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TAG
빌런 TOP 20
일간 l 주간 l 월간
1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DATA X 파인인포, 개인용 메모리 브랜드를 넘어 AI·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확장
2
[메모리/스토리지] ADATA LEGEND 900 M.2 NVMe 파인인포 512GB [써보니] 체감 속도 높인 실속형 SSD
3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DATA X 서린씨앤아이, 게이밍 메모리 강자에서 AI 인프라 브랜드로 확장
4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OWC, 크리에이터 장비의 수명을 늘리는 워크플로우 브랜드
5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DATA X 파인인포,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탄탄한 글로벌 브랜드를 노린다
6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PCCOOLER X 얼티메이크, 발열 제어를 고성능 시스템의 기준까지
7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cer, 한국 시장 재공략의 속도를 신뢰로 바꿀 수 있을까
8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Altos, Acer의 AI 서버 전략을 한국 시장으로 가져오다
9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패트리어트 X 파인인포, DDR5·PCIe Gen5 SSD 앞세워 AI 인프라 시장 겨냥
10
[컴퓨터] 조텍, 컴퓨텍스 2026 성료… 20주년 한정판부터 게이밍, AI 및 엔터프라이즈 등 라인업 선보여
11
[컴퓨터] [컴퓨텍스 2026] ZOTAC 20주년 특별 전시! 조텍 부스 투어💛 댓글 이벤트 참여하고 대만 현지 기념품도 받아가세요😍
12
[컴퓨터] 파인인포, ADATA 컴팩트한 규격의 외장 SSD ‘Elite SE880’ 출시
13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Thermal Grizzly Roman 'der8auer' Hartung CEO 인터뷰
14
[컴퓨텍스] [컴퓨텍스 2026] LIAN LI, 케이스를 넘어 조립의 순서를 설계하다
15
[컴퓨터] 파인인포, 컴퓨존서 3월 새학기 ADATA 메모리 이벤트 진행
16
[컴퓨터] 파인인포, ADATA ECC, REG 지원하는 서버용 R-DIMM 메모리 출시
17
[컴퓨터] 파인인포, ADATA 3월 한정 OC 메모리 구매 시 가방 증정
18
[컴퓨터] 파인인포, ADATA ‘ARMAX’ 시리즈에 듀얼 킷 모델 추가
19
[컴퓨터] 파인인포, ADATA PCIe 5.0 기반 M.2 SSD ‘XPG MARS 970 Plus’ 출시
20
[컴퓨터] 엔비디아, SK하이닉스와 AI 팩토리용 메모리 고도화 위한 장기 기술 파트너십 발표
조텍 프래그마타 게임 번들
구매기간 2024/09/01 00:00 ~ 2025/12/31 23:59 이벤트 기간 2025/10/01 00:00 ~ 2026/01/31 23:59 지정 모델 인텔 : B860, Z890 칩셋 메인보드 AMD : B850, X870, X870E 칩셋 메인보드 * 2024년 09월 0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영수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입니다. * 대한민국 전국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메인보드 혹은 그래픽카드 구매 및 해당 영수증 소지한 고객 대상 이벤트입니다. * 중고 및 리퍼비시 등은 제외됩니다. 국내에서 정식 수입된 새 제품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 메인보드의 경우, 서버보드 및 워크스테이션보드는 제외됩니다. 옆동네 스폰서 분이 글올리신거 일부분 가지고 왔습니다. 결국 보증기간 연장 이벤트 진행을 하는군요. 자세한건 아마 내일쯤? 아님 주말에? 스폰서 분이 올려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정신 없이 장문 댓글 적고 다니시더군요. 추석 연휴에도 ㅜ 이번에 정발 9700X가 생겼는데 곧 알리 광군절인데 적당한 애즈락 메인보드 구매해서 한번 달려볼까요.ㅋ 후기 이벤트도 도전을?? 3년안에는 문제 확실히 찾아서 잡아주겠죠.? (기존 시스템 정리 생각 하면서 요즘 계속 생각을 했던건데 1년 연장이면!!!) 뭐 저는 구형 시스템이 많아서 문제 생겨도 그걸로 임시로 사용을 해도 되기에! 원래 알리에서 9600X 산게 있는데 아직 미개봉인 채로 ㅋㅋㅋ;; 구매 가격+택배비로 정리 해야할듯 근데 옆동네 이야기가 꽤 올라오지만 또 문제 없이 잘사용중인 분들도 은근히 많더군요.
2025.10.10
2
0
"대원씨티에스가 AMD Ryzen 9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ASRock X870 및 B850 메인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선착순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이 지급된다."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는 ASRock의 X870 및 B850 칩셋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행사 대상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며, 참여자는 주문 내역을 인증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구매 후 전용 링크(https://forms.gle/rL3ifYsxMVmVL8Mc8 ) 또는 안내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인증서류는 ASRock X870 또는 B850 시리즈 메인보드의 구매내역 캡처 이미지다. 행사 대상 제품은 모두 AMD Ryzen 9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X870 칩셋은 PCIe 5.0 x16 그래픽 슬롯, PCIe 5.0 NVMe M.2 슬롯, USB4 Type-C, Wi-Fi 7, DDR5-8000+ 메모리 오버클러킹 등을 지원하는 고급형 AM5 플랫폼이다. 고성능 게이밍, 워크스테이션, 콘텐츠 제작 환경을 위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B850 칩셋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Ryzen CPU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8레이어 PCB 기반의 설계와 모델별 최대 14+2+1 페이즈 전원부를 탑재해 전력 공급 안정성과 내구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X870과 B850은 ASRock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랫폼으로, 모든 라인업이 최신 Ryzen 9000 시리즈 프로세서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대원씨티에스 정품 제품은 박스에 부착된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기술 지원 및 차별화된 A/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5.10.10
1
1
