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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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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까지 만들다가 하루 일과를 정리 하기 위해서 멈췄습니다. 다리 프레임 만들었습니다. 일단 우려와는 달리 런너 때어낸 자국 정리 하는거 이외는 어려움은 없었네요. 확실히 물리는 부분은 깨끗하지가 않은… 그래도 일단 손으로 무난하게 들어갑니다. 프레임 부분이라 튀어나온게 많아서 손가락은 아픔;; 그리고 기본적인 큰부분은 이중사출로 되어 있어서 편의성은 확실히 좋은거 같네요. 설명서가 안보여서 찾다가 이전에 조립했던 대륙건담을 찾았습니다.ㅋ 코인샵에 코인할인이 들어갔길래 제일 처음샀던 퍼건 HG 처음으로 구매한 대륙 건담 이군요.ㅋ 클리어랑 같이 샀는데 뒤에 보니 천원 마트에 더싸게 팔던??? 머리부분 조립이 잘안되서 고생한거 빼고는 무난했네요. MGSD 프리덤 건담 후기보니 조립 나름 괜찬다길래 사봤는데 생각해보면 이게 제일 최악 이었던거 같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너무 손가락이 아팠음… 대륙에서 건담 카피가 많이 나올때 가격보고 관심을 조금 주다가 평이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 그때는 직구 뭔지도 모르겠고 귀찬아 보이고;; 왜 사서 고생하면서 만들지 이러고 패스를 했는데… 어쩌다가 알리익스프레스를 접하고 나서 쌓여가는 코인 소비좀 해볼려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반다이 킷에 비해서 카피라 손가락이 좀 아프긴 하지만 시간이 너무 잘갑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만족감은 좋은거 같네요. 확실히 만들려면 큰걸 만들어야….ㅋㅋㅋ 다리 프레임 만들때 쓴것 다리 프레임 두개를 만들었는데 런너 쓴거 1/10도 안되는거 같네요. 아직 손가락이 뜨거워 지는 아픈맛을 못느낀듯?? 크르르릉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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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흥미로운 추석에피소드가 있나 고민해 봤는데 뭐 딱히 생각나는건 잘 없더라구요. 애초에 예전에는 차타고 가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아버지가 10시간 넘게 운전해서 간 경험밖에 없고, 제가 큰 뒤로는 부모님 집에서 시간 보내는 일이 대부분이다보니… 그래서 제가 직접 기억은 안나지만 친척분들이 이야기해주셨던 이야기라도 풀어볼까 합니다. 아마 제가 4살때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ㅎㅎ 지금도 먹는것을 좋아하지만 그 당시에 특히 과일먹는것을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수박을 정말 좋아해서 펑펑 울다가도 수박만 쥐어주면 울음을 그치고 수박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울음을 안그칠때를 대비해서 수박을 준비해두기도 하셨나봐요. 요즘 부모님들이 자주는 안주지만 가끔 아이들 달랠때 쓰는 간식처럼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저희 아버지쪽 친척이 많이 모이는 편이고, 실제로 아이들까지 다 합치면 한번에 50명이 넘게 모입니다. 방 3칸짜리 할아버지 집에서 모이기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죠. 그 많은 인원이 모여있는 북새통에서 어린 아이를 달래는것도 일이죠. 제가 어렸을때까지는 명절에 다들 모여서 음식하고 전부치고 했는데 애를 계속 보고있기가 쉽지가 않았던거죠. 결국 조그마한 수박 반통을 저한테 쥐어주고 숟가락을 줬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니 울음을 그쳤고, 그 상태로 방에 앉아 수박을 파먹고 있었다고 해요. 문제는 다들 음식하랴, 인사하랴 바쁘다보니 제가 수박을 먹고있는걸 잊고계셨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목청 좋은 아이가 우는 소리가 너무 오래 안들리니 한 분이 제가 어디있는지 찾으셨고, 방에 들어가보니 혼자서 수박 반통을 다 먹은 상태로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 4살짜리 꼬마애가 말이죠. 어린나이다보니 절제해야한다는 것을 몰랐고, 당연히 괜찮을리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친척분들이 자기 몸통만한걸 혼자 껴안고 다 먹었더라 라고 이야기 하니까요. 