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라는 슈퍼문이 떴습니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가 평소에는 384,000km인데,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7천km 더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에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달이라고 하네요.
퇴근 길에 ‘어 오늘따라 달이 유난히 크네’라고 느꼈는데, 역시나 슈퍼문이었네요 ㅎ
새벽까지 떠 있다고 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구경해보세요!!
그나저나 눈씻고 찾아봐도 토끼는 안보인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