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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키스, LED 패널·LCD 스크린 탑재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LEOBOG by AULA AMG65 출시
펀키스가 LEOBOG by AULA 브랜드의 AMG65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다. 315개 LED 매트릭스 디스플레이와 1.14인치 LCD 스크린, 65% 배열과 다양한 테마·스위치 옵션을 통해 폭넓은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제공한다. 브라보텍의 프리미엄 키보드·마우스 브랜드 펀키스가 LEOBOG by AULA AMG65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다. LEOBOG by AULA는 AULA의 설계 철학과 LEOBOG의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높은 완성도의 타건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AMG65는 65% 배열의 컴팩트한 레이아웃에 315개 LED가 탑재된 매트릭스 디스플레이와 1.14인치 고해상도 TFT LCD 스크린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Web Driver를 통해 원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시스템 정보 표시와 기능 제어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세 가지 테마(핑크냥, 사이버 라이트, 사이버 팬텀)와 두 가지 스위치 옵션(LEOBOG 세이야축, KTT 저소음바다축)을 통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PBT 이중사출 키캡, 체리 프로파일 높이, 스텝스컬쳐2 설계가 적용돼 내구성과 편의성을 모두 확보했다. 가스켓 마운트 방식과 FR4 보강판, Flex-cut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탄력 있는 타건감을 구현했으며, 1680만 컬러 RGB LED 백라이트는 20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크롬 기반 Web Driver로 키 입력 배치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N-Key 롤오버와 분리형 USB Type-C 케이블을 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AMG65는 공간 활용이 용이한 65% 미니 레이아웃으로 데스크테리어에 적합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컴퓨터 대장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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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연대, PARTNER ADVANCE 2025 통해 파트너십 강조
"AMD는 기술력, 신뢰, 협업을 핵심 축으로 파트너와 수평적 연대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PARTNER ADVANCE 2025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제시한 자리로, AMD가 한국 PC 시장의 구조적 주도권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기도 했다." PC 시장이 어렵다는 말은 이제 상투적인 표현처럼 들린다. 경기 변동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는 대표적 소비재 산업, 그중에서도 조립 PC 중심의 국내 시장은 늘 녹록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다. 그러한 와중에도 흔들림 없이 존재감을 키워온 기업이 있다. 바로 AMD다. 한때 시장 점유율조차 미미했던 AMD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이자, 한국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히 외부 환경의 우호성 덕분이 아니다. 기술력, 전략적 연대, 지속적인 파트너십이라는 복합적 기반 위에 쌓아올린 결과다. 특히 AMD는 매년 ‘PARTNER ADVANCE’ 행사를 열어 파트너들과의 여정을 되짚고, 새로운 방향을 공유해왔다. 그리고 2025년 8월 19일 회사는 'AMD PARTNER ADVANCE 2025'를 열고,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조사, 유통사, 시스템 통합 업체(SI), 오픈 마켓 파트너 등 총 3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를 초대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기술 기업의 파트너십 행사처럼 보일 수 있으나, 한국 PC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인사이트가 오갈 정도로 뜻깊은 무대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1. 기술을 넘어선 연대의 상징 행사는 AMD가 한국 시장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우대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다. AMD는“한국 시장의 성과는 파트너의 노력 덕분”이라는 언급은 립서비스가 아닌, AMD의 일관된 철학을 반영한다. 고객과 공급자를 구분 짓는 위계 대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운명 공동체'적 파트너십을 강조해왔다. 이를 뒷받침하듯 AMD는 기술 세미나, 협력 프로그램, 공동 마케팅, 기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접점에서 파트너십을 다져왔다. 