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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본격적인 게이밍 프레임 분석은 2편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번 1-3편에서는 울트라 7 265K + Prime Z890-P-CSM 플랫폼이 어느 정도의 밑그림을 그려 주는지 빠르게 훑어본 결과를 공유한다. 시스템을 조립해 전원 버튼을 누르고 처음 실행한 벤치마크라 해도, CPU·GPU·NPU·스토리지가 서로 물려 일으키는 시너지와 병목을 가늠하는 데는 충분한 데이터다. 숫자마다 숨은 이유와 실사용 체감을 함께 짚어 두면, 다음 단계에서 어떤 튜닝으로 성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지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 테스트 환경 ① CPU - 인텔 코어 울트라 7 265K 인텍앤컴퍼니 ② M/B - ASUS PRIME Z890-P-CSM 코잇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6400 CL52 CUDIMM (CKD) 32GB (16GB*2ea) 대원씨티에스 ④ SSD - 마이크론 크루셜 T705 Gen5 2TB NVMe SSD 대원씨티에스 ⑤ VGA - PALIT 지포스 RTX 5080 GAMEROCK OC D7 16GB 이엠텍 그래픽카드 ⑥ 쿨러 - 이엠텍 레드빗 ICE 240 RGB 수냉쿨러 ⑦ 파워 - 마이크로닉스 1050W ⑧ OS - Windows 11 Pro 23H2 PCMark 10 종합 점수 9404는 최신 사무·웹 환경이 요구하는 반응 속도를 넉넉히 넘어선다는 신호다. 앱 실행과 웹 브라우징이 체감상 즉발에 가깝고, 4K 스트림 중 화상 회의를 동시에 띄워도 창 전환이 주춤거리지 않는다. 콘텐츠 제작 항목이 20,917을 기록한 배경에는 DDR5-6400 듀얼 채널의 대역폭과 Gen5 SSD의 순간 쓰기 속도가 있다. 대용량 RAW 파일을 라이트룸에서 불러오는 작업이 예전보다 두세 박자 빨리 끝난다면 피시마크 점수 덕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Time Spy Extreme 15700은 4K DX12 환경에서도 CPU와 RTX 5080이 균형 있게 힘을 낸다는 증거다. 그래픽 스코어 16,514가 하이엔드 카드의 여유를 보여 줬고, CPU 스코어 12,273은 24코어 하이브리드 구조가 5GHz 부스트를 꾸준히 유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값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레이트레이싱 옵션을 중간 이상으로 올려도 4K 60 fps 근처를 지켜 줄 가능성이 높다. Fire Strike Extreme 38,706은 비교적 클래식한 DX11 워크로드에서 여전히 강력한 물리 계산 능력을 입증한다. 물리 점수 50,846은 다중 코어 활용이 극대화된 결과로, 배틀로얄 게임에서 폭발·연기 같은 물리 효과가 난무해도 프레임이 급격히 꺼지지 않는 장면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Speed Way 스코어 9061은 DX12 Ultimate 기반 테스트에서 90 fps 이상을 기록했다는 의미다. 풀 스크린에 직접 경로 추적 쉐이딩을 먹이는 최신 게임에서도 QHD 해상도라면 레이트레이싱 품질을 높게 두고도 세 자릿수 프레임을 노려 볼 만하다. 벤치마크 그래프가 끝까지 일정하게 이어지는 이유는 280 mm 수랭 쿨러가 열을 잡아 순간 클럭 하락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Port Royal 22064는 레이트레이싱 전용 벤치마크에서 100 fps를 넘겼다. 실전에서는 사이버펑크 2077이나 포트나이트 RT 모드처럼 광선 추적이 대규모로 적용된 장면에서, 그림자·반사·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동시에 켜도 80 fps 안팎을 기대할 수 있다. PCIe 5.0 대역을 확보한 그래픽 슬롯이 GPU 로드가 높은 구간에서도 지연을 줄여 준다. Geekbench 6 CPU 점수 싱글 3,062, 멀티 20,086은 브라우저 자바스크립트 엔진과 컴파일러, 압축 프로그램에서 즉시 체감된다. 대형 프로젝트를 VS Code에서 빌드할 때 걸리는 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 싱글 스레드 IPC 향상이 IDE 오토컴플리트 반응속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Geekbench AI에서 NPU 백엔드가 기록한 6,386 SP / 9516 FP16 / 14,346 INT8 점수는 AI Boost 전용 엔진이 이미지 업스케일과 음성 합성처럼 빠른 추론 반복을 요구하는 작업을 GPU 도움 없이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실제 테스트로 1,000장짜리 사진 폴더를 Topaz Photo AI에 넣어 봤더니, 외장 GPU를 쓰지 않을 때보다 작업 시간이 20 % 이상 단축됐다. 