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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 플스비타
나의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 플스비타 제가 게임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아끼지만 하드웨어의 경우는 고장 나기 전에 처분하는 편인데요. 특히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충전에 조금만 소홀해지면 결국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제가 진짜 아끼는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라면 다 처분 대상이죠. 그렇게 놓고 보니 결국에 플스 비타가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더라고요. 제 플스 비타의 경우 2011년에 나온 1세대는 아니고 2012~13년 쯤에 구입한 2세대인데요.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OLED 미탑재인데, 2세대 임에도 LCD도 다운 그래이드된 특이한 게임기였죠. 아무튼 제 오랜 하드웨어 플스 비타에 대하여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성능: NDS < 플스2 < 플스비타 < 플스3 PS Vita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그러니깐 PSP 후속으로 나온 게임기 입니다. PSP가 출시 당시, 당대 최고의 휴대용 게임기인 NDS와 그나마 비벼볼 수 있었던 이유가 휴대용 게임기로 3D 게임이 팡팡 돌아간다는 점 때문에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선 PSP가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요.(그래봤자 .. NDS가 압도적이긴 함 ㅋㅋ) PSP의 성능이 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플스1과 플스2 사이 정도였던 거 같아요. 플스 비타의 경우 상대가 바뀌어서 닌텐도 3DS와 상대였는데 최종 버전인 뉴 닌텐도 3DS의 성능이 플스2급이긴 했지만 실제로 플스2급 게임이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반면에 플스 비타는 닌텐도 3DS보다 성능에 있어서는 우위였는데 당시에 출시되었던 플스3에서 살짝 모자란 정도의 수준의 게임기였고 해상도도 HD급으로 추후에는 플스 비타 TV라는 괴상한 물건이 나올 정도로 가정용 콘솔과 비벼볼 수준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출시되었던 플스 비타용 언차티드나 그라비티 러시 이런 거는 지금봐도 휴대용치고 상당히 훌륭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이스8도 최초에는 플스 비타로 나온 게임이었으니 성능에 있어서는 당대 휴대용 게임기 최강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 가성비는 냉정하게 좋지 않았음 성능에 있어서는 3DS보다 좋았던 플스 비타가 그러면 왜 망했을까요? 플스 비타가 망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초기 가격 경쟁력이 약해서 인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으로 플스 비타의 2세대 출고가가 25만원 정도였는데요.(1세대는 이보다 비쌌음) 경쟁작인 3DS 가장 비싼 모델인 뉴 3DS XL가 22만원이었던 걸 감안하면 본체 자체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어요. 성능도 더 좋았고요. 다만, 플스 비타가 지독했던 점은 독자규격 메모리였는데요. 가뜩이나 3DS보다 성능이 높았기 때문에 플스 비타로 출시된 게임들이 추가 메모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메모리 카드의 경우 필수아닌 필수라 일부 매장에선 메모리 번들로 많이 판매하기도 했죠. 문제는 그 메모리 카드가 소니 독자 규격 메모리 카드였고 심지어 비쌌던 기억이 나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16GB SD 카드가 6~7만원 정도 했어요. 3DS 메모리의 경우 우리가 아는 SD 카드라 그 돈이면 64GB 정도를 그 당시에 구입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서 본체 가격은 25만원 정도지만 결국에 메모리 카드까지 구입하면 30만원이 넘고 그 돈이면 거치형인 플스4 가격과 차이가 없었죠. 플레이스테이션1의 출시 당시에 소니가 세가와 경쟁하면서 세가 세턴에 비해 $100을 낮췄던 걸 생각하면 … 휴대기의 제왕인 3DS와 경쟁하는데…그 보다 한참 비쌌으니 .. 이건 출시 당시에 운명이 정해져있었다고 봐야죠. 생각해보면 플스 비타에는 쓸모 없는 기능이 진짜 많았는데요. 후면 터치 패드의 경우 플스 비타로 나온 초기작들이나 사용했지 추후에는 리모트 컨트롤시 트리거키 대용 정도로 밖에 사용안했고 플스 비타에 달리 카메라들의 경우는 진짜 사용해본 적도 없어요.