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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PC카페 협동조합과 한국 인터넷 PC문화협회가 진행 서린컴퓨터와 리안리 KLEVV G.SKILL 등 주요 브랜드 제품 전시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4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P-SPOT Festa 2026 참가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가 함께 마련한 전국 PC방 업계 행사로 PC방 운영 관계자와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흐름과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살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린씨앤아이는 서린컴퓨터를 비롯해 리안리 KLEVV G.SKILL 등 주요 브랜드와 함께 참가해 다양한 PC 하드웨어와 시스템 구성을 선보였다. 서린씨앤아이 부스에서는 PC 케이스와 메모리 쿨링 제품을 비롯해 실제 시스템으로 구성한 하드웨어를 전시했다. 개별 제품을 단순 진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브랜드의 부품을 조합한 완성형 시스템을 함께 배치해 PC방 관계자들이 실제 구축 환경에서의 디자인과 시스템 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RGB 조명을 활용한 메모리와 쿨링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고성능과 시각적 완성도를 함께 고려하는 PC방 시스템 트렌드를 현장에서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Formula V Line도 처음 공개됐다.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한 시스템에 다수의 RGB 쿨링팬과 튜닝 요소를 조합해 내부 하드웨어와 조명 효과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Formula V Line은 화려한 외관과 완성도 높은 시스템 구성으로 현장을 찾은 PC방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튜닝 PC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KLEVV 역시 RGB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전시 구성을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의 조명을 적용한 메모리를 실제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배치해 제품의 디자인과 튜닝 활용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Formula V Line과 KLEVV 전시 제품은 화려한 조명 효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리안리와 G.SKILL 등 주요 브랜드 제품도 함께 소개돼 서린씨앤아이의 폭넓은 PC 하드웨어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서린씨앤아이는 P-SPOT Festa 2026을 통해 전국 PC방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린컴퓨터와 주요 유통 브랜드의 제품 및 시스템 구성을 소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PC방 시장의 요구와 시스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관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하드웨어와 PC 구축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seorincni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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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컴퓨터실 새 단장… 임직원이 직접 기기 교체 및 디지털 교육 진행 ▲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첫 줄 왼쪽 6번째)와 한국레노버 임원진이 지난 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디지털 기기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레노버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5천만원 상당의 IT 기기를 후원하고, ‘레노버 디지털 학습센터(Lenovo Digital Learning Center)’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레노버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LMOS(Love on Month of Service)’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LMOS는 전 세계 레노버 임직원이 시간과 역량을 나누며 교육·기술 접근성 향상 등 지역사회 과제 해결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이는 임직원의 참여와 기술 역량으로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변화를 이끌고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레노버의 'Powered by Humanity'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한 IT 기기는 홀트강동복지관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지원됐다. 한국레노버 임원진은 지난 2일 홀트강동복지관을 찾아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학습센터를 조성했다. 후원한 기기는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정보 접근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데스크톱과 모니터, 키보드·마우스 세트 등 3천만원 상당의 IT 기기를 후원했다.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은 기존 컴퓨터실의 기기를 직접 교체해 ‘레노버 디지털 학습센터’를 구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또한 레노버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새롭게 조성된 학습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디지털 기기는 배움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누구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이라는 비전 아래 기기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기술과 디지털 학습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이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디지털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현장의 필요에 맞는 자원을 연계하고,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국내에서 이룬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신망원,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 재단, 상록보육원, 동두천아동센터, 향림원, 성민보육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enovo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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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24일(목) ~ 10월 23일(금)까지 PALIT, 이엠텍, SAPPHIRE 그래픽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창립 23주년 기념 ‘이엠페’ 진행 -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스팀 월렛 1만원과 그래픽카드 지지대 증정 - 매주 추첨을 통해 키보드, 쿨러, 스팀 월렛, 텀블러 및 장패드 등 다양한 추가 경품도 함께 증정 - 이엠텍아이엔씨 공식 블로그에서도 기프티콘부터 그래픽카드 23% 할인 래플 이벤트까지 -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로 업계 최고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 오랜 기간 국내 