동일 테스트를 iGPU로 돌린 결과 싱글 5,721, FP16 8,475, INT8 13,156을 기록했다. 통합 그래픽만으로도 소형 폼팩터나 외장 GPU가 비활성화된 상황에서 꽤 쓸 만한 AI 가속 성능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영상 인코딩 중에도 NPU를 병행 활용하면 시스템 소비전력을 낮추면서 추론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CPU 백엔드 점수는 싱글 6,413, FP16 3,830, INT8 15,151로 나왔다. 전용 가속기가 없는 오래된 환경이나 리눅스 배포판에서 AI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돌려야 하는 경우, 이 정도 성능이면 7 B 파라미터 언어 모델을 실시간 질의용으로 띄워 두는 데 무리가 없다. 하이브리드 코어 구조 덕분에 메인 쓰레드가 E코어로 내려가더라도 P코어가 남아 웹 서핑·음악 재생을 묵묵히 처리해 준다. SPECviewperf 2020으로 측정한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 워크로드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1920×1080 해상도 기준으로 maya-06 뷰셋에서 833 FPS, solidworks-07 뷰셋에서 688 FPS를 기록해 모델링·렌더링·어셈블리 조립과 같은 GPU 집중 작업에서 여유로운 프레임을 확보했다. 3ds max-07 테스트 역시 298 FPS를 보여 실시간 쉐이딩 상태에서 복잡한 씬을 돌려도 뷰포트가 끊기지 않는다. 반면 catia-06(132 FPS)와 medical-03(77 FPS)은 상대적으로 프레임이 낮았지만, CAD 커브 처리나 볼륨 리포맷처럼 CPU와 메모리 의존도가 높은 시나리오에선 충분한 속도로 평가된다. 다시 말해 렌더링 중심 파이프라인에서는 GPU 부스트 클록과 PCIe 5.0 대역폭의 조합이 체감 성능을 끌어올렸고, 설계‧해석‧의료 시뮬레이션 영역에서는 CPU와 NPU가 연산을 분담해 균형을 이뤘다는 점에서 플랫폼 전체 최적화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지금까지의 수치만 놓고 보면 울트라 7 265K 플랫폼은 4K 게이밍과 라이트급 AI 작업을 모두 소화한다는 목표치를 충분히 만족한다. 다음 편에서는 전용 게임 벤치와 실제 플레이 영상을 통해 프레임 타임과 체감 부드러움을 한 층 더 깊이 파헤칠 예정이니, 이번 결과를 기준선으로 삼아 향후 튜닝 방향을 미리 구상해 두면 좋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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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rime Z890-P-CSM 메인보드를 처음 손에 올려보면, 새 하드웨어를 맞이할 때 특유의 설렘을 단숨에 깨우는 묵직한 질감이 전해진다. 메모리 모듈의 방열판이 번쩍이는 광경도, M.2 히트싱크가 가지런히 늘어선 모양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진짜 이야기는 그 속에서 시작된다. 코어 2 울트라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차세대 플랫폼을 짜려는 사용자라면 안정성과 여유라는 두 단어를 꼭 염두에 두게 마련인데, Prime Z890-P-CSM은 바로 그 지점을 정통으로 겨냥한다. 전원 설계, ‘80A 드라이브’가 지휘하는 안정감 14 + 1 + 2 + 1 페이즈가 만든 전원부는 80A DrMOS를 토대로 전류를 고르게 배분한다. PCB는 6레이어 구조로 설계돼 열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DIGI+ VRM 컨트롤러와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모스팻은 최대 80암페어로 설계해 전압 낙차를 억제한다. 전원부 전체를 덮은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대류형 통풍 통로와 열관성 높은 써멀 패드를 곁들여 연속 부하에서도 스로틀링을 방어한다. 덕분에 올코어 5 GHz를 노리는 수동 오버클러커라도 한층 여유로운 클럭 튜닝이 가능하다. 물론 뽑기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메모리 & 오버클록, AEMP II가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 오버클럭 DDR5-8400 지원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보드에 탑재된 AEMP II 프로필이 메모리 SPD를 분석해 안정적인 OC 타이밍을 제안하고, 부드럽게 재껴지는 DIMM 슬롯은 손가락을 부들거리며 래치를 당길 필요가 없다. Q-LED 진단 다이오드는 POST 단계별 이상 유무를 알려 주고, AI Cooling II가 VRM‧시스템 온도를 실시간 학습해 팬 RPM을 매끄럽게 조절해 준다. 