행사에서도 그 철학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먼저 시선을 이끈 것은 체험존이다. 웰메이드컴퓨터가 공개한 AMD 스레드리퍼 프로 9995WX와 라데온 프로 AI R 9700 기반 시스템으로 촬영한 사진을 AI로 변환해 출력하는 시연은, 하드웨어의 성능을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시키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또한 주요 파트너사 부스도 운영됐다. ASUS, ASRock, GIGABYTE, MSI, PowerColor, Sapphire(이엠텍), XFX(STCOM) 등 AMD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신 제품이 전시됐고, 각 브랜드는 이를 중심으로 자사의 기술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궁극적으로 파트너 간 기술적 시너지를 직접 확인하고 논의할 수 있게 하려는 AMD의 의도가 바탕에 깔렸다. 행사 백미 중 하나는 주요 파트너에 대한 시상이다.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파트너사가 무대에 올랐고, 그 순간마다 노고와 전략적 기여에 대해 깊은 감사가 이어졌다. 현장에서 보여준 상호 존중 문화 또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AMD가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얼마나 공들여 관계를 구축해왔는지를 알게 했다. 2. 연대를 통한 경쟁력, IT 시장의 리더로 우뚝 AMD는 PARTNER ADVANCE 2025를 통해 '조립 PC 중심의 한국 시장에서 독특한 연대 생태계가 얼마나 중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실제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와 스펙 중심의 구매가 활발한 시장에서, AMD는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으로 승부수를 띄울 정도로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가격이나 마케팅 비용 중심의 단기 경쟁 전략과는 다른 접근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실제로 현장에 참석한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AMD와의 협업을 “비즈니스 이상”으로 규정했다.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제품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며, 공동 캠페인을 기획하는 과정은 기존의 공급망 관계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유연한 협업 구조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 또한 상징적이다. 용산 전자상가는 과거 조립 PC 문화의 발신지이자 현재도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하는 실질적 거점이다. 한 공간에서 기술과 연대, 실행이 맞물린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 자체가 AMD의 한국 시장 전략이 추상적 구호가 아닌 구체적 실천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2025년은 어느덧 9월을 향해가고 있다. AMD와 파트너가 공들여 쌓아올린 전략은 시장에서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PARTNER ADVANCE 2025는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니라, 연대의 이정표이자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선언이으로 풀이된다. 취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른 키워드를 꼽자면 세 가지로 압축된다. ▲기술력 ▲신뢰 ▲협업. 열거한 세 단어는 단지 수사적 문장이 아니라, AMD를 한국 시장의 중심에 단단히 고정시킨 실질적 기반이다.
르포/기획 대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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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U30P 마린+ 디스플레이 케이스 [써보니] 튜닝과 편의를 담다
PC를 조립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품은 CPU와 그래픽카드다.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메인보드와 메모리 역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모든 부품을 담아내고, 오랫동안 외부에 노출되는 케이스는 늘 예산의 마지막 순번에 놓인다. 그렇다. 케이스는 눈에 가장 잘 띄지만, 투자 우선순위에서는 밀려나는 아이러니한 존재다. 그렇다고 케이스의 중요성이 낮은 것은 아니다. 공기 흐름이 막히면 발열 문제가 생기고, 조립 구조가 불편하면 시간이 두세 배는 더 든다. 강화유리나 디자인 마감이 조잡하면 매일 마주하는 외형에서 만족감이 떨어진다. 물론 케이스는 성능 수치로 환산하기 어렵다. 하지만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과 사용 경험을 좌우한다. 앱코는 타 브랜드가 쉽게 매꾸지 못한 공백을 꾸준히 메워 온 브랜드다.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하면서도 디자인과 기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장한다. 단순히 “싼 제품”이 아니라 “쓸 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쌓아 온 이유다. 그래서 앱코 케이스는 첫 조립을 시도하는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선택지였고, 숙련자에게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대안이 됐다. 