게이머들과 함께해오며, 차별화된 고객지원을 통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책임져온㈜이엠텍아이엔씨(대표:서영식, 이하 이엠텍)는 2026년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PALIT, 이엠텍, SAPPHIRE 그래픽카드 또는 해당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P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페스티벌 ‘이엠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엠텍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제품을 구매한 후 구매 후기를 작성하고 이엠텍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스팀 월렛 1만원과 레드빗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매주 주첨을 통해 SAPPHIRE 텀블러 및 장패드, 기계식 키보드, 레드빗 쿨러, 스팀 월렛 5만원 권 등 푸짐한 추가 경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PALIT 지포스 RTX 5080 GAMINGPRO D7 16GB 이엠텍은 5세대 Tensor 코어와 향상된 RT 코어가 장착되었으며 NVIDIA의 최신 기술인 NVIDIA DLSS 4.5를 통해 향상된 그래픽과 성능을 보여주며 게임을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레이 트레이싱 코어가 적용되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보다 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몰입감을 향상시켜준다. 게다가, NVIDIA만의 궁극의 게이밍 기술인 G-SYNC를 통해 화면의 움직임이 매끄럽지 않거나 끊기는 현상을 방지하여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여 게이머들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또한, 이전 시리즈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TurboFan 4.0 쿨러 및 히트싱크 핀 각도를 공기 흐름에 맞도록 Aif Delfector 기술을 적용하여 소음을 감소시키고 공기 흐름을 약 33%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히트파이프 외에도 베이퍼 챔버를 더하여, GPU의 발열을 빠르게 히트파이프 및 히트싱크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순한 히트파이프가 아닌 내부 홈 구조로 설계된 복합 히트파이프 설계를 더하여 열 발산을 최대 32% 향상하여 고부하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엠텍 지포스 RTX 5080 MIRACLE WHITE D7 16GB은 순백의 화이트 디자인에 더해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측면의 AUTO RGB LED 로고와 팬 LED를 통해 색다른 조명 연출 효과를 제공하여 그래픽카드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더 빛내준다. 뿐만 아니라, 풀 커버리지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탁월한 열 분산 능력을 제공하고 그래픽카드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며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주고 견고한 구조로 제작되어 그래픽카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오랜 사용에도 높은 내구성을 보장해주며, 100mm 트리플 쿨링팬을 통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유지하며 빠르고 효율적으로 그래픽카드의 온도를 낮춰 장기간 사용시에도 원활한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SAPPHIRE 라데온 RX 9700 XT NITRO+ OC D6 16GB는 AMD RDNA 4 아키텍처를 사용한 AMD의 최신형 그래픽 카드로 4,09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GDDR6 16GB 메모리와 64MB 인피니티 캐시의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060MHz 부스터 클럭을 제공하여 고해상도 게임을 최적의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분리형 듀얼 레이어 메탈 백플레이트는 MagniPlate 기능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이 결합되었으며 자석 부착 방식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안정적인 장착과 향상된 열 방출, 내구성으로 그래픽 카드를 보호하여 깔끔하고 현대적인 미학을 제공한다. 또한, 이엠텍아이엔씨 공식 블로그에서는 창립 23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할리스 아메리카노, CU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과 함께 그래픽카드 4종을 2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래플을 통해 총 23명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PALIT, 이엠텍, SAPPHIRE 등 이엠텍이 유통하는 그래픽카드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엠텍아이엔씨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요일 오후 8시까지 고객지원 연장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일 고객지원센터 연장 방문 예약은 이엠텍 홈페이지 또는 공지사항, 네이버 지도(플레이스)에서 이엠텍아이엔씨 검색 후 [예약] 버튼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엠.페, 23주년 감사 페스타] 이벤트 신청 하러 가기 https://www.emtekinc.co.kr/html/dh_board/lists/notice_apply [이엠텍아이엔씨 23주년 기념 블로그 이벤트] 신청하러 가기 https://m.gmarket.co.kr/n/live/bridge?broadcastSeq=251086&spm=gmktm.glive.0.0.11154d560NPTUy @emtek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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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 하드웨어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로지(Colorful Technology Co. LTD, 이하 컬러풀)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는 컬러풀이 추석을 맞아 ‘AI로 그려낸 한가위’ AI 제품 이미지 공모전을 2026년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컬러풀 iGame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소재로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제품 테마 이미지를 제작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전문 분야나 경력, 사용 중인 PC 브랜드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제출 작품 수에도 제한이 없다. 참가자는 ADVANCED, VULCAN, NEPTUNE, ULTRA 등 네 가지 제품 시리즈 중 원하는 스타일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우주와 에너지, 사이버펑크, 해저 세계, 스트리트 문화 등 각 시리즈의 특징을 살려 실사,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3D, 콜라주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여하려면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이미지를 내려받아 원하는 AI 도구로 작품을 제작한 뒤,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작품과 간단한 소개를 전체 공개로 게시해야 한다. 게시물에는 AI로 제작한 작품임을 명시하고 필수 해시태그 ‘#iGame’과 ‘#COLORFULAI’를 포함해야 한다. 이후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양식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작품 규격은 가로형 16:9(1920×1080px) 또는 세로형 9:16(1080×1920px)이다. 