물론 어디까지 극한 오버클럭 환경에서나 쓰일법하지만. 확장 & 스토리지, ‘Q-’ 시리즈 편의성으로 무장 세대 교체의 꽃은 역시 PCIe 5.0이다. 메인 x16 슬롯은 SafeSlot Core+ 구조로 보강돼 장축 3슬롯 그래픽카드를 장착해도 슬롯 프레임이 비틀리지 않는다. 툴-프리 방식 Q-Release 버튼을 눌러 주기만 해도 락이 풀리니, 그래픽카드를 탈착하려고 손톱이 긁히거나 보드가 휘는 불상사를 겪지 않아도 된다. 저장장치는 네 개의 M.2 슬롯이 담당한다. 맨 윗자리는 PCIe 5.0 x4 레인과 히트싱크를 독점해 고성능 NVMe SSD의 열을 빠르게 배출하며, 나머지 세 자리도 PCIe 4.0과 SATA 양쪽을 골라 쓸 수 있다. 모든 슬롯에 Q-Latch가 적용돼 나사를 별도 보관할 걱정이 없다. 연결성, ‘컨트롤 센터’ 품은 CSM의 힘 후면 I/O를 살펴보면 20 Gbps USB-C, 10 Gbps USB-A, 5 Gbps USB-A, USB 2.0 포트가 균형 있게 배치돼 있다. Realtek 2.5 GbE 컨트롤러는 패킷 가속을 지원해 지연 시간을 낮추고, 오디오 라인은 7.1채널을 기본으로 공간감을 보정한다. 헤더 쪽으로 눈을 돌리면 썬더볼트 애드인 카드용 14-핀 커넥터, USB 3.2 Gen 2x2 Type-C 프런트 패널 헤더, 워터 펌프 전용 4핀 등이 곳곳에 자리 잡았다. CSM(Commercial Stable Model) 라인업 특유의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ASUS Control Center Express로 IT 자산 관리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어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중소 사업장에서도 활용성을 높인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선랜 지원 모델이 아니라는 점. 디자인 & RGB, 과하면 촌스럽고 부족하면 심심하다 Prime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절제된 화이트 & 실버’ 테마를 고수한다. PCB 위에 새겨진 기하학 패턴 위로 AURA SYNC가 이뤄진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면, 원색 위주의 화려함 대신 서늘한 메탈 감성이 살아난다. 물론 I/O 실드에 RGB 라인 정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CSM 대응 기업 환경까지 대응하는 메인보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가는 부분도 있다. 12 V RGB 4핀 하나와 5 V ARGB 3핀 세 개를 지원하기에 LED 스트립과 쿨러를 과할 정도로 배치할 수 있기에 원한다면 화려함 추구도 가능하다. 결론, ‘밸런스’로 답을 내버린 메인보드 Prime Z890-P-CSM은 특정 영역에만 힘을 몰아주지 않았다. 전원부, 메모리, 스토리지, 입출력, 디자인 어느 하나 허술하지 않은 균형을 추구해 코어 2 울트라의 연산 잠재력과 오버클록 헤드룸을 모두 살리고, 오래 써야 하는 컴퓨팅 인프라 특성상 공급 안정성까지 챙겼다. 하이엔드 PCB를 고집하면서도 과시성 RGB를 억제해 사무실부터 퍼스널 워크스테이션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결국 '엽' 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전력 예산을 지키면서도 차세대 표준을 모두 받아들이고 싶다’는 바람을 품은 사용자라면, Prime Z890-P-CSM은 선택이 아닌 확신에 가까운 해답이 된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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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Xe-LPG GPU·AI 가속 결합한 차세대 데스크톱 엔진 차세대 작업 흐름을 선도할 프로세서를 고르기 시작했다면, 울트라7 시리즈 2 265K가 정답이다. 애로우레이크 아키텍처와 소켓 1851의 조합이 던진 메시지는 간단하다.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최신 규격과 AI 연산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클럭 상승만으로 성능을 밀어붙이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연산 구조·캐시·가속기까지 전부 갈아엎어 만든 결과물은 지금까지 이렇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안했나! 를 채근하게 만든다. 면면을 살펴보면 코어 구성은 20코어(8P + 12E) 20스레드로 재편됐다. SMT를 걷어내며 IPC를 끌어올린 라이언코브 P코어가 8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스카이몬트 E코어가 12개 붙어 전체 연산 파이프라인을 빈틈없이 메웠다. P코어당 3 MB L2 캐시, 총 30 MB L3 캐시가 지연 시간을 크게 줄였으며, 공유 L2 대역폭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렌더·시뮬레이션·다중 스트림 인코딩이 동시에 굴러가도 병목이 드물다. 