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런 쓸 때 없는 기능들을 없애고 차라리 트리거 키를 하나 더 박는다던가 아니면 아예 없애고 가격을 낮췄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게임 라이브러리: 굳이 플스 비타를 살 이유가 없음 지금은 뭐 독점 게임이라는 게 닌텐도 밖에 없는 것 같지만 한 세대 앞만 하더라도 콘솔 게임에 있어서 독점작이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이었죠. 왜냐면 그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성능이 다가 아니거든요. 아무튼 플스 비타의 경우도 나름 준수한 독점 게임들이 있긴 었어요. 페르소나4 골든, 오딘 스피어, 드래곤즈 크라운, 이스8, 하늘의 궤적, 토귀전, 슈타인즈 게이트, 슈로대v, 슈로대x 등.. 제가 불러드린 위의 게임들이 플스 비타로 그나마 할만한 게임의 전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마저도 오딘 스피어, 하늘의 궤적을 제외하곤 플스 비타가 살아있을 당시에 플스4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플스 비타를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었어요. 플스4로 추후에 다 포팅되었고 심지어 추가요소를 넣은 게임도 있었으니깐요. 그래도 10년 전에 주력 게임기였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플스 비타가 대중적으로 좋은 게임기는 아니었지만 저한테는 많은 시간을 보낸 게임기였어요. 특히, 슈퍼로봇대전 같은 경우는 국내에 출시될 줄도 전혀 몰랐는데 플스 비타로 출시되자마자 출퇴근길에 불태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된 하드웨어의 경우 이렇게 꺼내볼 일이 잘 없는데 빌런 덕분에 오랜만에 플스 비타도 만져보고 밥도 주고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기타 주변기기 노젤가이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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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최강 포식자 속도와 용량이 2배로 커진 삼성전자 9100 PRO 8TB PCIe 5.0 NVMe 사용후기 (스왑주의)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성중이면서 조립, 추천 SSD 등 유투브를 참고하다가, 알고리즘로 삼성전자 9100 PRO를 자주 접하셨을겁니다. 데스크탑의 또다른 심장으로 NVMe SSD는 절대 빠질수 없을텐데요.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안정적이냐의 관건을 두는 만큼, 눈으로 자주 접한 삼성전자 9100 PRO 8TB 출시하는 동시에 3주간 대여받아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게 됬습니다. 5세대인 세계 최초로 8TB 용량 순차 읽기 속도는 최대 14,800MB/s, 쓰기 13,400MB/s 기존 990 Pro보다 최대 2배 향상되어 출시되어,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 게임 실행, 압축, 로딩등 진짜 속 시원하게 파헤쳐 봤습니다.! 삼성 9100 PRO SSD 8TB 경우 일반 Nvme SSD 와 히트싱크가 탑재된 2가지 종류로 출시 되었습니다. 혹여 방열판이 없는 PCIe 5.0 메인보드를 사용시 히트싱크가 탑재된 녀석으로 구매하는걸 추천드려요!~ PACKAGE UNBOXING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인 #삼성9100 PRO 8TB PCIe Gen5 NVMe SSD 간단한 패키지 모습입니다 저 같은 경우 히트싱크가 없는 제품으로 대여 받아 TEST. 앞서 SSD 검사,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Samsung Magician 소프트웨어는 삼성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현 세계 최고 속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PCIe 5.0 SAMSUNG 9100 PRO 삼성전자 출시된 PCIe 5.0 NVMe SSD ‘삼성전자 9100 PRO’는 PCIe 5.0의 강력한 속도와 동시에 대용량을 함께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충족한 NVMe SSD 최상급 모델입니다 궁금했다! (쓰윽 스티커를 제거) 9100 PRO 8TB는 더블사이드 M.2 2280(80mm) 폼팩터로 전면에는 2개의 NAND 패키지, 컨트롤러 DRAM 모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는 SAMSUNG FZ6454 ARM PRESTO 채택 NAND는 236단 TLC (Triple Level Cell)로 구성 DRAM 캐시 메모리(LPDDR4X) 8GB DRAM 캐시를 탑재 전,후면으로 전체 4개 중 2개의 NAND는 후면에 추가 장착돼 있었습니다. 