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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AI 솔루션 및 엣지 AI 인프라 분야 선도 기업 에티나(Aetina Corporation)가 자사의 플래그십 엣지 AI 시스템 ‘디바이스엣지(DeviceEdge) AIE-KT78’과 ‘디바이스엣지 AIE-KT68’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NVIDIA) 젯슨 토르(Jetson Thor)를 기반으로 하는 두 신제품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의 고성능 AI 연산 능력, 고대역폭 센서 연결성, 결정론적 산업용 제어 기능을 콤팩트한 엣지 시스템에 통합했다. 협동로봇(Cobot),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자율 기계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이 제품은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주변을 인식하고 상황을 추론하며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봇 기술은 정해진 작업을 반복하는 자동화 단계를 넘어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로봇 시스템은 여러 개의 고해상도 센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대형 멀티모달 모델을 실행하며, 모터·관절·외부 액추에이터를 실시간 예측 가능하고 결정론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연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백 TOPS 수준의 성능만 제공하는 기존 엣지 플랫폼은 높아지는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AIE-KT78은 128GB 256비트 LPDDR5X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젯슨 T5000 모듈을 기반으로 하며, 최대 2070 FP4 테라플롭스(TFLOPS)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AIE-KT68은 64GB 256비트 LPDDR5X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젯슨 T4000 모듈을 기반으로 최대 1200 FP4 TFLOPS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성능, 전력 소비, 시스템 비용 간의 균형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멀티모달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 비전-언어 모델(VLM),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을 온디바이스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보내는 과정에서의 지연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통제력을 강화한다. 인식에서 행동까지: 센서 퓨전과 실시간 의사결정의 만남 AIE-KT78/68은 로봇이 고도화된 VLA 모델을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각 인식, 언어 이해, 행동 생성을 하나의 의사결정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한다. 그 결과, 로봇은 주변 환경의 맥락을 해석하고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다. AIE-KT 시리즈는 이처럼 데이터 집약적인 인식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QSFP28 연결 기능(구성에 따라 최대 4x25Gbps 대역폭 제공)과 듀얼 RJ45 10GbE 포트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카메라, 3D 라이다(LiDAR), 레이더, 깊이 감지 카메라, 관성측정장치(IMU), 그리고 다양한 산업용 센서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개의 GMSL2 카메라 입력을 지원해 로봇이 여러 방향(다중 시점)에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공간 이해에 필요한 고대역폭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전용 RJ45 1GbE 이더캣(EtherCAT) 포트는 독립적인 이더캣 마스터(EtherCAT Master)로 작동하며, 마이크로초 수준의 동기화를 통해 상위 AI 추론 기능과 하위 모터, 관절, 센서, 액추에이터를 긴밀하게 연결한다. 이러한 구조는 인식, 의사결정, 결정론적 제어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한다. 