개의 신규 맵이 공개된다. Blackheart, Cortex, Exposure, Imprint, The Forge, Toshin이 그것이다. 모드는 Team Deathmatch, Domination, Kill Confirmed, Hardpoint, Training Course와 신규 6대6 모드 Overload가 포함된다. 정식 출시 후에는 20대20 대규모 전투 모드 ‘Skirmish’가 합류해 윙슈트·그래플링 훅·차량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좀비 팬을 위한 Zombies Survival도 베타에서 제공된다. 무대는 Vandorn Farm이며, 정식판에서는 라운드 기반 ‘Ashes of the Damned’와 Directed, Cursed 등 다양한 변형 모드가 추가될 계획이다. 한층 강화된 전투 시스템 블랙 옵스 7은 2035년을 배경으로 미래전을 다룬다. 전작에서 호평받은 옴니무브먼트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돼 벽 점프(wall-jumping)가 가능해졌고, 무기·장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오버클록(Overclock) 시스템이 추가됐다. PC 유저 주의…TPM 2.0·Secure Boot 필수 PC 버전은 TPM 2.0과 Secure Boot가 활성화돼 있어야 한다. 이는 부팅 단계에서 치트를 차단하는 필수 보안 요구 사항으로, Windows 11은 기본 충족이 많지만 Windows 10은 BIOS에서 수동 설정이 필요할 수 있다. 발매일·플랫폼 정식 출시일 : 2025년 11월 14일 플랫폼 : PlayStation 5·4, Xbox Series X|S·One, PC(배틀넷·스팀·Xbox PC 앱)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은 강화된 이동·전투 시스템, 신규 모드와 좀비 콘텐츠로 무장하며 시리즈의 또 다른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10월 초 베타는 정식 발매 전 차세대 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컴퓨터 잔고0원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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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TC, 중국 내 DRAM 생산 돌입… 지역 HBM 공급난 타개 노린다
중국의 대표적인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업체 YMTC가 이제 DRAM 사업에 뛰어들고, ‘자국산 HBM’ 개발에 집중해 국내 공급난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YMTC는 DRAM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적층 기술 개발에도 착수한 상태다. 잘 알려진 대로 중국은 AI 칩 수요 급증으로 인해 HBM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이전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은 수출 규제 이전에 확보한 HBM 재고에 의존해 왔지만 현재 거의 고갈된 상황이다. 단순한 칩 생산 부족보다 자국 내 HBM 공급 부재가 산업계에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YMTC 역시 DRAM 사업에 진출해 HBM 솔루션 자체 생산을 노리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미국이 지난해 12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에 대한 대중국 수출 통제를 강화한 이후, 중국이 자국 내 첨단 칩 제조 역량을 키우려는 긴박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 HBM은 AI 칩셋 제작에 필수적인 특수 DRAM으로, 중국은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YMTC는 TSV(Through-Silicon Via)라고 불리는 첨단 패키징 기술에도 주력하고 있다. TSV는 여러 VRAM 다이를 적층해 연결하는 HBM 구현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YMTC는 NAND 사업에 이어 DRAM 전용 생산 라인을 세우려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HBM 생산을 직접 추진해 수요·공급 병목 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현재 중국 내 빅테크 기업들의 AI 칩 도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YMTC는 중국 DRAM 제조업체인 CXMT와 협력해 공동 HBM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CXMT는 3D 적층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YMTC는 우한 지역의 한 시설을 DRAM 생산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생산 규모는 아직 불확실하다. DRAM 사업 진출은 비교적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HBM 공급 병목 현상은 중국 기업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화웨이가 차세대 AI 칩에 자체 개발한 HBM 공정을 통합했다고 발표하면서, 중국 내 HBM 기술 확보 경쟁은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https://wccftech.com/china-ymtc-is-now-tapping-into-the-dram-business/
전자부품 조딱러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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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X870E 어로스 엘리트 WIFI7 ICE 메인보드, 309.99달러에 프리미엄 기능
전통적인 밋밋한 색상의 메인보드가 아니라, 하드웨어 애호가들도 놀랄 만큼 강력한 기능을 가득 탑재한 보드라면 마치 환상 속 제품 같지만, 기가바이트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름은 다소 길지만, 그만큼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다는 의미다. 눈길을 끄는 화이트 컬러 디자인으로 출시된 기가바이트의 프리미엄 메인보드는 현재 아마존에서 13% 할인된 30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제공되는 기능들을 듣게 되면, ‘가성비 끝판왕’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Wi-Fi 7 지원부터 수많은 USB 포트와 확장성까지, 기가바이트 X870E AORUS ELITE WIFI7 ICE는 사용자의 확장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놀라운 점은, 이렇게 방대한 기능을 모두 담으면서도 표준 ATX 폼팩터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AMD의 최신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와는 기본적으로 호환되며,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사용하려면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를 마치면, 본격적인 오버클러커를 겨냥한 16 + 2 + 2 페이즈 VRM 전원부가 사용자를 맞이한다. 