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 런칭
리뷰/사용기
[리뷰/사용기] [빌런찾기]그냥 빌런의 일상이 존재하는 공간 입니다. 아쉽게도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고양이는 동네 수많은 고양이들 밖에 없습니다. 방안에 들어올 일은 없겠죠. 저의집 강아지는 너무 얌전해서 빌런이 아닙니다. 2개월 조금 지난 애기를 데려 왔는데 집안 물건 무는 일도 없었고 신기한건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화장실에서 볼일을… 그리고 집안을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엉덩이 딲아 달라고 얼덩이 들이댑니다.ㅋ 삐질때에도 사람 있는 쪽으로 엉덩이를 자리잡음 ㅎ 볼일보면 질주본능이 있는 털빌런 입니다. 청소기 좀 돌리면 털들이… 근데 그건… 너무 그래서 생략합니다. 그러고 보니 찍은지 일년반 정도된 사진이긴 한데 이모네 강아지… 애는 빌런 입니다. 비숑인데 노견임에도 아주 미친듯이 설칩니다. 수시로 탈주를 합니다. 집밖으로 나가면 흑견이 되어서;; 그리고 비오면 저의 집으로 오는데 여기 저기 소변 테러 합니다.ㅜㅜ 대소변은 오로지 밖에서 집안에서는 아무대나?? 여기에 나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 이거 찍는다고 저번에 새오신 패드 다 빼서 사진을 찍었었죠.ㅋ 책상 서랍은 정리 안한지 오래되서 그냥 잡동사니 들이 그대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3년전 이사온다고 그냥 잡다한거 더 채워버린;; 책상위는 그나마 깔끔하군요. 선이 조금더 있지만 이정도면 양호? 본체는 옆판 열고 사용합니다. 원래 상남자라 선정리 잘안함;; 거기다 케이스 자체가 오래된거라… 정리 자체가 더힘든… 팬은 안돌립니다. 그래서 팬에 먼지가 거의 없는 LED도 꺼버렸습니다. 게임기는 Z건담한테 자리를 빼앗긴… 옆에는 Z건담 남은 런너인데 이거 따로 분리수거해서 버려야 하는거라 아직방치중이네요. 웁스… 방치된 마우스들 왜 나는 맥스틸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거지… 특가 할때마다 왜산거지;; 방치된 키보드들 다른 박스에도 더있다는건 함정… 맥스틸… 기타등등 오래된 윈디 하드가… 그나마 여기 서랍은 깔끔한편이네요. 오래된 박스에 흔적뿐! 잡동사니들이 SSD가 보이는군요. 방에 정리대가 더 있는데 그거까지 올리면 너무 지저분해질거 같아서 여기까지 올려 봅니다. 일단 이벤트는 참여에 의미를 두지만 그래도 올릴때는 확실하게(뺄건 빼고 데헷!)
빌런킬러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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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용기] [빌런찾기] 11년차 최강 빌런 신고합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좀 부끄럽기도 해서 올릴까말까 많이 고민했지만 저도 한번 응모해봅니다. (PC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혐? 수준일것 같은데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빌런 이벤트니까요… ^^) 데스크 포함 전체적인 상태가 모두 안 좋긴 하지만 저한테 가장 빌런인건 바로 오래된 제 PC입니다. 한 눈에 봐도 연식이 확 느껴지는 이 친구는 현재 11년째 제 골머리를 앓게 하고 있는 최강의 빌런이죠. (사진 찍으면서 알게 되었지만 내년 1월이면 12년째네요. 진짜 징하게 썼음… ㅡㅡ;;;) 이 녀석 받고나서 1년도 안되어 수도 없이 문제가 터졌고 그때마다 인터넷 뒤져서 이것저것 수정하거나 부품도 바꿔가면서 여태까지 버티느라 내부 상태가 엉망입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선정리가 그래도 어느 정도 되어 있었는데 CPU부터 글카, 쿨링팬, HDD, 파워까지 모두 손대다 보니 지금은 완전 고물 수준이 되었네요. ㅋㅋㅋ (집이 도로 바로 옆이라 일주일만 놔둬도 먼지가 저렇게 쌓입니다. 전 맹세코 지난주에도 청소했습니다. ㅡㅡ;;;) PC 말고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인터넷, 공유기 허브 정도만 달려 있는데도 선정리는 보시다시피 입니다. 한 마디로 답이 없죠. (ㅡㅡ;;;;;;) 처음엔 저도 선정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았지만 이 녀석이 심심하면 블루스크린(블랙 포함)에 주변기기 연결 안되거나 프로그램 작동 안되거나 하는 등등의 잦은 문제를 일으켜서 손을 본다고 이래저래 꺼내고 분해하는 일이 잦다보니 결국엔 이렇게 포기하고 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케이스 자체의 풍절음과 진동 소음이 심해서 쿨링팬도 바꿔보고 청소도 빡세게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안 잡혀서 결국 케이스 옆면 둘다 열고 사용중입니다. (이러니 좀 나아졌고 소음을 더 줄이고 싶어서 평소에는 케이스 상단에 무거운 책이나 물건들을 올려놓고 있네요. ㅋㅋㅋ) PC외에 데스크 위쪽 상태도 엉망이라 빌런이고 내년에 PC 첫 조립해보려고 총알 모으고 있는데 하필 이때 메모리 가격 전부 올라서 램, HDD, SSD 가격 널뛰기 하는 시기에 걸린 것도 빌런이고 제 주변 PC 환경이 모두 빌런쪽에 가깝긴 한데 지금 당장 골칫거리이자 오래된 숙명의 빌런이 제 PC 요 녀석이라 올려봤습니다. 