새로 출시된 U30P 마린+ 디스플레이는 앱코가 지금까지 구축해온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적 차별화가 돋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전면 측면부에 탑재된 LED 디스플레이다. CPU와 GPU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시스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고사양 작업을 자주 하는 사용자라면, 즉각적인 피드백이 주는 안정감을 체감할 수 있다. 기본 외형은 강화유리로 개방된 어항형 디자인이다. 내부 빌드가 고스란히 드러나므로 RGB 연출이나 수랭 튜브 라인업까지 모두 시각적으로 부각된다. 강화유리 케이스가 갖는 발열 문제는 전면 하단의 메쉬 흡기 구조로 대응했다.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기본 성능도 확보하려는 접근이다.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값싼 강화유리 케이스’와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바로 이런 균형감이다. ◆ 앱코 U30P 마린+ 디스플레이 케이스 SPEC ① 규격 & 호환성 메인보드 : E-ATX · ATX · M-ATX · M-ITX 파워: 표준-ATX (미포함), 장착 위치 하단 후면 그래픽카드: 최대 400 mm 파워 : 최대 200 mm CPU 공랭 쿨러: 높이 최대 165 mm CPU 수랭 쿨러: 상단: 최대 3열 (360 mm / 280 mm) 후면: 최대 120 mm ② 외관 및 디자인 전면 패널: 강화유리 측면 패널: 강화유리 먼지 필터: 전체 적용 ③ 쿨링 & 튜닝 기본 장착 팬: 총 3개 후면: 120 mm LED ×1 내부 측면: 120 mm LED ×2 RGB 효과: 지원 팬 컨트롤: 지원 외부 LED: 지원 ④ 내부 확장성 드라이브 베이: 8.9 cm ×2, 6.4 cm ×1 저장 장치: 최대 3개 장착 가능 PCI 슬롯: 수평 7개 ⑤ 입출력 포트 (I/O Ports) USB 2.0 ×1 USB 3.x 5 Gbps ×1 USB-C 20 Gbps ×1 오디오 입력/출력 ⑥ 크기 및 기타 크기 (W×D×H): 212 mm × 420 mm × 485 mm 제조사: 앱코 1. 어항 케이스, 관상용 보다 실용성을 택하다 RGB와 강화유리의 화려함은 확실히 눈길을 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눈에 들어오는 건 다른 부분이다. 발열이 쌓였을 때 팬이 어떻게 공기를 밀어내는지, 소음이 얼마나 거슬리는지, 청소하려고 패널을 열 때 얼마나 번거로운지. 한 번의 조립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몇 년 동안 매일같이 반복되는 장면이다. 결국 케이스의 가치는 그 속에서 드러난다. 시스템의 발열과 소음, 조립의 편의성, 유지 관리의 난이도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스는 늘 저평가됐다. 앱코는 오래전부터 케이스가 소홀해지는 지점을 파고들었다. ‘가격은 억제하면서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부분은 영민하게 챙겼다.’ 시장에서 ‘가성비’라는 인상을 굳힌 배경이다. U30P 마린+ 디스플레이도 같은 기조 위에 있다. 겉으로만 보면 U30P 마린+ 디스플레이는 전형적인 어항형 케이스다. 전면과 측면이 모두 강화유리로 열려 있고, 내부의 그래픽카드와 쿨러, RGB 효과가 그대로 노출된다.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려는 사용자에게 파노라마 구조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어항형 케이스가 늘 지적받던 문제는 분명했다. 발열 해소가 어렵고, 기본 팬 구성은 부족하며, 결국 초기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지출이 뒤따르는 경우다. 앱코는 어항 케이스의 고질적인 문제를 의식했다. 단순히 보여주기에 그치지 않고, 실사용 단계에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병행했다. 2. 총 6가지 제품 차별화 포인트 첫 번째 장치가 전면 하단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 배치한 메쉬 에어홀이다. 강화유리 구조 특유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흡기 통로를 만든 것이다. 내부 팬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유입 경로가 명확해야 한다. 공기의 흐름은 단순할수록 효율적기에. 사용자는 빌드 과정에서 화려한 RGB를 연출할 수 있으면서도, 장시간 구동 시 발열이 정체되지 않는 환경을 보장받는다. 두 번째 장치는 전면 측면부의 LED 디스플레이다. 단순히 튜닝용 액세서리가 아니다. CPU와 GPU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패널이다. 지금까지 사용자가 시스템 온도를 확인하려면 별도의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게임 중이라면 화면을 전환하거나 오버레이를 띄워야 했다. 번거롭고, 순간의 집중을 깨뜨리는 과정이다. U30P 마린+ 디스플레이는 케이스 자체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사용자는 시선만 돌리면 현재 시스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을 몇 시간씩 이어가는 사용자나, 영상 렌더링처럼 수 시간 동안 고부하 작업을 진행하는 사용자에게는 케이스가 단순한 외피를 넘어 ‘정보를 주는 장치’로 확장된 셈이다. 세 번째는 기본 제공 팬 구성이다. 많은 강화유리 케이스는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냉각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가 팬을 구매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케이스 가격이 싸더라도 최종 빌드 비용은 오히려 높아진다. 