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콤코리아가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내 ‘세모키(세상의모든키보드)’ 매장 안에 ‘와콤 브랜드 존’을 새롭게 마련했다.
신티크, 인튜어스 등 와콤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조립 PC·키보드 등 다양한 창작 장비와 함께 풀세트 구성 상담이 가능하다. 웹툰, 3D 디자인 등 작업 성격에 따라 적합한 타블렛과 디바이스를 제안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취미 사용자부터 웹툰 학과 진학 준비생, 프로 작가까지 상시 상담이 가능하며, 창작에 필요한 장비를 한 번에 구성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운영된다.
와콤 관계자는 “단순 전시가 아닌 실제 창작 환경 구성에 필요한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위치와 이용 안내는 와콤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s://wacomkorea.tistory.com/17216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