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7
DIY/튜닝
중1 첫째딸 방에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나름 깔맞춤으로 화이트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칙칙한 장패드와 모니터가 눈에 거슬리더군요.. 한가한 주말.. 사건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아빠의 주말, 갑작스런 결심으로 딸아이의 27인치 QHD 모니터는 갑자기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뒷판을 분리하고 마스킹을 시작합니다. 예전 모니터 뒷면에 알리산 싸구려 LED조명을 붙여줬다가 땐 얼룩덜룩 스티거 자욱을 제거해 줍니다,. 나름 빈틈없이 마스킹을 완료했습니다. 자 이제 쿠팡으로 주문한 차량용 화이트 스프레이 페인트만 기둘리면 됩니다. 다음날이 쿠팡 로켓배송이 늦습니다… 이러다 밤이 될텐데… 밤이 되었습니다. 늦은 배송으로 부랴부랴 야외 공터로 나섭니다. 스프레이를 뿌려봅니다.. 아뿔싸.. 한통으로는 어림도 없네요.. 부랴부랴 다이소로 달려가 흰색 라카 스프레이 2통을 사옵니다. 오 깔끔하게 도포됩니다. 차량용 투명 클리어 스프레이도 뿌려서 나름 빤짝빤짝 광이 납니다. 역시 저는 금손입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얼추 잘 말랐다고 판단이 된 즈음.. (성질이 급해서.. 칠한지 2시간 후…)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 해봅니다. 여기저기 어설픔이 묻어나지만.. 뭐 DIY의 매력이 이런것 아니겠습니까? 보드 부가 깔끔하게 완성되고! 패널 뒷면도 깔끔한 화이트가 되었습니다. 이제 거치해보니 만족도가 꽤나 올라갑니다! 이제 모니터만 잘나오면 주말 갑작스런 DIY질로 성공적인 도파민을 흡수할 수 있게됩니다. 이야! 성공….? 여러분이 원하던 결과를 주말동안 완성했습니다. 저의 도파민은 날아갔지만…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의 도파민은 가득 차시길…. ㅠㅠ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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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있었던 일이지만.. 게시판을 어느정도 활성화? 를 위해 작성해보는 글입니다 ㅋㅋㅋ 2년전. 저는 한 국내 킥보드 브랜드 제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서서 타는 킥보드이기도 하지만 안장도 있어서 앉아서 탈 수 있는 킥보드인데 이녀석은 제 골치를 많이 썩힌 킥보드이기도 합니다.. 구매한지 1달차. 배터리가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경사로를 올라가는데 배터리가 힘이 없는 것이 느껴졌고, 결국 배터리가 방전되는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국내 브랜드에 문의했지만 카카오톡을 읽씹당했습니다. 그러다 어쩔 수 없다 싶어서 내가 직접 고쳐서 타야겠다는 생각에 거금을 주고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이론상으론 129km를 갈 수 있는 배터리양으로 구매해서 절.대.로 출퇴근 할때 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죠. 물론, 위 배터리는 배터리만 배송되는 것이기에 저 배터리 크기에 맞는 케이스도 구매를 했습니다. 이미 여기서 90만원을 소진했죠.. 근데 뭐 별수 없다. 생각하고 구매해서 받아서 수리를 하자마자 브랜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것도 한달이 다되어서요.. 배터리 구매일자가 보이겠지만 11월 1일에 수리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었고, 구매하고 블로그 내용을 업데이트 하자마자 연락이 왔던거죠.. 나름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업체였지만,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애초에 위 캡처본보다 하루 전부터 연락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사설 수리로 배터리 밸런스를 맞춰보고도 안되어서 직접 수리로 진행했죠. 수리 완료 사진이 별도로 없지만.. 뒤에 이제 배터리를 달고 다닙니다.. 참고로, 저기서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전거용 포크를 구매해서 별도로 개조해서 핸들이 낮아진 대신 앞쪽은 유압이 충격을 많이 흡수해줍니다 ㅎㅎ 그리고 안장 앞쪽에 있는 배터리 케이스는 컨트롤러가 침수됐는데 배터리 무상보증 해주지 못한거 이걸로 해달라고 하니까 “응 꺼X”라고 하시길래 열받아서 자전거용 컨트롤러 구매해서 배선작업해서 저 배터리 케이스에 있는 배터리 싹다 뽑아버리고 컨트롤러를 집어넣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침수당한 이유는 눈이 녹으면서 발판에 있던 컨트롤러 쪽에 물이 유입되었습니다.. (다른 킥보드는 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 처리를 한다더군요..) 그래서 컨트롤러를 사면서 컨트롤러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하는 핀 단자들을 열심히 알아보고 추가 구매.. 직장 동료 曰 : 야 그정도면 그냥 전기 오토바이를 사는게 낫지 않아? 할말이 없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고친다. 라는 마인드로 막 사서 고친 결과가 이겁니다. 근데.. 차 끌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진짜 가까운 거리 갈때 빼고는 안타고 다니게 된건 함정이죠 ㅋㅋㅋㅋㅋ 진짜 힘들게 엘베에도 안들어가서 들고 집에 가져갔다가 다시 들어다 내려놓고 그랬는데 잘 안타게 되네요.. 날씨도 그렇구.. 자전거 도로도 못 들어가서 공도로만 다녀야 하는데 속도가 45km/h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공도에서도 제대로 타질 못합니다 ㅎㅎ;; 말이 킥보드지 30kg 넘고, 속도도 25km/h 초과라서 킥보드랑 동급으로 쳐지지 않고 오토바이와 동급으로 쳐지는데 안전검사 기준 같은 것들 통과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어찌되었든, 관련해서 이것저것 수정하다보니 원래 킥보드 모습에 뭔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배터리는 매우 멀쩡하고, 킥보드도 매우 멀쩡하네요 ㅎㅎ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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