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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이어 AI 스마트 글래스 경쟁参入… 2026·2027년 두 세대 출시 준비
삼성, 애플에 이어 AI 스마트 글래스 경쟁参入… 2026·2027년 두 세대 출시 준비 삼성이 AI 기반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서 애플과 나란히 메타(Meta)를 견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루머 출처인 Yeux1122 블로그 에 따르면 삼성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다른 형태의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모델은 SM-O200P 코드명을 지닌 제품으로, 햇빛에서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지만 AR 디스플레이는 탑재하지 않는다. 대신 음성 기반 AI 기능을 중심으로 작동할 예정이며, 기본적인 스마트 보조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 반면 2027년 모델은 전용 AR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풀 스펙 제품으로 개발 중이며, 사진·영상 촬영, 음악 청취, 통화 등 AI 기반 기능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메타의 Ray-Ban Display 스마트 글래스와 유사한 구조다. 한편 애플은 기존에 추진하던 Vision Pro Air 개발을 지연시키고, 삼성과 마찬가지로 AI 스마트 글래스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ision Pro Air는 삼성의 G-VR 유리 기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개발 중단으로 추가 타격을 받았으며, 이는 Vision Pro 대비 저렴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핵심 기술이었다. 애플은 2026년 AI 스마트 글래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카메라·마이크·스피커를 통합하고 강화된 Siri 기반 AI 인터랙션, 실시간 알림, 음성·제스처 기반 조작, AI 번역 기능 등을 제공할 전망이다. 다만 삼성 2026년 모델과 마찬가지로 초기 버전에는 AR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메타의 Ray-Ban 스마트 글래스 시리즈다. 메타는 최근 Ray-Ban Display 모델을 출시했으며, – 텍스트·영상·지도·번역이 가능한 내장 디스플레이 – 42 PPD 해상도 – 5,000니트급 밝기 – 손 제스처를 EMG 방식으로 인식하는 Neural Band 등을 갖췄고 가격은 799달러다. 삼성과 애플의 AR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은 2027년이 되어야 등장하기 때문에, 메타는 최소 2년의 시장 선점 기간을 확보한 상태다. 이 기간 동안 메타는 AR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 공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카메라 구라파통신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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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 판매 급등… A19·A19 Pro 칩셋 주문량 두 달 만에 500만 개 증가
아이폰 17 판매 급등… A19·A19 Pro 칩셋 주문량 두 달 만에 500만 개 증가 TSMC가 애플의 A19·A19 Pro 칩셋 수요 급증으로 생산 물량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이폰 17 시리즈 판매가 10월과 11월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애플이 불과 두 달 사이 400만~500만 개의 칩셋을 추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요의 상당 부분은 A19 Pro, 즉 아이폰 17 Pro·17 Pro Max용 칩셋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웨이보 계정 ‘Mobile chip expert’에 따르면, A19 계열 칩셋은 총 3종이 존재하지만 어떤 모델이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지는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아이폰 17 판매 증가가 매우 뚜렷하며, 이에 따라 애플이 TSMC에 추가 생산을 요청했다는 사실은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두 달 동안 생산량을 400만~500만 대 늘렸고,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보기 드문 빠른 증설이다. 수요 구조를 살펴보면, 수요가 거의 없는 iPhone Air용 A19 Pro 저속(bin) 버전은 가장 적은 물량이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6코어 CPU·6코어 GPU 구성의 A19 Pro 는 아이폰 17 Pro 및 17 Pro Max가 전체 출하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생산되는 모델로 보인다. 하지만 기본형 iPhone 17 도 올해는 무시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이번 세대부터 기본 모델도 – LTPO OLED 패널 – A19 칩셋 – 8GB RAM – 듀얼 카메라 – 더 큰 배터리 – 기본 저장 용량 2배 – 가격 799달러 등의 구성을 갖추면서 업그레이드 가치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애플은 TSMC의 초기 2nm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보고되며, 이는 경쟁사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향후 아이폰 및 M 시리즈 칩 생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이번 A19·A19 Pro 주문 급증은 2026년에도 애플이 TSMC의 최대 고객사 지위를 이어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모바일/카메라 구라파통신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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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폰(3), 아마존서 최대 235달러 할인
낫싱 폰(3), 아마존서 최대 235달러 할인 스마트폰 디자인이 점점 획일화되는 시대에 낫싱(Nothing) 은 특유의 투명 디자인과 ‘글리프 인터페이스(Glyph Interface)’ 로 자신만의 개성을 구축해왔다. 최신작 낫싱 폰(3) 은 플래그십급 칩셋을 탑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아마존(Amazon) 에서 나씽 폰(3)이 최대 235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기본 모델 기준 12GB RAM + 256GB 저장공간 구성은 678.99달러부터, 최고 사양 16GB RAM + 512GB UFS 4.0 스토리지 모델은 764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대부분의 소비자는 “빛으로 알림을 표현하는 글리프 인터페이스의 매력”에 더 끌릴 가능성이 높다. 낫싱 폰(3)은 스냅드래곤 8s Gen 4 칩셋을 탑재했다. 비록 엔비디아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급은 아니지만, 일상 작업과 게이밍 모두에서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최적화된 Nothing OS 3.5 를 통해 시스템 속도와 효율을 끌어올렸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OLED(2,800 × 1,260) 해상도이며, 960Hz PWM 디밍 기술로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인다. 