협동로봇은 이를 통해 사람과 안전하게 함께 작업하고 작업 간에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은 보다 복잡한 공간 인지와 연속적인 동작 판단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추가 제어 하드웨어와 크로스 플랫폼 통합의 필요성을 줄여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팔, 첨단 자율 기계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단순화함으로써 기업이 기술의 개념 검증(PoC) 단계에서 실제 환경 배포 단계로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환경에 최적화된 견고한 연결성과 유연한 확장성 AIE-KT78/68은 강력한 연산 성능, 산업용 인터페이스, 발열 관리 설계를 두께 80mm의 콤팩트한 시스템에 통합했다. 9~48VDC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25°C~+55°C의 온도 범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USB 3.2, 절연 디지털 I/O, M.2 확장 슬롯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리눅스(Linux) 기반으로 실행되며, 엔비디아 젯팩 7(JetPack 7), 엔비디아 쿠다(CUDA),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 엔비디아 딥스트림(DeepStream), 엔비디아 홀로스캔(Holoscan), 엔비디아 아이작 ROS(Isaac ROS) 등 전체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멀티모달 추론, 컴퓨터 비전, 센서 퓨전,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고 실제 환경에 배포할 수 있다. 리처드 헝(Richard Hung) 에티나 제품사업부 부사장은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쟁력은 이제 단일 모델의 연산 성능이 아니라 실제 환경에서 인식, 추론, 의사결정, 행동을 실시간으로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E-KT78/68은 엔비디아 젯슨 토르의 강력한 연산 성능을 콤팩트하면서도 양산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에티나는 엔비디아의 엘리트 파트너로서 10년 이상의 엣지 AI 엔지니어링 경험과 검증이 완료된 주변기기 생태계를 결합해 기계 설계, 열 설계, BSP 및 시스템 통합(SI)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그 결과, 개발자와 SI 업체는 통합 리스크와 총소유비용을 줄이고, PoC에서 대규모 배포까지의 기간을 단축하며, 자동화 투자 수익을 더욱 확실히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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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AI 솔루션 및 엣지 AI 인프라 분야 선도 기업 에티나(Aetina Corporation)가 기업과 시스템 통합(SI) 업체가 AI 에이전트, 프라이빗 대규모 언어 모델(LLM), 검색 증강 생성(RAG) 애플리케이션, 멀티모달 AI,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즉시 배포형 2U 엣지 에이전틱 AI 시스템 ‘MegaEdge AIP-RQ8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P-RQ87은 Intel® Core™ Ultra 프로세서와 고대역폭 PCIe Gen5 x16 아키텍처를 결합해 온프레미스 및 엣지 배포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2U 랙마운트 설계로 엔터프라이즈급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AI 실험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강력한 성능, 데이터 보안, 원활한 통합을 제공하는 온프레미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AI 서버는 복잡한 인프라 계획, 넓은 설치 공간, 전문 인력 투입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AIP-RQ87은 콤팩트한 2U 섀시, 유연한 AI 가속기 지원, 높은 전력 용량, 독자적인 전력 분배 보드(Power Distribution Board, PDB) 설계, 공구 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그 결과, 기업은 배포 복잡성을 줄이면서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에서 고급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이기종 엣지 컴퓨팅의 복잡성 해소… 유연성이 뛰어난 모듈형 AI 추론 플랫폼 MegaEdge AIP-RQ87은 SI 업체, AI 개발자, 연구소,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으로, 기존 인프라의 복잡성을 해소하는 유연한 온프레미스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고대역폭·저지연 PCIe Gen5 x16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으며,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시리즈 GPU와 Qualcomm® Cloud AI 100 Ultra 가속기를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워크로드 요구 사항, 전력 제약, 예산에 맞춰 최적의 컴퓨팅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AIP-RQ87은 Intel® Core™ Ultra 5/7/9 프로세서와 Intel® Q870 칩셋을 결합하고, 500mm 깊이의 콤팩트한 2U 설치 공간에서 최대 256GB DDR5 메모리를 지원한다. 