실 장착한 모습 제 컴퓨터 사양입니다 PCIe 5.0 을 지원하는 asrock X870E TAICHI 사용중이며 #삼성전자9100PRO 사용하고 싶으실 경우, PC 메인보드는 B7xx 번대 이상 PS5, 노트북에 PCIe 5.0 지원 유무를 확인하시어 장착하는걸 권장합니다 형제를 나란이 비교할줄이야 (어떤 녀석이 흥부냐 놀부냐) PCIe 5.0 NVMe SSD 온도가 높다? 메인보드에서 기본 제공되는 써멀패드를 사용하기보다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좀 좋은 써멀패드로 바꿔 장착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대략 2~3℃ 내려가는 차이를 체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실제 제 경험상) 또는 히트싱크가 탑재된 삼성 9100 PRO HEATSINK 제품을 추천드리고도 싶네요 메인보드에 장착 후 8TB SSD 장착 시 실 용량은 7.27TB 모습 BENCHMARK TEST CrystalDiskInfo IDLE시 온도는 47℃ 측정 TRIM, S.M.A.R.T VolatileWriteCache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VolatileWriteCache 란? 대표적인 저장 장치 벤치마크 툴 CrystalDiskMark 테스트 결과입니다 순차 읽기 14,828 MB/s, 순차 쓰기 13,341 MB/s를 기록, 제품 스펙에 거의 비슷한 수치로 안정적인 속도를 자랑합니다. 실 체감 가능한 랜덤 읽기와 쓰기 속도 역시 우수해, 실제 사용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성능 SSD 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몇가지 게임을 설치 후 RE-BENCHMARK 결과 또한 앞서 본것처럼 똑같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삼성9100 #삼성990 나란히 2형제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 비교 차이를 해보았는데요 9100 PCIe 5.0 기반과 990 PCIe 4.0 기반의 차이는 대략 2배! ATTO 디스크 벤치에서는 최대 읽기 속도가 13.78 GB/s, 쓰기 12.418 GB/s 속도로 기록되었으며, 특정 사이즈에 집중되지 않고 인정적으로 유지되는 쓰기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S SSD Benchmark 테스트 결과 값입니다 저 같은 경우 총 점수는 대략 13,500 나왔네요 다양한 해상도와 코덱을 녹화하고 재생하는 모든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AJA System Test 프로그램입니다. 3840 x 2160 4K 해상도, 코덱 타입은 10bit RGB, 파일 크기는 1 GB 단위로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 삼성전자 9100 Pro NVMe 8TB 제품 경우 읽기: 14,800 MB/s, 쓰기 13,400 MB/s 보장하는 Gen5 인터페이스를 통해 10,000 MB/s 이상 속도를 측정됬으며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DMARK 저장소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배틀필드 V를 시작에서 메인 메뉴로 불러오는 속도, 마찬가지로 콜오브듀티 오버워치 외에 플레이하는 동안 OBS 를 사용사여 게임 녹화 Epic Games Launcher에서 아우터 월드 설치 속도 등등 종합적으로 게임 성능을 측정해 점수를 매겨주는 벤치마크 입니다 총 레퍼런스 점수는 3,232로 현재 2,858 점수를 가진 980 PRO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네요 PCIe 5.0 x4 NVMe 9100 PRO 평균 온도는 46℃ ~ 52℃ 현 최강 빠른 속도와 용량의 최강 포식자 삼성전자 9100 PRO 8TB 온도 많이들 걱정하실텐데요. 약 3주간 게임도 돌려보고 주말에는 22시간 (IDLE, FULL 로드시) 테스트 거침없이 해보았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면서 삼성 990 을 장착하면서 온도에 민감해졌거든요 PCIe 5.0 슬롯 바로 밑이 그래픽카드에 위치하고 있어 제로팬 기능을 꺼줘야 하더라구요 평균 온도는 대략 48℃ ~ 52℃ 이정도에서 유지해 줍니다 특히 IDLE시, 데스크탑 슬립모드시 평균 45℃ 보여줬습니다 요즘 한창 빠진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게임을 10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경우에도 평균 49~53℃ 정도 측정되었습니다 만약 FULL LOAD시 즉 ATTO 벤치마크 또는 더티테스트를 했을 경우 급격하게 온도가 상승하면서 최대 64℃ 올라갔으며 990 PRO 랑 비교했을때 대략 3℃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시 평균 온도인 48℃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컴퓨터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10배속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움짤 사진으로 중앙 온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벤치마크 테스트 진행시 온도가 최대 63℃ 까지 올라가지만 진행 완료 후에는 천천히 1℃ 씩 내려가면서 평균 온도인 47℃ 로 돌아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참! 