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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한 달 정도 카드 결제 금액이 하루 평균 56억 원씩 감소했다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민, 신한, 하나카드의 쿠팡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쿠팡의 하루 평균 결제금액은 731억 333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전인 11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결제금액과 비교해 보면, 7.11% 감소한 수치입니다. 월 단위로 보면, 12월 하루 평균 결제 금액은 11월보다 5.16% 줄었습니다. 보통 12월에는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지만, 쿠팡은 오히려 매출이 꺾였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지고 쿠팡의 소극적인 대응에 실망한 소비자들이 쿠팡 탈퇴, 이른바 '탈팡'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차규근 의원실은 독점적인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 소홀과 오만한 대응에 소비자들이 실제 행동으로 응답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의원은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를 비용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게 하려면, 국회가 집단소송제나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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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 효율 낮은’ 자국산 AI 칩 단점 보완 위해 전기요금 최대 50% 보조 미국의 엔비디아 AI 칩 금수 조치 이후, 중국 정부가 전력 효율이 낮은 자국산 AI 칩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전력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Huawei)와 캔브리콘(Cambricon) 등 중국 업체의 AI 칩은 엔비디아의 H20 칩 대비 전력 효율이 30~50% 낮아, 데이터센터 운영비가 급등하자 정부가 직접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 효율 30~50% 낮은 중국산 AI 칩 중국 내 AI 산업은 현재 미국산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화웨이와 캔브리콘 등 자국 기업의 칩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칩은 성능 대비 전력 소모가 매우 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AI 칩의 전력 효율은 엔비디아 H20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가동할 경우 전력 비용이 폭등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간쑤(Gansu), 구이저우(Guizhou), 내몽골(Inner Mongolia) 등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의 지방 정부들은 자국산 칩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의 전기요금을 최대 50%까지 보조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단, 엔비디아 등 해외 칩을 사용하는 시설은 해당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 “화웨이의 경쟁력은 전력량으로 만든 착시” 중국 내 대표적인 AI 칩 제조사 화웨이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에 맞서기 위해 단순히 전력 소모를 높이거나 수천 개의 칩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별 칩의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시스템 전체의 연산량만 끌어올리는 형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접근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을 폭증시키고 있으며,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효율적인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로 인해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 AI 칩 수출이 전면 금지된 이후, 중국은 사실상 미국 기술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AI 산업은 단기적으로 고성능 컴퓨팅(HPC)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AI 연산용 반도체뿐 아니라 HBM, 첨단 패키징, 반도체 제조 라인 등 핵심 인프라 역시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상황이다. 관계자는 “중국의 자국산 AI 칩은 기술 완성도 면에서 최소 수년은 엔비디아에 뒤처져 있다”며 “전력 보조금은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구조적인 기술 격차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조치는 ‘AI 자립’을 위한 방어적 대응이지만, 동시에 자국 반도체 산업의 기술적 비효율성과 글로벌 격차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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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ETEC에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더캠핑쇼 in 서울은 텐트, 캠핑용품, 감성 아이템 등을 전시하고, 골프 박람회와 함께 운영돼 캠핑과 골프 제품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캠핑 박람회 ‘2025 더캠핑쇼 in 서울’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 SETEC에서 열린다. 텐트, 용품, 먹거리, 아웃도어 브랜드 등 캠핑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들이 전시되며, 현장 할인 및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더캠핑쇼 사무국 주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 텐트, 캠핑용품, 캠핑 먹거리, 감성 캠핑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예비 캠퍼부터 숙련 캠퍼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아우른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 캠핑 브랜드 스밀스를 포함한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중 각종 할인 행사와 부스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용품, 주방기기, 캠핑가구 등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갖춘 아이템이 소개되며, 일부 부스에서는 게릴라 이벤트와 참여형 체험도 제공된다. 이번 전시는 ‘제19회 더골프쇼 in 서울’과 동시 개최된다. 캠핑과 골프 관련 전시가 동일 공간에서 운영되면서 관람객은 두 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더캠핑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는 캠핑산업의 활성화, 안전한 캠핑 문화 확산, 행복한 야외 여가 공간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캠핑 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와 전시 산업(MICE)의 연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류주한 대표는 “2025년 더캠핑쇼는 참가사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캠핑 산업과 MICE 생태계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박람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정보 및 입장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thecamping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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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동국대·이화여대·한양대와 MOU를 체결하고 ICT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각 대학 추천 학생에게 프로그램 참가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네트워크·ICT 혁신 학습과 글로벌 교류, 리더십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 청년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화웨이는 Seeds for the Future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ICT 인재 육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웨이코리아는 8월 28일 중구 서소문동 지사 대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ICT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전액 지원을 받아 차세대 