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모시는 동생집이 걸어서 15분도 안되는 거리라 가서 차례 모시고
식사하고~ 15분쯤 있다가.. - -;;;;;;;; (성격들 급하다.)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아버지 모신 추모원에 갔습니다.
봉안당 둘러보면서 저보다 1~2살 많으신 분들이 아버지 주위에 모셔진 것을 보면서
사람은 죽는다 라는 불변의 진리와 죽는데 나이 없다는 말
그리고 여기에 계신분들은 어떤 인생을 살다 가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2시 조금 넘어서 귀가
들어온 추석 선물
몽골의 들판을 달리던 징기스칸의 기백이 담긴??? 술
10일에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마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