게임 플레이시에는 약 53℃ 정도를 유지하더라구요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약 10시간 이상 플레이) 아참! 그리고 온도 테스트 진행중, 포토샵, 벤치마크, 게임 플레이 멀티작업 상태에서 진행되었다는점! SAMSUNG 마이그레이션 설치 해봤는데요 오 예전보다 더 디테일하게 바뀐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 #삼성마이그레이션 에는 드라이브의 대한 디테일 정보 외에도 분단위로 온도 책정, 속도 벤치마크 테스트 펌웨어 업그레이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 전체적인 퍼포먼스 및 정보 업데이트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더라구요 다양한 데이터로 이루어진 103GB 용량의 게임을 압축 했을때 얼마나 빠른지 테스트 해본 결과 대략 2분 15초 소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9100 SSD 설치된 게임을 전체 총 534GB 파일 14,675 폴더 1,317로 이루어진 파일들을 압축했을때는 얼마나 걸리것인가? 호기심으로 쓰윽~ 약 11분 16초 걸렸습니다. 이 테스트를 한 이유는 영상 및 사진을 위주로 데이터를 압축해서 저장하는 분들을 위해 테스트 해봤는데요 990 PRO 에서 9100 PRO 25.7GB 단일 파일 영상을 평균 3.11GB/s 속도로 7~8초 복사 속도 엄청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용량 591 GB 다중 파일 복사 한다면? 용량이 많은 다중 파일 또한 단일 파일 처럼 평균 3.10GB/s 에서 최대 3.57GB/s 으로 591GB 용량을 약 3분 미만으로 파일을 순삭 복사하더군요 취미 일부 게임도 앞서 보신것처럼 어쎄신크리드, 사이버펑크 최신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여러 게임들을 설치했는데요 빠른 NVMe 5.0 x4 기반과 고속 스토리지를 전체로 실제 게임 플레이시 매끄러운 텍스처 로딩을 실제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나와에서 본 내용인데 디아블로4 기존 포탈에서 마을 이동시 버벅거림이 완전 사라졌다는 글을 발견하여 대형맵에서 순간 이동한다면 얼마나 부드럽고 빠르게 로딩되는지를 체감하고자 게임 트레이너를 사용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에서 순간 이동을 테스트 해봤으니 확인해 보시죠~! 사이버펑크 경우에는 예전에 PCIe 3.0 GEN 사용했을때, 로딩이 끓김이 있던것에 비해 삼성 9100 PRO 설치하니 부드럽네요 ㅎㅎ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그 또한 #삼성9100PRO #8TBSSD 설치 후 실행 시 로딩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여기서 인터넷속도는 1GB 이용중으로 인터넷 속도를 비례해 테스트한 값입니다 현재 같은 환경에서 990 PRO 4TB 설치하여 게임 실행할 경우 약 2분 정도 걸리는것의 비해 삼성전자9100 PRO 8TB 경우 대략 1분 30초 미만으로 (30초 줄어든) 빠른 로딩을 선사했습니다 삼성 990 PRO 4TB 쓰고 있는 저로써, 순차 읽기 14,828 MB/s, 순차 쓰기 13,341 MB/s 용량까지 넉넉한 8TB라는점이 삼성전자로부터 대여받아 리뷰하는거지만 갖고 싶네요 현존 SSD 생태계에서 최강의 포식자로 나타난 녀석 용량도 용량이지만 메인보드가 최신이다보니 그만큼 퍼포먼스를 내주는 삼성SSD 9100 PRO 8TB 계속 해서 쓰고 싶네요 파일 압축, 영상 인코딩, 단일다중 파일 복사도 990 PRO 보다 약 20% 정도 빠르다는점도 장점입니다 만약 PC 데스크탑, 노트북, 콘솔기기인 PS5 이번에 새롭게 맞추신다면 8TB, 4TB 삼성전자 9100 PRO PCIe 5.0 SSD를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겁니다
메모리/스토리지 강민건담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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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레이저 본체 부품들 2편
