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TOP 20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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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VIP 멤버십, 12월 맞아 달콤한 제주귤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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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Ai로 만든 광고, 업계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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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요즘 꿀벌들 상태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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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좀 과하다 싶은 첫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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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론, 소비자 메모리 사업 철수…"AI 고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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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오디오명가 클립쉬가 만든 PC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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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God Slayer 공식 발표… 2027년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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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icron, 결국 소비자 SSD·RAM 접는다… Crucial 브랜드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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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래 지방에도 올게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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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40대가 부상당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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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스토어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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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와 함께하는 T1 팬미팅’ 초청 네이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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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지난밤 폭설로 교통 마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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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 IV 시즌 11 ‘신성한 개입’, 12월 11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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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국민학교 시절 겨울철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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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엔비디아 이 개객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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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다이슨, 가방 브랜드 포터와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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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의 첫 AI 슈퍼컴퓨터,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except 일론 머스크.” – 젠슨 황의 회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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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안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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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자동 로그인 아직도 안되나요
큐냅 블랙프라이데
[컴퓨터] 인텔 CFO, ‘Arrow Lake Refresh’ CPU 발표 확인… AMD 라이젠과의 데스크톱 격차는 여전히 문제 https://wccftech.com/intel-cfo-confirms-presence-of-arrow-lake-refresh-cpus/ 인텔이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 CPU 라인업 리프레시를 공식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FO 데이비드 진스너(David Zinsner)에 따르면, 새로운 SKU들은 올해 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며, 차세대 ‘노바 레이크(Nova Lake)’ 이전에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인텔의 Arrow Lake 리프레시 CPU, LGA 1851 마지막 시도로 곧 출시 인텔이 애로우 레이크 리프레시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인텔 CFO 데이비드 진스너는 씨티(Citi)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공식 확인했다. 그는 데스크톱 CPU 부문에서의 인텔 부진과 AMD 대비 격차 확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클라이언트 쪽 포트폴리오에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데스크톱 공간에는 Arrow Lake가 있고, 앞으로 또 다른 Arrow Lake 물결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상황을 완전히 해결하는 것은 Nova Lake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발표는 인텔이 공식적으로 Arrow Lake 리프레시 라인업을 언급한 첫 사례다. 이전에는 루머와 유출 정보로만 존재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텔은 데스크톱과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Arrow Lake-S와 Arrow Lake-HX를 개편할 예정이며, 이는 Raptor Lake SKU와 유사한 접근 방식이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새로운 SKU에서 성능 면에서는 큰 변화 없이 클럭 속도 조정 정도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인텔 Arrow Lake-S 리프레시 CPU는 LGA 1851과 800 시리즈 메인보드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인텔의 Arrow Lake CPU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으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았다. 인텔은 APO 적용, 메모리 성능 최적화, 고객 유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제 인텔은 Arrow Lake 리프레시로 상황을 개선하려 하지만, 본격적인 기대감은 다음 세대 Nova Lake SKU에서 회복될 전망이다. Arrow Lake 리프레시 모델의 출시 시점은 올해 4분기, 즉 연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메인보드 제조사와 인텔이 LGA 1851 재고를 정리한 뒤, 새롭고 발전된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조딱러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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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MB]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 메인보드 [써보니] 화이트 메인보드, 트렌드가 되다. "화이트 메인보드는 회로·발열·내구성 문제로 제작이 까다롭지만, 2025년 PC 빌드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기판·슬롯·커넥터까지 통일된 톤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고, 12+2+1 페이즈 전원부와 8층 PCB로 고성능 CPU 구동 시 안정성을 확보했다. DDR5, PCIe 5.0, Wi-Fi 7, 2.5Gb LAN 등 최신 규격을 지원하며, M.2 방열판과 간편한 걸쇠 구조로 발열 관리와 조립 편의성도 강화했다. 또한 Lightning Gaming Port, BIOS 플래시백, 자동 드라이버 설치 등 사용자 친화 기능을 더해, 튜닝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PC 하드웨어 시장에서 가장 쉽게 보이지만 가장 만들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메인보드 색상 변화다. 케이스, 쿨러, 그래픽카드야 비교적 자유롭게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메인보드는 이야기가 다르다. 수많은 회로와 전원부, 포트 배치가 얽혀 있는 구조물에 특정 색상 콘셉트를 입힌다는 것은 제조 역량의 총체적 시험무대다. 화이트 메인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PC 빌드의 색상 통일은 늘 어긋나 있었다. 케이스는 화이트, 그래픽카드도 화이트, 쿨러까지 화이트로 맞췄는데, 막상 뚜껑을 열면 기판과 슬롯은 검은색이 흔했다. 시각적 완성도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그렇다고 해서 보드를 쉽게 바꿀 수도 없다. 성능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핵심이기에, 색상 하나를 이유로 선택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러나 기술 상향편준화가 현실이 되면서 걱정이 해결된다. 