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의욕적인 것 같은데 뭔가 안되는 가게 특징 보면
사장님이 서툴다
준비가 안되어 있다.
일이 밀린다.
뭔가 하려고 한 것 같은데 짜임새가 불편하다
대충 이런 거 몰라도 사회 경험하면 대충 눈치로 알게 되는 것들인데
빌런 들어와서 보면 배너들 보면 배너가 지난 것들
이것들 빠지면 유저들한테 눈길 끌 수 있는 요소가 없으니 계속 걸어놓는데…
철 지난 배너에 잠시 혹해서 들어온 사람은 그냥 철 지난 것 걸어놓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냥 빠져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관리 소홀로 낙인 찍히게 되면 인식이 나빠집니다.
가게 들어가면 그 가게 전반적인 상태로 파악하게 되는데
여름에 한정 판매하던 콩국수 개시 벽보 붙어있으면 그때부터 여기
관리가 안되는구나 라는 느낌
요즘 조언하면 듣기 기분 나빠 하는 문화가 팽배해져있어서 쓴소리 하고 싶지 않았는데
IT커뮤니티가 많이 줄어들어 빌런이 제대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