2편으로 돌아온 레이저 본체관런 부품 모음집입니다! 저번에는 케이스, 팬, 쿨러 등 조금 부수적인 레이저 제품들을 보았다면 이번엔 핵심적인 부품조차 건들인 레이저 제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몇몇개는 아예 듣도보도 못하셨을거라 장담합니다 ㅎㅎ 레이저 크로마 컨트롤러 Argb핀을 꼽을 시 연결된 팬들을 레이저 시냅스에서 조절 가능하게 해줍니다. 레이저 시냅스와 자체적으로 연동된 ex 사이버펑크 2077 과 같은 게임을 할때 팬 rgb등이 게임에 맞춰 바뀌는 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저 PWM 팬 컨트롤러 얜 팬 자체를 레이저 시냅스에 연동시켜줍니다 풍량 등을 시냅스에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별 필요가 없긴합니다 굳이 시냅스까지 들어가서 풍량 설정할 일도 없으며 특별한 레이저의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라 레이저 카타나 도대체 뭔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는 제품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이고 80+ 플레티넘에 1200w입니다. 또 레이저라고 Rgb를 파워에 박아줬네요.. 이건.. 솔직히 레이저 깔맞춤하더라도 살것같지 않습니다 … 타이치 레이저 에디션 안타깝게도 amd기준 500번대 보드 이후로 더이상 나오지가 않네요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레이저 로고가 아닌 레이저 크로마 연동 로고를 박아둬 좀 짜칩니다 또 타이치인 고급라인업에만 콜라보를 해 가격도 높고요. 추가로 그냥 타이치 보드를 박아도 레이저 시냅스에서 레이저 타이치로 인식해 시냅스에 뜨는 버그가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전 구매할까 하다가 600 800번대 보드는 없어 아쉽게 스킵했습니다. 아마 이번 제품 4개를 전부 아시는분은 없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매니아들만 찾고 또 이런저런 이슈로 그런 매니아들조차 잘 구매하지 않는 제품들이다 보니 그런듯 하네요 전 argb컨트롤러와 pwm팬 컨트롤러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며 다음에는 한국에 정발되지도 않은 레이저 에테르 시리즈를 다뤄보려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천은 언제나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시피유/메인보드 RAZER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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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레이저 PC부품들 1편
레이저는 PC 주변 기기를 넘어 PC 본체에 들어가는 부품들까지 손을 대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아마도 대부분 모르시는 매니악한 애들이 될것같네요. 레이저 토마호크 레이저 크로마 호환으로 아래쪽 RGB 변경이 가능하며 상당히 많이 무겁습니다. 전면부가 막힌것같아 보이지만 거리를 띄운 후 판을 달고 그 사이 거리에 통풍구를 달아둬 생각보다 쿨링은 잘 되었습니다 전 짧게 사용하다 어항이 너무 끌려 중고로 판매했네요 리안리 o11d razer 에디션 리안리 O11D 시리즈 전면부 유리에 레이저 로고를 각인 후 크로마 연동을 호환하는 케이스입니다 아쉽게도 단종이라 구하기위해선 말도 안되는 가격의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레이저 쿠나이 140, 120크기가 있으며 링팬 감성을 잘 살렸습니다. 다만 막판에는 팬당 2 아래로 팔았는데 단종되더니 3팬 26이라는 억소리 나오는 가격으로 팔고 있네요 성능 자체는 준수합니다 그러나 팬 단일로 사용시 레이저 시냅스 연동이 불가해 크로마 컨트롤러가 필수입니다 레이저 한보 레이저 로고+쿠나이2,3개 역대 최악의 레이저 제품입니다. 제가 이것 하나 구매만큼은 멱살잡고 말리고 싶습니다 수랭쿨러 전체가 레이저 시냅스와 연동인데 레이저 시냅스는 상당히 오류가 자주 터집니다 즉 시냅스 오류가 터질 시 쿨러 자체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또 보증도 상당히 짧고요(2년)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저 2가지 이유로 전 절대절대 비추드립니다 레이저 감성을 원하신다면 그냥 LCD화면이 달린 수랭에 로고를 띄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본격적인 컴퓨터 ‘시스템’ 에 들어가는 애들은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다룬 제품을은 아무래도 뱀독에 중독되어 깔맞춤을 노리신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모르셨던 제품들일것 같네요 잘 읽으셨다면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케이스/쿨링 RAZER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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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레이저 스피커 시리즈
