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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2009년생부터는 평생 담배를 못 사게 하는 법안을 밀어붙였다고 한다. 이 소식 나오자마자 또 국내에서 난리다. “한국도 해야 한다” “그건 과잉 규제다” 뻔한 찬반이 또 갈린다. 근데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따로 있다. 담배가 그렇게 해롭고, 전자담배가 그렇게 문제고, 국민 건강이 그렇게 중요하면 대체 왜 국가는 담배를 완전히 없앨 생각은 안 하고 가격 올리고 세금 더 뜯고 규제 더 붙이는 데만 이렇게 열심이냐는 거다. 말로는 늘 번지르르하다. 청소년 보호. 국민 건강. 사회적 비용. 공공질서. 근데 까놓고 보면 늘 결론은 하나다. “돈은 더 내라.” 이게 지금 한국 담배 정책의 본심 아닌가. 앞에서는 “몸에 해롭습니다.” “흡연은 백해무익합니다.” “전자담배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온갖 경고문 다 붙이고, 광고 막고, 구역 막고, 과태료 때리고, 규제 쌓아 올린다. 그런데 뒤에선? 세금 올린다. 가격 올린다. 전자담배까지 과세 확대한다. 액상에도 붙인다. 흡연자는 갈수록 죄인 취급하면서 정작 돈줄은 절대 안 놓는다. 이게 제일 더럽다. 진짜 건강이 목적이면 못 팔게 하든가. 진짜 중독이 문제면 시장을 줄일 실질적 로드맵을 내든가. 근데 하는 꼴은 늘 똑같다. 팔 건 팔고, 세금은 챙기고, 도덕 훈계는 소비자한테 던진다. 쉽게 말하면 이거다. 국가는 담배를 나쁜 물건이라고 말한다. 근데 그 나쁜 물건으로 돈은 제일 달달하게 번다. 이쯤 되면 건강정책이 아니라 그냥 위선에 포장된 세금장사로 보이는 게 정상 아닌가. 한국은 더 웃긴다. 예전엔 아예 한국담배인삼공사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KT&G로 민영화됐다고 해도 국가가 담배 산업 키우고 관리하고 세금 걷고 구조 짜온 역사가 너무 뻔히 남아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 머릿속에는 아직도 이런 감각이 있다. “국가는 담배로 돈 벌어온 쪽이다.” 근데 이제 와서 흡연자들한테만 도덕성, 건강, 책임, 민폐를 전부 떠넘긴다? 이건 양심 없는 거지. 흡연이 건강에 안 좋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다. 전자담배든 연초든 몸에 좋다고 우기는 사람 거의 없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그럼 너희는 왜 계속 그걸 돈 되는 사업처럼 다루는데? 이 질문 앞에서 항상 입을 흐린다. 영국처럼 아예 세대별 평생 구매 금지? 취지는 알겠다. 처음부터 못 하게 해서 중독 자체를 줄이겠다는 거니까. 논리 자체는 분명하다. 근데 한국이 그걸 입에 올리려면 먼저 자기들 하는 짓부터 돌아봐야 한다. 지금 한국이 담배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원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딱 하나다. 세수는 포기 못 하겠고, 통제는 더 하고 싶고. 그래서 흡연자들만 계속 코너로 몬다. 길에서 피면 과태료. 가격 올림. 세금 더 붙임. 전자담배도 막음. 액상도 족침. 그런데도 완전 금지는 안 한다. 왜? 그건 또 돈줄 끊기니까. 이게 얼마나 비겁하냐면, 국가는 담배를 팔아서 돈 벌고 흡연자는 담배 피운다고 욕먹고 판매자는 규제 속에 죽어나가고 결국 책임은 아무도 안진다.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좋다. 근데 건강이 목적이면 왜 매번 정책의 종착지가 가격 인상과 세금 확대냐.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좋다. 근데 청소년 보호와 성인 흡연자 쥐어짜기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사회적 비용이 큽니다.” 좋다. 그럼 국가도 담배 세금으로 이득 보는 구조부터 같이 말해야지. 왜 맨날 훈계는 한쪽만 하고 장부 얘기는 쏙 빼냐. 이게 사람들이 냉소하는 이유다. 국가가 정말 건강을 위하는 게 아니라 건강을 명분 삼아 세금 걷고 통제 확대하는 걸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지금 방식은 금연정책이 아니라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정교한 징벌+과세 패키지다. 웃긴 건 또 이런 거다. 담배는 해롭다며 무섭게 겁준다. 근데 가격 올릴 때는 마치 “그래도 살 거잖아?” 이런 계산이 깔려 있다. 이건 정책이 아니라 중독을 세수 기반으로 삼는 구조다. 말 예쁘게 안 하겠다. 중독은 욕하면서, 중독자의 돈은 포기 못 하는 거다. 이게 제일 추한 포인트다. 흡연자를 무조건 옹호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적어도 국가가 담배를 다룰 거면 좀 덜 위선적이어야 한다는 거다. 정말 줄일 생각이면 줄일 그림을 내라. 정말 못 팔 물건이면 못 팔게 하라. 정말 건강이 우선이면 세금장사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근데 지금은 뭐냐. 앞에서는 “해롭다.” 뒤에서는 “돈 더 내라.” 앞에서는 “금연하라.” 뒤에서는 “세수는 못 잃는다.” 앞에서는 “국민 건강.” 뒤에서는 “가격 인상, 과세 확대, 단속 강화.” 이 정도면 이중잣대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양아치 운영 아닌가. 