GA-Z170X-GAMING 7 메인보드도 가지고 있는데 밖에 있나 봅니다. 안에서 봤던거 같은데 이보드도 상태 좋은데요. 백패널에 LED도 들어 와서 밤에 USB등 꼽을때 편했던걸로 기억을 예전에 사용할때 찍어놨던 블로그 사진으로… 린필드 750 므시 보드도 있지만 박스없음 밖에 창고에 처박혀 있네요. 헤카720 시스템 입니다. 케이스에 넣어놓은줄 알았는데 빼고 케이스 버린거 같네요. 뒤에 뭐가 안들어가서 케이스 잘라냈던 기억이;; 이전 집에서 윗집에 누수가 생겨서… 그냥 케이스에 조립된 채로 방치 됬었는데 청소도 안했음;; 더럽네요.ㅋ 랜파티 메인보드 입니다. 당시 화려한 색상 조합으로도 유명했죠. 역사속으로 사라진지도… 2500K 이것도 케이스에 있을줄 알았는데… 이사할때 빼버렸군요. 케이스는 버렸을듯;; G540 인지 기억이… 하여튼 펜티엄 장착되어 있을겁니다. 박스 찌그러지고… 근데 새제품 입니다.ㅋㅋㅋ 다내놔 퀴즈 이벤트 득템?? G4560 장착 되어 있네요. 필테한 제품 새제품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필테한다고 G4560 샀는데 왜한거지;; 이것도 필테한 제품 이네요. 새제품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이건 박스부터 나 새제품이야 라고 말하고 있네요. 네 새제품 입니다.;; 다내놔 퀴즈 이벤트 득템?? 9600KF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미사용… 최근에 인텔 체험단 참여 제품이죠. 245K도… 이번에는 빨리 정리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제 품안에;; 이당시만 해도 지금과 다르게 터프도 프리미엄 제품이었죠. A/S 5년에 구성품 미사용 보드도 1~2일 쓴제품 직거래로 제 ASUS 보드와 교환을 했습니다. 7700K 꼽아줬어야 했는데 위에 기가 Z170A로 사용한… 이거 왜 바꿨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정식 수입 제품은 아니고 아마존 직구 제품 입니다. 제보드는 정식 수입 정품… 아마 새거 아닌 이상 이것보다 깨끗한 제품은 없을거 같습니다. 조립하고 거의 사용을 안하고 탈착한 제품이랑 교환을 한거라서요. 와 이거 노가다 엄청 나군요. CPU 글 쓰기전 박스에서 같이 찾아서 빼놓았던건데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70분 소모 되었네요.ㅋㅋㅋㅋ 보드가 왜이리 많냐구요. 필드 테스트 할때마다 구매를 했습니다. 7700K 할때는 보드를 두개나 구매한 Z170, Z270(미친 빌런인듯) 73분동안 뭐한거니 ㅜㅜ 전 담배 한대 피러 마당으로;;
2025.09.28
8
1
ASUS가 마침내 메인스트림 오버클럭용 메인보드인 B850M AYW Gaming OC를 출시했다. 화려한 화이트 컬러 스킴이 특징이다. ASUS는 자사의 가장 빠른 mATX 오버클럭 메인보드인 B850M AYW Gaming OC를 공개했으며, 라이젠 CPU와 함께 최대 10,400 MT/s 메모리를 지원한다. 지난 몇 주 동안 ASUS는 오버클러커와 하이엔드 사용자들을 위해 새롭게 설계된 AYW 시리즈 메인보드를 예고해왔다. 오늘, 회사는 마침내 이 제품인 B850M AYW Gaming OC WIFI7 W를 선보였다. 이 메인보드는 mATX 폼팩터로 설계되었으며 특별한 오버클럭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 MSI의 B850MPOWER와 기가바이트의 B850M Force 같은 비슷한 메인보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들 제품은 매력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오버클럭 기능을 제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우선 기술적인 세부사항부터 보면, 전원부는 12+2+1 페이즈 구성이며, 전부 80A 모스펫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전용 히트싱크로 덮여 있으며, CPU는 듀얼 8핀 커넥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습니다. 따라서 mATX B850 메인보드 치고는 CPU 전원부가 매우 탄탄한 편입니다. 저장장치 확장으로는 M.2 슬롯이 3개 제공되며, 이 중 하나는 Gen5x4, 나머지 두 개는 Gen4x4를 지원합니다. 확장 슬롯으로는 Q-Release 기능이 있는 PCIe 5.0 x16 슬롯 1개와 PCIe 4.0 x4 슬롯 1개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버클럭(OC) 기능을 살펴보면, ASUS B850M AYW Gaming OC는 신호 무결성을 높이기 위해 DDR5 DIMM 슬롯 2개만 제공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최대 9600+ MT/s OC 속도를 지원하지만, ASUS는 자사 채널을 통해 최대 10,400+ MT/s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고 이미 확인했습니다. 또한 메인보드에는 전용 클럭 제너레이터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BLCK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메인보드 하단에는 BLCK + / - 버튼과 DEBUG LED도 함께 배치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메인보드는 올 화이트 컬러 스킴으로 굉장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올 화이트 색상으로 나온 mATX 전용 오버클럭 메인보드는 이 제품이 유일합니다. 입출력(I/O) 구성은 DP 포트 1개, HDMI 포트 1개, USB 5Gbps Type-A 포트 4개, USB 10Gbps Type-A 포트 3개, USB 2.0 Type-A 포트 2개, USB 20Gbps Type-C 포트 1개, Wi-Fi 7 안테나, 2.5GbE LAN 포트, Clear CMOS 버튼, BIOS 플래시백 버튼, 오디오 잭 3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부 확장 구성으로는 USB 10Gbps Type-C 커넥터 1개, USB 5Gbps 포트 2개, USB 2.0 포트 4개, SATA III 포트 2개가 제공됩니다. 또한 ASUS B850M AYW Gaming OC 메인보드는 팬 헤더 6개와 ARGB Gen2 헤더 3개를 지원합니다. https://wccftech.com/asus-b850m-ayw-gaming-oc-motherboard-oc-10400-mtps-white-finish-under-200-usd/
2025.09.27
5
1
전통적인 밋밋한 색상의 메인보드가 아니라, 하드웨어 애호가들도 놀랄 만큼 강력한 기능을 가득 탑재한 보드라면 마치 환상 속 제품 같지만, 기가바이트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름은 다소 길지만, 그만큼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다는 의미다. 눈길을 끄는 화이트 컬러 디자인으로 출시된 기가바이트의 프리미엄 메인보드는 현재 아마존에서 13% 할인된 30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제공되는 기능들을 듣게 되면, ‘가성비 끝판왕’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Wi-Fi 7 지원부터 수많은 USB 포트와 확장성까지, 기가바이트 X870E AORUS ELITE WIFI7 ICE는 사용자의 확장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놀라운 점은, 이렇게 방대한 기능을 모두 담으면서도 표준 ATX 폼팩터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AMD의 최신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와는 기본적으로 호환되며,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사용하려면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를 마치면, 본격적인 오버클러커를 겨냥한 16 + 2 + 2 페이즈 VRM 전원부가 사용자를 맞이한다. 메모리는 DDR5 DIMM 슬롯 4개를 지원하고, 저장장치는 M.2 슬롯 4개를 제공한다. 이 중 3개는 최신·최고속도의 PCIe NVMe Gen 5 규격을 지원한다. 그래픽카드용으로는 PCIe 5.0 x16 슬롯 1개가 있으며, 추가 확장카드를 위한 슬롯 2개도 제공된다. 또한, 초고속 Wi-Fi 7 무선 연결은 물론 USB-A, USB-C, 2.5Gb 이더넷,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까지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이 ‘필수 기능들’을 아무리 나열해도 X870E AORUS ELITE WIFI7 ICE 메인보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기는 어렵다. 결국 직접 업그레이드해봐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말해, 압도적인 기능, 포트, 확장성을 모두 갖춘 초프리미엄 메인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한다면, 이제 더 이상 길고 고된 검색은 필요 없다. https://wccftech.com/gigabyte-x870e-aorus-elite-wifi7-ice-motherboard-available-for-309-99-on-amazon/
2025.09.26
4
1
