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보니 홍소영씨가 대전 병무청장이던 시절에 일어난 일이라고 함.
이재명 정부 첫 병무청장, 홍소영.
홍소영 병무청장은
경력직 출신 여성 고위공직자로,
병무청 역사상 첫 여성 청장이다.
이력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 1965년생 / 경기도 수원 출신
🏫 영복여자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 7급 경력 채용으로 공직 입문
🗂 병무청 정보기획과장, 병역공개과장 역임
📈 병무청 병역자원국장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2025년 병무청장 임명 (정년퇴직 전 연수기간 중)
병무 행정 전반에 오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재직 당시부터
고위직으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하지만 ‘병역기피 누명 사건’으로 유명한 빌런.
지난 2023년 12월 9일,
대전지방병무청은 선천적 장애를 가진 청년에게
병역기피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다.
피해자는
‘선천성 신전건 발달 지연’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던 청년이었고,
오른손의 검지·중지·약지를
펴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불가능한 심각한 장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무청은 해당 청년에게
병역 3급(현역) 판정을 내려 입대를 명령했고,
이후에는 병역기피 혐의로 고소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이중 행정을 벌였다.


군 관련은 기본적으로 군필만 뽑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