다소 불합리한 부분도 당연히 해소됐다. U30P 마린+ 케이스는 후면 120mm LED 팬 1개, 내부 측면 120mm LED 팬 2개, 총 세 개의 팬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 지출 없이도 기본적인 흡기·배기 루프를 갖춘 상태에서 출발할 수 있다. RGB 효과와 공기 흐름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추가 비용 없이 초기 비용 만으로 어느 정도 완성된 빌드 환경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가격 대비 실질적인 효용’을 확보했다. 라고 평할 수 있다. 네 번째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다. 최신 그래픽카드는 크기와 무게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을 넘는 GPU가 기판 휨으로 수명을 단축하는 사례는 흔하다. 사용자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지대를 별도로 구입하는 건 당연한 흐름이다. 앱코는 여기에 대한 대책도 제공한다. U30P 마린+ 케이스 기분 구성품에 포함된 지지대가 바로 그 것. GPU를 장착하면서 기판 휨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다. 이 역시 ‘추가 지출 없는 완성도’라는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다섯 번째는 확장성이다. 내부 공간은 넉넉하다. 그래픽카드 최대 400mm, CPU 쿨러 165mm까지 수용하며, 상단에는 360mm 3열 수랭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다. 보드는 E-ATX부터 Mini-ITX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저장장치는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00mm까지 수용하고, 하단 독립 공간에 배치된다. 단순히 스펙만 나열하면 흔한 수치일지 몰라도, 실제 조립 과정에서 중요한 건 ‘간섭이 적은 내부 설계’다. 대형 GPU와 수랭 라디에이터를 동시에 장착해도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 덜하다. 여섯 번째는 조립과 유지 관리다. 강화유리 패널을 공구 없이 열 수 있어 초보자도 접근이 쉽다. 후면 선정리 공간과 스트랩은 케이블을 한쪽으로 몰아 공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한다. 먼지 필터는 장시간 사용 후에도 내부 청결을 유지하는 데 요긴하며, 청소할 때는 손쉽게 분리된다. 유지 관리가 어렵다는 기존 어항형 케이스의 인식을 줄이는 요소다. 이처럼 U30P 마린+ 디스플레이 케이스가 제공하는 구성은 다 필요가 있다. LED 디스플레이는 정보 접근성을, 메쉬와 기본 팬은 냉각 효율을, 지지대와 공간 설계는 안정성을, 패널과 필터는 편의성을 챙긴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꾸리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겪어온 불편을 짚고, 그에 대한 대안을 구성 요소 안에 녹여 놓은 것이다. ◆ 테스트 환경 ① CPU - AMD 라이젠9-6세대 9950X3D (그래니트 릿지) ② M/B - ASRock B850 LiveMixer WiFi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6000 UDIMM 32GB ④ SSD - 마이크론 크루셜 P510 2TB Gen5 NVMe SSD 대원씨티에스 ⑤ VGA - ZOTAC GAMING 지포스 RTX 5090 AMP EXTREME INFINITY D7 32GB ⑥ 쿨러 - 이엠텍 레드빗 ICE 360 ARGB 수냉 쿨러 ⑦ 파워 -맥스엘리트 STARS CYGNUS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⑧ OS - Windows 11 Pro 23H2 ** 편집자 주 신제품이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지 아닐지는 결국 사용자의 환경에 달려 있다. 매일 밤새도록 게임을 돌리는 게이머라면, 화면 전환 없이 케이스에서 바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크리에이터라면, 장시간 렌더링 중에도 발열과 소음이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입문자라면, 추가 팬이나 지지대를 따로 사지 않아도 빌드가 완성된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숙련자라면, 패널 분리와 케이블 정리 구조에서 시간을 절약하게 될 것이다. 케이스 선택은 결국 이런 질문으로 귀결된다. 매일 마주하는 환경에서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인가? 반짝이는 조명인가, 혹은 장시간 사용에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안정감인가. 외형에서 오는 만족감인가, 아니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편의인가.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앱코 U30P 마린+ 디스플레이 케이스가 인기는 의미는 다를 수 있다. 덕분에 흔히 ‘마지막에 남은 돈으로 고르는 부품’이라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했던 PC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예산의 마지막이 아니라, 사용 경험의 출발점으로 케이스를 바라보게 된다. 그 점이 바로 앱코가 이번 모델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다.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 매일의 책상 위에서 당신이 원하는 장면은 어떤 것인가. RGB로 가득 찬 화려함일 수도 있고, 눈에 띄지 않지만 안정감을 주는 구조일 수도 있다. 그 답을 글쓴이가 대신 내려줄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케이스는 단순히 하드웨어를 담는 틀을 넘어서, 사용자의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리뷰 대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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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면서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씨게이트 라씨 SEAGATE LaCie Rugged Mini SSD 외장하드 사용 후기