대규모 파라미터를 갖춘 프라이빗 LLM, RAG, 엔터프라이즈 AI 추론에 최적화된 이 플랫폼은 지식 어시스턴트, 법규 준수, 영상 분석, 스마트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멀티모달 AI, 지능형 자동화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신뢰성을 극대화하는 독자적 하드웨어 혁신 AIP-RQ87은 콤팩트한 2U 엣지 시스템에서 듀얼 600W AI 가속기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특허 출원 중인 하드웨어 혁신과 산업용 사양을 적용했다. · 독자적 전력 분배 보드(Power Distribution Board, PDB)(특허 출원 중): 에티나의 혁신적인 ‘케이블 없는 분할 회로 설계(cable-free split-circuitry design)’는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 다발로 인해 제약이 많았던 기존 섀시 설계의 한계를 해결한다. 이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식 백플레인을 통해 전력을 분배함으로써 고전력 가속기에 대한 전력 공급을 최적화하고, 복잡한 케이블 배선을 줄이며, 장시간 고부하 작업에서도 시스템 안정성을 높인다. · 공구가 필요 없는 모듈형 GPU 및 SATA 박스 설계(특허 출원 중):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한 이 혁신 기술은 공구 없이 하드웨어 설치, 업그레이드, 유지보수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평균 수리 시간(MTTR)을 크게 단축하고 서비스 효율성과 배포 유연성을 높인다. · 2000W 전원 공급 장치(PSU): 통합 산업용 고전력 PSU는 미션 크리티컬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 용량을 제공해 스마트 리테일, 스마트 시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상시 운영이 요구되는 엣지 노드에 적합하다. · 10G LAN 포트(10GbE) 1개 탑재: 고속 10GbE 전송은 대규모 데이터 교환과 분산 기계 학습에서 발생하는 대역폭 병목을 해소하고, 밀리초 수준의 응답성과 최적화된 AI 추론 성능을 보장한다. 프라이빗 AI, 지능형 자동화,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 엔터프라이즈 AI가 PoC(개념증명) 단계에서 대규모 배포 단계로 진화하면서 조직들은 단순한 모델 성능보다 데이터 주권, 배포 효율성, 장기 운영 역량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의존도를 최소화하면서 민감한 데이터를 내부에서 처리해야 하는 기업에게 온프레미스 AI 배포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MegaEdge AIP-RQ87은 기업이 핵심 데이터를 내부에 유지하고, 클라우드 전송 비용과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프라이빗 LLM과 AI 에이전트를 위한 제어 가능한 컴퓨팅 기반을 제공한다. 주요 배포 시나리오는 세 가지로 나뉜다. · 프라이빗 AI 지식 어시스턴트 및 법률 컴플라이언스: 제품 문서, 표준운영절차(SOP), 내부 지식 기반, 규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의미론적 검색과 지식 질의응답(Q&A)을 지원한다. · 지능형 문서 처리(IDP) 및 비즈니스 자동화: 계약서, 송장, 업무 기록에서 필요한 정보를 분류·추출·요약하고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업무 승인 절차와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다. · 금융산업 애플리케이션: 지능형 자산 관리 어드바이저, 스마트 규제 준수 어시스턴트 및 금융 리스크 관리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 리처드 헝(Richard Hung) 에티나 제품사업부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AI 경쟁력은 이제 모델 성능을 넘어 배포 효율성, 데이터 주권, 장기 운영 역량까지 포괄한다. 신속한 배포가 가능한 에티나 MegaEdge AIP-RQ87의 2U 엣지 플랫폼은 기업과 SI 업체가 프라이빗 LLM, AI 에이전트, 지능형 자동화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프레미스 AI를 실제로 구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양산 준비 완료… 글로벌 온프레미스 AI 시장 공략 확대 MegaEdge AIP-RQ87은 CE, FCC Class A, UKCA 인증을 획득하고 양산에 들어갔으며,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AIP-RQ87이 MegaEdge PCIe 시리즈에 추가되면서 에티나는 엔터프라이즈급 엣지 AI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안성이 높고 확장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한 온프레미스 AI 환경을 구축하고, 프라이빗 LLM 도입에서 대규모 지능형 자동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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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엔비디아 토르(NVIDIA Tho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T3000과 T2000 모듈을 공개했다. 이들 모듈은 대중 시장을 겨냥한 로보틱스와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배포를 지원한다. 범용 로봇과 자율 기계가 연구실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 대규모로 상용화되면서, 엣지에서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컴팩트하고 전력 효율적인 AI 슈퍼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T3000과 T2000 모듈을 출시했다. 