제품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지만, 제품의 핵심 프레임 형태와 해당 시리즈 고유의 디자인은 유지해야 한다. 경품은 총 35명에게 제공된다. ‘한가위 선물 세트’로 iGame X870E VULCAN W OC V14 메인보드와 AMD Ryzen 7 9700X 프로세서 세트(1명), ‘보름달 선물 세트’로 iGame GeForce RTX 5060 Ultra OC 8GB 그래픽카드(1명), ‘깜짝 선물’로 Steam 5만원 기프트카드(3명)를 마련했다. 이 밖에 위 경품 수상자를 제외한 유효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5천원권을 지급한다. 작품 접수는 10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수상작은 10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내용과 공식 제품 이미지 다운로드, 작품 접수는 아래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벤트 주소: https://special.colorful.cn/OverseasSpecial/ChuseokAICreation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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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봉사를 시작하고 싶어도 어떤 활동에 참여해야 할지, 어떻게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자원봉사 현황’에 따르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약 158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9%에 이르지만, 2025년 기준 실제 활동 인원은 등록 인원 대비 13.9%인 약 220만 명에 그쳤다. 국민 3명 중 1명이 봉사포털에 이름을 올렸으나 열에 아홉은 활동으로 나아가지 못한 셈이다. 최근에는 40~50대뿐만 아니라 10~20대도 자신의 관심과 가치관에 맞는 사회문제에 참여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려는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나도기브(NADOGIVE)는 일상 속에서 기부와 봉사를 보다 쉽게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나눔의 동행, 그리고 기록이라는 결핍을 함께 해소하는 방식의 새로운 참여형 기부·봉사 앱 ‘나도기브’를 선보인다. ‘나도기브’ 앱은 사용자가 관심 있는 사회문제를 선택하고, 하나의 기부를 여러 분야에 나누어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정 단체나 한 분야에만 후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달 한 번의 기부를 여러 사회문제에 나눠 실천하는 ‘교차기부’를 구현해 원하는 사회문제를 동시에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따라서 사용자는 자신의 관심과 가치관에 따라 기부 분야와 비중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사회적 관심사나 개인의 상황에 맞춰 재정나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봉사나눔 영역에서는 혼자 신청하고 혼자 참여하는 부담을 ‘동행’을 통해 낮췄다. 가족·친구·동료를 초대해 함께 신청하거나 같은 활동에 참여하는 이웃과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사진과 소감을 남겨 지역 참여자들과 공유한다. 나눔을 개인 단위의 과업이 아니라 관계라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경험으로 전환하겠다는 나눔문화 설계다. 이러한 나눔문화 설계를 통해 나눔의 참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의 타임라인에 축적돼 ‘나눔포트폴리오’로 저장된다. 앱을 통해 참여한 활동이 자동으로 적립되고 기록된다. 삶의 생애주기에 따라 나눔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삶의 전반에 걸친 나눔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기부와 봉사 참여라는 두 가지 사랑 실천의 이력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생애주기 나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수 있다. ‘나도기브’는 사회공헌 플랫폼 ‘나도투게더(NADOTOGETHER)’에 이어 출시되는 개인 참여형 나눔 앱이다. 나도투게더가 기업과 기관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결해왔다면 나도기브는 그 경험과 가치를 개인과 지역사회로 확장해 누구나 일상에서 기부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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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협회(이사장 최태열)가 전세사기 예방과 대응을 돕는 정보 도구 ‘전세ONE’을 개발해 협회 공식 홈페이지(ksaofficial.co.kr)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 상단 메뉴와 첫 화면의 ‘전세 안전’ 버튼으로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전세ONE은 혼자 전월세 계약을 진행하는 1인가구가 계약 단계마다 무엇을 확인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한곳에서 안내한다. ‘지금 어느 단계인가요?’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계약 전 예방 △계약·입주 △사고 발생 △피해자 신청 △부결 대응까지 상황에 맞는 조치를 단계별로 짚어준다. 보증금 위험도를 가늠하는 계산기, 통화 한 번으로 연결되는 지역별 전세피해지원센터 자원 지도, 대화·입금 내역 등을 기록해 두는 증거함, 내용증명 등 서류 템플릿도 함께 담았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리며, ‘홈 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1인가구, 특히 사회 초년생과 청년은 전세사기의 대표적 피해층으로 꼽힌다. 계약 경험이 적고, 곁에서 함께 서류를 살펴줄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협회는 ‘정보의 격차가 곧 피해의 격차가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전세ONE을 기획했다. 흩어져 있던 예방 수칙과 대응 절차, 지원 창구를 1인가구의 눈높이에 맞춰 한곳에 모았다. 전세ONE의 목적은 혼자 계약하는 사람이 스스로 위험을 알아차리고, 사고가 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다음 절차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협회는 전세ONE이 판단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이용자가 공식 창구(전세피해지원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로 정확히 연결되도록 돕는 길잡이라고 강조했다. 전세ONE이 제공하는 정보는 참고용이며, 법률자문이 아니다. 협회의 바람은 전세ONE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단 한 번이라도 열어보게 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나아가 협회는 국가데이터처·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별 지원 정보와 통계를 꾸준히 최신화하고, 1인가구가 겪는 주거 문제 전반으로 정보 제공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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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현대인의 외로움과 사회적 연결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6%가 최근 6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3.8%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다’, 59.0%는 ‘힘든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1인 가구의 63.