변종 아이디어가 유독 돋보였던 솔텍 마니아층 두터운 Aopen, ABIT, EPoX 개성 확실한 애즈락 … 24년도 4월 점유율 1위 군사등급? 명함도 못 내밀 안정성 몰빵 IWILL 곧 죽어도 고급화 전략 체인텍, DFi 그 외 폭스콘, 셔틀, 소요, 상록알프스 [ 24년 4월에 작성된 원고이기에 25년 9월 흐름과 다를 수 있습니다] 24년 4월 초, 국내 PC 시장에 주목할 만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애즈락(ASRock)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 한 이후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것. 가칭 연구소 메인보드라 불릴 만큼 다양하고 파격적인 시도와 함께 등장했던 애즈락은 그러나 한때 품질 이슈에 휘말리며 부침을 겪기도 했다. 애즈락은 전통적으로 경쟁사보다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동급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덕분에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수위에 올라있던 브랜드이기도 한데, 국내시장에서도 가성비 높은 B650 칩셋 기반 제품의 선전과 공급사 추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눈도장을 받으며 마침내 국내시장에서 선두에 오른 것이다. 히어로가 된 애즈락 B650 제품은 1분기 초반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순위 60위권이었으나, 3월을 기해 5위권 이내로 수직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메인보드 시장에서 애즈락은 가장 최근 등장한 신생브랜드라 할 만하지만, 그조차도 20여년은 족히 지난 이야기이다. 성장이 멈추고 안정기에 접어든 시장에서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를 밀어낸다는 건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가장 늦게 시작해 마침내 국내시장 1위에 오른 애즈락의 선전이 유독 눈에 띈다. ▲ 90년도 후반을 기점으로 오늘날까지 메인보드 시장은 변곡점이 많았다. 지독히도 마이너한 스타일로 시작해 마침내 메이저, 아니 1등이 된 애즈락을 필두로 PC 시장의 성장과 함께 메인보드 시장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한 번쯤 둘러보아도 좋을 시점이 아닐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지만, 너무 오래 전 이야기를 풀어내면 또 재미없을 일이다. 그러니 글쓴이와 같은 아재들도 추억 돋을 바로 그 시점, 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보자. 물론, 모든 것은 주관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글쓴이의 기억과 감상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Q. 과거에도 애즈락 같은 브랜드가 있었을까? A. 솔텍이란 브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 건 아마도 이 브랜드가 애즈락이 시도했던 무모한 도전, 또는 공돌이들의 장난감 같은 도전을 먼저 시도한 브랜드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000년대 초반을 끝으로 사라져버린 브랜드라서 아마 이후 하드웨어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소비자라면 처음 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즈락은 새 규격의 프로세서나 메모리가 시장에 등장할 때 기존 규격과 새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메인보드로 ‘연구소 메인보드’란 애칭을 얻었다. 상황에 따라 프로세서 제조사가 임의로 막아둔 기능을 자신들만 BIOS를 통해 지원하는 등 파격행보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과거에도 비슷한 개념을 적용한 메인보드가 존재했다. 지금과 달리 물리적 스위치를 꾹 눌러 PC를 켜야 했던 AT 시스템이 지금처럼 접점만 살짝 딸깍 쇼트해주면 켜지는 ATX로 변하던 시기, PC 마니아들은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와 파워, 메인보드까지 싹 교체해야 했기 때문. ▲ 솔텍 SL-54U5 당시 등장했던 메인보드 중 가장 독특했던 제품으로는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솔텍(SOLTEK)의 메인보드가 있었다. 규격의 교체기에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혼란을 겪기 마련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웨어를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두 가지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은 플랫폼 교체기에 대단한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 인텔의 펜티엄 시리즈에 대응하던 AMD의 K6 계열 프로세서에 사용하던 이 메인보드는 당시 초기 규격이었던 ATX와 AT 커넥터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메모리 역시 당시 30핀에서 72핀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고려,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지원했다. PC용 메모리는 72핀이 한동안 시장의 주력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DDR 메모리로 전환된다. 그래픽카드 장착을 위한 AGP 슬롯, 사운드카드 등을 장착하던 ISA 슬롯, 그리고 막 지원을 시작하던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PCI 슬롯을 모두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CPU 소켓 위에 장착된 두 개의 반도체는 CPU의 L2 캐시. 지금은 프로세서에 내장되는 L2 캐시도 당시엔 저렇게 별도로 장착했다. 여기에 IDE 소켓 등 오랜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추억 돋는 이미지가 아닐 수 없다. Q. 지금과 다른 PC시장 성장기 메인보드의 특징은? A. PC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때에는 꽤나 다양한 메인보드 브랜드들이 시장에 존재했다. 모두 언급하기도 어려울 만큼 브랜드의 숫자도 많았는데,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브랜드만도 족히 10여 개는 넘을 듯싶다. PC의 성장기와 함께한 브랜드 중 당시부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들은 대개 자신만의 독특한 ‘컬러’를 갖고 있었다. 컬러라는 게 어떤 아이덴티티를 의미하는 게 아닌, 말 그대로 브랜드마다 자신의 메인보드에 적용하는 독특한 색상을 갖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 검은색 Aopen 메인보드(위)와 청록색 GIGABYTE의 메인보드(아래) 아직까지도 메인보드 시장의 강자로 남은 ASUS는 예의 황색 PCB를 늘 사용했다. 반면,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Aopen은 언제나 검은색 PCB를 사용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오버클럭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인정받던 ABIT은 언제나 오렌지색 PCB를 사용했다. 주로 케이스 상단에 파워를 장착하던 시기에 출시된 Aopen의 메인보드는 연결을 쉽게 하기 위해 I/O Shield 쪽에 ATX 커넥터가 배치된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DDR3로 전환되던 시기에 출시된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는 파워의 하단 장착이 일반화된 시기에 출시된 제품으로, 오늘날의 메인보드와 같은 위치로 커넥터가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다. 마니아 사이에서 ASUS, ABIT, Aopen을 일컬어 흔히 3A라 불렸는데, 성능과 오버클럭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을 들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안정성에서 높은 평을 받던 브랜드도 있었다. 