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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후 폴란드항공 편 도난사건 [이슈]
여행사 인솔자가 당한 폴란드항공 편 도난사고 당시 여행 다녀온 일행 포함 가방이 다 털림. 그런데 항공사 도난 사고는 흔하다는 반응 들 정리 - 유럽여행시 비싼 물건은 꼭 소지할 것.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ㅇㅇㅇ입니다. 이틀 전, 출장 마치고 인천공항 입국하여 캐리어 찾은 후 , 캐리어 내부 물건 도난관련 짧은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었는데, 입국날부터 지금까지 밀려오는 혼란과 분노에 이제서야 마음을 가다듬고 개인적으로 질문 주신분들에게 답이되고자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 손님 8명과 함께 유럽여행 후 한국귀국 ✅폴란드항공 스케쥴 (한국귀국편) 8월18일 덴마크 코펜하겐 국제공항 오전 11:35출발 ⬇️ 8월18일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 오후 13:00 도착 및 환승 ⬇️ 8월18일 바르샤바 공항 오후 15:33 출발 ⬇️ 8월1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오전 09:11 도착 ⚠️사건내용 인천공항 도착하여 입국 심사 후 , 짐벨트에서 대기. 짐을 발견하고 벨트에서 꺼내면서 확인하니 캐리어 잠금장치가 풀려있고 지퍼위치도 달랐습니다. 처음 코펜하겐에서 짐을 보낼때의 모습과는 달라서, 짐 벨트에서 내리자마자 캐리어를 바로 열어보았습니다. 열어보자마자 캐리어 안에있는 옷과 물건들이 다 파헤쳐져있었고 ,캐리어 한쪽면의 보호 지퍼까지 전부 열려있어 짐이 다 쏟아졌습니다. 이 때 눈에 들어온것이 제가 여행지에서 구매한 뉴발란스 운동화 쇼핑백과 신발 박스였습니다. 찢어발긴듯한 박스와 종이쇼핑백만 있고 신발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사진있음) 이 후 , 손님들의 짐도 나오기 시작했고, 짐벨트에서 꺼내자 마자 바로 열어보셨습니다. ⬇️손님들이 당하신 피해 한화 10만원 / 손주,손녀 주시려고 현지에서 구입한 장난감 자동차( 찢겨진 박스만 남음) / 현지에서 구매한 작은그림을담은 봉투(봉투 찢어져 열려있었고 그림은 그대로 있었음) /없어진 물건은 없으나 파헤쳐지거나 엉켜있는 물건 저는 수하물관련 데스크로 갔습니다.상황 설명 후 결론은 당사자가 직접 폴란드 항공에 컴플레인 해야 한다. 해줄 수 있는건 리포트 작성이었습니다.도난사건은 흔치 않은일이라 업무하시는 분들도 통상적인 안내밖에 할 수 없는점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상태라 당장 확인 할 수 있는건 한국에서부터의 역추적이었습니다. 인천공항 세관과 경찰서에 연락했습니다.한국은 승객의 짐에 이상징후가 보이는경우 , 노란색 자물쇠를 채워 표시를 하고, 승객이 보는 앞에서 짐을 오픈한다. 직원들이 임의적으로 오픈 할 수 없다. 답변이었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고, 지금 처한 상황이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라는 확신은 없었습니다. 또한 승객의 동의,동행없이 캐리어를 열어 검사를 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일반인 접근이 불가한 항공수하물보안구역 내에서 캐리어가 열렸고 물건이 없어졌습니다. 코펜하겐에서 캐리어를 보낸 순간부터 한국에서 찾아 열어보기까지 약 15시간동안 3개의 국가, 3개의 공항 , 2대의 비행기를 거쳐왔습니다. 이걸..대체 어떻게 추적해야만 알 수 있을까요? 추측해 볼 수 있는건, 승객의 캐리어 내부를 엑스레이로 투시하여 볼 수 있고, 의심되는 짐을 맘대로 열어봐도 문제가 안되고, 캐리어 이동시키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것 .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 이렇게 SNS의 힘을 빌려서라도 뭐라도 알아내보자 라는 심정입니다. 이 글이 널리널리 퍼져서 캐리어가 거쳐온 모든 공항이 심각한 상황으로 받아들여 자세하게 조사좀 했으면 하고 , 나아가선 범인이 잡혀서 진짜 땅을치고 후회하고 불행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ㅜㅜ (저의 속마음이자 실현가능성 없을테지만 말이라도 이렇게 하니 마음이 좀 편합니다…ㅜㅜ) 지금도 또다른 승객들 물건 훔치면서 흡족해하고있을 추악한 그 인간을 생각해서라도 많은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만의 문제가 아닐거 같고 누구든 어느나라에서든 당할 수 있어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코펜하겐#바르샤바#폴란드항공#유럽여행#도난#인천공항 1일 📌 저와 손님들 모두 짐보내기전에 캐리어 잠금장치 단단히 했습니다. 자물쇠는 선택사항이죠. 혹여나 자물쇠를 추가로 했다고 해도 , 자물쇠도TSA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캐리어도 잠금풀고 열었으면 자물쇠도 당연 열 수 있습니다. 아니면 끊어버리던지 했겠지요.