외장하드도 환경 변화에 다양한 외장하드가 많이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빠른 속도와 방진/방수 기능까지 겸비한 씨게이트 상위급에 속하는 외장하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RUGGED "엄격한" 이름을 달고 나온 #씨게이트 #외장하드 LaCie Rugged Mini SSD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14g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 그리고 최대 2000mb/S 속도를 자랑하다 현재 외장하드는 빠르냐, 느리냐로 구분되는게 기본일텐데요 외부 활동을 할때, 가벼우면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 방진/방수까지 된다면 바로 #LACIE 가 적격이라고 여겨집니다. 자고로 씨게이트 서포터즈 일원으로 리뷰를 하기 앞서 속도 벤치마크 방수, 간단한 낙하 테스트 까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구성품으로는 LACIE 외장하드 USB-C 연결 케이블로 동봉 되어 있습니다. #라씨 RUGGED MINI SSD 3년 보증을 제공하는 동시에, Rescue 데이터 복구서비스와 어도비 1개월 멤버쉽 이용권 제공 됩니다 LACIE 는 프랑스에서 시작으로, 지금은 미국 씨게이트(Seagate)에 인수 되어 상위급 라인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엄격한 RUGGED LACIE 는 RUGGED 이름 그대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LACIE RUGGED MINI SSD 현재 500GB, 1TB, 2TB, 4TB 용량으로 출시 되어 있습니다. #라씨SSD외장하드 주황색 실리콘 커버로 테두리 둘러 감싸고 있으며, 실버 색상과 오렌지 색상의 조화가 눈에 띕니다 아마 오렌지 색상으로 한 이유는 야간에 시각적으로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디자인되지 않나 싶네요 (야간에 외장하드를 찾을때 눈에 들어오거든요) 66.9 X 105.3 X 17.3mm 한손에 들어오는 컴팩트 사이즈 자랑합니다 회사로 출퇴근 할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성이 매우 용이했는데요. 또한 114g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낙하 테스트 및 방수 테스트를 해보다 엄격한 RUGGED RUGGED 말 그대로 엄격하게 다루어도 튼튼한 외장하드입니다 속도 벤치 테스트를 확인 하기 앞서 1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넣은 상태에서 재미삼아 테스트 한것이 바로 일상 생활 낙하 테스트 방수 기능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한번쯤 외장하드를 떨어트릴때가 있는데 외장하드에 간접적인 문제가 생기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라씨외장하드 감싸고 있는 주황색 실리콘 커버 덕분에 딱히 스크래치는 생기지 않았네요 일상 낙하 테스트 후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겨줄겸 방수테스트 확인하고자 바로 시원하게 물까지 먹혀 줬죠 ㅎㅎ 더운 날이니까 시원해져라~ 다만 외장하드에 있는 데이터는 살아있어야돼! 집으로 돌아와 벤치마크 테스트! 던지고, 물을 맞아도 정상적으로 잘 작동 되네요 LACIE 파일시스템은 exFAT 로 되어 있으며 실 용량은 931GB 입니다 속도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읽기는 평균 2,100 MB/s 나와주었으며 쓰기에는 1,810M MB/s 속도를 책정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옮겨봤는데요. 애니메이션의 총 용량 102개 파일 23.7gb 데이터 전송 속도 테스트를 진행 해봤습니다. 2000 MB/s 속도를 바탕으로 23.7gb 용량 한번 옮기는데 2~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요 단일 GB 영상은 너무 순삭이라 스크린샷도 못잡겟음 이외에도 바탕화면에 있는 212 GB 용량에 달하는 26,789 MP3 파일을 #라씨SSD외장하드 옮겨 담아봤습니다. 바탕화면에서 라씨로 옮겨담는모습 보통 일반 외장하드로 옮겼을시 대략 40분 걸리는게 라씨 외장하드에서는 고작 7~8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요 USB C to C 인터페이스라 휴대폰으로도 손쉽게 연결 가능하여, 용량이 큰 영상은 외장하드에 담아 연결 후 시청 하기 좋더라구요 라씨 외장하드 SSD 미니를 약 1주일 넘게 사용하며 딱히 흡잡을때가 거의 없었습니다. 다양한 외장하드 중에서 읽기/쓰기 속도도 잘 나와주었고 특히 내구성도 매우 튼튼하고 방수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안전성은 확실 하군아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매링크 : 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rescue-data-recovery 아참 그리고 레스큐서비스는 구매일로부터 3년 이내 문제 발생시 1회 무상 서비스 지원되며, 데이터 복구 업체보다 높은 90% 복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모리/스토리지 강민건담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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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리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구매 시 ‘보더랜드4’ 번들 증정
