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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차세대 RDNA 5 라데온 GPU, 2027년 중반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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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이폰 에어·아이폰 17 프로, 배송 지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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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애플 M5 Pro 맥 미니, AI 데이터센터의 ‘구세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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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SRock 연구소 재가동, DDR5·DDR4 듀얼 메모리 메인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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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영상 광고·숏폼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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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알리 판매자 계정 해킹…정산금 86억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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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DisplayPort 2.1(UHBR20) 지원 GIGABYTE AORUS FO32U2P 모니터 지마켓/옥션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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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TA6 개발중인 락스타 노스 사무실 보일러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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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OC 6400 CL32 게이밍 메모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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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엑시노스 2600, 긱벤치 테스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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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ntel, 2026~2027년 대전환 예고… 14A 공정과 Nova Lake로 반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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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로닉스,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콜라보 PC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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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라이젠 9 9950X3D2 시피유에 최대 192MB 캐시 탑제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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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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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RTX 3080에서 DLSS 4.5 성능 하락, 생각보다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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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텔 Arc B770 GPU, 펌웨어 유출로 BMG-G31 존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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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 RTX 5060·5060 Ti 8GB 물량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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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SI, AMD 라이젠 Z2 탑재 휴대용 게임기 클로 A8 신규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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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한국 DDR5 메모리 가격, 현재 ‘재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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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애플, 중국 시장 달래기 카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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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QNAP, QAI-M100·QAI-U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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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의 첫 올인원 수냉 그래픽카드, RTX 5090 ArcticStorm AIO 출시 기념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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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Radeon GPU Price Increase: 8GB는 $20, 16GB는 최대 $40 인상… 2026년 내내 더 오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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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NVIDIA, RTX 50 ‘SUPER’ 그래픽카드 유출: 5070 Ti Super와 5070 Super Seasonic 지원 목록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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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RTX 5090 및 5070 Ti AMP Extreme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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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100대 한정, 조텍 RTX 5090 그래픽카드 수량 한정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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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뉴스/정보