가끔 이 정도 수준의 PC 환경을 사진으로 올리시는 분들 보면서 대단하다~ 난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어~ 라는 생각만 하며 지냈었는데 다른 분들 사진 보니까 살짝 용기?도 생기고 PC 부품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는 요즘 이런 이벤트에라도 도전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용기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블루타이푼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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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용기] [빌런찾기] 빌런 데스크 공화국 책상 주위에 서식하는 빌런 찾기~~~ 우선 시스템부터 소개를 하겠습니다. 맨 오른쪽 검정 시스템은 장기 털린 시스템으로 코마 상태인 아이 쓸데 없이 덩치가 커서 공간 점유율이 높은 아이입니다. 그다음은 아이보리색의 작은 아이는 전원 차단 상태로 오래 두면 …. 2017년 과거로 돌아갑니다. 바이오스 수은 전지 교체해줬지만… 교체한 것도 문제인가??? 과거로 돌아가는 통에 맨날 전원 켜주고 몇 초 기다려줘야 했는데 요즘에 개깁니다. - -;; 날 잡아서 포맷해주고 수은 전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노트북은 몇 달 방치했는데 윈도우 11이 업데이트가 가능할지…. 맨 왼쪽의 아이는 메인으로 그나마 게임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니 요새 나오는 게임들 괴롭힘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 며칠 동안 인정하지 않았던 혼외자 같은 아이 그러나 메인과 함께 저의 온라인 라이프를 책임질 아이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아버지라고 불러도 되죠??? 그래 아들아… 빌런에서 넘버 2로 날아올라 https://villain.city/contents/view/2528 책상 위에 빌런들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뭔데??? 거미 금요일쯤 잡힌 아이로 저는 해충이라고 생각하는 곤충들 아니면 웬만해서는 잘 잡아서 밖에 놓아주기 때문에 허가 받지 않은 이 세입자를 포획해서 나중에 환경 좋은 곳에 방면해줄 예정입니다. 마우스 패드와 USB 허브 그리고 충전기 USB 허브와 충전기에 고무줄을 해놓은 까닭은 책상과 마우스 패드를 긁기 때문에 고무줄로 포박을 해서 책상과 마우스 패드에서 살짝 띄웠습니다. 마우스 패드는 합성피혁??? 재질 제품인데 슬라이딩이 패브릭 제품보다 미세하게 슬라이딩이 잘 되지 않아 FPS 게임 에임이 미세하게 잘 잡히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패브릭보다 오염에 강하고 쉽게 닦을 수 있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 플러그 하나는 사망했고 나머지는 오작동이 있어서 몇 달 전에 뽑아놓았는데 리모컨으로 온오프 작동이 되는 플러그입니다. 갑자기 꺼질 때가 있어서 어디서 리모컨 주파수 간섭이 들어오나 싶어서 안 쓰다가 이번에 다시 한번 써볼까 싶어서 꺼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 마트에서 라스트 찬스 코너에서 건진 아이인데… L쪽을 좀 따뜻하게 해줘야??? 터치가 되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USB 3.0 허브 USB 허브…. 분명 3.0으로 외장 하드 연결해서 쓰는 사진도 있어서 일반 허브보다 비싸게 구입했는데 외장하드 연결하면 전력 부족해서 꺼집니다. - -;;;; 결국 입력 장치 허브로 사용하는데…. 진작에 알았다면 절반 가격에 2.0 제품 구입하는건데~~~~~~!!!!! 전신만 발라야 하는 바디로션 몇 달 전에 바디 로션 한방으로 얼굴까지 바르려고 샀는데 얼굴에 바르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전화해서 문의를 했는데 얼굴에 바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더군요. 얼굴에 바르라고 권장하는 바디로션은 얼굴과 전신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잠재적 위험 스마트폰 스마트폰 카메라를 저렇게 가려 놓은 이유는 아는 형이 스마트폰이 털려 너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일이 있어서 그 뒤로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집에서는 가려놓고 사용합니다. 요즘 육체적 고통을 안긴 빌런 책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혼외자 홍길동 미니 PC의 전원과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책상 뒤에서 전원선과 모니터 선을 빼야했습니다. 총체적 난국 책상 저 좁은 틈으로 손을 넣어서 끌어 올리는데 손이 저 틈에 껴서 겨우 뺐습니다. 아직도 손이 아픈데 책상을 앞으로 좀 당기면 될 것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저 하얀봉 압축봉입니다. 천장과 책상 사이에 제대로 고정했습니다. 책상을 땡기려면 저걸 먼저 해체해야 합니다. 