갤럭시코리아가 RTX 5080, RTX 5070 Ti, RTX 5070 그래픽카드 및 탑재 PC 구매 고객에게 ‘보더랜드4’ 게임 코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8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한다. 그래픽카드 제조기업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의 한국 지사 갤럭시코리아가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더랜드4’ 게임 번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RTX 5080, RTX 5070 Ti, RTX 5070 단품 그래픽카드와 해당 칩셋이 탑재된 조립 PC 및 완제 PC다. 보더랜드4는 새로운 행성 ‘카이로스’를 배경으로 전작의 스토리를 확장하며,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구현된 사실적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NVIDIA DLSS 4 기술이 적용돼 AI 기반의 고프레임, 고화질 게이밍 경험을 지원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서는 행사 기간 내 대상 제품을 구입한 뒤, 갤럭시코리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성함, 연락처, 이메일, 그래픽카드 시리얼 번호 사진, 구매일과 판매처, 구매 제품이 표기된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행사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증정된 게임 코드는 10월 22일까지 교환 가능하다. 제품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컴퓨터 대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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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RTX 5080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여름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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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가 ‘ZOTAC GAMING GeForce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를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1,777,000원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조텍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GeForce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본 제품은 최신 NVIDIA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복합 구리 히트 파이프와 대형 베이퍼 챔버를 적용한 아이스 스톰 3.0 쿨링 시스템이 탑재됐다. 블레이드 링크 팬을 통해 발열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구조다.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는 2025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모델로, 인피니티 미러 디자인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연출한다. 성능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플래그십 제품으로 평가된다. 특가 판매는 조텍 공식 쇼핑몰 탁탁몰에서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777,000원이다. 행사는 8월 21일까지 또는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또한 조텍코리아는 RTX 5070 이상급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더랜드4’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게임 교환 코드가 제공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조텍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대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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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 일체형 수냉 쿨러 신제품 하이트 THICC Q80 Trio 출시