여전히 시장의 한 축인 기가바이트가 그 주인공인데, 기가바이트는 언제나 청록색 PCB를 사용해 메인보드를 제조했다. 이렇게 한 시대를 호령한 메인보드는 오늘날과는 다른 개성을 가진 제품들이 많았다. 마니아의 입장에서는 메인보드의 컬러만으로도 제조사를 유추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던 당시의 시장환경에서는 이 자체로도 훌륭한 마케팅, 또는 홍보 수단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물론, 이때에도 보급형 제품은 일반적인 황색이나 초록색 PCB를 사용하는 예도 잦았다. 그러나 고급형 제품에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이런 컬러를 적극 활용하던 시대였다. Q. 오버클럭이 일반화되며 주목 받은 브랜드도 있을 것 같은데? A.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시의 기술력은 지금에 비할 바가 못된다. 때문에 메인보드에 따라 PC 성능에 차이가 발생하는 일도 잦았다. 심지어 여타 하드웨어가 완벽하게 동일한 상태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때문에 벤치마크 사이트들은 새로운 메인보드가 출시될 때마다 벤치마크를 게재하곤 했는데, 이 테스트에서 늘 수위를 달리던 브랜드가 바로 ASUS였다. ASUS는 현재도 여전한 메인보드 시장의 강자이기도 한데, PC의 성능이 충분치 않던 시기에는 아주 작은 성능의 차이도 사용자에겐 대단히 큰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덕분에 ASUS 메인보드는 당시부터 성능 좋은 보드로 유명세를 탔다. 다만, ASUS의 이 같은 측정값은 다른 브랜드를 선호하는 일부 마니아들에게는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남기기 시작했고, 몇몇 전문가들에 의해 그 가능성이 될 만한 하나의 단초를 찾아내게 된다. 요는 이렇다. 프로세서가 사용하는 FSB(Front Side BUS)가 100MHz라면, ASUS의 메인보드는 항상 101.3MHz처럼 경쟁사보다 미세하게 높은 클럭이 인가됐다. 이는 CPU Core Ratio와 결합되면 경쟁사의 제품보다 몇 MHz가량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게 된다는 의미였다. 때문에 마니아들은 ASUS의 메인보드가 벤치마크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우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정확한 클럭을 인가하던 msi, 안정성을 위해 미세하게 낮은 클럭을 인가하는 기가바이트와는 분명 다른 모습이었다. 이 시기를 즈음해 마니아의 전유물과 같이 여겨지던 오버클럭이 광범위하게 확산됐는데, AMD 계열 프로세서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컷팅한 브릿지를 컨덕티브펜 등을 이용해 다시 연결해주기만 하면 오버클럭이 가능했다. 마침 마의 1GHz 벽을 AMD가 먼저 넘어서는 등 당시 AMD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던 덕분에 바로 이 제품, ABIT NF7이 슈퍼히어로처럼 시장을 장악했다. ▲ ABIT NF7 지금은 AI 반도체로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엄청난 시가를 자랑하게 된 엔비디아도 당시엔 그래픽카드 시장의 여러 경쟁자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AMD 계열 프로세서의 시장지배력이 높아지던 시기, 고성능을 지원하는 마땅한 칩셋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과감히 AMD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nForce 칩셋을 런칭했다. 엔비디아는 AMD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VIA, SIS, Ali 등 칩셋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고 안정성도 낮은데다 부가기능도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최신 인터페이스를 앞서 적용하고, 오버클럭에 필요한 기능을 대거 지원하는 nForce 시리즈 칩셋을 선보였다. ABIT NF7은 당시 AMD 프로세서 오버클럭을 염두에 두고 있던 사용자라면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조차 없던 베스트셀러 중 베스트셀러였다. ABIT 특유의 오렌지색 PCB도 매력적이었다. 아, 최근 하드웨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용자라면 칩셋의 설명 부분에서 다소 의아하게 느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시 AMD는 자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칩셋을 직접 만들지 않았는데, 그래서 AMD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여러 기업의 칩셋이 출시됐고, 제조사마다 자신들의 메인보드에 어떤 칩셋을 장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는 AMD 소켓 AM2를 지원하는 nForce 500, 인텔 소켓775를 지원하는 nForce 700 시리즈까지 해당 칩셋 비즈니스를 지속했지만, nForce2부터 nForce4까지의 시기가 이 칩셋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후에는 인텔이나 AMD의 자체 칩셋이 일반화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Q. 고급화? 가성비? 다른 특징을 가진 브랜드도 있었을 텐데? A. 앞서 언급했지만, 사라져간 메인보드 브랜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다. 애즈락을 시작으로 글을 시작했으니 이쯤에서 애즈락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 애즈락이 등장한 게 아마도 2002년경이 아닐까 기억되는데, 당시는 막 후기형 펜티엄4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을 때였다. 당시 인텔의 소켓 423은 새로운 소켓 478을 사용하는 펜티엄4 노스우드 시리즈로 대체되고 있었던 시기였다. 당시엔 인텔이든 AMD든 사용자의 오버클럭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던 시기이다. 특히, 당시의 인텔의 프로세서는 클럭과 성능이 증가하는 만큼 발열도 증가하고 있었고, 프레스캇 버전에 이르러 절정에 달했다. 어마어마한 발열과 무려 100W 이상의 전력을 잡아먹는 프로세서가 이미 그때에도 등장하고 있던 것. 현재는 양사 모두 고가형 프로세서에만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하는 등 오버클럭을 세일즈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과는 시장 분위기가 사뭇 달랐던 셈이다. 아무튼, 이런 시장의 혼조는 일종의 변종이 등장하기 좋은 여건이 되어 주었던 셈이다. 여기에 슬금슬금 가격이 오르고 있던 하드웨어 시장에서 ‘가성비’란 개념이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가 바로 ECS였다. 아직까지 메인보드를 제조하고 있는 ECS는 당시에도 막강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ECS의 전 세계적인 성장세를 견제하기 위해 등장한 브랜드가 바로 애즈락이었다. 태생부터 가성비를 목표로 탄생한 브랜드였던 만큼 등장과 동시에 애즈락은 시장의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애즈락만의 똘끼 넘치는 황당한 시도들까지 곁들여지다 보니 소비자들은 이 참신한 컨셉과 무모해 보이는 도전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다만, 높은 가성비와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모험이라는 두 가지 도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려면 그만한 리스크도 감내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후 애즈락이 몇 번의 부침을 겪게 된 것 역시 따지고 보면 그들의 남다른 시작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다. ▲ 마니아층 형성에 성공했던 EPoX 가장 저렴한 축은 아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 그리고 주요 경쟁사보다 풍부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던 브랜드도 존재했는데, 특유의 초록색 PCB를 사용했던 EPoX였다. 