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비(非)1인 가구(40.5%)와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외로움을 느끼는 빈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거의 매일’ 11.3%, ‘주 2~3회 정도’ 18.9%, ‘주 1회 정도’ 16.4%로, 이를 합한 46.6%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 달에 1~2회 정도’는 18.1%, ‘거의 느끼지 않았다’는 35.3%였다. ◇ 외로움 빈도, 연령·가구 형태별 차이… 1인 가구는 63.0% 연령별로는 젊은 층에서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55.6%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30대 50.8%, 40대 42.8%, 50대 37.2%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50.2%, 여성의 43.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7.2%포인트 높았다. 가구 형태에 따른 차이는 더욱 컸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63.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비1인 가구(40.5%)보다 22.5%p 높았다. 세부적으로 1인 가구의 17.0%가 ‘거의 매일’, 28.1%가 ‘주 2~3회 정도’, 17.8%가 ‘주 1회 정도’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 가장 외로운 순간은 ‘고민이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1~2회 이상 외로움을 느낀 응답자 647명에게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을 물은 결과(복수 응답), ‘고민이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가 4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때’(46.1%)와 ‘연락하거나 만날 사람이 없을 때’(45.1%)가 비슷한 수준이었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이해 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도 36.5%였으며,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될 때’ 32.1%, ‘SNS에서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볼 때’ 30.4%, ‘특별한 이유 없이 문득 외로울 때’ 28.9%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20대에서는 ‘연락하거나 만날 사람이 없을 때’가 가장 높았고, SNS에서 다른 사람의 일상을 볼 때 외롭다는 응답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50대에서는 ‘고민이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와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같은 외로움이라도 연령에 따라 이를 체감하는 상황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다’ 53.8% 사회적 연결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77.5%는 ‘편하게 일상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보다 깊은 관계에서는 34.1%가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 30.5%가 ‘어려울 때 실제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고 응답했다. 관계에 대한 인식에서는 77.5%가 ‘많은 사람보다 마음이 통하는 몇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76.2%는 ‘혼자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동시에 69.0%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때로는 피곤하게 느껴진다’, 53.8%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외로움을 단순히 혼자 있는 시간이나 주변 사람의 유무만으로 설명하기보다 고민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있는지 등 개인이 체감하는 사회적 연결의 질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 1인 가구 47.0%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 없다’ 전체적으로 나타난 사회적 연결의 부족은 1인 가구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1인 가구의 47.0%는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고 답해 비1인 가구(29.3%)보다 17.7%포인트 높았다. ‘어려울 때 실제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는 응답 역시 1인 가구 44.8%, 비1인 가구 25.2%로 19.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편하게 일상 이야기를 나눌 사람의 유무에서도 1인 가구와 비1인 가구 간 차이가 나타났다. ◇ 59.0% ‘힘들어도 쉽게 이야기하지 않아’… 도움 요청 가능하다는 응답은 절반 사회적 연결의 유무와 별개로 자신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데에도 일정한 장벽이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59.0%는 ‘힘든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끼는 응답자에서는 이 비율이 65.0%로 전체보다 높았다. 정서적으로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 사람이나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50.8%로 절반 수준이었다. ‘보통이다’는 37.7%,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11.5%였다. 피앰아이 조민희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외로움이 단순히 혼자 사는지,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와 같은 물리적 조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외로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계의 수나 형태뿐 아니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정서적 연결과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실질적 연결이 충분히 형성돼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움을 개인이 혼자 있는 상태로 바라보기보다 개인이 체감하는 ‘연결의 질’이라는 관점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조사 개요 · 조사명: 현대인의 외로움과 사회적 연결 인식 조사 · 조사 기관: 피앰아이(PMI) · 조사 대상: 전국 만 20~59세 성인 남녀 1000명 · 표본 구성: 성별·연령대별 균등 할당(성별 각 500명, 20·30·40·50대 각 250명) · 조사 기간: 2026년 9월 3일~8일 · 조사 방법: 온라인 조사(피앰아이 보유 패널 대상, 구조화된 설문지)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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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에 대한 정보와 예술, 당사자의 목소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4회 오티즘엑스포’가 7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꿈을 그리다·함께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전문가,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통합적 정보 교류의 장이자 문화예술 축제로 7월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0일 개막 세리머니로 시작되는 오티즘엑스포는 97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총 148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장에서는 발달장애 관련 정책, 교육, 치료, 취업, 자립, 돌봄, 커뮤니티, 문화예술, 감각환경지원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보와 제품·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무대인 ‘오티즘아트페스티벌’, 국내외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 ‘오티즘스쿨’,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지역사회 구성원의 이야기를 나누는 ‘오티즘톡스’ 등이 마련됐다.