귀차니즘에 해체하지 않고 틈에 손을 넣어서 줄을 땡겨 올리는데 땡기면 근육이 팽창해서 빠지질 않아 양손을 넣어서 빼는데 깊이 넣은 손의 손가락으로 책상에 낀 상태에서 손가락을 움직여서 살짝 넣은 손에 줄을 올려서 전달 살짝 놓은 손은 줄을 받아서 빼고 깊이 넣은 손은 최대한 벽에 붙여서 눌러가며 빼는데 뭐가 그렇게 어렵나고 물으신다면 책상이 뒷판이 있는 책상입니다. - -;;; https://villain.city/contents/view/1976 https://villain.city/contents/view/2109 며칠 전에 홀쏘로 타공하고 이쁘게 타공홀캡도 씌워줬습니다. 근데 안보이게 타공한다고 멀티탭 트레이 뒤에 타공해서 구멍으로 전원선 빼다가 똥 싸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뒷판 막힌 책상이 아닌 부분으로 나뉘어서 선 빼기 좋은 책상으로 살 겁니다. 선 빼다가 손 안빠져서 겨우 빼는데 진짜 안 빠졌으면 119 부를 뻔 - -;;; 그리고 타공 위치들을 되도록 안보이는 곳으로 뚫다보니 효과적인 줄정리 실패 - -;;를 했습니다. 조금은 개선이 되었지만…. 자잘한 빌런들과 익사이팅한 날들 이제는 그만 익사이팅해도 되는데…
Bomberman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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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용기] [빌런찾기] 방 곳곳에 숨은 빌런들... 그래도 행복합니다 얼마 전에 이사를 마쳤습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저 혼자쓰는 방을 갖게되어 참 기쁘고 행복하지만 방 곳곳에는 도저히 어찌할 바 없는 빌런들이 숨어있습니다 흔한 빌런유저의 책상 모습입니다. 하나씩 방을 보면서 빌런을 찾아보면… 1. 충전기에 줄줄이 꽂혀있는 케이블들… 다이소에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을 여럿 사보았지만 계속 뺐다 꼈다하는 충전 케이블의 특성상 금방 고정대부분이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이대로 방치해둬버렸습니다. 국수 같이 책상옆에 다 떨어져있죠. 2. 책상 높이와 맞지 않는 의자 팔걸이의 높이.. 이로인해 몸을 안으로 넣기가 굉장히 어렵게 되었죠. 의자를 낮추게 되면 시야가 너무 낮아져서 모니터를 볼때 목을 치켜들어서 봐야하기 때문에 목이 아프고…. 3. 온갖 케이블들로 난리가 난 본체뒷면… 사실상 확장성을 최대한 이용한다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하나를 빼야할때는 손으로 선을 잡고 쭉 따라가서 본체뒷면에 있는걸 골라내야 하죠 ㅎㅎ 생활의 지혜로 고수분들은 하나씩 주기를 해놓으시는 것을 봐서 조만간 주기를 해놓을까 싶지만 주렁주렁 달린 케이블에 다시 주렁주렁 테이프를 붙여서 주기를 하려니 뭔가 더 지저분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4. 메인책상과 높이가 맞지 않는 본체(보조)책상… 덕분에 케이블들이 메인 책상쪽으로 떨어지고 책상을 옮길 때 저 틈이 벌어지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책상 사이로 선이 끼는 불상사가 발생했었죠 ㅎㅎ 책상을 새로 살 순 없으니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박스더미… 집안에는 PC와 PC 엑세서리 박스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넓은 제 방에 모든 박스를 넣어서 보관중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방이라서 박스색이 바래질까봐 박스안에 테트리스 해놓은 상태 그대로 보관하고 있죠. 택배창고같은 느낌도 들고 좋습니다.. 6. 옷장 안에 들어가 있는 스탠리 구르마 카트와 모니터 스탠드… 스탠리 카트는 저희 집의 두 아들 빌런들이 타고 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와이프의 불호령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하여 황급히 옷장 속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는 원래 스탠드 몸체와 바닥 부분이 나사로 분리가 될 수 있지만 초기 기사님께서 너무 강력하게 조여놓으신건지 도저히 풀리지 않고 나사만 야마가 나버려서 별 수 없이 안전을 위해 뽁뽁이로 감아 옷장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옷장을 열지만 않으면 보이지 않으니 큰 문제는 아니겠지요.. 제 방에 있는 이런 빌런들은 너무 바쁜 일정 속에서 건드릴 엄두도 나지 않는 상황이고, 또 신경안쓰려고 하면 그럭저럭 괜찮기도 하고 해서 방치중인 것들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오묘하게 방해가 될 때가 있으면서도 또 일상생활에서는 그닥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쨌든 빌런이 곳곳에 숨어있다 하더라도 역시 저만의 방이라는 점에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완벽한 방입니다 ㅎㅎ 언젠간 정리할 날이 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니브라운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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