메모리는 DDR5 DIMM 슬롯 4개를 지원하고, 저장장치는 M.2 슬롯 4개를 제공한다. 이 중 3개는 최신·최고속도의 PCIe NVMe Gen 5 규격을 지원한다. 그래픽카드용으로는 PCIe 5.0 x16 슬롯 1개가 있으며, 추가 확장카드를 위한 슬롯 2개도 제공된다. 또한, 초고속 Wi-Fi 7 무선 연결은 물론 USB-A, USB-C, 2.5Gb 이더넷,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까지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이 ‘필수 기능들’을 아무리 나열해도 X870E AORUS ELITE WIFI7 ICE 메인보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기는 어렵다. 결국 직접 업그레이드해봐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말해, 압도적인 기능, 포트, 확장성을 모두 갖춘 초프리미엄 메인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한다면, 이제 더 이상 길고 고된 검색은 필요 없다. https://wccftech.com/gigabyte-x870e-aorus-elite-wifi7-ice-motherboard-available-for-309-99-on-amazon/
전자부품 조딱러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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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캡콤 몬헌 와일즈 스페셜 에디션 그래픽카드 ‘RX 9070 XT’ 발표
에즈락(ASRock)은 캡콤(Capcom)과 협력해 라데온 RX 9070 XT 몬스터 헌터 와일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특별판 그래픽카드는 백플레이트와 쿨러 슈라우드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포인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에즈락은 이번에 공개한 RX 9070 XT 몬스터 헌터 와일즈 에디션이 게임 클럭 2400MHz, 최대 2970MHz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에이수락의 스틸 레전드(Steel Legend) RX 9070 XT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만, GPU 외관에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시각적 요소가 반영된 커스텀 디자인이 더해졌다. 이번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게임 속 ‘아크벨트(Arkveld)’ 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백플레이트에 새겨져 있다. 또한, 몬스터 헌터 에디션 전용 POLYCHROME SYNC RGB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게임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다. 슈라우드, 팬, 그리고 RGB 네임플레이트에 적용된 디테일을 통해 독창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도 특징이다. 사양 면에서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에디션과 스틸 레전드 간에 차이가 없다. 두 제품 모두 내부적으로 동일한 GPU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RX 9070 XT 몬스터 헌터 에디션은 게임 클럭 2400MHz, 최대 2970MHz 부스트 클럭을 제공하며, 이는 레퍼런스 디자인의 기본/부스트 클럭과 동일하다. 또한, 16GB VRAM을 탑재한 RX 9070 XT MH 에디션은 트리플 팬 구성과 함께 초밀착 히트파이프 및 에어 디플렉팅 핀을 적용해 최적의 쿨링 성능을 구현한다. 에즈락은 이 제품의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https://wccftech.com/asrock-launches-radeon-rx-9070-xt-monster-hunter-wilds-edition-inspired-by-arkveld-monster/
전자부품 조딱러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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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실 업무용 AI 벤치마크 ‘TRUEBench’ 공개 GPT-5가 첫 리더보드 1위
삼성이 현실 업무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AI 벤치마크 ‘TRUEBench(Trustworthy Real-world Usage Evaluation Benchmark)’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리서치가 개발한 TRUEBench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실제 직장 환경에서 얼마나 생산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GPT-5가 첫 리더보드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TRUEBench는 기존 벤치마크가 가진 한계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기존 평가 방식은 단순한 질의응답 구조와 영어 중심의 테스트에 치우쳐 실제 업무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삼성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10개 평가 카테고리와 46개 세부 항목, 12개 언어(한국어 포함), 그리고 2,485개 테스트 세트를 마련했다. 이 테스트는 짧게는 8자에서 길게는 2만 자 이상에 이르는 요청을 포함해, 단순 질의부터 대규모 문서 요약에 이르는 다양한 난이도를 아우른다. 평가 과정도 차별화됐다. TRUEBench는 단순히 정답 여부를 따지지 않고, 사용자가 명시하지 않은 암묵적 요구 조건까지 충족하는지를 고려한다. 평가 기준은 사람과 AI의 협업으로 다듬어진다. 먼저 사람이 기준을 세우고, AI가 이를 검토해 오류와 모순을 찾아내면 다시 사람이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렇게 교차 검증된 기준을 토대로 AI 자동 평가가 이루어지며,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통과할 수 있어 세밀하고 일관된 점수가 산출된다. 삼성리서치는 이번 발표에서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AI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TRUEBench가 생산성 평가의 표준을 제시하고, 삼성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GPT-5가 초기 리더보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향후 경쟁 모델과의 비교에서도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TRUEBench의 데이터 샘플과 리더보드, 평균 응답 길이 정보는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공개되며, 최대 5개의 모델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이로써 기업과 개발자는 성능과 효율성을 한눈에 파악하며 모델 선택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TRUEBench가 단순한 성능 수치 이상의 현실적 지표를 제공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선별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경하러가기. https://huggingface.co/spaces/SamsungResearch/TRUEBench