결국 먹을 수 있는양을 한참 초과해서 먹은 바람에 부랴부랴 응급실 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뭐 덕분에 아직까지도 친척분들에게 과일 좋아하는 아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네요. 물론 아직도 수박 많이 좋아합니다.ㅎㅎ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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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는 몸은 편하지만 시원섭섭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저희집은 어릴적 친가쪽이랑 부모님이랑 다툼이라고 해야할까요 싸움이 있었고 그 후로 서로 연락도 끊고 왕래도 전혀 없이 현재까지 살고있습니다. 명절에는 주로 외가에가서 지냈지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두 분 다 돌아가시고 그후로는 10년정도 어머니 형 저 셋이서만 명절을 보내고 있는데요 문제는 명절때만 되면 사소한 다툼이 있네요. 어머니는 명절이니 우리끼리라도 전도 부쳐먹고 이것저것 음식도 만들어 먹고 싶어 하셔서 그동안은 어머니 뜻대로 지냈는데 이번에는 추석 일주일전에 어머니가 갈비뼈 아래쪽을 삐끗하셔서 병원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검사해봤는데 다행히 갈비뼈가 뿌러지거나 금이간건 아니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약먹으면서 2주 정도는 무리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셔서 어머니도 아프시고 어차피 저희집이 제사를 지내지도 않고 친척들이 오는것도 아니라서 그럼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이나 음식 같은거 아무것도 하지 말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배달을 시켜먹든 나가서 사먹든 하고 편하게 쉬자고 말씀드렸는데 어머니는 그래도 추석이고 연휴도 긴데 뭐라도 만들어야 연휴에 먹을게 있지 않겠냐고 하다가 결국 어머니 몸도 안좋으신 상황이라 형이 제 의견에 힘을 보태줘서 진짜 전이나 음식 아무것도 안만들고 그냥 주말처럼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평범한 주말 휴일처럼 그냥 평소먹던 밥 먹고 라면먹고 이번 연휴는 비도 계속와서 나가서 뭐 사먹기도 귀찮고 이상하게 배달음식도 안땡겨서 안시켜먹고 각자 방에서 유튜브보고 넷플릭스보고 할거하고 그렇게 올해 추석연휴가 지나가네요. 분명 아무것도 안해서 몸은 편한데 전 같은걸 안부치니까 명절 느낌도 안나고 명절때마다 맨날 똑같은 전 먹다보니 질렸었는데 아예 안먹으니 또 먹고싶고.. 허전하고 시원섭섭하네요. 다음 명절에는 어머니가 아프시더라도 형이랑 저랑 둘이서라도 열심히 전도 부치고 음식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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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기 안줄였습니다.ㅋㅋㅋ (근데 이미 자동으로 줄여진! 화질도 강등… 웁스) 너무나도 작아진 월E ㅋㅋㅋ 요건 웨이브 라이더 변형 할때 쓰이는것! 기본 자체가 HG Z건담에서 사이즈를 키운거라 손가락 가동 이런 몇개만 빼고는 태생이 HG…ㅋ 종아리 쪽 안꺾어서 저럼… 일단 사진만 찍었으니 패스 (다시 보니 의도하지 않게 의자에서 주먹으로 다리들고 버티기 운동 포즈??) 완성품 Z건담 빔 라이플이랑 비교 ㅋㅋㅋ 크기 차이 보이시나요. ㅋㅋㅋ 완성품 Z건담과 비교 너무 방치되서 먼지와 변색이ㅜ 좌 RG 데스티니 건담 크기 대충 짐작이 되시죠. 1/72라 PG 1/60 보다는 조금 작을겁니다. 원래 Z건담이 저렴한것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살때 한번에 2개씩 산다는 전설이… 하나는 건담, 하나는 변형상태! 원래 샤오신 패드 구매하는데 상위 쿠폰 금액이 조금 모자라서 살만한것도 없고 찾다가 월E랑 같이 산건데… 이때도 할인 좀 많이 먹였음(어짜피 여러개 사면 그 쿠폰에서 쪼개지는 거라서요.) 오잉 15달러 이상 구매시 3달러 할인 쿠폰?? 어라 노박스인데 이전에 살때보다 가격이 더싸네… 3달러 할인까지 들어가면 이전보다 1달러 이상 저렴!!! 2만 2백원정도??ㄷㄷ 결국 하나 더 질렀습니다. 어짜피 어느 부분 조립할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다 아니까요.ㅋㅋㅋ 그리고 거치대도 없는데 관절 부분 엄청 빡빡해서 크기가 있음에도 자립이 가능합니다. (가동부위는 어느정도 깎아줘야 되는 불편함은 있지만 크기와 가격이 용서를 해주는듯 합니다.) 