젯슨 AGX 토르(Jetson AGX Thor)는 차세대 휴머노이드와 로봇 시스템을 구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1X, 애자일 로봇(Agile Robots), 아마존 로보틱스(Amazon Robotics),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화낙(FANUC), 히타치(Hitachi), 테크맨 로봇(Techman Robot) 등 선도적인 기업들이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T3000으로 휴머노이드·로보틱스 배포 확대 이러한 기능을 뒷받침하는 하드웨어는 젯슨(Jetson)과 IGX T3000 모듈이다. 이 모듈은 T5000 대비 크기와 전력 소비가 약 절반 수준인 컴팩트한 폼 팩터에서 865 FP4 테라플롭스의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젯슨 T3000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GPU, 8코어 네오버스 Arm(Neoverse Arm) CPU, 32GB LPDDR5X 메모리, 273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결합하고 25 GbE 연결성을 지원한다. IGX T3000은 동일한 성능과 통합 기능 안전성을 제공하며,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로봇을 위한 엔비디아 헤일로스 포 로보틱스(Halos for Robotics) 풀스택 안전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동한다. T3000은 더 작은 폼 팩터에서도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비전 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 VLM), 비전 언어 액션(vision language action, VLA) 모델,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등 멀티모달 워크로드에서 T5000과 유사한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T3000으로 전환하면 메모리 가격이 높은 상황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T2000으로 엣지 AI 적용 범위 확대 젯슨 T2000은 토르 아키텍처를 더욱 광범위한 엣지 AI 시스템에 적용한다. 400 FP4 테라플롭스의 컴퓨팅 성능과 16GB 메모리를 갖춘 젯슨 T2000은 비주얼 AI 에이전트, 자율이동로봇, 산업용 매니퓰레이터와 기타 지능형 기계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진입점을 제공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젯슨 모듈이 추가되면서 엔비디아는 70 TOPS부터 2,000 테라플롭스에 이르는 성능을 아우르는 확장 가능한 엣지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사실상 모든 엣지 AI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다. 새로운 에이전트 스킬로 모든 젯슨 디바이스의 메모리 최적화 자동화 AI 에이전트는 기존에 수작업과 심층적인 도메인 전문 지식이 필요했던 메모리 최적화, 시스템 구성, 배포 작업을 자동화하며 개발자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젯슨 에이전트 스킬(Jetson agent skills)을 활용하면 개발자는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을 최적화하고, 기존에는 몇 주가 걸렸던 상당한 메모리 절감 효과를 며칠 만에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스킬은 젯슨 토르와 젯슨 오린(Jetson Orin)을 포함한 전체 젯슨 포트폴리오를 지원해, 개발자가 더 적은 메모리 구성에서도 더욱 고도화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그 결과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성능 저하 없이 동일한 제품 등급 내에서 한 단계 낮은 메모리 SKU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상당한 메모리 절감 효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개발 속도를 높였다. 유비테크(UBTech), 애자일 로봇을 포함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선도 기업과 산업 솔루션 제공업체 커넥트 테크(Connect Tech)는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15GB 줄였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Jetson AGX Orin) 64GB 모듈에서 32GB 모듈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리테일 분야에서 샌드스타(SandStar)는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4GB 줄여, 16GB 구성 대신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 8GB 모듈에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 반려 로봇 분야에서는 러봇(LOVOT)을 개발한 그루브엑스(GROOVE X)가 젯슨의 이기종 AI 가속기를 활용해 워크로드 분배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더 적은 메모리 구성에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지능형 교통 분야에서 노트래픽(NoTraffic)은 젯슨 TX2 NX의 메모리 사용량을 30% 줄였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늘리지 않고도 스마트 교통 플랫폼에 더 많은 AI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여유 자원을 확보했다. 