당시 잘 나가던 국내 공급사와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한동안 상당한 수준의 판매고를 올린 브팬드이기도 했다. 한국에선 ‘슈마’라는 브랜드로 판매됐다. ▲ 서버 안정성을 데스크탑에 접목한 IWILL 당시에도 기가바이트 등이 안정성에서 높은 평을 받긴 했지만, 최고의 안정성이라 불리던 브랜드는 따로 있었으니 역시 지금은 사라진 IWILL이란 브랜드였다. 원래 서버용 메인보드를 주로 개발하던 기업이었던 만큼 아이윌의 메인보드는 안정성 하나만큼은 최강이란 평을 받았다. 당시의 기술로는 한계가 명확했던 프로세서나 PC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장착하는 일부 마니아도 존재했는데, 이런 사용자들은 IWILL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는 수준이었다. 하나의 프로세서에 8개 이상의 코어가 집적되는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지금과 시장도, 프로세서도 정말 많이 달랐던 셈이다. ▲ 럭셔리 메인보드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체인텍 제니스 시리즈 한창 치열해지고 있던 시장에서 고급화 전략을 구사한 브랜드도 존재했다. 체인텍과 DFi는 둘 다 나름 안정적인 메인보드를 생산하던 브랜드들이었는데,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규모가 크다는 주요 제조사도 시도하지 않던 고급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체인텍의 제니스(Zenith) 시리즈, DFi의 랜파티(Lanparty) 시리즈는 당시 하드웨어 마니아들의 자부심이나 다름없었다. 이 두 브랜드는 밋밋한 느낌의 IDE 케이블에까지 별도의 피복을 입혀 멋을 냈는데, 요즘 유행하는 슬리빙 케이블의 당시 버전이었던 셈이다. 아무튼, 박스를 열면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액세서리, 화려한 메인보드는 분명 마니아의 자랑거리가 될 만했고, 이에서 가능성을 본 모든 제조사가 지금처럼 메인보드의 등급을 세분화하는 전략을 사용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이 두 브랜드는 지금 어디에? 이밖에 이제는 애플의 아이폰 생산자로 더 유명해진 폭스콘(FOXCON), 한때 베어본의 강자로 군림했던 셔틀(SHUTTLE), 의외로 아직까지 기억하는 마니아가 많을 정도로 한 때 괜찮은 메인보드로 이름났던 소요(SOYO) 등등. 이제는 글쓴이처럼 나이들어가는 오래된 마니아의 기억에나 희미하게 떠오르는 브랜드로 남았다. 국내 브랜드였던 석정, 상록알토스 역시 일찌감치 사라졌고 말이다. 아, 아직까지 바이오스타(Biostar)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깜빡할 뻔했다. 바이오스타는 몇 년 전 공급사를 변경한 후 다시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Q. 이제는 과점이 된 메인보드 시장, 어떻게 변해야 할까? A. 오랜 기간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다 보면, 반드시 이슈에 휘말리게 된다. 지금까지 시장에 살아남은 브랜드 중 이슈 없이 오늘에 이른 브랜드는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최근 시장의 1위 자리로 올라선 애즈락 역시 초기의 열광적인 소비자의 지지에 비해 어느 시점부터 품질 문제로 홍역을 앓은 일이 있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지난 PC 성장기를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브랜드마다 미래상은 크게 달라졌다. 이는 20여년 이상 메인보드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온 브랜드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거의 실수를 토대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메인보드는 어때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애즈락의 선전은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더욱 크다. 여기에 ‘가격’은 이 시장이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솔직히 말해보자. 지금의 메인보드 가격이 정상이라 생각하는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 엔비디아처럼 수십억 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거대한 다이에 집어넣어야 하는 반도체는 필연적으로 불량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대신 이런 GPU는 가격이 높아진 것과 비례해 같은 수준의 성능향상도 제공해 왔다. 소비자들이 이 높은 가격에 불만을 갖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들의 GPU를 살펴보면 그 가격정책이 완전히 불합리하다 하기도 애매하다. 그런데, 도대체 100만원을 호가하는 메인보드는 무엇 때문에? 초고가의 반도체가 탑재되는 것도 아니고, 과거엔 없던 초고가의 컴포넌트가 사용되는 것도 아닌데 거의 모든 제조사의 메인보드 가격은 꽤나 높아졌다. 심지어 보급형 메인보드 역시 소비자들이 심리적으로 인정할 만한 물가상승률을 아득히 상회하는 단가의 상승이 이루어졌다. ▲ 가성비 아이콘! 플래그십 메인보드 애즈락 스틸레전드 어쩌면 애즈락의 메인보드가 경쟁사보다 한 등급씩 저렴한 가격, 동일한 수준의 퀄리티를 제공한 것이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결정적 이유일지도 모를 일이다. 소비자들이 명확하게 인지하기 어렵지만,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지나치다’는 메인보드 시장의 가격구조가 애즈락의 급부상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어 보인다. 황당한 AS 규정으로 마니아를 ‘빡치게’ 만들었던 ASUS나, 한 때의 성공에 도취된 것인지 이제 TOP3에 이름을 올리기 어려워진 msi 등도 분발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싶다. 그만한 가격을 받으려면, 그만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단지 가격만 높이다 보면 어느 순간 소비자의 반발을 불러오게 될 것은 너무도 명확하다. 어쩌면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 아닐까? 시장을 되찾고 싶다면, 이 고민부터 해볼 일이다.
2025.09.17
8
1
글로벌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및 하드웨어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 중 하나인 GIGABYTE Technology는 탁월한 성능, 지능형 열설계, 사용자 친화적 혁신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MD 소켓 AM5 메인보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프리미엄 메인보드는 최고만을 추구하는 열성 사용자, 게이머, 전문가들을 위해 설계된 최신 PC 구축 기술의 정점을 대표합니다. X3D Turbo Mode 2.0은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놀라운 X3D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AI 기반 성능 혁신입니다. 자체 개발한 X3D Turbo Mode 2.0은 내장 AI 모델을 통해 게임 성능을 최대 25%까지 동적으로 최적화하여, 실시간으로 사용 시나리오에 맞춰 적응하는 뛰어난 게임 경험과 생산성을 제공합니다. D5 Bionic Corsa 기술로 기존의 메모리 성능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펌웨어 전반에 걸친 AI 강화 혁신을 활용하여 DDR5 메모리 속도를 전례 없는 9000 MT/s까지 끌어올립니다. 지능형 실시간 분석과 매개변수 조정을 통해, D5 Bionic Corsa는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성능 한계를 넘어서면서도 최대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8층 PCB를 적용한 혁신적인 PCB Back Drilling 기술은 고속 PCB 설계 우수성의 획기적인 진보를 보여줍니다. 