흡연자는 점점 사회악처럼 몰아가고, 전자담배 쓰는 사람은 또 전자담배대로 조이고, 액상 쓰는 사람은 액상대로 족치고, 판매자는 판매자대로 규제 맞고, 정작 제일 위에서는 “국민 건강을 위해…”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그 멘트가 안 먹힌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누가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겠나. 건강이 중요해서 하는 정책이 아니라 건강을 핑계로 밀어붙이는 돈 장사처럼 보이니까 욕먹는 거다. 결론은 간단하다. 담배가 그렇게 해롭다고? 그럼 진짜 줄여라. 돈벌이 구조부터 내려놔라. 못 그럴 거면 최소한 도덕 교사인 척이라도 하지 마라. 지금처럼 팔 건 팔고, 걷을 건 걷고, 혼낼 건 혼내는 식이면 그건 공공정책이 아니라 위선이다. 국민 건강을 입에 올리기 전에 먼저 묻고 싶다. 당신들은 진짜 담배를 없애고 싶은 거냐, 아니면 담배를 핑계로 더 뜯고 더 조이고 더 통제하고 싶은 거냐. 나는 후자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게 너무 뻔해서 더 짜증난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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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담 하시는 분들은 다 느끼시겠지만 커뮤니티 분위기가 진짜 심상치 않네요. 며칠 전부터 슬슬 말 돌더니 이제는 거의 다들 비슷한 얘기만 합니다. “형 거기 아직 기존 가격이래?” “어디는 재고 좀 남았다더라.” “저긴 인기 있는 건 거의 다 빠졌다던데?” “지금 몇 병이라도 쟁여야 하나?” 저도 처음엔 ‘설마 그렇게까지 오르겠나’ 싶었습니다. 근데 숫자 돌기 시작하니까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전담 액상 한 병에 세금이 거의 2만7천원 붙는다는 얘기 나오고, 평소 2~3만원 하던 게 앞으로 5~6만원 갈 수 있다는 말 듣고 나니까 이건 그냥 “좀 오르겠지”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커뮤니티 글만 새로고침하지 말고 직접 매장 몇 군데 돌아봤습니다. 종로 쪽도 가보고, 사람들 말 나오는 데도 좀 들러보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대놓고 전쟁터 분위기는 아닌데, 다들 이미 마음은 급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매장마다 사람 바글바글하고 “멘솔 있어요?” “몇 통까지 돼요?” 이런 분위기일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까 의외로 그렇게까지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묘했습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가격 물어보고, 진짜 오르는 거 맞냐고 물어보고, 몇 병 집어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또 한참 생각하다가 그냥 나가는 겁니다. 말하자면 아직 본격 사재기라기보다는 다들 계산기 두드리는 단계였습니다. ‘지금 사두는 게 맞나.’ ‘조금 더 기다려도 되나.’ ‘이 정도면 그냥 줄이는 게 맞나.’ 딱 이런 표정들이더군요. 단골 매장 사장이 그러더라고요. “지금 당장 내일부터 매대 가격이 싹 바뀌는 건 아니에요. 기존 재고는 아직 예전 가격으로 나가니까 체감이 덜하죠. 근데 새로 들어오는 물건부터는 결국 오를 수밖에 없어요.” 이 말 듣는데 제일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아직은 “진짜 오른 거 맞아?” 싶은데, 막상 새 물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다들 체감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분위기가 더 애매한 겁니다. 확 오른 것도 아닌데 안심할 수도 없고, 안 사자니 불안하고, 사자니 또 너무 많이 사긴 부담스럽고. 그리고 역시나 정보는 엄청 돌고 있더군요. “어디 아직 가격 안 올랐대.” “거긴 멘솔 계열 남아 있다더라.” “과일 계열은 이미 많이 빠졌대.” “저 매장은 인기 브랜드 거의 정리됐다던데?” 전담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액상은 그냥 아무거나 대충 집어오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평소 먹는 맛이 있고, 내 기기랑 잘 맞는 브랜드가 있고, 목 넘김이나 타격감도 각자 맞는 게 있으니까 가격 오른다고 해서 아무거나 대체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예민해진 것 같습니다. 그냥 “비싸지네”가 아니라 내가 원래 먹던 액상을 앞으로도 계속 먹을 수 있나 이 고민까지 같이 들어가니까요. 매장 돌다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어떤 사장님이 손님들 다 빠지고 나서 조용히 해준 말입니다. “이건 그냥 손님이라서 드리는 말인데, 앞으로 사실 때 제조연월일 꼭 보세요.” 그래서 “왜요? 물건 막 섞여서 나오나요?” 했더니, 웃으면서 그러시더군요. “지금 같은 때는 다들 급하니까 오래된 제품도 같이 많이 털릴 거예요. 인기 있는 거 찾는 분들은 일단 집고 보시는데, 그럴 때 제조일자 안 보고 사면 묵은 재고까지 그냥 가져가는 경우 생깁니다.” 