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구석에 있는 장기 적출 당한 시스템??입니다.
HDD 때려 박던 시절에나 빅타워 케이스 쓰지
요즘에는PC는 미니멀하게 가야 한다는게 지론!!!
그나마 메쉬망 케이스인 것은 마음에 드는
요즘 어항 케이스처럼 통풍도 안되는 케이스를 개인적으로 극혐합니다.
누구나 선정리하고 눈뽕 시스템을 꾸미지는 않죠
당첨된 케이스에 HDD가 많이 들어가 사용했는데 정말 원치 않는 케이스 당첨되면
공간만 잡아먹고 몇 개 케이스 쌓인 것 보면 어머니께서 “누굴 주던지 팔던지!!!!”

적출을 앞두고 있는 라이젠 1600
윈도우 11 지원하는 라이젠으로 당근해서 본가로 보내려고 예정중입니다.
그래픽 카드가 없는 관계로 내장 그래픽 지원 라이젠 CPU 당근을 하려고 계획

다행스럽게도 메인보드는 윈도우 11을 지원합니다.
“너… 지원하는 거 맞지?”

750W짜리 슈플 파워
시스템에 걸맞지 않은 당시 고가 파워
시스템은 그지 같아도 파워는 좋은 것을 써야 한다는 경험을 했던지라
기본적으로 750W되야 한다는 마인드였는데 요즘 아무리 못해도 850W은 되야…..

윈도우11 지원하는 라이젠 CPU 당근 찾아보면 CPU 쿨러는 없어서 라이젠 1600만 팔아야 합니다.
메모리도 구입을 해줘야 하는데 DDR4도 당근에서 가격이 오른 것 같아서 짜증이 나는군요.

열심히 미디어 굽던 DVD 멀티 레코더
예전에 확인을 해보니 돌아가던데 요즘 사용을 할 일이 없다는


가!!!! 가란 말이야!!!

미안하다…. 90%로 모자른 것 같다.
나 새 장가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