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오티즘아트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만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10일에는 음악, 무용, 마술, 샌드아트,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팀이 무대에 오르는 ‘오티즘슈퍼스타K’가 진행되며, 성남시맘소리합창단과 가수 안치환의 특별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11일에는 ‘저속 성장 육아 일기’ 정진희 저자의 북토크쇼와 발달장애 전문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오티즘갈라쇼’가 열린다. 갈라쇼는 관악, 성악, 현악, 무용&K-POP, 팝페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강연 프로그램인 ‘오티즘스쿨’에서는 발달장애 관련 정책과 최신 연구, 자립 준비, 주거, 일자리, 경제, 일상 지원 등 당사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주제들이 폭넓게 다뤄진다. 1일차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정책 및 연구 발표를 비롯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이자 민윤기치료센터 소장인 천근아 원장의 아너스피치를 시작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강미정 팀장, 미국 텍사스대 이동근 교수, 이화여대 최보인 교수, 고려대 김소현 교수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2일차에는 발달장애인 자립 준비, 어디까지 와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윤여광 KASEC 프로그램 디렉터의 해외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IFDD 전현일 대표, 한신대 홍선미 교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효성 경북지사장, 법무법인 여온 유영규 변호사, 성공회대 사회적기업연구센터 김연아 부센터장의 강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순서로는 ‘그래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숭실대학교 김경미 교수를 좌장으로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남영 운영위원과 박상원 부장, 성민복지관 안은정 과장이 패널 디스커션 및 질의응답으로 현장의 궁금증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티즘톡스’에서는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관계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직접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글로벌 자폐 리더 템플 그랜딘 박사와 제니퍼 야시오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 발달장애 당사자 단체들의 활동 이야기, 북토크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이웃들의 이야기, 비장애 형제·자매가 참여하는 쿠킹토크, 자유발언대 ‘오.톡.해!’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과 지역사회 속 연결의 의미를 전한다. 이외에도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오티즘아트갤러리’, 발달장애인의 감각환경지원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티즘센서리프렌들리존’, 전문 사진 촬영 프로그램 ‘오티즘사진관’, 발달장애 관련 제품과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오티즘마켓’ 등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심신안정실과 쿨링존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제4회 오티즘엑스포는 대한감각발달재활협회, 한국자폐학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후원기관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굿피플, 제우스, 하나금융나눔재단, 세브란스병원, 희망별숲, 현대해상, 아이마음탐사대, 파라다이스, 신한은행, 발달장애지원이종협동조합연합회,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 동구밭, 풀무원이 함께한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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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충전 전동공구 전문기업 오성오에스씨가 40V 브러시리스 충전 예초기 신제품 ‘OBC-4063B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오성오에스씨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충전 전동공구 제조 기술과 예초기용 액세서리 개발 경험을 결합해 선보인 제품이다. 오성오에스씨는 1989년 설립 이후 충전 드릴과 임팩트 드라이버, 그라인더, 배터리팩, 충전기 등 다양한 충전 전동공구를 개발·생산해 왔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예초기용 안전날과 체인 커터를 선보였으며, 이후 나일론 커터와 안면·다리 보호구 등 예초 작업 관련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예초기용 안전날과 나일론 커터 관련 실용신안 및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OBC-4063BL은 예초 작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완제품 설계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 예초기 사용 시 필요한 혼합유 준비와 시동줄 조작 없이 충전된 배터리를 장착한 뒤 안전 레버와 작동 트리거를 조작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에는 고용량 21700 셀을 적용한 40V 4A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단품 무게는 약 1.015kg으로, 장시간 들고 사용하는 예초기의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팩의 무게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구동부에는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했으며, 모터를 작업봉 후면에 배치하는 후면 모터 구조를 채택했다. 절삭부에 모터가 집중되는 일반적인 전면 모터 구조와 달리, 후면에 모터를 배치해 제품 전체의 하중 분산과 작업 균형을 고려했다. 절삭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풀 엉킴과 비산물로부터 모터의 직접적인 노출을 줄이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작업 환경에 따라 회전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3단 속도 조절 기능도 적용됐다. 무부하 회전수는 1단 3700rpm, 2단 4800rpm, 3단 6600rpm으로, 부드러운 잔디 정리부터 일반 잡초 및 무성한 풀 작업까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세부 설계도 강화했다. 안전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작동 트리거를 조작해야 구동되는 이중 조작 방식을 적용했으며, 비산물의 직접 노출을 줄이는 보호덮개와 양손 지지를 위한 보조핸들을 구성했다. 보조핸들은 사용자 체형과 작업 환경에 맞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연결봉은 홈을 맞춰 삽입한 후 레버를 잠그는 2단계 방식으로 조립할 수 있다. 기본 구성에는 예초기 본체와 40V 4Ah 배터리, 4A 충전기, 체인 커터, 어깨끈, 날 교체용 공구 및 보관 가방이 포함된다. 