- KGM, 차세대 픽업(Q300) 차명 '무쏘'로 확정 및 공식 출시 - 2.0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탑재... 오프로드와 도심 아우르는 '투 트랙' 전략 - 기아 '타스만' 정조준, 압도적 가성비로 픽업 시장 1위 수성 나선다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썼던 '무쏘'가 24년 만에 돌아왔다. 다만 이번에는 SUV가 아닌, 대한민국 픽업트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SUT(Sports Utility Truck)'로 재탄생했다.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달 외관을 공개한 신형 픽업트럭(프로젝트명 Q300)의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강인함의 상징"... 무쏘의 헤리티지를 잇다 신형 무쏘는 과거 2002년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직선 위주의 굵은 선을 사용하여 웅장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전면부는 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정통 픽업의 야성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거대한 'KGM' 레터링을 새겨 브랜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조용하고 강력하다" 가장 큰 변화는 심장에 있다. 기존 디젤 중심의 라인업에서 탈피하여,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다. 여기에 검증된 아이신(AISIN)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부드러운 주행 질감과 강력한 출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물론 화물 적재와 견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2.2 디젤 엔진 라인업도 유지한다. ◇ 오프로드 vs 도심형, 취향대로 고른다 KGM은 신형 무쏘를 용도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이원화했다. 거친 험로 주행과 적재 능력에 초점을 맞춘 '무쏘' 모델과, 고급스러운 외관 파츠와 승차감을 개선하여 데일리카로도 손색없는 무쏘 그랜드 스타일'이다. 적재함(데크) 역시 용량에 따라 '스탠다드'와 '롱 데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롱 데크 모델의 경우 파워 리프 서스펜션을 적용하면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 "타스만 비켜"... 2,900만 원대 파격 가격 업계에서는 신형 무쏘의 가장 큰 무기로 '가격'을 꼽는다. 최근 출시된 기아의 픽업트럭 '타스만'이 고가 논란이 있는 반면, 무쏘는 시작가를 2,900만 원대로 책정했다. 풀옵션 모델조차 4천만 원대 언저리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앞세워 경제성을 중시하는 픽업트럭 수요층을 확실하게 공략하겠다는 의지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단순한 트럭이 아니라 일상과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파트너"라며 "무쏘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감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대한민국 픽업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kg-mobility.com/pr/model/show-room/200000100030004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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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게임즈, R6 시즈 스타일 멀티플레이 게임도 준비 중 머신게임즈가 울펜슈타인 3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동시에 스튜디오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유사한 멀티플레이 게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은 Windows Central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윈도우 센트럴의 총괄 편집장 Jez Corden은 폴아웃 3 및 폴아웃: 뉴 베가스 리마스터가 “언젠가는” 등장할 것이라는 언급과 함께, 머신게임즈가 현재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하나가 울펜슈타인 3, 또 하나가 Rainbow Six Siege 스타일의 멀티플레이 게임라는 설명이다. 흥미로운 점은 윈도우 센트럴만의 단독 주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도 직후 Kotaku 역시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울펜슈타인 3가 실제로 개발 중이라고 확인하며 내용을 뒷받침했다. 이로 인해 신빙성은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울펜슈타인 신작 개발 소식 자체는 의외는 아니다. 2025년 9월, 노클립(NoClip)이 공개한 다큐멘터리에서 머신게임즈 스튜디오 헤드 Jerk Gustafsson은 시리즈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We have always seen this as a trilogy. That journey for BJ, even during those first weeks at id, when we mapped out New Order, we still had the plan for at least [BJ], what would happen in the second one and what would happen in the third one. I think that's important to say, because⁠—at least I hope⁠—we're not done with Wolfenstein yet. We have a story to tell." “우리는 항상 이 이야기를 삼부작으로 봐왔다. BJ의 여정은 처음부터 계획돼 있었고, 두 번째 작품과 세 번째 작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이미 구상돼 있었다. 적어도 내가 바라기에는, 울펜슈타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아 있다.” 당시 발언은 차기작을 암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루머와 맞물리면서 BJ 블라즈코비치 이야기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장이 실제로 준비되고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2019년작 Wolfenstein: Youngblood으로, BJ가 아닌 그의 딸들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만약 울펜슈타인 3가 올해 공개된다면, 시리즈 기준으로는 7년 만의 신작이며, BJ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는 9년 만의 복귀가 된다. 이와 함께 울펜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아마존 제작 TV 시리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드라마 공개 시점에 맞춰 게임 신작이 함께 발표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하고 있다. 한편, 윈도우 센트럴이 언급한 멀티플레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직 정보가 많지 않다. 단지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유사한 멀티플레이 타이틀”이라는 설명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만약 울펜슈타인 3가 TV 시리즈와 연계해 비교적 빠른 출시를 목표로 한다면, 이 멀티플레이 프로젝트는 그 이후에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단계일 가능성도 있다. 머신게임즈의 멀티플레이 신작 역시 흥미로운 소식이지만, 많은 팬은 여전히 BJ 블라즈코비치의 이야기를 먼저 마무리하는 것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루머 단계에 머물겠지만, 여러 매체의 교차 확인이 이뤄진 만큼 울펜슈타인 3의 등장은 사실상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 아울러 머신게임즈가 직접 나서 이들 프로젝트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press@weeklypost.kr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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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5 가격 급등 속 “구형 라이젠 물량 확보에 총력” AMD가 AM4 플랫폼의 부활을 공식 확인했다. DDR5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PC 조립 비용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AMD는 DDR4 기반의 AM4 생태계를 다시 살려 게이머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 "(AMD )[is] certainly looking at everything that [it] can do to bring more supply and kind of reintroduce products back into the [AM4] ecosystem to satisfy the demands of gamers that maybe want that significant upgrade in their AM4 platform without having to rebuild their entire system, - David McAfee, Ryzen Chief, AMD (via Tom's Hardware)" 발언은 톰스하드웨어와의 인터뷰에서 AMD 라이젠 사업 총괄인 데이비드 맥아피가 직접 언급한 것이다. 그는 AM4 호환 라이젠 CPU 자체의 생산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M4는 출시된 지 약 9년에 이른 장수 플랫폼이다. 그동안 여러 세대의 라이젠 CPU가 등장했고, 상당수 제품은 단종됐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이어지는 모델도 많다. 맥아피는 AMD가 수요를 인지하고 있으며, 기존 AM4 사용자가 시스템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경에는 현재 시장 상황이 있다. AM5와 인텔 LGA 1851 같은 DDR5 기반 플랫폼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졌다. 이런 환경에서 DDR4 기반 플랫폼은 사실상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CPU 판매 데이터를 보면 AM4 기반 라이젠의 인기가 뚜렷하게 확인된다. 라이젠 5000 시리즈가 북미와 유럽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휩쓸고 있으며, 심지어 젠2 기반의 라이젠 5 3600 같은 오래된 모델도 일부 지역에서 다시 톱10 판매 목록에 등장했다. 