이슈/논란 구라파통신원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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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인텔 최대주주 올라서, 지분 10% 완전 소유 통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지분 10%를 미국 정부가 "완전하게 소유 및 통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미국 정부)이 이제 더 놀라운 미래를 가진 위대한 미국 기업 인텔의 (지분) 10%를 완전히 소유하고 통제한다고 보고드리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인텔의 최대 주주가 됐다. 지금까지 인텔의 최대주주는 지분 8.92%를 보유한 미국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 거래를 인텔 최고 경영자인 립부 탄과 협상했다"며 "미국(미국 정부)은 (획득하는) 이들 지분에 대해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현재 주식의 가치는 약 110억 달러(약 15조원)에 달한다"고 적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미국에 큰 거래이자, 인텔에 큰 거래"라고 밝혔다. 또 "인텔이 하는 일인 최첨단 반도체와 집적회로를 만드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근간"이라며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10% 획득은 반도체법(CHIPS Act·칩스법)에 입각해 인텔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데 따른 반대급부 성격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82273?sid=104
금융/경제 니자드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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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 강화유리’ 마이크로닉스, WIZMAX 루프탑 컴퓨존 특가 진행
[2025년 8월 22일]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프리미엄 케이스 ‘WIZMAX 루프탑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컴퓨존 단독 프로모션으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컴퓨존에서 WIZMAX 루프탑 시리즈(블랙, 화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루프탑 화이트는 상단·전면·측면에 강화유리를 적용한 3면 파노라믹 구조로 내부 하드웨어와 RGB 조명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상·하단의 aRGB LED 바는 화이트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밝고 정돈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래픽카드 420mm, 수랭 360mm, 공랭 180mm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180mm 두께 VGA도 무리 없이 지원한다. PCIe 5.1 커넥터 사용 시 케이블 꺾임 없는 안정적인 구성이 가능하다. 후면 커넥터 기반의 BTF·스텔스·프로젝트 제로 메인보드와 호환되며, 회전식 PCI 슬롯 7개와 스윙형 스토리지 패널로 최대 HDD 3개, SSD 5개 확장이 가능하다. 사이드 패널은 마그네틱 트리플 락과 손나사 방식으로 쉽게 분리되며, 넓은 선정리 홀과 하단 I/O 구조가 배선 및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USB 3.2 Gen2x2 Type-C 포트도 지원한다. 쿨링은 측면 360mm 라디에이터와 최대 9팬 구성이 가능하다. 전용 후면 팬은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를 6~7℃ 낮추며, 모듈형 파워 커버가 발열 해소를 돕는다. InFoSync 팬은 PWM과 온도 센서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하단 디스플레이로 속도와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용 허브를 통해 88가지 aRGB 효과도 구현된다. 프레임은 0.8T 강판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측면 1mm 마이크로 에어홀이 냉각 성능을 유지하면서 먼지 유입은 줄여준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www.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compuzone.co.kr/event_zone/eventzone_view.htm?EventNo=56590
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오피셜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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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고객 편의 위한 무상 출장 서비스 진행