이 정밀 제조 기술은 신호 무결성을 향상시키고, 신호 반사를 줄이며, 타이밍 문제를 최소화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그 결과 가장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더 깨끗한 데이터 전송, 감소된 전자기 간섭, 그리고 확고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이 메인보드의 핵심에는 AMD Ryzen 9000, 8000, 7000 시리즈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기 위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제공하는 첨단 디지털 트윈 18+2+2 페이즈 VRM 솔루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정교한 전원 아키텍처는 모든 작업 부하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포괄적인 열관리 솔루션 당사의 첨단 열관리 시스템은 압박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약속합니다. 우수한 직접 접촉 히트파이프 설계를 적용한 VRM Thermal Armor Advanced로 전원부 냉각을 강화하고, PCB Thermal Plate는 메인보드 안정성을 강화하면서 14%의 열 개선을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M.2 EZ-Flex 기술은 M.2 SSD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유연한 특허 베이스플레이트를 특징으로 하여, 다양한 구성요소 구성을 수용하면서도 최적의 열성능을 보장하는 고효율 방열을 제공합니다. 간편한 설치 혁신 DriverBIOS는 사전 설치된 Wi-Fi 드라이버를 통해 전원을 켜는 즉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하며, 손쉬운 네트워크 실행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PCIe EZ-Latch Plus Duo는 듀얼 PCIe 슬롯을 위한 혁신적인 원클릭, 나사없는 퀵 릴리스 시스템으로 설치와 업그레이드를 더욱 편리하게 만듭니다. Rear EZ-Button은 세심한 후면 패널 설계 철학을 통해 프리미엄 사용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전원, 리셋, Clear CMOS, Q-Flash+ 버튼과 같은 필수 시스템 제어 기능이 후면 패널에 전략적으로 재배치되어, 깔끔하고 전문적인 전면 패널 미관을 유지하면서도 시스템 구축, 문제해결, 유지보수 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WIFI EZ-Plug는 Wi-Fi 안테나 설치를 위한 빠르고 쉬운 설계로, 작은 커넥터 연결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몇 초 만에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합니다. 사용자 중심 설계 우수성 혁신적인 UC BIOS 2.0으로 전례 없는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BIOS 상호작용을 경험하세요 원클릭 스크린샷 기능: 단일 클릭으로 BIOS 스크린샷을 즉시 캡처할 수 있어 문제해결과 문서화에 완벽합니다. 클릭투고 BIOS 경로: 한 번의 클릭으로 메인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설계는 모든 경험 수준의 사용자가 BIOS 구성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BIOS 빠른 검색 기능: BIOS 메뉴에서 더 이상 길을 잃지 마세요! 찾고자 하는 항목을 입력하면 즉시 관련 설정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80 포트 진단: POST 진단과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만나는 차세대 시스템 모니터링을 경험하세요. 차세대 연결성 HWinfo에서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65W 전력을 제공하는 전면 Quick Charge USB, HDMI 출력, 호환 장치를 위한 DisplayPort Alt 모드가 지원되는 듀얼 USB4 Type-C 포트를 포함한 포괄적인 I/O로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하세요. 초고속 10GbE LAN과 5GbE LAN 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는 포괄적인 네트워킹 솔루션에, 우수한 무선 성능과 확장된 커버리지를 위한 방향성 초고이득 안테나가 탑재된 Wi-Fi 7이 더해져 연결성의 최첨단을 경험하세요. 이 혁신적인 메인보드는 PC 구축 기술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려는 우리의 의지를 구현합니다. 모든 기능이 타협 없는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https://www.techpowerup.com/340931/gigabyte-amd-x870e-aorus-x3d-motherboards-achieve-industry-leading-ddr5-9000-performance-with-v-color-memory
2025.09.12
3
0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motherboards/sapphire-launches-a-pair-of-amd-b850-motherboards-for-ryzen-cpus-white-offerings-for-budget-builds 사파이어(Sapphire)는 AMD B850 칩셋과 AM5 소켓을 탑재한 신규 메인보드 2종을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AMD 라이젠 7000(라파엘), 라이젠 8000G(피닉스), 라이젠 9000(그래나이트 릿지)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Pure B850A WiFi: 표준 ATX 폼팩터 Pure B850M WiFi: 소형 시스템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mATX 폼팩터 두 제품 모두 사파이어가 "Polar Silver White(폴라 실버 화이트)"라 부르는 색상으로 출시된다. Pure B850A WiFi의 주요 특징: 전원부: 12+2+1 페이즈 전원부 설계 메모리: DDR5 슬롯 4개, 최대 DDR5-8000+ 지원, 총 192GB(48GB × 4) 확장 가능 저장장치: M.2 PCIe 5.0 x4 슬롯 1개, M.2 PCIe 4.0 x4 슬롯 2개, SATA III 포트 4개 확장 슬롯(ATX): PCIe 5.0 x16 1개, PCIe 4.0 x4 1개, PCIe 4.0 x2 1개 또한 Realtek RTL8125GB 컨트롤러를 통해 2.5Gb 이더넷을 지원하며, 무선 모듈은 Wi-Fi 6와 블루투스 5를 제공한다. USB 포트 구성은 USB 2.0 포트 4개, USB 3.2 Gen 2 Type-A 포트 3개, USB 3.2 Gen 2 Type-C 포트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 출력은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개와 HDMI 포트 1개를 지원한다. Pure B850M WiFi는 ATX 모델과 동일한 전원부를 갖추고 있다. 메모리 슬롯은 DDR5 4개로 최대 192GB, DDR5-7200+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Pure B850M WiFi는 마이크로ATX(mATX) 폼팩터라 일부 구성에 제한이 있다. PCIe 5.0 x16 및 PCIe 4.0 x4 슬롯은 유지되지만, PCIe 4.0 x2 슬롯은 제외 M.2 PCIe 4.0 x4 슬롯은 Pure B850A WiFi의 2개 대비 1개 적음 SATA III 포트 4개는 그대로 유지 네트워크 기능과 USB 연결성은 Pure B850A WiFi와 동일하다. 가격은 중국 기준으로 Pure B850A WiFi가 약 182달러, Pure B850M WiFi가 약 140달러다. 사파이어 메인보드는 전통적으로 중국 시장에 한정됐지만, 최근 몇몇 제품이 글로벌 시장으로도 출시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실제로 Nitro+와 Pulse 시리즈 일부 메인보드는 이미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다.
