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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6, 동시 접속자 74만 7천 명 돌파 —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Top 3에 등극
예상대로, 배틀필드 6는 게임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출시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출시 몇 시간 만에 이 AAA 밀리터리 슈팅 게임은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순위 3위에 올랐으며, 스팀에서만 동시 접속자 수 74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X(구 트위터) 사용자 Kami는 배틀필드 6가 이미 플레이어 수 기록을 경신했으며, 역대 가장 많이 플레이된 유료 슈팅 게임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배틀필드 6는 스팀에서 14번째로 많이 플레이된 게임으로, Baldur's Gate 3의 875,000명, Hogwarts Legacy의 879,000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 기록은 오픈 베타 당시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인 52만 명보다도 22만 명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스팀만의 기록이며, 배틀필드 6는 EA 앱,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Series X/S, PlayStation 5에서도 이용 가능하므로, PC 플랫폼 전체에서의 실제 접속자 수는 수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틀필드 6는 시리즈의 본래 정체성으로 돌아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저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번 타이틀은 EA의 Battlefield Labs 공개 테스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작품으로, 실제 유저들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픈 베타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팅 게임 베타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며, 버그도 거의 없었습니다. Battlefield Labs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플레이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기본 군사 테마로의 회귀, Battlefield 2042에서 도입된 전문가 시스템 제거, 그리고 Battlefield Bad Company 2 및 Battlefield 3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메커니즘을 포함합니다. 그래픽 측면에서도 배틀필드 6는 고성능과 최적화에 집중한 AAA 타이틀입니다. 고해상도에서 높은 프레임률을 구현하면서도 낮은 시스템 요구사항으로, 5년 된 중급 PC에서도 원활하게 실행됩니다. 개발진은 레이 트레이싱을 배제하고 성능 중심의 그래픽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출시된 지 몇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오픈 베타 당시의 접속자 패턴을 고려하면, 주말에는 747,000명을 넘는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https://www.tomshardware.com/video-games/pc-gaming/battlefield-6-peaks-at-747-000-concurrent-players-newly-launched-game-ranks-among-the-top-three-most-played-on-steam-today
뉴스/정보 빌런킬러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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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게임에 숨은 일제 잔재? 슈퍼 슈발츠실트(2)
추석때 재미있게 즐긴 우주정복 함대 시뮬레이션 게임 슈퍼 슈발츠실트 입니다. 전체는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반의 황국 탈환 들불과 같이 소마리 대전 에스파니안 제국의 배신 이런 시나리오 인데요. 소제목만 보면 뭐 아무 감흥도 없습니다만… 처음의 튜터리얼 시나리오인 모반의 황국은 그냥 자국내 반란 진압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흔한 환타지 스토리. 그런데 이걸 마치고 나서 본격적으로 달려드는 시나리오인 탈환 은 뭔가 일제의 냄새가 스멀스멀 납니다. 오라쿠롬이란 주인공 나라(아마도 메이지유신 ~1차대전 기 일본) 의 반란(서남전쟁?)을 진압하자 인접한 트리스티아(조선?)에서 구원을 요청합니다. 위쪽의 난폭한 군사국가 로사리아(러시아?)가 쳐들어왔다는 겁니다. 로사리아는 오라쿠롬에게 우호적으로 지내자며 처음에는 트리스티아를 넘겨달라고 합니다. 거부하면 바로 전쟁입니다. 넘겨주면 일단 만족합니다만 몇 턴 뒤에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라고 요구합니다. 거부하면 바로 전쟁. 이것도 들어주면 그 다음에는 무장해제를 요구합니다. 결국 전쟁은 피할 수 없죠. 그런데 이 로사리아와 싸워 어느 정도 이기면 갑자기 주변 몇 몇 강국들이 통신을 해오더니 (이제까지 뭐하다가 내가 이기니까?) 평화를 위해 자기들이 논의한 결과 오라쿠롬이 빼앗은 행성을 트리스티아만 빼고 전부 내놓고 물러나는 선에서 평화조약을 맺자고 합니다. 이거 삼국간섭입니다. 우익 일본인들이 치를 떠는 역사적 이벤트죠. 그냥 가볍게 우주 게임하다가 갑자기 일제시대 우익 일본인에게 감정 이입해야되는 시나리오가 당혹스럽더군요. 이 게임 자체는 뭐 우익 게임 그런 건 아닌 듯 합니다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본인이 만든 게임의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 다 깨고도 씁쓸합니다.