방수·방진 등급은 IP68, 기본 메모리는 12GB LPDDR5X RAM, 저장공간은 256GB UFS 4.0 이다. 상위 모델에서는 16GB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모든 렌즈가 5,000만 화소(50MP) 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망원·초광각·셀피 모두 동일 해상도를 지원한다. 연결성은 Wi-Fi 7, Bluetooth 6.0 을 지원하며, 5,150mAh 배터리 와 65W 유선 충전, 15W 무선 충전, 7.5W 역무선 충전, 5W 유선 역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글리프 인터페이스 다. 후면 LED 조명 패턴을 알림·벨소리·충전 상태 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사용자는 화면을 보지 않아도 빛의 패턴만으로 어떤 알림이 왔는지 구분할 수 있다. 사용자 습관을 시각적으로 학습하는 경험 중심 UI 로 평가된다. 낫싱은 5년간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를 보장하며, 중장기적으로 플래그십 대안 시장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브랜드 중 하나 로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카메라 구라파통신원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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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겨울의 완성 WH-1000XM6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이어폰 WF-1000X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의 완성 WH-1000XM6’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행사 제품을 구매 후 내년 1월 25일까지 사은품을 신청하면, 최대 3만원 상당의 통합상품권 모바일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의 완성 WH-1000XM6’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소니 판매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내년 1월 25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통합상품권 모바일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WH-1000XM6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권,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권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권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지류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WH-1000XM6 – 10년 혁신이 집약된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 WH-1000XM6는 소니 1000X 시리즈의 6세대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의 마이크를 탑재했다. 전작인 WH-1000XM5를 능가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며,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프리미엄 사운드가 저음부터 고음까지 아티스트가 의도한 디테일을 섬세하게 재현한다. 휴대성을 고려한 폴더블 디자인과 푹신한 이어패드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6개의 마이크와 AI 기반 빔포밍(beamforming) 기술은 주변 소음을 억제하면서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해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지원한다. WF-1000XM5 –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은 프리미엄 성능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헤드폰의 강점을 소형화한 모델로, 이어버드당 3개의 마이크(총 6개)와 듀얼 프로세서를 통해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한다. 8.4mm 다이내믹 드라이버 X는 깊은 저음과 투명한 고음을 그대로 전달하며, 이어버드당 5.9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SS부터 L까지 4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해 다양한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모바일/카메라 대장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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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북촌서 팝업스토어 ‘Nikon Stay’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Nikon Stay(니콘 스테이)’를 운영한다. ‘여행 속 스테이’를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팝업은 니콘 시네마 카메라 ZR과 Zf 등 미러리스 카메라의 감성적인 색감과 시네마틱 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렌탈 프로그램과 한정 굿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Nikon Stay(니콘 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니콘 스테이’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여행지의 ‘스테이’를 그대로 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니콘만의 감각적인 색감과 시네마틱 무드를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팝업에서는 니콘의 첫 시네마 카메라 ZR의 시네마 모드를 비롯해 Zf, Z5II, Z50II 등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활용 가능한 이미징 레시피와 Zf의 그레인 효과 및 모노크롬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카드키와 리플렛을 받은 방문객은 ‘레시피 룸(Recipe Room)’에서 서울 망원동과 강릉의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서울과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그들의 일상과 도시의 분위기를 니콘 카메라 특유의 색감으로 재해석했다. ‘컬러 룸(Color Room)’에서는 나만의 컬러 레시피를 확인하고, 해당 색감이 적용된 사진 엽서를 직접 소장할 수 있다. ‘STAY 라운지’에서는 ZR, Zf Silver, Zfc 등 헤리티지 라인과 Z9, Z8, Z6III, Z50II 등 주요 미러리스 카메라, 다양한 Z 렌즈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ZR, Zf, Z50II 등 카메라를 직접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렌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방문객에게는 니콘 카메라로 일상을 촬영하고 기록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니콘 제품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ZR 한정판 핀뱃지, 체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포토 스티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포토 타월이 제공된다.