오성오에스씨는 예초기용 안전날과 체인 커터, 보호장구를 오랜 기간 개발하면서 현장에서 반복되는 불편과 사용자의 요구를 가까이서 확인해 왔다며, OBC-4063BL은 예초기 액세서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국내 충전 전동공구 제조 기술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충전 예초기를 사용하는 고객도 쉽게 작업을 시작하고, 반복 작업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무게와 모터 위치, 조작성, 안전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충전 전동공구와 예초 작업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성오에스씨는 2026년 6월 OBC-4063BL과 함께 전용 40V 배터리 ORB-4040LIY, 40V 충전기 OMC-4040H 및 신규 예초기용 날 제품을 출시하며 예초 작업 제품군을 확대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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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맥시멈 데이비드’ 공개 스포츠·비즈니스·문화의 아이콘과 레노버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 선보여 26 FIFA 월드컵 개막 앞두고 글로벌 캠페인 전개 레노버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맥시멈 데이비드(Maximum David)'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AI 기반 기술이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창의성과 역량, 파급력을 어떻게 극대화하는지 조명한다. 또한 디바이스, 솔루션, 서비스를 포괄하는 레노버의 AI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인과 팀, 기업이 일하고 창작하고 즐기며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데이비드 베컴의 커리어는 오래전부터 축구 선수를 넘어섰다. 인터 마이애미 CF(Inter Miami CF)의 공동 구단주이자 기업가, 투자자, 그리고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서 탁월한 성과, 철저한 자기관리, 창의성, 글로벌 영향력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인물이다. 26 FIFA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축구 업계에서 확대되고 있는 레노버의 역할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레노버는 26 FIFA 월드컵 및 FIFA 여자 월드컵 2027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더욱 스마트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팬 경험을 강화하며, 팀과 선수를 위한 경기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AI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하며 대중이 축구를 즐기는 방식을 확장하고 있다. 산티 포차트(Santi Pochat) 레노버 AI 이노베이션 및 브랜드 전략 부사장은 “스포츠, 비즈니스, 기술, 창의성, 그리고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까지 데이비드의 세계는 레노버의 지향점과 매우 닮아 있다”며 “데이비드와 그의 팀은 레노버의 크리에이티브한 비전에 공감했으며, 레노버가 구축해 나가는 미래에 진정성 있는 호기심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 무대에서 확장되는 레노버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파트너의 만남”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며 선수, 팬, 크리에이터, 전문가 모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영상, 디지털, 소셜, 리테일, 오프라인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개된다. 스포츠, 비즈니스, 여행, 창작, 일상적 생산성 등 베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레노버의 기술과 일반 소비자부터 중소기업(SMB), 대기업, 크리에이터, 게이머에 이르기까지 AI가 미치는 폭넓은 영향력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26 FIFA 월드컵 현장을 찾는 팬들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하는 AI 기반 체험 등 레노버의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맥시멈 데이비드'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레노버 미션을 담고 있다. 레노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의 까다로운 일정 관리부터 세계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몰입형 경험 구현까지 자사의 AI 포트폴리오의 인간 중심적 기술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포차트 부사장은 “AI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데이비드는 기술이 우리의 도전과 업무, 연결의 순간을 뒷받침하는 방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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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26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 국내 소외계층 아동 대상 IT 교육 프로그램 ‘메시멜로 워크샵’ 함께 운영할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 loT 블록 활용 교육 및 아동 교육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 지역아동 IT 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 - 서울 · 대구 권역별 5명씩 총 10인 선발… 활동 종료 후 소정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수료증 제공 소니코리아가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인 ‘2026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을 함께 이끌어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시멜로 워크샵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소니가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loT) DIY 키트인 ‘메시(MESH)’ 블록을 활용해 교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oT 블록 교육과 아동 교육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6월 13일(토)까지이며,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19일(금) 실시되는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서울과 대구 2개 권역별 5명씩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서포터즈 10인은 7월 5일(일) 소니코리아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토) 수료식까지 두 달 동안 각 권역별 7개, 총 1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메시멜로 워크샵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발대식과 수료식,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전 일정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은 소니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물인터넷 DIY 키트인 메시 블록을 활용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2018년부터 초록우산과 메이커스 전문 교육기관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 이하 타이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시는 소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시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Seed Acceleration Program)’을 통해 개발된 사물인터넷 블록이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무선 연결된 메시 블록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나만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시멜로 워크샵은 초등학생 대상의 기초 과정과 중학생 대상의 심화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해 