자연스럽게 화이트 빌드라는 흐름은 25년 지금 주류로 등극한다. 커뮤니티와 스트리밍 문화가 확산되면서, 색상 통일은 취향 과시가 아니라 완성도의 지표로 통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이트 메인보드의 존재 자체가 기술력과 감각을 입증한다는 것. 기판을 화이트로 구현하기 이전에 발열, 내구성, 전기적 안정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며, 장기간 사용 환경에서도 색상과 소재가 버텨야 한다. 동시에 최근 게이밍 환경이 요구하는 차세대 규격 "PCIe 5.0, DDR5, Wi-Fi 7, 2.5GbE"를 모두 지원해야 한다. 2025년은 이런 맥락에서 변화가 감지됐다. 때마침 출시된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열거한 시장 흐름의 산물이다. 게이머가 실제로 체감하는 트렌드 '성능의 일관성, 업그레이드의 여지, 그리고 완성도 있는 빌드'를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색상이 곧 신뢰와 취향을 드러내는 시대에 화이트라는 키워드가 애즈락의 손을 타면서 사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고자 출발선상에 올랐다. ◆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 메인보드 ① 기본 사양 소켓: AM5 / 칩셋: B850 / 폼팩터: ATX (30.5×24.4cm) 전원부: 12+2+1페이즈 DrMOS, 고밀도 커넥터 BIOS: 256Mb AMI UEFI (EZ Mode, Flashback 지원) OS: Windows 10/11 64bit ② 메모리 DDR5 ECC/Non-ECC, 최대 8000+(OC) / 256GB 4 DIMM, 듀얼 채널, XMP & EXPO 지원 ③ 확장 & 저장장치 PCIe: Gen5 x16(1), Gen4 x16@x4(1), Gen4 x1(2), M.2 Key-E(1) M.2: Gen5 x4(1), Gen4 x4(1) / NVMe 부팅 지원 SATA3: 4개, RAID 0/1/10 지원 ④ 그래픽 & I/O 출력: HDMI 2.1 (4K 120Hz HDR) USB: 후면 Gen2 Type-C(1), Gen2 A(1), Gen1 A(3), Gen1 Type-C(전면1), USB2.0(8) 네트워크: 2.5Gb LAN (RTL8125BG, Dragon SW), Wi-Fi 7 + BT 5.4 오디오: Realtek ALC897, 7.1채널, Nahimic 지원 ⑤ 헤더 & 쿨링 팬: CPU(2), 시스템(3), AIO 펌프(1) RGB: 12V(1), ARGB 5V(3) USB 헤더: 3.2 Gen1(2), 2.0(2), 전면 Type-C(1) ⑥ 특징 전원부 히트싱크, 일체형 I/O 실드, M.2 방열판 ASRock Post Status Checker, Auto Driver Installer 소프트웨어: A-Tuning, Polychrome Sync, Dragon LAN 기타: BIOS Flashback 버튼 조립과 유지보수에 최적화된 디자인 화이트 빌드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계획표 상단에 올라가는 것이 있다. 혹 케이스나 그래픽카드? 아니다. 내부를 열어보는 순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바탕이 되는 메인보드다. 많은 사용자는 메인보드의 색상 톤을 결정하는 일에서 좌절을 경험해왔다. 깔끔하게 세팅을 끝내는 마지막 순간까지 블랙 기판의 강인한 존재감은 지워지지 않는다. 그 점에서 ASRock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출발점부터 불협을 지운다. 기판과 DIMM 슬롯, 커넥터까지 한 가지 톤으로 일관성 있다. 튜닝에 시간을 들여본 사용자일수록, 마감의 느낌이 처음부터 안정돼 있다는 점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조립은 예상보다 손이 덜 간다. 먼저 그래픽카드를 꽂아도 바깥쪽에 나란히 배치된 SATA와 USB 3.0 헤더에 손이 자연스럽게 닿는다. 굽힘이 심한 케이블이 VGA 백플레이트에 눌려 지저분해지는 일 없이, 라우팅이 직선에 가깝게 떨어진다. 저장장치를 바꿀 때도 간섭이 적다. M.2 히트싱크는 레치로 간단히 여닫고, SSD는 나사 대신 걸쇠를 사용한다. 드라이버를 찾느라 뒤지는 수고로움이 사라지니 한층 여유롭게 조립할 수 있다. 전원을 넣고 몇 시간의 세팅을 거치면, AM5 플랫폼에서 왜 전원 설계가 핵심인지 자연스럽게 이유를 알 수 있다. DDR5, PCIe 5.0, 멀티 코어 CPU가 동시에 요구하는 건 순간 필요로 하는 피크 전류의 여유다. 이때 공급이 부족해지면 프레임은 당연히 하락하고, 체감 성능은 다른 표정을 짓게한다. 딱 이무렵 메인보드 전원부 설계가 힘을 발휘한다. 12+2+1 페이즈 구성과 8층 PCB, 8핀 EPS 듀얼 입력의 조합이다. 전력 흔들림을 억제해 장시간 부하에서도 안정성을 우선하는 쪽으로 설계가 기울었다는 뜻이다. 멀티 코어 상위 라인업까지 염두한 여력을 확보한 만큼 9950X급 조합도 거뜬히 소화해낸다. 네트워크는 체감성능과 직결되는 영역이다. 장착된 802.11be 기반의 Wi-Fi 7 모듈은 공유기와 OS 환경만 받쳐 주면 거실, 서재, 스튜디오 간 이동에서 제 힘을 발휘한다. 블루투스 5.4도 최신 입력기와 오디오 기기의 연결에서 한 몫하다. 굳이 무선이 아닌 환경이라면 유선으로 전환하면 된다. 네트워크의 주력과 보조를 상황에 맞게 바꾸는 채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음이 중요하다. 요즘 스토리지는 열과의 사투가 곧 수명과 직결된다. 설치와 업데이트가 잦은 이유이기도 한다. 가장 빠른 Gen5 NVMe는 발열이 꽤 높다. 냉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성능이 엇갈린다. 메인보드 M.2 방열판을 잘 보면 히트싱크 상단 커버만이 아니라 기판 뒷면의 냉각면까지 써멀패드가 양면에 도포되어 있다. 수십~수백 기가바이트 단위 파일을 연속으로 다룰 때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 조치다. 입력 쪽도 신경썼다. 고폴링 마우스와 키보드를 위한 전용 USB 노선(‘Lightning Gaming Port’)을 후면 I/O에서 분리했다. 신호 경합이 생기기 쉬운 포트를 피해 입력 장비의 주파수와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려는 의도다. 