에이전트 스킬은 개발을 간소화하고 엔비디아 네모클로(NemoClaw) 블루프린트는 지능형 에이전트를 오케스트레이션함에 따라, 젯슨은 피지컬 AI를 위한 에이전틱 AI 지원 플랫폼으로서 첨단 추론, 자율적 의사결정, 대규모 작업 자동화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토르 라인업에 코스모스 3 엣지 추가 엔비디아는 체화형 시스템을 위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로 설계된 최첨단 오픈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제품군인 엔비디아 코스모스(Cosmos) 3에 토르 플랫폼과 호환되는 경량 모델을 추가했다. 코스모스 3 엣지(Cosmos 3 Edge)는 4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모델이다. 온디바이스 추론을 통해 체화형 시스템이 세상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추론하며 행동을 예측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개방형 코스모스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약 하루 만에 특정 로봇 하드웨어 구성과 센서에 맞춰 코스모스 3 엣지를 사후 학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이후 코스모스 3 엣지를 젯슨 토르에 배포해 실시간 비전 분석과 온디바이스 로봇 정책을 실행할 수 있다. 에뮬레이션 모드로 바로 개발 시작 새로운 모듈은 엔비디아 토르 제품군 내에서 동일한 칩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공유해 원활한 개발 경로를 제공한다. 개발자는 채널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는 젯슨 AGX 토르 개발자 키트(Jetson AGX Thor Developer Kit)를 사용해 지금 바로 개발을 시작하고, T3000과 T2000 모듈의 성능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다. 개발자는 로보틱스 시뮬레이션과 인식을 위한 엔비디아 아이작(Isaac)을 포함한 엔비디아의 전체 피지컬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코스모스 3, 아이작 GR00T 등의 오픈 모델과 함께 사용해 차세대 로봇, 자율 기계, 비주얼 AI 에이전트 개발을 가속할 수 있다. 개발자는 이달 말 젯팩(JetPack) 7.2.1을 통해 T3000 에뮬레이션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T2000 에뮬레이션 모드 지원은 향후 릴리스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젯슨 T3000과 T2000 모듈은 2027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디링크(ADLINK), 어드밴텍(Advantech), AAEON, 에티나(Aetina), 아우비데아(Auvidea), 에버미디어(AVerMedia), 커넥트 테크, ForeCR, JWIPC, 넥스컴 로보틱 솔루션(NEXCOM Robotic Solutions), 리얼타임즈(Realtimes), 시드 스튜디오(Seeed Studio), 투윈(Twowin), 티지텍(TZTEK), 유안(YUAN)을 비롯한 젯슨 생태계 파트너들은 이미 토르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트마이크로(Antmicro), 뉴리얼름(Neurealm), 리보트닉스(REBOTNIX), 릿지런(RidgeRun)과 같은 소프트웨어 파트너들은 새로운 모듈로 전환하는 고객에게 에뮬레이션과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지컬 AI와 체화형 AI가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나아감에 따라, 새로운 엔비디아 토르 컴퓨터는 개발자가 지능형 휴머노이드와 자율 기계를 실제 환경에 구현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기반을 제공한다. @nvidia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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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대만 타이베이에서 사파이어(SAPPHIRE)를 만난다. 지난해 사파이어를 두고 ‘성능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장인’이라 평했는데, 1년이 지난 올해도 그 본질은 그대로였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하면 떠오르는 묵직한 냉각과 고집스러운 품질 말이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 달라졌다. AMD의 대표 그래픽카드가, 이번 컴퓨텍스 2026에서는 ‘게임 너머의 시장’을 향한 첫 신호를 켰다.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긴 하다. 변하지 않은 본질, AMD 그래픽카드의 대표선수 부스의 중심은 여전히 라데온 9000 시리즈 그래픽카드였다. 사파이어가 보도자료를 통해 강조한 키워드도 익숙하다. Tri-X 냉각 기술과 복합 히트파이프, 그리고 공기 흐름 효율을 끌어올린 Free Flow 냉각 설계. 