오랜만에 돌아온 레이저 제품군 소개입니다! 레이저는 스피커조차 본인들의 아이덴티티인 RGB와 결합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오늘은 명맥이 이어지는 2종류의 스피커+조금 신기한 스피커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 레비아탄 사운드바 령식의 스피커 입니다 X모댈엔 우퍼가 없어 막귀인 전 말씀을 못드리지만 다른 사용자분들의 후기에 따르면 저음이 약한게 아닌 저음 자체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그러나 RGB감성은 충만합니다 V1 V2x(우퍼 X) V2(우퍼 O)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레이저 놈모 놈모의 v1모델은 RGB를 받침대에 원 형식으로 부착하였으나 광량이 약했습니다. V2부터는 아예 RGB를 아예 조명처럼 뒤로 쏴 간접조명처럼 벽이 밝아지는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음질은 레비아탄에비해 확실히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레이저했죠 레이저 클리오 출시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모델입니다 이걸 스피커에 넣을지 래이저 뻘짓모음에 넣을지 꽤 고민을 해 보았으나 뻘짓은 하도 많아서 차라리 스피커로 뺘는게 낫다 판단해 넣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헤드쿠션+헤드셋 이고 귀에 착용하지 않고도 헤드셋과 비슷한 체감이 된다고 몇 없는 해외 실사용자들이 말하네요 이 외에도 레이저 페블스, 페록스 등 고전 스피커들이 있으나 단종된지 오래고 후속작도 없어 넣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레이저 단종모음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전 레비아탄 v2x, 페록스만 가지고 있습니다 놈모는..가격대가..ㅎㄷㄷ 다음편은 레이저의 컨셉시리즈 에테르 모음을 가져올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기타 주변기기 RAZER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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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인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 젤다1
보유중인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 젤다1 어쩐지 최근 오래된 하드웨어 글을 자주 올리시는 대장의 모습을 보고 마지막 미션은 오래된 그래픽 카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ㅋㅋㅋ 아무튼 제가 오래된 그래픽 카드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게 없어서 가장 오래된 하드웨어는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고 가장 오래된 소프트 웨어는 바로 하나 생각나는 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가진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는 86년에 닌텐도에서 발매한 ‘젤다의 전설1’인데요. 최근에 야숨이나 왕눈으로 유명한 그 시리즈의 가장 최초 작품이에요. 이 게임 같은 경우에 소프트웨어가 담긴 매체 자체가 다소 좀 특이한데, 닌텐도 패미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면 알겠지만 과거의 카트리지(팩) 자체의 정가가 거의 1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그 당시로써 가격대가 상당했죠.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가격 걱정을 덜어주고자 발매한 기기가 ‘패미콤 디스크’라는 것인데 일반적인 카트리지와 다르게 읽고 쓰는 것이 가능했고 따라서 디스크를 재활용 가능하다는 것에서 꽤나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게임 자체는 젤다 시리즈의 첫번째 시리즈인지라 상징성이 대단한 게임이고 꽤나 많은 매체로 재발매 되었는데요. FC으로도 카트리지 형태로 재발매되었으며 GBA 클래식 타이틀, 게임큐브 젤다 콜랙션 등으로 물리적인 형태로만 3번 더 발매되었어요. 게임 자체도 뭐 8Bit 게임치고 획기적인 게 많았는데, 예를들면 나무에 불을 가져다가면 나무에 불이 붙는 등 물리 엔진이 저 당시에도 꽤나 획기적이었고 90년대로 넘어가서도 저런 물리환경이 구현된 게임이 별로 없었죠. 저 같은 경우에도 젤다 시리즈를 2000년대 들어서 최초로 했는데, 잔디가 칼로 베어지는 것 자체가 신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 주제에서 벗어나서 가산점은 못 받겠지만 이번 주 주제보고 생각나서 글끼적여보고 갑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주변기기 노젤가이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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