2025.09.09
4
1
"화이트 메인보드는 회로·발열·내구성 문제로 제작이 까다롭지만, 2025년 PC 빌드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기판·슬롯·커넥터까지 통일된 톤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고, 12+2+1 페이즈 전원부와 8층 PCB로 고성능 CPU 구동 시 안정성을 확보했다. DDR5, PCIe 5.0, Wi-Fi 7, 2.5Gb LAN 등 최신 규격을 지원하며, M.2 방열판과 간편한 걸쇠 구조로 발열 관리와 조립 편의성도 강화했다. 또한 Lightning Gaming Port, BIOS 플래시백, 자동 드라이버 설치 등 사용자 친화 기능을 더해, 튜닝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PC 하드웨어 시장에서 가장 쉽게 보이지만 가장 만들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메인보드 색상 변화다. 케이스, 쿨러, 그래픽카드야 비교적 자유롭게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메인보드는 이야기가 다르다. 수많은 회로와 전원부, 포트 배치가 얽혀 있는 구조물에 특정 색상 콘셉트를 입힌다는 것은 제조 역량의 총체적 시험무대다. 화이트 메인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PC 빌드의 색상 통일은 늘 어긋나 있었다. 케이스는 화이트, 그래픽카드도 화이트, 쿨러까지 화이트로 맞췄는데, 막상 뚜껑을 열면 기판과 슬롯은 검은색이 흔했다. 시각적 완성도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그렇다고 해서 보드를 쉽게 바꿀 수도 없다. 성능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핵심이기에, 색상 하나를 이유로 선택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러나 기술 상향편준화가 현실이 되면서 걱정이 해결된다. 자연스럽게 화이트 빌드라는 흐름은 25년 지금 주류로 등극한다. 커뮤니티와 스트리밍 문화가 확산되면서, 색상 통일은 취향 과시가 아니라 완성도의 지표로 통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이트 메인보드의 존재 자체가 기술력과 감각을 입증한다는 것. 기판을 화이트로 구현하기 이전에 발열, 내구성, 전기적 안정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며, 장기간 사용 환경에서도 색상과 소재가 버텨야 한다. 동시에 최근 게이밍 환경이 요구하는 차세대 규격 "PCIe 5.0, DDR5, Wi-Fi 7, 2.5GbE"를 모두 지원해야 한다. 2025년은 이런 맥락에서 변화가 감지됐다. 때마침 출시된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열거한 시장 흐름의 산물이다. 게이머가 실제로 체감하는 트렌드 '성능의 일관성, 업그레이드의 여지, 그리고 완성도 있는 빌드'를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색상이 곧 신뢰와 취향을 드러내는 시대에 화이트라는 키워드가 애즈락의 손을 타면서 사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고자 출발선상에 올랐다. ◆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 메인보드 ① 기본 사양 소켓: AM5 / 칩셋: B850 / 폼팩터: ATX (30.5×24.4cm) 전원부: 12+2+1페이즈 DrMOS, 고밀도 커넥터 BIOS: 256Mb AMI UEFI (EZ Mode, Flashback 지원) OS: Windows 10/11 64bit ② 메모리 DDR5 ECC/Non-ECC, 최대 8000+(OC) / 256GB 4 DIMM, 듀얼 채널, XMP & EXPO 지원 ③ 확장 & 저장장치 PCIe: Gen5 x16(1), Gen4 x16@x4(1), Gen4 x1(2), M.2 Key-E(1) M.2: Gen5 x4(1), Gen4 x4(1) / NVMe 부팅 지원 SATA3: 4개, RAID 0/1/10 지원 ④ 그래픽 & I/O 출력: HDMI 2.1 (4K 120Hz HDR) USB: 후면 Gen2 Type-C(1), Gen2 A(1), Gen1 A(3), Gen1 Type-C(전면1), USB2.0(8) 네트워크: 2.5Gb LAN (RTL8125BG, Dragon SW), Wi-Fi 7 + BT 5.4 오디오: Realtek ALC897, 7.1채널, Nahimic 지원 ⑤ 헤더 & 쿨링 팬: CPU(2), 시스템(3), AIO 펌프(1) RGB: 12V(1), ARGB 5V(3) USB 헤더: 3.2 Gen1(2), 2.0(2), 전면 Type-C(1) ⑥ 특징 전원부 히트싱크, 일체형 I/O 실드, M.2 방열판 ASRock Post Status Checker, Auto Driver Installer 소프트웨어: A-Tuning, Polychrome Sync, Dragon LAN 기타: BIOS Flashback 버튼 조립과 유지보수에 최적화된 디자인 화이트 빌드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계획표 상단에 올라가는 것이 있다. 혹 케이스나 그래픽카드? 아니다. 내부를 열어보는 순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바탕이 되는 메인보드다. 많은 사용자는 메인보드의 색상 톤을 결정하는 일에서 좌절을 경험해왔다. 깔끔하게 세팅을 끝내는 마지막 순간까지 블랙 기판의 강인한 존재감은 지워지지 않는다. 그 점에서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출발점부터 불협을 지운다. 기판과 DIMM 슬롯, 커넥터까지 한 가지 톤으로 일관성 있다. 튜닝에 시간을 들여본 사용자일수록, 마감의 느낌이 처음부터 안정돼 있다는 점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조립은 예상보다 손이 덜 간다. 먼저 그래픽카드를 꽂아도 바깥쪽에 나란히 배치된 SATA와 USB 3.0 헤더에 손이 자연스럽게 닿는다. 굽힘이 심한 케이블이 VGA 백플레이트에 눌려 지저분해지는 일 없이, 라우팅이 직선에 가깝게 떨어진다. 저장장치를 바꿀 때도 간섭이 적다. M.2 히트싱크는 레치로 간단히 여닫고, SSD는 나사 대신 걸쇠를 사용한다. 드라이버를 찾느라 뒤지는 수고로움이 사라지니 한층 여유롭게 조립할 수 있다. 전원을 넣고 몇 시간의 세팅을 거치면, AM5 플랫폼에서 왜 전원 설계가 핵심인지 자연스럽게 이유를 알 수 있다. DDR5, PCIe 5.0, 멀티 코어 CPU가 동시에 요구하는 건 순간 필요로 하는 피크 전류의 여유다. 이때 공급이 부족해지면 프레임은 당연히 하락하고, 체감 성능은 다른 표정을 짓게한다. 딱 이무렵 메인보드 전원부 설계가 힘을 발휘한다. 12+2+1 페이즈 구성과 8층 PCB, 8핀 EPS 듀얼 입력의 조합이다. 전력 흔들림을 억제해 장시간 부하에서도 안정성을 우선하는 쪽으로 설계가 기울었다는 뜻이다. 멀티 코어 상위 라인업까지 염두한 여력을 확보한 만큼 9950X급 조합도 거뜬히 소화해낸다. 네트워크는 체감성능과 직결되는 영역이다. 장착된 802.11be 기반의 Wi-Fi 7 모듈은 공유기와 OS 환경만 받쳐 주면 거실, 서재, 스튜디오 간 이동에서 제 힘을 발휘한다. 블루투스 5.4도 최신 입력기와 오디오 기기의 연결에서 한 몫하다. 굳이 무선이 아닌 환경이라면 유선으로 전환하면 된다. 네트워크의 주력과 보조를 상황에 맞게 바꾸는 채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음이 중요하다. 요즘 스토리지는 열과의 사투가 곧 수명과 직결된다. 설치와 업데이트가 잦은 이유이기도 한다. 가장 빠른 Gen5 NVMe는 발열이 꽤 높다. 냉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성능이 엇갈린다. 메인보드 M.2 방열판을 잘 보면 히트싱크 상단 커버만이 아니라 기판 뒷면의 냉각면까지 써멀패드가 양면에 도포되어 있다. 수십~수백 기가바이트 단위 파일을 연속으로 다룰 때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 조치다. 입력 쪽도 신경썼다. 고폴링 마우스와 키보드를 위한 전용 USB 노선(‘Lightning Gaming Port’)을 후면 I/O에서 분리했다. 신호 경합이 생기기 쉬운 포트를 피해 입력 장비의 주파수와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려는 의도다. 체감 차이가 섬세한 영역이긴 하지만, 레이턴시에 민감한 장르를 주로 다루는 사용자라면 선택지로 가져갈 만한 포인트다. 화이트 컨셉을 위해 RGB로 도배하는 시도가 아닌, 색 온도와 표면 질감의 균형으로 정돈한 인상도 장점이다. 기판의 밝기가 과하게 튀지 않고, 주변 장치의 흰색 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쪽을 추구했다. 결과적으로, 조명을 끄든 켜든 사진과 영상에서 과장이 덜하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모습이다. 튜닝이 ‘보여주기’를 넘어서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상태로 가는데 괜찮은 조합니다. 