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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은 10월 23일 'Call of Duty: Modern Warfare 4'(이하 CoD: MW4)를 출시했다. 지원 플랫폼은 PC(Steam/Microsoft Store/Battle.net)/Xbox Series X|S/PS5/Nintendo Switch 2다. 본작과 'Call of Duty: Warzone' 등을 포함하는 스팀 버전 통합 애플리케이션 'Call of Duty'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약 14만 명을 기록하는 등 출시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oD: MW4'는 현대전을 다루는 'Modern Warfare'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23년 11월 출시된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본작에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캠페인 모드'와 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그리고 탈출형 PvPvE 모드인 'DMZ'가 수록되어 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북한의 대규모 침공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 플레이어는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는 한국군의 젊은 병사 '박 이병'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총탄이 빗발치는 사선을 헤쳐 나가게 된다. 한편 'Modern Warfare' 시리즈에서 익숙한 프라이스 대위는 복수를 위해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드에서는 참호전과 시가전, 파리에서의 자동차 추격전 등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임무가 펼쳐진다. 한편 멀티플레이어 모드에는 출시 시점 기준 총 20종의 맵과 33종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수 맵인 '킬블록'은 라운드마다 전장의 구조가 변화하는 방식으로, 500가지 이상의 배치 패턴이 마련되어 있다. 게임 모드 역시 익숙한 '팀 데스매치'와 '도미네이션'에 더해, 거점을 놓고 경쟁하면서 전차 등의 차량도 활용해 싸우는 대규모 전투 '컴뱃 아웃포스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밖에도 라운드 사이에 획득한 자금으로 무기와 장비를 구매하는 '콜래트럴'과 처치한 적에게서 현금을 빼앗는 '인플레이션' 등의 새로운 모드도 등장한다. 그리고 DMZ는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이후 다시 돌아온 탈출형 PvPvE 모드다. 무대는 캠페인 모드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반도의 봉쇄 구역 '하진'이다. 플레이어는 혼자 또는 분대 단위로 전장에 잠입해 적군이나 다른 플레이어와 교전하면서 물자와 군사 기술을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MZ에는 스토리 임무 외에도 출격할 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는 임무 등이 존재한다. 날씨도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마다 서로 다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사히 탈출하면 장비와 물자를 획득할 수 있지만, 탈출에 실패하면 이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도 있는 가혹한 게임 모드다. 이러한 'CoD: MW4'는 10월 23일 정식 출시에 앞서 10월 17일부터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캠페인 모드의 앞서 해보기를 실시했으며, 10월 21일에는 DMZ의 앞서 해보기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 정식 출시를 맞이하면서 더욱 많은 플레이어가 전장에 모여들었다. 본작은 'Call of Duty: Warzone' 등 여러 타이틀을 포함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Call of Duty'에 연결되는 형태다. 스팀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최근 24시간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14만 2,000명을 기록했다(SteamDB). 이 수치는 'CoD: MW4' 단독 기록은 아니지만, 앞서 해보기 시작 전인 10월 15일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약 2만 7,000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5.3배에 해당한다. 또한 스팀 이용자 리뷰에서는 약 6,000건 중 88%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매우 긍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본작의 높은 평가를 뒷받침하는 것은 캠페인 모드의 완성도일 것이다. 이 모드에서는 적의 맹공을 견디면서 동료들과 함께 전선을 밀어 올리는 등 치열한 총격전이 펼쳐진다. 또한 젊은 한국군 병사들이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과 복수심에 사로잡힌 프라이스 대위의 이야기 등 등장인물에 대한 세밀한 묘사도 볼거리다. 일부에는 광활한 지역을 탐색하는 임무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총격전과 화려한 연출을 중심으로 과거의 'CoD'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또한 부활한 DMZ에 대해서도 광활한 맵에서의 탐색과 풍부한 임무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거점에서 장비를 제작할 수 있고, 탈출에 실패하더라도 일부 진행 상황은 사라지지 않는 등 탈출 슈팅 게임으로서는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설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다양한 맵과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지만, 맵의 구조나 적을 처치하는 데 걸리는 시간, 에임 어시스트의 강도 등에 대한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베타 테스트 이후에도 총격전의 템포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과 마크스맨 라이플의 성능이 지나치게 뛰어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로서는 캠페인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는 한편, 대인전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셈이다. 다만 본작은 이제 막 정식 출시된 상태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까지 개선될지도 주목할 만하다. 출처 : https://automaton-media.com/articles/newsjp/20261023-475207/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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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Gachiakuta)’ 기반의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를 개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으로,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전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크런치롤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평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분위기를 기반으로 재구성해 신작 ‘가치아쿠타: The Game’을 서바이벌 액션 RPG로 제작하고 있다. 괴생명체가 도사리는 지역에 진입해 미션을 수행하고 안전 구역으로 복귀하는 내용으로, 각 인물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을 콘솔과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출시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스팀 등이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21일 일본 TV 채널과 게임 공식 유튜브 등에서 ‘가치아쿠타: The Game’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가치아쿠타’는 화려한 액션과 철학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진 강렬한 작품”이라며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확장해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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