기본 3.9 GHz에서 시작해 터보 5.5 GHz까지 올라가는 헤드룸이 모든 코어에 비슷하게 배분돼 특정 작업이 고정 코어에 묶이는 상황을 최소화했다. 캐시 구조 못지않게 인상적인 부분이 NPU다. 온칩 AI 가속기는 INT8 기준 60 TOPS급 추론 처리량을 확보해 통합 Xe-LPG 그래픽이나 외장 GPU에 몰리던 AI 워크로드를 별도 파이프라인으로 뽑아낸다. 덕분에 포토 리터칭, 음성 합성, 코드 자동 완성처럼 짧은 반복 추론이 필요한 작업에서도 프레임 드롭이 줄어든다. AI 부하가 줄어들면 GPU와 CPU 양쪽 모두 열 여유가 생겨 장시간 작업 때 클럭 유지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뒤따른다. 플랫폼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 폭이 크다. CPU 다이에서 바로 뽑아 쓰는 PCIe 5.0 레인이 20개라서 차세대 GPU와 NVMe SSD를 동시에 꽂아도 대역폭 손실 없이 라이브러리·텍스처·게임 파일을 순식간에 불러온다. 메모리는 DDR5 8400을 공식 지원해 고속 DIMM 네 모듈을 꽂아도 동기화가 잘 잡히며 지연 시간 상승 폭이 작다. 이런 구성을 모두 끌어안고도 프로세서 베이스 파워는 125 W, 최대 터보 파워는 250 W로 묶여 열 설계를 계산하기 쉬워졌다. 내장 그래픽 역시 손을 봤다. Xe-LPG 아키텍처에 128EU를 배치해 FHD e스포츠 게임이나 4K 영상 편집 미리 보기 정도는 외장 카드 없이도 거뜬하다. AV1 10-bit 하드웨어 인코더·디코더가 기본 탑재돼 스트리밍 플랫폼 업로드나 모바일 디바이스 변환을 밤새 돌릴 때 CPU 점유율을 현저히 낮춰 준다. 여기에 eDP 1.5·HDMI 2.1 출력을 통합한 덕분에 엔코더에서 바로 HDR 120 Hz 모니터를 띄우는 사용 사례도 편해졌다. 언락 K 스텝답게 오버클록 여유도 넉넉하다. 라이언코브 두 코어가 5.5 GHz를 넘는 순간에도 스카이몬트가 4.6 GHz에 근접하게 따라붙어, 멀티 스레드 테스트에서 발열 분포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전압 곡선이 완만해 정밀 수동 오버클록 시 실수로 인가 전압을 살짝 높여도 전류가 급격히 치솟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다. VRM 페이즈가 튼튼한 Z890 보드와 짝을 이룰 경우 올코어 5.3 GHz, E코어 4.3 GHz 정도의 감각적인 설정으로 실사용과 장기 안정성을 모두 챙기는 사례가 이미 커뮤니티에서 속속 보고되고 있다. 사용 경험을 좌우하는 입출력도 섬세하게 구성됐다. CPU에서 바로 네이티브 DisplayPort와 USB 4 컨트롤러를 지원해 크리에이티브 기기 연결이 간단해졌으며, 내장 CNVi가 Wi-Fi 7과 Bluetooth 5.4를 동시에 처리해 무선 네트워크 카드 없이도 2 Gbps급 링크를 확보한다. 오디오 DSP도 상향돼 실시간 음성 클린업이나 공간음향 가상화 기능을 소프트웨어 보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결국 울트라7 시리즈 2 265K는 단순히 코어 수만 늘려 놓은 속 빈 개선판이 아니다. 카메라·그래픽·AI·저장장치를 한 번에 돌려야 하는 작업 흐름에 맞춰 CPU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대폭 넓혔다. PCIe 5.0과 DDR5 8400, 네이티브 USB 4, 60 TOPS NPU, Xe-LPG 128EU가 뿜어내는 체감 성능 덕분에 시스템 전반을 교체한 듯한 반응 속도를 경험하게 한다. 여기에 125 W 전력 프레임 안에서 오버클록, AI 가속, 8K AV1 인코딩까지 소화하니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구성에서도 전력 효율 가치를 놓치지 않는다. 이처럼 다톤 악기를 하나로 묶은 종합 연주자 같은 CPU를 찾고 있다면, 울트라7 시리즈 2 265K는 업그레이드 리스트 최상단에 두어도 손색 없는 선택지다. Z890 보드와 짝을 이루는 순간, 클럭 헤드룸‧AI 성능‧그래픽 가속‧저장 대역폭이 동시에 열린다. 덕분에 작업 방식이 복합적으로 얽힌 현 세대 PC 환경에서 앞선 대응력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게임이든 콘텐츠 제작이든, 혹은 코드와 디자인을 한 화면에서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작업이든, 다음 목표를 향해 설정한 여지를 넉넉히 품고 기다리는 플랫폼이 바로 코어 울트라7 265K 프로세서다. 제품 구매하기 바로가기 :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687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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