네트워크, ICT 혁신 학습, 글로벌 교류와 리더십 교육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된 화웨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Seeds for the Future의 일환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만 9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IC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국대 박현창 학장은 “글로벌 ICT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화여대 이민수 학장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양대 황희준 학장은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발리안 왕 화웨이코리아 CEO는 “한국 청년들이 미래 ICT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CT 인재 육성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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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통신과 다이버 추적 기능을 결합한 다이빙 안전 장비 가민이 다이빙 환경에서 안전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강화한 스마트 부표 디센트 S1 다이버 통신 부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서브웨이브 소나 네트워크 기술 기반으로 최대 8명의 다이버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수면 위 팀과 수중 다이버 간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갖췄다. 디센트 S1 다이버 통신 부표는 호환되는 가민 다이브 컴퓨터 및 디센트 T2 트랜시버와 연동되어 다이버의 위치, 이동 방향, 감압 정지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하며, 사전 설정된 메시지를 다이버 간 또는 수면 위 구성원과 주고받을 수 있다. 확장된 다이버 간 메시지 송수신 기능을 통해 수중 100미터 범위 내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수중 히트맵 기능을 통해 다이빙 후 로그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나의 부표 찾기 기능은 드리프트 다이빙 또는 고정 태그 라인 상황에서 다이버가 수면 위 부표로 정확히 복귀할 수 있도록 거리와 방향을 안내한다. 부표는 수면 위에서도 가민 다이브 앱과 연동되어 탱크 압력, 수심, 위치 등 핵심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탱크 압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경고 메시지를 자동 전송한다. 최대 60미터 거리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유지되어 수면 위 팀이 실시간으로 다이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약 900g의 무게, 최대 15시간 배터리 성능, IPX8 방수 등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이빙 강사와 팀 운영 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구성이다. 디센트 S1 다이버 통신 부표는 가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브랜드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362만 9,000원이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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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E가 엔비디아와 공동 개최한 기업용 AI 컨퍼런스 ‘AI@하이퍼스케일 2025’가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파트너 및 고객사 4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AI 기술과 인프라 운영 전략, 현업 과제 해결을 위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행사는 AI 인프라 구축, 서비스 개발, 추론 성능 최적화 등 AI 실무 환경에서의 핵심 과제를 다루는 실무 중심 컨퍼런스로 기획됐다. HPE와 엔비디아의 기술 전문가가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발표를 통해 참석자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오프닝은 김영채 한국 HPE 대표의 인사와 함께, HPE HPC·AI·논스톱 부문 아시아태평양/인도 총괄 조셉 양의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 조셉 양은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물리 기반 AI 등 주요 트렌드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워크플로우·네트워크·보안 인프라의 역할을 강조하며, HPE와 엔비디아의 기술 융합이 엔터프라이즈 AI 잠재력을 확장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 밝혔다. 엔비디아 정구형 솔루션즈 아키텍트 팀장은 AI 팩토리 구축 전략을 소개하며, 글로벌 AI 도입 속도를 가속화하는 인프라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김희식 HPE 상무는 소버린 AI와 AI 팩토리 기반 컴퓨팅, HPC, DLC(직접 수냉 시스템) 기반의 AI 인프라 전략을 발표했다. 서강대학교 김태훈 교수는 LLM 기반 AI 서비스 구현과 HPC 환경에서의 실시간 추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인프라와 운영 전략,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트랙이 나뉘어 운영됐다.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설계, 대규모 AI 학습 최적화, 고속 스토리지 활용, AI 팩토리 효율화 방안 등이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되며, 기업의 AI 도입 및 확장 전략에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HPE는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AI 전환 과정을 적극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 AI의 확산과 실효성을 높이는 기술·운영·비즈니스 융합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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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티베로가 기술본부장으로 명연욱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고객 중심 기술지원 체계 개편에 나섰다. 30년 이상 IT 산업에 몸담아 온 명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한국오라클 등에서 고객지원, 유지보수 정책, 기술서비스 체계 운영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재직 당시에는 고객지원센터 구축, 기술지원엔지니어 조직 운영, 전략 고객 지원을 총괄했으며, 기업·금융·공공 부문 유지보수 영업을 이끌며 고객 시스템 안정화와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 경력이 있다. 티맥스티베로는 인사를 통해 기술지원 프로세스 재설계, 서비스 요청 체계 업그레이드, 서포트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며,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도 대응 가능한 지원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패치 정책 개편과 파트너 채널 확대를 통해 유지보수 사업을 새로운 수익 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명연욱 부사장은 기술지원은 제품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고객 접점이라며, 고객 환경에 밀착된 지원 조직 강화를 통해 티맥스티베로의 솔루션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박경희 대표 체제 아래 독립 경영 이후 전사 혁신을 단행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수평적 협업, 유연한 조직, 빠른 의사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기술지원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술지원 시스템은 지식 기반 DB, 정기 패치셋 정책 신설 등으로 구조화되고 있다. 박경희 대표는 K-DBMS 생태계 중심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외부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명연욱 부사장의 영입은 고객 신뢰 확보와 제품 품질 경험 개선의 중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맥스티베로는 ‘티베로’, ‘제타데이타’, ‘아울디비’ 등 자사 클라우드 DBMS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도 함께 본격화하고 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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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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