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in 커뮤니티
18+
🍜 오늘의 라면 - 농심 얼큰한 너구리
세상에 이런 라면이 또 있을까. 굵고 쫄깃한 면발은 마치 삶의 굴곡 같고, 다시마 한 장은 그 속 깊은 국물의 철학자요. 국물 한 모금에 피곤했던 오늘 하루가 녹아내린다. 오늘의 메뉴는 농심 너구리 – 얼큰한 맛.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라, 한겨울 산속에서도 여름철 에어컨 아래서도 그 존재감이 뚜렷하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간다. MSG, 일명 마법의 가루를 살짝—아니, 당당하게 한 스푼 추가한다. 요즘 라면들 보면 죄다 “MSG 무첨가”를 외친다. 건강을 챙긴다며, 순한 맛을 내세우는데... 솔직히 말해서, 건강 생각할 거면 라면을 왜 먹는가! 라면은 죄책감 없이 폭풍처럼 들이켜야 제맛이다. 나는 MSG를 아낌없이 넣는 깊은 맛파다. 작은 부스터에 불을 켜고, 코펠 바닥에 다시마를 깔고 그 위에 반듯하게 눌린 너구리 면을 올린다. 그 위로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를 살포시 뿌리면 곧이어 끓어오르는 라면물 위로 인생의 잔상들이 피어오른다. 면발이 끓어오르며 꼬인다. 내 인생처럼, 꼬이고 꼬였던 수많은 밤들. 고시원 좁은 방 안에서 배고파 눈 비비며 끓여 먹던 라면 한 그릇, 서울 올라와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떼우던 그 시절, 지금은 사무실에서, 남 눈치 안 보고 끓여 먹는 가장 쉽고 확실한 한 끼. 오늘도 첫 끼는 라면이다. 나이 탓인지 꼬들한 면발은 이제 부담스럽다. 적당히 익은 면이 부드럽게 넘어가야, 속이 편하다. 인생도 라면처럼, 적당히 익은 게 좋다. 🍲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완식 마지막으로 마법의 가루를 톡— 우아하게 젓가락질을 하고 나면, 붉고 진한 국물 속에 한 끼의 위로, 하루의 피로, 삶의 애환이 스며들어 간다. 결국 완식. 그 어떤 요리보다 빠르고 확실한 만족. 학창 시절엔 배고파서 먹었고, 고시원 시절엔 돈 없어 먹었고, 지금은 그저 만만한 한 끼라서 먹는다. 하지만 언제나, 라면은 내 인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다.
자유게시판 대장 2025-08-07
3
AV 남배우들이 선별한 베스트 라인업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일문) 간단 프로필 FW Mikami Yua (三上悠亜) 전 SKE48 아이돌 출신. 2015년 AV 데뷔 후 대히트. S1 소속, 유튜버 겸 패션 브랜드 CEO. 은퇴 발표 후에도 전설급 영향력. FW Suzumura Airi (涼森れむ 또는 鈴村あいり) 청순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기. IdeaPocket 소속으로 장르 폭넓음. 은퇴 후에도 팬덤 유지. FW Takahashi Shoko (高橋しょう子) '타카쇼'로 불림. 원래 가수, 그라비아 출신. AV 진출 후 S1 주력 배우. 미모와 몸매 모두 상위권. MF Yoshizawa Akiho (吉沢明歩) 2000년대 중반~2010년대 대표배우. 오랜 활동과 다양한 장르 커버 가능. 은퇴 후 방송활동도 함. MF Asuka Kirara (明日花キララ) 전설적인 인물. AV뿐 아니라 예능, 모델, 브랜드까지 섭렵. 지금은 연예인급 셀럽. MF Mitani Akari (三上悠亜 아님 주의) 신세대 인기 배우. 귀여운 외모와 반전 매력으로 단숨에 인기 확보. DF Otsuki Hibiki (大槻ひびき) 연기력과 다양한 페티쉬 장르로 인기. 꾸준한 활동력. DF Hatano Yui (波多野結衣) AV계 장수 여왕. 해외 인기 최상위권. 대만·중국에서 아이돌급 팬덤. DF Sunohara Miki (春原未来) 매니악한 작품 위주지만 열성 팬층 확보. 고전미 있는 외모. DF Marika (小島みなみ 또는 다른 Marika 가능성도 있음) 귀엽고 쾌활한 이미지. 미소녀 장르 강자. 후지TV 등 출연 경험. GK Kawai Asuna (河北彩花) 최근 급부상한 신세대 배우. 청순 외모 + 파격적 연기. S1 주력배우 중 하나.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여기 18금..맞는거죠..그렇죠…
자유게시판 Oncebebe 2025-08-07
2
그냥 여지껏 사이트 보면서 느낀점