모바일/카메라 대장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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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Zf’ 펌웨어 버전 3.00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f’의 펌웨어 버전 3.00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필름 그레인 효과를 추가해 감성적 질감을 강화하고, 포커스 피킹과 가이드라인 기능을 개선해 정밀한 초점 조정과 SNS용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조작성을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촬영 경험으로 사랑받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f’의 펌웨어 버전 3.00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진과 영상에 필름 특유의 질감을 구현하는 ‘필름 그레인(Film Grain)’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핵심이다. 이미지 처리 과정에서 입자 효과를 더해 실제 필름처럼 거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입자의 크기와 강도를 각각 3단계와 6단계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촬영할 때마다 서로 다른 입자 패턴이 적용되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감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포커스 피킹(Focus Peaking)에는 ‘확대 시에만 표시(Only during zoom)’ 옵션이 추가되어 수동 초점 시 더욱 정밀한 초점 조정이 가능하다. 정지화면에서는 4:3, 영상에서는 9:16 비율의 가이드라인을 지원해 SNS용 콘텐츠 촬영에 유용하다. 이외에도 모니터의 열림 상태에 따라 자동 전환되는 기능이 추가되어 회전식 모니터 사용 시 뷰파인더 오작동을 방지한다. 하이 스피드 프레임 캡처 및 픽셀 시프트 촬영 시 전자 셔터음 출력 기능이 활성화되며, 세로 방향으로 촬영한 영상은 자동으로 세로 재생 및 편집할 수 있다. 또한 니콘 이미징 클라우드의 이미지 레시피 등록 절차가 단순화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이번 펌웨어 3.00 버전은 Zf 사용자가 니콘 고유의 감성과 함께 창의적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창작 경험을 넓히고 제품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실버 컬러를 추가한 Zf는 2023년 10월 출시된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EXPEED 7 화상 처리 엔진을 결합해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하며, 5축 손떨림 보정 기능과 정교한 조작성을 갖춰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예술적인 결과물을 제공한다.
모바일/카메라 대장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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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첫 시네마 카메라 ZR 발매 기념 Z 렌즈 캐시백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시네마 카메라 ZR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만 원 혜택의 NIKKOR Z 렌즈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IKKOR Z 135mm f/1.8 S PLENA, NIKKOR Z 17-28mm f/2.8 등 17종 렌즈 구매 고객에게 5만~4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12월 15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2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시네마 카메라 ZR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NIKKOR Z 렌즈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NIKKOR Z 135mm f/1.8 S PLENA, NIKKOR Z 17-28mm f/2.8 등 총 17종의 미러리스 전용 렌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캐시백 금액은 제품에 따라 5만 원부터 최대 40만 원까지이며, ZR과 함께 사용할 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렌즈로 구성됐다. 참여를 위해서는 12월 15일까지 이벤트 대상 렌즈를 구매하고, 12월 22일까지 정품 등록 및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12월 29일까지 캐시백 신청을 마치면 된다. 1인 1계정당 최대 2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구매 시 합계 지급 금액이 높은 순으로 2대까지 적용된다. 캐시백은 2026년 1월 15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ZR은 니콘의 자회사 RED와 공동 개발한 시네마 전용 ‘Z CINEMA’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 제품은 세계 최초로 내장 및 외장 마이크 플로트 녹음을 지원하며, 새 영상 포맷 ‘R3D NE’를 탑재해 하이엔드 프로덕션 및 영화 제작 환경에 특화됐다. 또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짧은 16mm 플렌지 초점거리를 갖춘 니콘 Z 마운트를 통해 다양한 렌즈 호환성을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ZR 발매 기념 렌즈 캐시백과 함께 ZR 구매 고객 대상 발매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구매자는 ▲스몰리그 ZR Cage & Handle SET(5647) ▲AV PRO SE CFE v4 Type B 512GB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이주은 마케팅부장은 “시네마 카메라 ZR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렌즈 캐시백과 발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신제품과 함께 Z 렌즈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카메라 대장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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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에어, 생산 축소 이어 ‘단종설’까지 어쩌다 이지경