확장성은 현세대 요구와 차세대 여지를 동시에 고려했다. 그래픽 슬롯은 CPU 직결 PCIe 5.0 x16, 스토리지는 Gen5 x4와 Gen4 x4 M.2 듀얼 트랙, 대용량 저장용 SATA 네 포트, 메모리는 DDR5 슬롯 4개에 최대 256GB 용량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고로 클럭은 최대 8000+(OC)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메인 스토리지는 Gen5로, 게임과 작업용은 Gen4로 나눠 운용하는 식의 구성이 좋다. 무선·유선 네트워크, SSD·HDD, 고주사율 입력기와 다양한 확장 보드 장착 여유까지 각자의 노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배치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결국 핵심은 한 가지로 수렴한다. 색과 마감으로 시작한 선택이, 조립의 흐름과 문제 대응, 장시간 부하의 안정성, 연결의 유연성, 저장장치의 지속 성능, 입력 신호의 재현성, 그리고 차세대 파츠의 수용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점. 애즈락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연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된 보드다. 화이트 빌드를 전제로 하되, 트렌드가 요구하는 실용의 조건 '빨리 꾸미고, 오래 돌리고, 쉽게 바꾸는'을 한 줄로 꿰어낸 결과물로 흠잡을 데 없다. ** 편집자 주 우리가 모르는 사이 다양한 화이트 톤 메인보드가 나왔다. 하지만 많은 제품이 외형만 바꾼 채 본질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애즈락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색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AM5 세대가 요구하는 성능과 안정성을 정직하게 담았다. 탄탄한 전원부와 발열 제어 디자인으로 고성능 CPU와 SSD를 장시간 구동해도 흔들림이 없게 했고, 조립 편의와 문제 진단 기능은 사용자가 스트레스 없는 컴퓨팅 경험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 네트워크와 확장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성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한 보험이다. ▲ 참고로 동 라인업에 블랙 색상 제품도 있다. 이 지점에서 주목할 부분은 화이트 라는 한 가지 색상으로 테마를 완성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화이트라는 선택이 시스템의 기본기와 결합하면서 사용자에게 신뢰를 안겨준다는 것. 디자인과 성능이 서로 따로 놀지 않고, 한 방향으로 잘 정리된 인상깊은 사례다. 요약하자면 화이트 빌드를 추종하는 게이머뿐 아니라 안정성과 신뢰를 우선하는 사용자에게도 추천의 근거가 넘친다.
2025.09.07
4
1
https://wccftech.com/asus-lists-rog-strix-x870e-h-hatsune-miku-edition-at-a-whopping-599-a-50-price-increase-over-regular-edition/ ASUS가 하츠네 미쿠 한정판을 내놓으면서 메인보드 가격을 크게 올린 건 놀랍지 않다. 어차피 "ASUS"니까. ASUS는 ROG Strix X870E-H Gaming WiFi 7 Hatsune Miku Edition을 뉴에그(Newegg)에 등록했는데, 일반판보다 무려 200달러 비싼 가격표가 붙었다. 정식 출시는 이달 19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ASUS는 원래 가격을 마음대로 책정하는 회사고, “For Those Who Dare(용감한 자들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이 이를 보여준다. 특별판은 당연히 비싸지만, 중급형 메인보드가 600달러까지 가는 건 지나치다. MSI도 MLG B850 특별판 메인보드를 내놨는데, 칩셋은 하위급인 B850임에도 강력한 17페이즈 VRM, 고대역폭 슬롯과 포트, 최신 연결성을 갖췄다. 그런데 가격은 259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ASUS의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이제 플래그십급 제품과 가격 경쟁을 하는 셈이다. ASUS는 몇 주 전 GPU, 수랭 쿨러(AIO), 케이스, 파워, 주변기기까지 하츠네 미쿠 한정판을 전부 공개했지만, 현재 가격이 나온 건 메인보드뿐이다. 뉴에그에 올라온 ROG Strix X870E-H Gaming WiFi 7 Hatsune Miku Edition은 599달러이며, 이미 예약 판매가 열려 있다. 참고로 기본판 ROG X870E-H Gaming WiFi 7 가격이 399달러인데, 이것도 이미 비싼 편이다. 두 제품의 차이는 디자인뿐으로, 방열판에 “하츠네 미쿠” 아트워크와 포인트가 들어간 게 전부다. 전원부(16+2+1), 메모리 지원, 연결성 모두 동일하다. 사실상 200달러 더 주고 외형만 다른 보드를 사는 셈이다. 공식 출시는 9월 19일이며, 이 시점에 다른 하츠네 미쿠 에디션 하드웨어도 함께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ASUS가 이런 ‘프리미엄 가격’을 쉽게 먹히게 하는 만큼, 다른 부품들도 최소 100~200달러는 더 비쌀 거라고 예상된다. 특히 ROG Astral GeForce RTX 5080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기본가의 거의 2배까지 갈 수도 있다. 참고로 ROG Astral RTX 5080 OC 에디션 가격은 1799달러인데, 미쿠 에디션은 2000달러 이상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가격이면 차라리 GeForce RTX 5090을 살 수 있지만, 아직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5.09.06
5
0
ASRock이 AM5 시리즈 메인보드용 BIOS 최신 버전 3.40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메모리 호환성과 CPU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개선했으며, Memory P-State 기본값 비활성화와 VDDCR_SOC 전압 최적화를 포함한다. ASRock은 모든 사용자가 최신 BIOS로 업데이트해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경험할 것을 권장했다. 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 ASRock은 AM5 시리즈 메인보드를 위한 BIOS 최신 버전 3.40을 공식 발표했다. 업데이트는 기존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메모리 호환성과 CPU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개선했으며, 철저한 내부 검증 과정을 거쳐 한층 강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ASRock은 “AM5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BIOS를 배포하게 됐다”며 “모든 사용자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향상된 시스템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BIOS 3.40 주요 개선 사항 Memory P-State 기본값 비활성화: 다양한 메모리 모듈 호환성과 안정성 강화 VDDCR_SOC 전압 파라미터 조정: CPU 동작 환경 최적화 및 시스템 안정성 확보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한 사용자 역시 ASRock의 보증 서비스를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방법은 ASRock Instant Flash User Guide(AMD) 또는 ASRock Flashback Feature User Guide를 참고하면 되며,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Rock 기술 지원 센터를 통해 직접 문의 가능하다. ◆ 지원 모델 및 다운로드 X870 Steel Legend WiFi X870 Pro RS WiFi / X870 Pro RS B850 Pro RS WiFi / B850 Pro RS B850 Pro-A WiFi / B850 Pro-A B850I Lightning WiFi 최신 BIOS 파일은 ASRock 공식 홈페이지 BIOS 다운로드 센터에서 모델별로 확인할 수 있다. ( https://asrock.com/news/index.asp?iD=5686 )
2025.09.01
4
1
조텍 프래그마타 번들
  • 종합
  • 뉴스/정보
  • 커뮤니티
  • 질문/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