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가 11월 5일부터 결승전 일정에 돌입했다. 총상금 7,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에란겔, 론도, 미라마, 태이고 등 4개 맵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 중 ‘현상범을 잡아라’ 이벤트와 한정판 조립PC 출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진행된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마이크로닉스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PUBG: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가 11월 5일부터 결승전 일정인 RACE FINALS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11월 9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SOOP, 치지직, PUB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총상금 7,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빠른 템포의 무한 릴레이 방식이 적용돼 매 경기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노닉스’, ‘킴성태’, ‘본이’, ‘쿼드’, ‘피오’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는 에란겔, 론도, 미라마, 태이고 등 네 개의 맵에서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결승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 SOOP, 블랙워크 채널, 치지직(CHZZK),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마이크로닉스는 결승전 기간 중 특별 이벤트 ‘공개 수배전 – 현상범을 잡아라’를 함께 운영한다. 매 경기 첫 라운드마다 지정된 ‘현상범’을 제압한 팀에게는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키보드, UV-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 G-COIN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반대로 ‘현상범’이 일정 시간 동안 생존할 경우 해당 팀이 동일한 상품을 획득해 경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스폰서십을 기념해 마이크로닉스는 컴퓨존 단독으로 ‘배틀그라운드 레이스 24 한정판 조립PC’를 출시했다. 소비자는 CPU와 그래픽카드 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V-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주요 구성은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 RTX 5070, AMD 라이젠5 7600 + RTX 5060, 라이젠7 7800X3D + 라데온 RX 9070 XT, 라이젠9 9800X3D + RTX 5070 Ti 등으로, 게이밍 성능과 가격 효율을 모두 고려한 밸런스형 세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