“아이폰 에어, 단명할까” 생산 축소 이어 ‘단종설’까지 번진 애플의 슬림 플래그십 애플이 야심 차게 내놓은 슬림 플래그십 아이폰 에어(iPhone Air) 가 출시 한 달도 안 돼 불안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정작 내부 생산 전망은 어두워지고 있다. 일부 루머에 따르면, 애플이 이 모델의 후속작 없이 단종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시 첫날 매진에도, 생산량은 이미 줄었다.” 미즈호 증권(Mizuho Securities) 보고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의 생산 전망치는 당초보다 100만 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은 신제품 라인업의 연간 출하량 1억 대 중 아이폰 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 수치는 공식 발표 이전부터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시장 반응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을 애플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해석이다. 중국 SNS 웨이보(Weibo)의 팁스터 ‘The Undead’는 “아이폰 에어는 확실히 단종된다(definitely canceled)”고 주장했다. 그는 이 발언을 미즈호 보고서를 인용한 게시물에서 덧붙였으며, 동시에 다른 모델들의 생산량은 수요 증가에 따라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는 단기 실험일 가능성이 높다.” 루머에는 구체적인 일정이나 대체 모델에 대한 언급은 없다. 다만 애플이 과거 ‘아이폰 미니’ 시리즈를 2세대 만에 정리한 전례를 고려하면, 아이폰 에어 역시 한두 세대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아이폰 12 미니와 13 미니 이후, 애플은 14 시리즈에서 미니를 ‘플러스’ 모델로 대체했고, 결국 아이폰 17 플러스 대신 아이폰 에어를 투입하며 새로운 실험을 이어갔다. 아이폰 에어는 기존 모델 대비 극단적인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지만, 성능적 차별점은 크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더블 아이폰을 위한 ‘사전 실험기’ 성격을 띤 것으로 보고 있다. 폴더블 구조 역시 초박형 설계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에어 2는 나올까.” 애플은 보통 새로운 폼팩터를 최소 두 세대 이상 실험한 뒤 시장 반응에 따라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런 패턴을 감안하면, 아이폰 에어 2가 등장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다만 현재의 생산 축소와 불확실한 판매 흐름은 라인업이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한때 미니, 플러스, 그리고 이제 에어로 이어진 애플의 실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루머가 사실이라면, “가장 얇은 아이폰”은 짧은 생을 마칠 수도 있다. 출처: WCCFtech / Omar Sohail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모바일/카메라 구라파통신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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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비전 프로에 맞설 Ai 기반 MR 헤드셋 21일 밤 10시 공개 (미국시간 기준)
“삼성, 애플 비전 프로에 맞선다” AI 기반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새로운 시대’ 선언 삼성이 마침내 애플의 비전 프로(Vision Pro)에 대응할 자사 혼합현실(MR) 헤드셋을 공개한다. 현지 시각으로 10월 21일 오후 10시(미 동부 기준), 삼성은 ‘갤럭시 이벤트(Galaxy Event)’를 열고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으로 알려진 MR 헤드셋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AI 네이티브(AI-native) 디바이스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스키 고글을 닮은 디자인, 외장 배터리까지. 비전 프로와 닮은 점 많다.” 삼성은 지난 1월 CES 기간 중 비공식적으로 헤드셋을 선보인 바 있다. 외형은 애플 비전 프로와 유사하다. 스키 고글 형태의 전면 디스플레이, 얼굴에 밀착되는 패브릭 실(Seal), 뒷부분의 다이얼이 달린 단일 헤드 스트랩 등 전체적인 착용 구조가 비슷하다. 전원은 포켓에 넣는 방식의 외장 배터리로 공급된다. 아직 무게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가격 등 세부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삼성은 “가볍고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헤드셋”이라고 설명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XR(Android XR)’이다. 삼성,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위한 새로운 OS로, 애플의 비전OS에 대응하는 구조를 갖는다. 