체감 차이가 섬세한 영역이긴 하지만, 레이턴시에 민감한 장르를 주로 다루는 사용자라면 선택지로 가져갈 만한 포인트다. 화이트 컨셉을 위해 RGB로 도배하는 시도가 아닌, 색 온도와 표면 질감의 균형으로 정돈한 인상도 장점이다. 기판의 밝기가 과하게 튀지 않고, 주변 장치의 흰색 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쪽을 추구했다. 결과적으로, 조명을 끄든 켜든 사진과 영상에서 과장이 덜하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모습이다. 튜닝이 ‘보여주기’를 넘어서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상태로 가는데 괜찮은 조합니다. 확장성은 현세대 요구와 차세대 여지를 동시에 고려했다. 그래픽 슬롯은 CPU 직결 PCIe 5.0 x16, 스토리지는 Gen5 x4와 Gen4 x4 M.2 듀얼 트랙, 대용량 저장용 SATA 네 포트, 메모리는 DDR5 슬롯 4개에 최대 256GB 용량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고로 클럭은 최대 8000+(OC)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메인 스토리지는 Gen5로, 게임과 작업용은 Gen4로 나눠 운용하는 식의 구성이 좋다. 무선·유선 네트워크, SSD·HDD, 고주사율 입력기와 다양한 확장 보드 장착 여유까지 각자의 노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배치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결국 핵심은 한 가지로 수렴한다. 색과 마감으로 시작한 선택이, 조립의 흐름과 문제 대응, 장시간 부하의 안정성, 연결의 유연성, 저장장치의 지속 성능, 입력 신호의 재현성, 그리고 차세대 파츠의 수용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점. 애즈락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연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된 보드다. 화이트 빌드를 전제로 하되, 트렌드가 요구하는 실용의 조건 '빨리 꾸미고, 오래 돌리고, 쉽게 바꾸는'을 한 줄로 꿰어낸 결과물로 흠잡을 데 없다. ** 편집자 주 우리가 모르는 사이 다양한 화이트 톤 메인보드가 나왔다. 하지만 많은 제품이 외형만 바꾼 채 본질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애즈락 B850 Challenger WiFi White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색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AM5 세대가 요구하는 성능과 안정성을 정직하게 담았다. 탄탄한 전원부와 발열 제어 디자인으로 고성능 CPU와 SSD를 장시간 구동해도 흔들림이 없게 했고, 조립 편의와 문제 진단 기능은 사용자가 스트레스 없는 컴퓨팅 경험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 네트워크와 확장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성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한 보험이다. ▲ 참고로 동 라인업에 블랙 색상 제품도 있다. 이 지점에서 주목할 부분은 화이트 라는 한 가지 색상으로 테마를 완성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화이트라는 선택이 시스템의 기본기와 결합하면서 사용자에게 신뢰를 안겨준다는 것. 디자인과 성능이 서로 따로 놀지 않고, 한 방향으로 잘 정리된 인상깊은 사례다. 요약하자면 화이트 빌드를 추종하는 게이머뿐 아니라 안정성과 신뢰를 우선하는 사용자에게도 추천의 근거가 넘친다.
대장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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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라이젠5 9500F 공개, 게임 프레임 7~24% 향상·1299위안에 판매 https://www.expreview.com/101584.html 최근 소식에 따르면, 라이젠 5 7500F의 후속 모델인 라이젠 5 9500F가 곧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Geekbench와 해외 리테일러 목록에서도 이미 이 제품이 포착된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라이젠 5 9500F가 AMD 공식 스토어에 등장했으며, 예판가는 1299위안으로 현재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AMD 라이젠 5 9500F 박스 제품, 6코어 12스레드, 예판가 1299위안, 예약금 100위안, JD 링크 >>> 라이젠 5 9500F는 TSMC 4nm FinFET 공정(I/O 다이는 6nm FinFET)으로 제작되었으며, Zen5 아키텍처 기반의 6코어 12스레드 구성을 갖췄다. 기본 클럭은 3.8GHz, 최대 부스트 클럭은 5.0GHz이고, 캐시는 L1 480KB, L2 6MB, L3 32MB로 구성된다. TDP는 65W이며, 배수 해제가 가능해 PBO 등의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내장 그래픽은 탑재되지 않아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수이며, 박스에는 AMD Wraith Stealth 하향식 알루미늄 히트싱크 쿨러가 동봉돼 별도 쿨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AMD 공식 자료에 따르면, 라이젠 5 9500F는 NVIDIA RTX 5060 Ti 그래픽카드와 DDR5-6000 메모리를 조합했을 때, 6종 게임(1080P 중간 옵션) 테스트에서 라이젠 5 7500F 대비 7~24%의 프레임 향상을 보였다. 참고로 현재 박스 제품 가격은 라이젠 5 7500F가 949위안, 라이젠 5 9600X가 1449위안이며, 세부 스펙 차이는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라이젠 5 9500F 실물도 빠르게 입수했으니, 후속으로 공개될 리뷰 및 벤치마크를 기대해도 좋다.