한층 폭넓은 IT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026 소니 CSR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모집 안내 및 지원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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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의 정신을 시민 참여로 잇고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세대 교육으로 확장 2026년 3월 3일 --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창립해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김전승)은 3월 1일 3·1절 107주년을 맞아 ‘2026년 전국 지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만세삼창’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의 독립선언 정신을 오늘의 시민 참여로 되살리고, 연대와 통합의 가치를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흥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3·1운동이 단순한 만세 시위가 아니라 자주독립과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향한 ‘독립선언’이었다는 역사적 본뜻을 시민들과 함께 다시 새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립선언의 정신은 과거에 머무는 기억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이자 내일로 이어가야 할 약속’이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각 지역 현장에서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만세삼창은 ‘기념일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역사적 가치의 계승자가 되는 참여형 시민 기념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로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독립선언의 의미를 함께 읽고 나누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인물을 기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는 서울흥사단, 대구경북흥사단, 울산흥사단, 거제흥사단, 전주흥사단, 강원흥사단, 함양흥사단, 인천흥사단, 대전흥사단, 충북흥사단이 참여해 전국 단위의 연대 기념을 이끌었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만세삼창’은 흥사단이 올해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국회 전자 국민동의청원 방식으로 진행한 ‘3·1절을 독립선언절로 명칭 변경’ 캠페인과도 같은 문제의식 위에 있다. 흥사단은 명칭 정립이 날짜를 바꾸자는 제안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선언했고 어떤 길을 선택했는지를 더 선명한 역사 언어로 남기자는 사회적 제안이라고 밝혔다. 흥사단은 앞으로도 ‘독립선언절’ 명칭 정립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3·1운동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더 또렷하게 전달하는 공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흥사단은 또한 동아시아의 평화는 올바른 역사 인식과 책임 있는 자세 위에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동아시아의 긴장과 갈등 속에서 역사 왜곡과 혐오가 확산할수록 3·1운동이 보여준 비폭력과 평화의 정신은 더욱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도 덧붙였다. 흥사단은 평화를 지향하는 일본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포함해 사실에 기반한 역사 인식 위에서 관계가 새롭게 세워지도록 꾸준히 목소리를 낼 방침이다. 김전승 흥사단 이사장은 “1919년 3월 1일은 시민이 주권의 주체임을 스스로 선언한 날이며, 그 선언은 민주공화국의 출발점이 됐다”며 “전국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울린 만세삼창이 독립선언의 의미를 다시 가슴에 새기고, 미래세대가 더 정확한 역사 언어로 그 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사단은 앞으로도 3·1운동과 독립선언의 정신을 생활 속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역사 정의와 사회 통합, 한반도 평화와 평화통일을 향한 실천으로 그 뜻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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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의 창시자'이자 맥시칸치킨의 창업주인 윤종계(尹種桂) 씨가 지난달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74세. 연합뉴스 등 주요 뉴스에 따르면, 윤 창업주는 경북 청도 자택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쇄소를 운영하다 부도를 겪은 뒤, 1970년대 말 대구 효목동에서 '계성통닭'을 열며 치킨 업계에 발을 들였다. 윤 창업주는 한국 치킨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는 당시 치킨의 퍽퍽한 육질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염지법(닭을 소금·향신료 등에 미리 재우는 전처리 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김치 양념에 착안해 마늘, 생강, 물엿을 배합한 붉은 양념 소스를 개발, '식어도 맛있는 치킨'을 탄생시켰다. 고인은 2020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개발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처음엔 김치 양념을 응용했으나 실패를 거듭하다가, 동네 할머니가 '물엿을 넣어보라'고 조언해 준 덕분에 6개월 만에 지금의 양념치킨을 완성했다"고 회고했다. 1985년, 그는 '맥시칸치킨'이라는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출범시켰다. '맵고 시고 달콤하다'는 뜻을 담은 이 브랜드는 1980~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이건주)'를 모델로 기용한 국내 최초의 닭고기 TV 광고는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가맹점은 한때 1,700여 개에 달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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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수능 영어, ‘미친 난이도’라는 말 나올 정도” BBC는 올해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고대 문자를 해독하는 수준”, “정신 나간(insane) 시험”이라는 반응을 낳았다고 전했다. 영어 시험이 실제 언어 능력을 평가하기보다는 의미를 알기 어려운 추상적 텍스트를 해석하도록 요구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BBC 내용에 따르면, 올해 수능 영어에는 임마누엘 칸트의 법철학과 비디오게임 이론을 다룬 지문이 등장했다. 특히 게임 이론 문항은 아바타의 ‘신체적 공간’과 지각의 관계를 설명하는 추상적인 문단 속에서 한 문장을 어디에 삽입해야 하는지를 묻는 방식이었다. 일부 수험생들은 해당 지문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문제였다고 토로했다. 문제의 표현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BBC는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을 인용해 “현학적으로 똑똑한 척하는 글”, “개념이나 아이디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형편없는 문장”이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해당 지문은 게임 디자인 서적 『Game Feel』에서 발췌된 내용으로, 원래 맥락이 제거된 상태에서 사용돼 이해가 더 어려웠다는 지적도 있었다. 시험은 70분 동안 45문항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영어 영역 최고 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약 3%에 그쳤다. 