사용자는 가상 공간에 완전히 몰입하거나, 카메라를 통해 실제 환경을 함께 볼 수 있으며, 몰입도 조절 역시 비전 프로와 유사한 방식으로 구현된다. “비전 프로보다 더 많은 AI 기능을 품는다.” 삼성 헤드셋은 구글의 ‘제미니(Gemini)’ AI 모델을 통합해 음성 명령, 상황 인식, 화면 제어 등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을 AI가 분석해 정보나 도움말을 제공할 수도 있다. 콘텐츠 생태계는 구글 중심으로 구성된다. 유튜브는 ‘가상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고, 구글 지도는 몰입형 3D 뷰를 제공하며,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다중 가상 화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또한 구글 포토는 3D 이미지 감상을 지원한다. 행사는 미국 서부 시간 기준 오후 7시(동부 10시)에 시작되며, 삼성의 차세대 디바이스 생태계 전략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MacRumors / Juli Clover ** 해외 외신을 읽기 좋게 재구성, 커뮤니티 빌런 18+에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모바일/카메라 구라파통신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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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프리미엄 헤드폰 ‘HDB 630’ 출시
젠하이저가 24bit/96kHz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무선으로 구현한 프리미엄 헤드폰 ‘HDB 630’을 출시했다. 전문 엔지니어용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Parametric EQ)와 HE 1의 크로스피드(Crossfeed) 기술을 탑재해 맞춤형 사운드와 입체적 공간감을 제공하며, AptX Adaptive 코덱과 BTD700 동글을 통해 모든 기기에서 Hi-Res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젠하이저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레퍼런스급 무선 프리미엄 헤드폰 ‘HDB 630’을 출시했다. HDB 630은 젠하이저의 HD-6 시리즈 중 HD 650의 사운드 튜닝을 계승해 중립적이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깨끗한 중역대와 섬세한 보컬, 자연스러운 고음 표현으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은 아일랜드 툴라모어 생산시설에서 제작된 SYS38 다이내믹 트랜스듀서와 전용 어쿠스틱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존 블루투스 헤드폰을 넘어서는 해상도와 명료도를 실현하며, 유선 오디오 수준의 청취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HDB 630에는 USB-C 타입의 BTD700 동글이 함께 제공되어, 기기의 사양에 상관없이 AptX Adaptive 코덱을 통해 24bit/96kHz 고해상도 사운드를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연결 안정성과 호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젠하이저의 플래그십 헤드폰 시스템 HE 1에 적용된 크로스피드(Crossfeed) 기술도 HDB 630에 탑재됐다. 크로스피드는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때 좌우 채널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현상을 헤드폰 환경에서 재현해, 스피커 청취와 유사한 공간감과 입체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극단적인 채널 분리로 인한 청취 피로를 줄이고, 몰입감 있는 음향 무대를 형성한다. 전문 음향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Parametric EQ)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특정 주파수 대역을 직접 선택하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개인의 청음 취향에 맞춘 맞춤형 사운드 세팅이 가능하다. 여기에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되어 주변 소음 정도에 자동으로 반응하며, 음질과 음색의 변형 없이 자연스러운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HDB 630은 USB-C 및 3.5mm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 컨트롤 플러스(Smart Control Plus) 앱을 통해 노이즈 캔슬링 강도, 착용 감지, 코덱 설정, 사운드 공유 등 세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헤드밴드는 프리미엄 프로틴 레더(Protein Leather)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ANC 모드 기준 최대 6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고속 충전 기능으로 10분 충전 시 약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젠하이저의 음향 엔지니어 토비아스 리터(Tobias Ritter)는 “이동 중에도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튜닝했다”며 “HDB 630은 유선의 디테일과 무선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젠하이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DB 630의 가격은 72만9천 원이며, 젠하이저 공식 스토어(sennheiser-hearing.com)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카메라 대장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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