이 말 듣고는 진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지금 사야 싸다” 여기에만 꽂히는데, 막상 더 중요한 건 싸게 샀다고 다 이득은 아니라는 거죠. 전담 액상도 결국 소비재고, 민감한 분들은 상태 차이도 느끼는데 괜히 급한 마음에 오래된 거 떠안으면 나중에 그게 더 찝찝한 겁니다. 그 사장님도 그러더군요. “단골이면 그래도 설명이라도 해주는데, 시장 어수선할 땐 그냥 조용히 빼는 데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싸다, 남아 있다 이것만 보지 말고 제조연월일은 꼭 확인하세요.” 이건 진짜 정보글처럼 적어두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가격만 볼 때가 아니더라고요. 손님들 반응도 갈렸습니다. 어떤 분은 “나는 이미 20만원어치 좀 사놨어요.” 그러더군요. 말투는 담담했는데, 사실상 이미 결정을 끝낸 거죠. 오르기 전에 일단 버틸 물량은 확보해두겠다는 겁니다. 반대로 어떤 분은 “많이 사재기는 안 했어요. 이 가격 되면 그냥 줄이든가 끊든가 해야죠.”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무니코틴 쪽으로 한번 가볼까 싶다” 그러고요. 그러니까 지금 분위기가 딱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지금이라도 좀 쟁여두자는 쪽, 다른 하나는 이참에 줄이거나 방향 틀자는 쪽. 근데 또 재미있는 건 말은 다 달라도 속마음은 비슷해 보였습니다. “계속 이 돈 내고 피워야 하나?” “전담 액상 한 병이 이 정도면 너무 센데?” “차라리 다른 걸 찾든가 끊든가 해야 하는 거 아냐?” 다들 거기서 고민하고 있더군요. 판매하시는 분들 얘기도 들어보면 마냥 사재기 특수다,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더 복잡했습니다. “세금 붙은 물건 들여왔는데 안 팔리면 그것도 문제고, 제조사들이 아예 생산 줄이면 공급도 흔들릴 수 있어요.” “정부 방침도 계속 바뀌는 느낌이라 현장에서는 더 헷갈립니다.” “관리 체계 들어가는 건 맞는데, 세금 방식은 너무 세요.” 이런 말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불안하고, 판매자는 판매자대로 답답한 겁니다. 솔직히 저도 이번에 돌아보면서 이게 단순히 “담배 세금 오른다” 정도가 아니라 전담 액상 시장 자체가 꽤 위축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도 이제 보면 거의 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형 어디 아직 괜찮아요?” “거기 뭐 남았어요?” “인기 있는 건 벌써 빠졌다던데?” “몇 통 정도는 쟁여야 하나요?” “오래된 재고 조심하세요.” 예전에는 전담 액상 떨어지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병 사오면 됐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게 된 거죠. 어디가 아직 예전 가격인지, 어디가 재고가 남았는지, 내가 사는 물건 제조일자가 언제인지, 이걸 다 따져야 하니까요. 한마디로 전담 액상도 이제 그냥 사는 물건이 아니라, 정보 찾아 타이밍 보고 사야 하는 물건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장 몇 군데 돌고 나서 사재기 대란 직전의 소란보다 그 전 단계의 묘한 불안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완전히 뛰어든 건 아닌데 다들 이미 발은 들여놓은 상태랄까요. 당장 왕창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그렇다고 아무 준비도 안 한 사람도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다들 속으로는 한 번씩 계산 끝낸 얼굴이었습니다. “몇 병만 더 살까.” “이참에 좀 줄일까.” “무니코틴으로 가볼까.” “그냥 끊어야 하나.” 아마 당분간 커뮤니티에는 이 얘기가 계속 돌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지금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전담 액상 가격 인상은 이제 그냥 소문 수준은 아닌 것 같고, 다들 실제로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무조건 많이 사는 게 능사가 아니라 어디가 남았는지, 어디가 아직 가격이 괜찮은지, 무엇보다 제조연월일이 어떤지 이런 걸 더 꼼꼼히 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싸다고 급하게 집었다가 오래된 재고 떠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손해니까요. 저도 이번에 느낀 건 하나였습니다. 이제 전담 액상 한 병도 예전처럼 “떨어졌네, 하나 사야지” 하고 끝나는 물건은 아니라는 거요. 정보, 타이밍, 상태 다 봐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전담 하시는 분들, 혹시 매장 다녀오신 분 있으면 어디 분위기 어떤지, 어디는 뭐가 빠졌는지, 가격 아직 어떤지 정보 좀 같이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구매하실 분들은 제조연월일 꼭 확인하세요. 지금 같은 때일수록 그게 제일 현실적인 팁 같습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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