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직접 산건 아니구요..돈도 없고..
지인이 집안에 옷장개념으로 있다고 해서 가져갈 생각없냐고 하길래 알겠다 해서 받았습니다.
검색해보니 나름 좋은 스피닝 자전거인거 같더라고요.
요즘들어 점점 활동량이 줄고, 몸이 뻐근하고 피로가 쉽게 쌓이는걸 느끼고 있어요.
그동안은 일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넘겼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짧게 페달을 밟으면서 했는데도 피곤하더라고요.
심폐 기능이랑 다 근력도 좋아지니깐 참으면서 해봐야겠습니다.
빌런형님들과 대장님들은 건강을 챙기고 계신가요? 몸관리를 해야 일이나 취미생활을 오랫동안 즐길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확실히 주말이라 대부분 커뮤가 조용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