서린씨앤아이가 하이트의 신형 일체형 수냉 쿨러 ‘THICC Q80 Trio’를 출시했다. 360mm 라디에이터, 듀얼 워터 펌프, 5인치 IPS 패널과 Nexus 2.0 소프트웨어를 갖춰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했다. 서린씨앤아이가 하이트(HYTE)의 신형 일체형 수냉 쿨러 ‘THICC Q80 Trio’를 정식 출시했다. Q80 Trio는 하이트가 최초로 선보인 일체형 수냉 쿨러 Q60의 후속 모델로, 360mm 크기와 두께 52mm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냉각 성능을 높였다. 라디에이터에는 듀얼 하모닉 워터 펌프가 탑재돼 2000~4400RPM 범위에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항공우주 등급 세라믹 베어링으로 마찰 계수와 무게를 줄였다. 냉각 효율 강화를 위해 2세대 구리 냉각판과 재설계된 액체 흐름 경로가 적용됐다. 콜드 플레이트에는 고전도율 써멀 페이스트가 사전 도포돼 균일한 접촉 면적을 기반으로 열 전도율을 높였다. 520mm 길이의 직조 튜브는 촘촘한 메쉬 소재로 제작돼 조립 시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했다. 쿨링팬은 THICC FP12 Trio가 탑재됐다. 최대 105.8CFM 풍량과 8.14mm/H2O 정압을 제공하며, 유리섬유 강화 LCP 단일 프레임 구조로 제작돼 진동 억제와 내구성을 갖췄다. Q80 Trio는 5인치 IPS 패널을 장착했다. 720x1280 해상도, 60Hz 주사율, 300nit 밝기를 지원하며, 좌우 180도 조절이 가능한 이중 힌지 플로팅 구조로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널 후면에는 42개의 qRGB LED 픽셀이 내장돼 간접 조명으로도 활용된다. 하이트 Nexus 2.0 소프트웨어를 통해 성능 모니터링, GIF·영상·이미지 재생, 다중 센서 데이터 표시, 최대 36개의 데이지 체인 팬 제어, 메인보드 PWM 헤더 연동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RGB 조명 LS10 qRGB 스트립이 기본 제공되며,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컴퓨터 대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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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 전면 시행
에어비앤비가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의 최종 단계로 모든 등록 숙소에 영업신고 의무화를 적용한다. 2026년 1월 이후 미신고 숙소 예약이 차단되며, 신고 완료 시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발표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의 마지막 단계로 등록된 모든 숙소에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 2025년 10월 16일 오전 8시부터 영업신고 정보 및 증빙을 제출하지 않은 숙소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숙박 예약이 차단된다. 다만 영업신고를 제출하면 제출 시점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 2024년 7월 발표된 영업신고 의무화 정책은 단계적으로 도입됐다. 1단계는 신규 숙소 등록 시 영업신고 제출을 의무화한 조치로 2024년 10월부터 시행됐다. 조치는 2단계로 기존 숙소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예약 차단 시점을 2026년 1월로 설정한 이유는 연말 관광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여행객 예약 혼란을 줄이기 위함이다. 외국인 여행객의 예약 패턴을 고려해, 연말 여행을 계획한 고객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다. 에어비앤비는 제도 적응을 위해 호스트들에게 영업신고 3단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전문가 무료 상담 및 설명회를 진행해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함께 여성 호스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스터멘션·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 등과 협력해 공유숙박 생태계 확산에도 힘써왔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 서가연은 “영업신고 의무화는 법적 강제는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자발적 결정”이라며 “1단계 시행 이후 호스트들의 적응을 지원해 왔고,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숙박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겠다”며 “신뢰받는 공유숙박 문화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행 숙박업 제도는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등 27개 업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축물 연한 제한 등 신고 요건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따라 케이팝·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급 위축이 우려된다. 일부에서는 미신고 숙소가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연구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022년 한국 GDP에 약 3조9000억 원을 기여하고 6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유숙박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일반인 조사에서도 83%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공유숙박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뉴스/정보 대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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