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전자랜드를 지나다 세모키라는 키보드 타건샵을 봤습니다.
1년 전에 몇 번 가본적은 있는데, 더 확장했더라구요.
솔직히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게 되겠어?’라는 의구심도 있었는데,
지금 보니 브랜드도 많아지고, 매장 규모도 확대됐더라구요.
평일 낮 3시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아서 놀랐고,
그 중 여성 손님들도 많다는 점에서 두 번 놀랐습니다.
확실히 PC 시장은 줄었다고 하는데, 키보드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는 것 같네요.
용산 가시는 분들, 한 번 방문해보세요~의외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