지난해 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BBC는 한 고등학생의 말을 인용해 “지문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답들이 서로 비슷해 끝까지 확신을 갖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전문가도 영어 시험의 방향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인천대 영어학 교수 정채관은 BBC에 “지문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미칠 정도로 혼란스럽다”며 “실제 영어 교육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보다 시험 요령을 반복 훈련하게 만드는 구조가 굳어졌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부 학자들은 시험의 취지를 옹호했다. 한국외대 영문학 교수 김수연은 대학에서 접하게 될 독해 수준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지문이 필요하며, 시험은 그런 독해 능력을 평가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비판 여론 속에서 수능 영어 출제를 총괄하던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시험 운영의 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 BBC는 그가 “문항 난이도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받아들인다”고 밝힌 점을 전했다. BBC는 수능이 한국 사회에서 갖는 압도적인 비중도 함께 짚었다. 수능은 대학 진학뿐 아니라 이후의 취업과 사회적 기회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험으로 인식되며, 시험 당일에는 항공기 운항이 조정되고 공사가 중단되는 등 사회 전체가 시험에 맞춰 움직인다.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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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명을 넘어섰다. 혼인 건수가 꾸준히 오르며 출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한 점도 눈에 띈다. 26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천369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천780명(8.6%) 증가했다. 출생아 증가는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째 이어졌고, 9월 기준으로는 2020년 동월(2만3천49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3분기(7∼9월) 출생아 수는 6만5천39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3천767명(6.1%) 늘었다. 작년 3분기 증가 폭(4천507명)보다는 축소됐다. 1∼9월 누계 출생아 수는 19만1천40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2천488명 늘면서 2007년(3만1천258명) 이후 동기 기준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출생아 증가세와 혼인 건수 등을 바탕으로 볼 때 올해 연간 출생아 수가 지난해(23만8천317명)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9월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85명, 3분기 기준으로는 0.81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0.16, 0.04명 증가했다. 출산 증가 흐름은 30대에서 두드러졌다. 3분기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작년 동기보다 25∼29세는 0.1명 감소했지만 30∼34세는 2.4명, 35∼39세는 5.3명 각각 증가했다. 출산의 선행지표 격인 결혼도 작년 4월부터 18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8천462건으로 집계돼 작년 동월보다 3천95건(20.1%) 증가했다. 증가 폭과 증가율 모두 9월 기준 역대 1위다. 3분기 혼인 건수는 작년 동기보다 6천600건(12.8%) 늘어난 5만8천305건이다. 연령별 혼인율은 작년 3분기보다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1∼9월 누적으로는 모두 17만6천178건의 혼인이 이뤄졌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4천417건(8.9%) 늘어난 수준이다. (후략) 기사원문 : https://m.news.nate.com/view/20251126n18710 인구 절벽으로 가는 시대에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네요. 하지만 앞으로 핵심출산 세대인 30대 ‘여성’ 인구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을 주도해줘야 할 2000년대생 2002~2005년 '여성'출생수 고작 20만명 수준이라 앞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와 정책적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적극 지원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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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코리아가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 함께 디지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지털 문해력 조사부터 교육 교재 개발, 경로당 수업까지 단계별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실현했다. HP 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노년층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 캠페인 ‘우리 함께 디지털’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HP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디지털 형평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술 접근성이 높은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HP는 캠페인 추진을 위해 세 단계의 전략을 수립했다. 첫째, 디지털 문해력 실태조사를 통해 노년층이 겪는 불편과 주요 과제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노년층의 65%가 디지털 기술 미숙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었으며, 80% 이상은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디지털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에 불과했으나 절반 이상이 교육 참여 의사를 보였다. 둘째, 맞춤형 교육 교재 개발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년층이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를 제작해 복지기관과 노인 커뮤니티에 배포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와이파이 연결, 앱을 통한 택시 호출, 인터넷 뱅킹 등 일상적인 기능부터 PC·프린터·키오스크 사용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포함했다. 셋째, 경로당 디지털 교육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을 지원했다. HP는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협력해 서울시 내 30개 경로당에서 4회차 반복 수업을 운영했다. 수업은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HP가 기부한 노트북을 활용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HP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교육 현장을 지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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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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