발열 관리에 집착에 가깝게 신경쓰는 사파이어 특유의 고집은 투박한 크기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매력이다, 고사양 게임과 콘텐츠 작업, 장시간 운용에서도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겠다는 뚝심이 좋다. 지난해 ‘레퍼런스 이상의 레퍼런스를 만든다’던 기조와 한 치도 다르지 않다. 국내에서 ‘쿨러장인’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디자인 수요에 대한 고민도 읽혔다. 화이트 빌드 선호가 뚜렷해진 흐름을 의식한 듯 화이트 모델이 자리를 지켰지만, 국내 출시는 아직 열려 있는 상태다. “화이트 빌드를 좋아하는 분이 많은데, 9070 시리즈 화이트는 국내 출시를 아직 검토 중입니다.” 취재를 도운 이엠텍 김지훈 대리가 덧붙였다. 달라진 방향, 게임에서 ‘엣지 AI’로 올해 진짜 달라진 대목은 제품이 아니라 ‘방향’에 있었다. 사파이어는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넘어 임베디드 플랫폼과 AI 기반 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미니 PC를 닮은 임베디드 장비가 대표적이다. “일상용이라기보다 AI나 로봇, 의료 같은 분야에서 연산을 처리할 때 쓰는 쪽에 가깝습니다.” 김 대리의 말처럼, 게이밍 그래픽의 강자가 산업용·지능형 엣지 컴퓨팅으로 발을 넓히는 그림이다. 방향성은 분명하되, 손에 잡히는 정보는 아직 적다. 이 점은 솔직했다. “가격이나 국내 출시는 아직 정해진 게 없어요. 이번엔 신제품을 못 박기보다, 방향을 보여드리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의미는 작지 않다.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를 넘어, 저희도 이제 AI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겁니다. 게임부터 엣지 AI까지 폭넓게 품으려는 거죠.” AI가 행사장 전체를 뒤덮은 올해 컴퓨텍스에서, GPU와 냉각 역량을 쌓아 온 사파이어가 엣지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그래서 ‘이엠텍’이라는 보증수표 결국 한국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치는 유통과 사후관리에서 갈린다. 사파이어는 국내에서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서영식)를 통해 공급되며, 구매 시 3년 무상 품질 보증이 따라붙는다. 네이버 예약을 통하면 수요일 오후 8시까지 고객지원 시간을 연장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신제품 경쟁이 치열할수록, ‘믿고 맡길 곳’이 분명하다는 점은 그 자체로 강력한 구매 이유가 된다. 김 대리는 사파이어와 이엠텍의 조합을 이렇게 정리했다. “이엠텍이 국내에서 AS로 쌓아 온 만족도에 사파이어가 라데온에서 인정받은 품질·성능·디자인이 더해지면, 한국에서는 오히려 시너지가 난다고 봅니다.” 화려한 발표가 없던 자리를 ‘신뢰’라는 한 단어가 메운 셈이다. 정리하면 올해 사파이어의 컴퓨텍스는 요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집중할 두 개 핵심이 있다. 하나는 ‘성능에 타협하지 않는’ 본질을 지킨다는 것, 다른 하나는 게임을 넘어 엣지 AI로 영토를 넓힌다는 것이다. ‘본질은 지키되 시장은 넓힌다’. 지난해의 사파이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방향이다. [이엠텍 김지훈 대리와의 1문 1답] Q. 올해 사파이어가 컴퓨텍스에서 보여주려는 핵심은 무엇인가. A. 솔직히 말하면, 깜짝 놀랄 신제품을 못 박는 자리는 아니다. 그보다 ‘방향’을 보여드리는 자리에 가깝다. 사파이어가 그동안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에 집중해 왔다면, 올해는 임베디드 플랫폼과 AI 기반 솔루션을 함께 꺼냈다. 그래픽을 넘어 AI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신호다. 게임부터 엣지 AI까지 폭넓게 품으려는 그림이라고 보시면 된다. 가격이나 국내 출시처럼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큰 흐름은 분명하다. Q. 한국 소비자가 사파이어를 선택할 이유를 든다면. A. 사파이어는 라데온에서 품질·성능·디자인으로 인정받아 온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쿨러장인’이라는 별명도 있다. 거기에 이엠텍이 오랫동안 AS로 쌓아 온 신뢰가 더해진다. 구매하면 3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고, 예약을 통해 수요일 저녁까지 고객지원을 연장해 주기도 한다. 좋은 제품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것, 그 둘이 합쳐질 때 한국에서는 오히려 시너지가 난다고 본다. Q. 게임 업계에 있다가 PC 하드웨어 유통으로 왔다고 들었다. 차이가 있나. A. 이쪽 일은 1년 남짓 됐다. 전에는 게임 마케팅 대행사에 있었다. 대행사는 특정 부분에만 집중하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회사가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갖고 있다 보니 부분을 가리지 않고 전체를 두루 챙겨야 한다. 그게 부담이라기보다는 새로 배우는 재미에 가깝다. 위계 같은 것도 따로 없어서, 분위기 면에서는 게임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emtek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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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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