조딱러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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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처음으로 중고컴 조립해보네요.. 추석에 본가에 내려가는데 컴퓨터가 고장이라…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10만원으로.. 컴퓨터 만들어 가기 프로젝트.. 일단 내장글카로 잡고 3200g로 가려다가 2400g가 날것 같아 당근에서 2만원에 겟.. 같은날 550w 파워서플라이 브론즈 만오천원에 파는데 심지어 사놓고 거진 10년가까이 모셔만 두셨음.. 미사용제품 겟… ddr4 8g 2만원에 올리션는데 글에는 만오천원이라길래 혹시나 해서 말걸었는데.. 개당가격이라고 칼같이 치시길래.. 글이 그렇게 적혀있다고 하니.. 그러면 두개에 3만원이아니라 2만5천원에 준다고함.. 여기까지 행복하게 6만원으로 해결함.. 그러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m.2 nvme 256g 중고로 고르고고르다 안되서 번들에서 빼낸제품으로 24,000원에 겟하고.. 케이스도 진짜 저렴이인데 파워가 중고여도 여지껏 미사용 제품이라 생각해서 상단에 달면 케이스 온도도 낮출수 있겠다 생각해서.. 그래도 배기는 잘됐으면 해서 후면팬 80mm 말고 120mm 쿠폰 이빠이 맥여서 15,000원에 겟함.. 그랬더니 딱 10만원을써버렸음…. 심지어 cpu는 옛날꺼라 분명 520 550급으로 가면 문제 될것 같아서.. a320 b350 b450 알아보는데.. 하나같이 물건이 없거나 물건 나오면 비싼거임.. b450 에즈락꺼 배송비포함 56000원 정도에 파는거 일단 킵해뒀는데.. 목표를 못이뤄서 눈물이 앞을 가림 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세차 동호회 카톡에 안쓰는 a320m 이나 b450m 보드 있으시면 싸게 팔아달라고 말했더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분이 그냥 주셨음.. 심지어 필요없다고 3000g 랑 8g램 꼽아서… 테스트용 득템.. 나이스 감사한 마음으로 스타벅스 커피 한잔 기프티콘으로 보내드렸음… 이렇게 11만원으로 재료는 다 모았음 (사실 사는도중 욕심내면서 16까지도 생각했는데.. 나이스다… ㅋ) 그래서 집에 와서 케이스랑 ssd도 없으면서 오늘 구매하고 받은 제품들 테스트 해보겠다며.. 누드 테스트 하는데 전원이 안들어오는거임… 아 망했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무실에 얼마전에 am4 기반으로 만들어둔 5600g 집어 들고 하나하나 테스트함.. 일단 파워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었음. 그런데 보드에도 문제가 있는거임 심지어 2400g를 a520m 보드에 채결했는데 화면이 안뜨는거임… 하.. 죠졌네 라고 생각한 순간 한번만 더 시도해 보기로함. 일단.. 기존보드에 중고로산 파워 끼니 부팅성공.. 오? 고장이 아니네? 그럼,, a320m 보드에 다 때려박고 파워랑 연결.. 오? 부팅되네? 알고보니.. 드라이버로 쇼트를 내라고 해서 계속해서 가져다 댔는데.. 그게 잘 안되던거임 그냥 양쪽을 뺀지로 대고 있으니 그냥 전원이 켜지더라구요… 덕분에 세시간 쌩쑈 했네요 풀었다 뺐다 꼇다 뺏다 ㅋㅋㅋ a320m 보드는 램 3200클럭이더라도 2933인가 밖에 인식 못하길래 가볍게 클럭 올렸더니 적용 되네요.. 어짜피 이렇게 된거 cpu 오버랑 램은 3600클럭까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대신 그건 케이스 오면 할게요. 옛날부터 조립하고 놀았으면 더 재미졌을텐데.. 이 재미를 지금 알아버렸네요 ㅋ
NiceByun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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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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