자유게시판 니자드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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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장비 브랜드 엘가토, 첫 의자 제품 ‘Embrace’ 선보여
엘가토(Elgato)는 오늘 첫 스튜디오 의자 ‘Embrace’를 공식 발표했다. 코르세어(Corsair) 산하 브랜드인 엘가토는 크리에이터, 전문가, 그리고 책상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한 의자라고 소개했다. Embrace는 어떤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속에 오랜 시간 유지되는 지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겉멋보다 바른 자세를 우선시하는 의자로 평가된다. 화려함보다 실질적인 편안함에 집중해, 같은 급의 의자들보다 한층 뛰어난 착석 경험을 선사한다. 집중을 위한 완벽한 착석감 많은 사람들이 스트리밍, 회의, 업무, 게임 등으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을 보낸다. Embrace는 바로 이런 장시간 사용을 위해 설계되었다 — 몸과 마음이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순간을 위해서다.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등받이, 고급스러운 쿠션 소재, 다리 부담을 줄이는 워터폴형 좌석 엣지, 그리고 정밀하게 조절 가능한 프레임 구조가 특징이다. 이 의자는 다양한 체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며, 좌석 높이와 깊이, 요추(허리) 지지대, 5단계 틸트 및 잠금 기능 등 전문 인체공학 의자에서나 볼 수 있는 세밀한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4D 팔걸이, 인체공학적 곡선형 헤드레스트, 그리고 등받이 뒷면에 단 하나의 로고만을 배치한 절제된 디자인으로 깔끔함을 유지했다. Embrace는 프로덕션 스튜디오, 편집실, 사무실, 혹은 거실 겸 작업 공간 등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집중을 위해 몸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뒤로 기대는 등 다양한 작업 스타일과 워크플로우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한다. 조립 과정도 놀라울 만큼 간단하다. 박스를 열고 완성하기까지 대부분의 사용자가 몇 분 안에 조립을 마칠 수 있으며, 무거운 부품을 들거나 복잡한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 완성 후에도 공간을 압도하지 않고,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내부는 장기 사용을 고려한 내구성 중심 설계다. 고강도 메시 소재는 오랜 시간 사용해도 늘어나지 않으며, 몰드폼 쿠션은 형태와 탄성을 오래 유지한다. 또한 가스 실린더, 캐스터 등 모든 가동 부품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정밀 설계되었다. 이 덕분에 Embrace는 하루 종일 앉아도 피로감이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의자로 완성됐다. 편안함 속에서 창작을 Embrace는 엘가토가 스튜디오 가구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첫 제품으로, 그동안 시장에서 부족했던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인체공학 의자”라는 공백을 메운다. 이를 통해 엘가토는 자사의 생태계를 더 완전하고, 더 편안하게, 그리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형태로 확장시키고 있다. 엘가토 제품 매니저 제프 스테그너(Jeff Stegner)는 이렇게 말했다. “Embrace는 오랫동안 전문가들이 신뢰해온 고급 의자 수준의 인체공학적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습니다. 그러나 Embrace의 차별점은 그러한 고급 기능을 더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 담아냈다는 점이죠. 이는 모든 수준의 크리에이터가 더 나은 작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엘가토의 목표와 일맥상통합니다.” 출시 및 가격 Embrace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며, 구매 알림 신청은 https://e.lga.to/embrace-notify-me 에서 할 수 있다. ※ 편집자 주: 작성 시점 기준, 엘가토 공식 웹사이트에는 Embrace가 €499.99(약 73만 원대)로 등록되어 있다.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341768/elgato-announces-embrace-its-first-studio-chair
컴퓨터 조딱러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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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5 Pro·M5 Max 이전에 M5 칩 탑재 맥북 프로 먼저 출시 예정
AppleInsider의 “macOS Tahoe 개발과 하드웨어 테스트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상위 모델인 M5 Pro·M5 Max 칩 탑재 버전보다 먼저 표준 M5 칩이 들어간 기본형 맥북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M5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는 “출시가 임박”했으며, 애플은 현재 아직 공개되지 않은 macOS 26.0.2 버전으로 이 모델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M5 Pro, M5 Max 탑재 모델)는 2026년 초에 macOS 26.3이 기본 탑재된 상태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acOS 26.3은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26년 1월쯤 정식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단계적(분리형) 출시 전략은 과거에도 있었다. 2020년 11월, 애플은 13인치 맥북 프로에 M1 칩을 먼저 적용했지만, 14·16인치 M1 Pro·M1 Max 모델은 2021년 10월에야 출시됐다. 이후 2022년 6월 13인치 맥북 프로가 M2 칩으로 업데이트됐고, 14·16인치 M2 Pro·M2 Max 모델은 2023년 1월에 나왔다. 이러한 흐름은 13인치 맥북 프로 단종 이후 중단됐다. 2023년 10월에는 14·16인치 맥북 프로 전 모델이 M3, M3 Pro, M3 Max 칩으로 동시에 업데이트됐으며, 2024년 10월에도 M4 시리즈(기본·Pro·Max)가 한꺼번에 공개됐다. 한편 지난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 미출시 맥북 프로 단일 모델만 등록된 사실이 포착되면서, 애플이 M5 칩 탑재 기본형 14인치 맥북 프로를 먼저 출시하고, 이후 M5 Pro·M5 Max 모델을 내년 초에 내놓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런 시차 출시 전략은 루머가 2025년 말과 2026년 초 사이에서 엇갈려 나온 이유를 설명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두 시기가 모두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올해 M5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와 비전 프로(Vision Pro)도 포함된다. 다만 애플이 10월 이벤트를 개최할지, 혹은 보도자료와 짧은 영상으로 신제품을 공개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한편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의 조기 언박싱 영상에 따르면, M5 칩은 M4 대비 최대 12% 높은 멀티코어 CPU 성능과 최대 36%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CPU는 여전히 9코어 구조이며, TSMC의 3세대 3nm 공정으로 제조된다. 향후 두 세대 뒤의 맥북 프로(M7 또는 M6 세대)**에서는 더 큰 변화가 예상된다. OLED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지원, 더 얇은 디자인, 셀룰러 연결 기능, 그리고 TSMC의 차세대 2nm 공정 기반 M6 칩이 적용되어 연간 성능 향상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맥북 에어·아이맥·맥 미니·맥 스튜디오 신형 모델은 내년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보고서에서는 맥 프로 데스크톱 타워 모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출처 : https://www.macrumors.com/2025/10/10/macbook-pro-with-m5-chip-reportedly-near/
모바일 조딱러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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