컴퓨터 잔고0원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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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A14 공정 순항… 수율 기대치 상회·N2 대비 15% 성능 향상
9월 25일 소식에 따르면, TSMC가 1.4nm A14 공정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정이 예상보다 높은 수율을 기록했으며, N2 대비 성능은 15% 향상되고 전력 소모는 30% 감소했으며, 칩 밀도는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A14 공정은 2세대 GAAFET 나노시트 트랜지스터와 NanoFlex Pro 아키텍처를 채택했으며, 2028년 양산이 예정돼 있다. 애플, 엔비디아, AMD가 이미 해당 공정을 도입하기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퀵테크놀로지 9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TSMC가 차세대 A14(1.4nm) 공정의 최신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A14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수율(良率) 또한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밝혔다. 수율 외에도 A14 공정은 성능과 전력 효율 면에서 N2 공정 대비 두드러진 향상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A14는 N2보다 성능이 15% 빠르며, 전력 소모는 30% 감소했다. TSMC는 A14 공정에 2세대 GAAFET 나노시트 트랜지스터와 새로운 NanoFlex Pro 표준 셀 아키텍처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 도입으로 칩 밀도는 N2 공정 대비 최대 20%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칩 면적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그 결과 더 높은 연산 성능과 더 낮은 전력 소모를 실현할 수 있다. 현재 TSMC는 A14 공정이 2028년에 양산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애플·엔비디아·AMD 등 주요 고객사들이 이 신공정을 채택할 계획이다. A14는 향후 수년간 소비자 전자 제품의 성능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mydrivers.com/1/1076/1076788.htm
전자부품 조딱러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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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6 싱글 플레이 캠페인 전격 공개. 세계 3대륙 무대 전장 담았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Battlefield 6가 싱글 플레이 캠페인 정보를 본격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주요 등장인물과 스토리, 그리고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전투 연출과 파괴 효과가 담겼다. 출시일은 2025년 10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엘리트 해병대 특수부대 대거 1-3(Dagger 1-3)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대거 13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균열을 틈타 세력을 넓히려는 민간 군사 기업 팍스 아르마타(Pax Armata)의 음모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는다. 스토리 전개는 이전작인 ‘배틀필드 1와 배틀필드5’의 에피소드식 전쟁 스토리가 아닌, 하나의 긴 서사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트레일러에서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세계 3대륙을 넘나드는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대거 1-3은 각자 개성이 뚜렷한 4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해즈 카터(Haz Carter): 팀의 리더이자 어썰트 역할을 담당하며 뛰어난 운동 능력과 생존 기술을 갖췄다. 딜런 머피(Dylan Murphy): 전장을 전략적으로 파악하는 엔지니어. 시몬 “게코” 에스피나(Simone “Gecko” Espina): 사격과 정찰에 강점을 가진 신규 합류자이자 리콘 역할. 클리프 로페즈(Cliff Lopez): 부대를 지원하는 서포트 요원. 이외에도 어떤 일이든 국가를 위해 불사하는 CIA 요원 루카스 헴록(Lucas Hemlock)이 미스터리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이들 인물 간을 전환하며 각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출시와 동시에 제공되지만, 멀티플레이 요소가 없음에도 인터넷 연결이 필수다. 서버가 종료될 경우 게임 이용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일부 게이머들의 우려를 낳고 있지만, 개발진이 추후 오프라인 플레이 지원을 검토할 여지가 언급되기도 했다. Battlefield 6는 싱글 캠페인과 멀티플레이의 세계관을 긴밀히 연결해, 유저가 스토리를 즐기면서도 올 아웃 워페어(All-Out Warfare) 멀티플레이 모드의 핵심 전장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시리즈의 대표적 특징인 대규모 전투와 실시간 파괴 연출이 한층 진화한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개로 Battlefield 6는 강력한 서사와 전략적 플레이를 모두 강화하며, 전작과 차별화된 싱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 잔고0원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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