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아모레퍼시픽 복합문화공간 아모레성수와 협업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의 몰입형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사운드 오브 성수’를 개설한다. 공간은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ASMR 콘텐츠를 결합해 제품의 사운드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WH-1000XM6는 최신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 마이크를 기반으로 소음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새롭게 설계된 드라이버 유닛과 스튜디오급 사운드 튜닝으로 고해상도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디자인은 좌우 구분이 쉬운 비대칭 구조와 접이식 폴딩 설계, 자석 방식 케이스 등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헤드밴드와 이어패드에는 소프트 핏 레더를 적용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사운드 오브 성수는 리셉션, 가든라운지 A, 가든라운지 B로 구성된다. 리셉션은 소리의 파장을 시각화한 행잉 구조물을 통해 WH-1000XM6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가든라운지 A와 B는 보이는 ASMR 콘텐츠 ‘힐링타임즈’와 연계해 헤드폰 착용 후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체험 공간 전 구역에는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각 공간에 설치된 WH-1000XM6를 통해 장소에 담긴 오디오 스토리와 브랜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스탬프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WH-1000XM6가 증정된다. 또한 제품 착용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또 다른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WH-1000XM6의 오디오 성능과 공간 연출을 결합해 일상 속 몰입 경험을 제안하며,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오롯이 자신만의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 경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아모레성수에서 운영되며, WH-1000XM6는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