글쓰기야 뭐.. 그냥 그러려니 적응하려면 하겠지 싶다가도 이것도 되게 불편한데.. 애초에 기본 페이지부터가 너무 불편한 UI/UX를 지녀서.. 반응형 웹 페이지로 개발하신 것은 너무 좋습니다만.. 집에서 빌런 페이지 키면.. 메뉴바가 100% 설정되어 있어서 엄청 늘어집니다. (집 모니터 해상도가 5120x1440) 다른건 다 크기 설정 되어 있던데 왜 메뉴바만 100% 설정인지 ㅎㅎ 뭐.. 그건 그거이고 사실대로 얘기해보겠습니다. 한 4일정도 살펴본 빌런 사이트의 최고의 문제점. 게시판 메뉴를 너무 세부화, 광범위화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게시판을 관리 하실 수 있겠어요? 비슷한 커뮤니티 계열도 아니고, 이것저것 내용을 다 담아두셨던데 컴퓨터 커뮤니티라기엔 컴퓨터랑 관련된 게시판은 조립/견적 말곤 없다는 것도 웃깁니다. 옆동네를 예로 들면 IT 커뮤니티로 만들어놓고, 자동차, 여행, 맛집, 반려동물, 영화 같은 게시판 만들었는데 이 게시판들의 글 리젠율이 짧게는 하루, 길게는 보름 게시판의 활성도는 글리젠이 6시간 이내에는 1개가 올라와도 거의 다 죽은 게시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용자는 글 리젠이 하루 걸리는 게시판을 굳이 시간을 내서 확인하러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최신글 보다가 보이는 것이라면 보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 게시판을 들어가서 쳐다보지 않습니다 게시판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서 리젠도 안되는 게시판이 되는 것보단 확 줄여버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지금 4~5일 정도 사이트의 개선을 위해 도움도 드리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했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지에 5만명의 트래픽이 있었다고 하는데 정작, 활동하는 회원이 한정적인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UI/UX가 되게 별로라서 그럽니다. 게시판도 너무 많다는 것과 메뉴도 불편한데, 글쓰기도 불편해요.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이트는 회원의 접근이 어려워집니다. 메인페이지는 IT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느낌으로 배너도 넣고 그러셨는데 우측 배너는 왠 여자가 헤어드라이기를 들고 있질 않나.. 메인 상단 배너는 슬라이드 배너인데 슬라이드도 커뮤니티에서는 잘 안 쓰는 카드형 슬라이드를 가져와서 직관성이 떨어지질 않나 아래 게시글은 게시글마다 댓글 갯수에 따라서 막 늘어나고 줄어들어서 가독성이 되게 떨어지고 거기에 페이지뷰 설정해둔게 전체글보기 형식으로 하신거 같은데 애초에 가독성 떨어지니 잘 보질 않게 됩니다. 카테고리가 너무 중구 난방 여러 가지가 생성되어 있다보니, 자유게시판 외에는 쳐다도 안보게 되는 단점도 있어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다른 커뮤니티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기술적인 문제와 별개로 UI/UX가 이리 불편한 사이트를 경험해본 것도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도움 드려볼려고 찾아서 글을 작성해드리고 그랬는데 제일 시급한건 이미 잡으셨으니 UI/UX에 많은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20~30인의 선원이 힘을 써야 하는 하는 컨테이너 선박을 적은 인원으로 운용하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빈 컨테이너가 최하단에 있고, 가득찬 컨테이너가 최상단에 있는 중구난방 적재 방식으로 쌓아진 컨테이너 선박이 바닷바람에 쓰러지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자유게시판 잔고0원 2025-08-05
10
인사이 런칭특가
Today Ranking
  • 종합
  • 뉴스/정보
  • 커뮤니티
  • 질문/토론
커뮤니티 빌런 18+ ( Villain ) Beta 2.0
본사 l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33-33 대륭테크노타운2차 7층 705-5호
대표전화 l 010-4588-4581 | 서비스 시작일 l 2025-08-15
커뮤니티 빌런 18+ ( Villain ) 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출처를 표기하는 조건으로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허용합니다.
Copyright © 커뮤니티 빌런 18+ ( Villain ) All Rights Reserved.
광고
호스팅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