검색좀 하다고 본 내용인데 크기 때문에 팔아도 별로 안남는다는 소문이?? 먹선 넣고 스티커 붙이면 더이쁠텐데 귀찬아서 패에스~ ㅋㅋㅋ 스티커는 조만간 붙일지도?? 아 청축 쓰다가 백축 쓰니 오타가… 한 5~6번 계속 보면서 오타 수정한듯 으미;;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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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시죠?!! 제목처럼 색다른 추석이라고 했는데,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생각나는데로 말씀드릴텐니 이해하기 힘드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손으로 태어나 결혼 전에 설날, 추석 명절에는 외출이라는걸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주변 지인들을 보면 명절을 보통 즐거워 하던데, 저의 경우 출근하는 날 보다 지루하고 답답하고 더 힘든 시간었습니다. 애초에 이런 명절 같은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습니다. 30살에 결혼하고 올해 21년차이며, 평생 마음 편히 살아온 와이프도 비슷한 입장이 되어버려 항상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명절 뿐만 아니라 매년 벌초, 시사, 집안모임이 수시로 있는데, 저의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런 행사에 즐겁게 임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드디어 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설명드리기엔 집안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시작도 못하겠지만,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그냥 모두 끝이 났습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만 지내고 모든 제사를 없앴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릴때는 연간 약 12회 이상 지냈습니다) 이제 부모님 나이가 있어서 제가 제사를 물려 받는다면 제사 지내는게 보통 부담되는 일이 아닙니다.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제사를 한번이라도 직접 지내본 분이라면 잘 이해하실겁니다. > 벌초는 아버지와 저 둘이서 직계만 평일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벌초해야 하는 곳이 약 40곳 정도인데 다 모여서 하다보면 새벽부터 시작해서 거의 해질때까지 합니다. 다 같이 해야 하니까 일요일에 하는데 월요일에 팔다리 쑤시고 더 피곤합니다. > 시사는 이제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시제는 매년 제가 작성했습니다. 이게 별일 아닌거 같지만 평소에 쓰지도 한자를 찾아가며, 시사 일에 맞춰 음력 년월 맞추는게 쉽지 않고 번거로웠습니다. 또한 장손이라 촌수가 낮아서 저보다 나이 낮은 사람이 저보다 윗사람이 음식준비도 해야 하고 온갖 잡일을 다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추석전에는 여동생과 부모님이 다툼이 있어서, 추석에 안온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보통은 화해시키고 어떻게 와서 함께 지내자고 설득하려 하겠지만, 남동생과 저는 전혀 시도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명절이고 여동생이 친정에 오면 가족이 함께 모여야한다는 명목으로 남동생 가족과 저의 가족은 저녁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밥 먹고 의미 없는 안부 주고 받다가 눈치보며 밤에 겨우 빠져나가 처가집으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동생한테 “너희 누나가 친정에 안오는게, 우리한테 얼마나 좋은지 알아야 한다는걸, 너희 누나가 알아야 할텐데…” 말하니 환화게 미소를 짓더군요. 제사(차례) 없이, 하루만 보내고 오는 일반인들이 보내는 명절…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절 행사를 3일만에 끝낸 이번 명절처럼만 앞으로 보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 같습니다. 신세 한탄 같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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