[2025년 8월 22일] 게이밍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1회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1회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는 PC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부터, 예기치 못한 불량으로 사용이 어려운 고객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 및 PC 케이스가 포함된 완제 PC를 샵다나와에서 구매시 제공되며, 1년간 1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자택으로 방문해 빠르고 정확한 점검과 진단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수리는 무상으로 처리된다. 추가적인 유상 수리는 고객 선택에 따라 진행되므로 과잉 진단이나 불필요한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절차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유선 기술 상담(해피콜) ▲엔지니어 배정 ▲방문 출장 및 점검/진단 ▲유상 수리 선택 진행 ▲서비스 만족도 확인(해피콜) 순으로 이뤄진다. 협력사 리더스텍의 전문 엔지니어가 전국 어디서든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서·산간 등 방문이 어려운 지역은 택배 서비스로 대체되고 택배비도 무상 지원된다. 서비스 세부 조건 및 대상 모델은 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와 다나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무상 출장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비스 접수 및 문의는 대표번호(1522-1937)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오피셜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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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스럽도다... 동양 귀신 VS 서양 귀신
원망스럽도다… 일본 괴담 속 귀신은 늘 이렇게 말하며 나타납니다. “うらめしや(우라메시야)”, 즉 “원망스럽도다…”. 억울한 원념이 그대로 저주로 번져, 한 번 찍히면 피할 수 없는 공포가 되는 거죠. 동양의 귀신은 대체로 한이 맺혀 떠도는 존재. 심리적인 서늘함과 기묘한 분위기를 통해 무섭게 다가옵니다. 반면 서양은 악마와 괴물이 중심이죠. 기독교적 세계관 속에서 선과 악이 뚜렷하게 갈리며, 악마는 곧 절대악으로 등장합니다. 대항 수단도 다릅니다. 동양은 부적과 주술, 서양은 십자가와 성수. 서양 오컬트 공포의 대표, 〈엑소시스트〉 이 차이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엑소시스트〉입니다. 공포영화 계의 바이블이며 불멸의 걸작으로 남은 영화입니다. 1970년대 개봉 당시, 관객들이 구토하거나 기절했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충격적이었죠. 이 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단순한 분장이나 효과 때문만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시작을 아주 잘 했습니다. 영화는 북이라크 발굴 현장에서 시작합니다. 머린 신부가 악마 파주주(Pazuzu) 석상과 마주하는 장면은, 곧 펼쳐질 선과 악의 대립을 예고하는 강렬한 상징이죠. 하지만 곧바로 무대는 평범한 미국 워싱턴 D.C.(조지타운)의 한 가정으로 옮겨갑니다. 특별한 설명도 없이, 어린 소녀 레건이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죠. 왜 악마가 그녀를 택했는지 이유는 전혀 설명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공포 이 “설명 불가능함”이야말로 관객에게 가장 큰 공포를 주죠. “우리 집 아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는 불안감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요소가 합쳐져 엑소시스트는 단순한 오컬트 영화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공포 연출의 교과서로 불립니다. 여기에 “엑소시스트의 저주”라는 소문까지 더해졌습니다. 여주인공 린다 블레어(13세) 임신·낙태·마약 논란 조명감독 촬영 중 감전사 배우 잭 맥고런 촬영 직후 사망 실제 사건들이 겹치며, 영화는 더더욱 전설이 됐죠. 오늘날의 공포영화는? 이제 공포는 국적을 넘나듭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퇴마와 악마가 나오고, 서양 영화에서도 심리적 불안을 파고드는 연출이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무엇이 나오느냐”보다, “어떻게 무섭게 보여주느냐” 아닐까요? 👻 여러분은 어떤 공포를 더 무서워하시나요? “원망스럽도다…” 하고 다가오는 귀신? 아니면 이유도 모른 채 일상을 파고드는 악마?
주제토론 엑소시스트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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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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