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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5, Q2 분기에 누적 출하량 8,420만 대 돌파
구라파통신원 쪽지 승인 : 2025-11-12 0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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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5, Q2 분기에 누적 출하량 8,420만 대 돌파 

‘고스트 오브 요테이’, 출시 첫 달 330만 장 판매

 

소니(Sony)가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Q2 2025) 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PS5) 의 누적 출하량이 8,420만 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분기 동안 소니는 390만 대의 PS5 콘솔을 출하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380만 대)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Two PS5 consoles and controllers with a 'Ghost of Yōtei' artwork theme are displayed, featuring detailed illustrations of mountains and samurai imagery in gold and black.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PS5의 판매 속도는 여전히 PS4에 비해 다소 느린 편이지만, 이는 공급망 차질, 가격 정책, 시장 수요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는 현재 세대에서 Xbox 역사상 가장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전체 게임 판매량은 8,030만 장으로, 전년 동기(7,770만 장) 대비 증가했다. 특히 퍼스트파티(First-party) 게임 판매량은 630만 장으로 전년 대비 100만 장 늘었다. 상승세는 서커펀치(Sucker Punch) 가 개발한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ōtei)’ 의 흥행 덕분이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출시 32일 만에 33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지만, 당시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고 PS4 보급률이 훨씬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정상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소니는 또한 멀티플레이 모드 ‘레전즈(Legends)’ 를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DLC 확장팩이 개발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PSN(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전년 동기 1억 1,600만 명에서 올해 2분기 1억 1,900만 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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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대장 2025-09-01
고스트오브요테이를 해보았습니다 6월엔가 7월엔가 예구했던 고스트오브요테이를 애기 재우고 잠깐 해봤습니다. 당연히 플스가 pc에 비하면 성능이 훨씬 떨어지지만 이정도 하드웨어로 저정도 그래픽을 뽑아낸다고? 하는 점에서는 정말이지 놀랍네요. 전작을 너무 재밌게해서 이번작도 기대가 됩니다 ps. 2k 이놈들은 반성좀 해야합니다
취미/교양 댓글요정 2025-10-03
고스트 오브 요테이, 출시 후 100만 장 판매 달성… 쓰시마 넘는 기록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는 첫날에만 이미 13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출시 당시 약 125만 장을 기록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 이번 신작은 플레이어와 평단 모두로부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성공적으로 흥행하며 플레이어와 비평가 모두에게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 실적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첫날에 이미 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작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보다 더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개발사 ‘서커 펀치(Sucker Punch)’에게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다. 의미: 출시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반응과 개발사의 정치적 발언 등으로 인해 요테이의 성공이 불확실해 보였으나, 실제 판매 수치는 오히려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인사이더 밀리어맨드(Millieamand)에 따르면,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는 출시 첫날에만 130만 장을 판매했으며, 이는 125만 장을 기록했던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를 앞서는 수치다. 장기적으로 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2024년 기준으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총 1,3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독점작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뒀다. 다만 그 기간 동안 PC 버전도 출시된 바 있다. 반면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전반적으로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좋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커 펀치(Sucker Punch)의 최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는 이미 PS5 사전 예약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기에, 이번 흥행은 예견된 일이었다. 이번 작품의 제작 예산이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와 비슷했던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스테이션 후속작들과 달리 수익률 또한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서커 펀치는 또 하나의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최적화다. 기본형 PS5에서도 PS5 프로와 거의 동일한 그래픽 품질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출처 : https://tech4gamers.com/ghost-of-yotei-copies-sold/
게임 조딱러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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