이는 AM4 플랫폼이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많은 사용자가 희망하는 제품은 라이젠 5000X3D 시리즈의 재등장이다. AMD는 지난해 라이젠 7 5800X3D와 5700X3D를 단종했는데, 이들 8코어 X3D CPU는 여전히 최신 라이젠 7000 시리즈와도 정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라이젠 5 5600X3D는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시장에서는 8코어 X3D 모델의 복귀 요구가 특히 크다. AM4의 복귀가 곧바로 ‘저렴한 PC 조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DDR4 메모리 역시 최근 가격이 크게 올랐고, 일부 업체들은 시장 상황을 이유로 가격을 적극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다만 DDR5에 비하면 여전히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선택지라는 점에서, AM4는 당분간 강력한 대안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정리하면, AMD의 결정은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응해, 이미 검증된 플랫폼을 다시 활용하겠다는 실용적인 전략이다. AM4는 여전히 충분한 성능과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AMD 역시 이를 끝까지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다. DDR5 시대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그리고 가격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AM4는 ‘가성비 업그레이드의 최후 보루’로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press@weeklypost.kr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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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논란 속 ‘칩 자립’ 의지 재확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또 한 번 반도체 업계를 놀라게 할 발언을 내놨다. 테슬라가 2나노 공정의 자체 반도체 공장, 이른바 ‘테라팹(TeraFab)’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기존 반도체 공장의 핵심 요소인 클린룸의 필요성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공장 안에서 시가를 피우며 치즈버거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피터 디아만디스와 함께한 ‘문샷(Moonshots)’ 행사에서, 테슬라의 칩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발언 했다. 기존 반도체 공장들이 클린룸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테슬라가 만든 테라팹은 기존 상식을 벗어난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이미 AI5, AI6 칩을 위해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 중이며, 머스크는 주주총회에서도 테슬라가 장기적으로 자체 칩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구상이 한층 더 과격한 형태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현실성이다. 반도체 제조에서 클린룸은 필수다. 공기 중 미세 입자 하나만으로도 웨이퍼 수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TSMC 같은 글로벌 파운드리들은 HEPA·ULPA 필터, 엄격한 공기 흐름 제어, 전신 방진복 등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클린룸 환경을 유지한다. 이런 환경이 없다면, 첨단 공정일수록 생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I think they are getting clean rooms wrong in these modern fabs. I am going to make a bet here, that Tesla will have a 2nm fab, and I can eat a cheeseburger and smoke a cigar in the fab. - Elon Musk 그런 점에서 머스크의 “시가를 피울 수 있는 팹” 발언은 업계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농담에 가깝다. 만약 실제로 그런 환경에서 2나노 칩을 생산하려 한다면, 수율과 웨이퍼 출력은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 하나 주목되는 부분은 2나노 공정 목표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반도체를 직접 제조해본 경험이 없다. 따라서 머스크의 구상이 현실화되려면, 삼성이나 TSMC 같은 기존 파운드리와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머스크 역시 테슬라의 연간 칩 수요가 1000억~2000억 개 수준으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히며, 공급망 제약이 테슬라 성장의 핵심 병목이 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이런 배경에서 보면, 테라팹 구상은 AI 시대에 반도체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가 됐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빅테크 전반에서 반도체 수급은 가장 큰 제약 요소로 떠올랐고, 테슬라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클린룸 없는 2나노 팹”이라는 발상은, 기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아직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머스크 특유의 과장과 도발적 화법이 섞인 발언일 가능성이 크며, 실제 테슬라의 반도체 전략은 외부 파운드리와의 협력 강화 쪽으로 수렴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press@weeklypost.kr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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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퀄컴·미디어텍이 수요 대부분 차지할 전망 TSMC 2나노 공정(N2)이 이전 세대인 3나노 대비 테이프아웃 수가 약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세대 공정으로 이동하려는 고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2나노가 사실상 차세대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신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TSMC 2나노로 제조된 다수의 칩이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미디어텍은 이미 2025년에 첫 2나노 SoC 테이프아웃을 공식화했고, 그 뒤를 잇는 고객도 대기 중이다. 수요 강도는 3나노 초기보다 훨씬 높다는 평가다. 이 같은 수요를 바탕으로 TSMC가 AI 가속기 시장에서 약 95퍼센트의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I 붐으로 인해 월간 2나노 웨이퍼 생산 목표는 2026년 말 14만 장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심지어 자사 18A를 추진 중인 인텔 역시 일부 제품에서 TSMC N2 채택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출 측면에서도 변화가 크다. 2026년 3분기에는 2나노 공정 매출이 3나노와 5나노를 합친 매출을 넘어설 전망이다. 가장 큰 고객은 애플이다. 애플은 초기 2나노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을 선점했으며, 해당 물량은 아이폰 18 시리즈용 A20·A20 Pro와 OLED 맥북 프로에 탑재되는 M6에 배분됐다. 그렇다면 퀄컴과 미디어텍은 어떻게 보폭을 맞출까? 세 회사가 같은 달에 2나노 SoC를 발표할 전망이다. 애플의 물량 선점으로 기본형 N2 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안드로이드 진영 업체는 개선판인 N2P 공정을 선택해 공급 안정성과 더 높은 CPU 클럭 목표를 동시에 꾀한다는 설명. N2P는 성능 향상 폭은 크지 않지만 설계 규칙이 동일해 전환 부담이 낮다. 한편, 일부 보고서는 애플이 장기적으로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고급형이 아닌 보급형 맥의 M 시리즈에 한정된다다. 신뢰성과 최첨단 노드 접근성 면에서 TSMC의 우위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종합하면, 2나노는 이미 필수가 됐다. 테이프아웃 급증과 고객 쏠림 현상은 차세대 모바일·AI 반도체 경쟁이 2나노에서 본격화됐음을 보여준다. TSMC의 리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애플·퀄컴·미디어텍의 전략적 선택이 2026년 하반기 시장 구도를 가를 핵심 변수다. press@weeklypost.kr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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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일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4600선을 다시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실적 호조와 기대감에 힘입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포인트가량 상승한 4596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 4530선까지 밀리며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보합권 등락을 거쳐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특히 장중 한때 4622선까지 치솟으며 전날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수급 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가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현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20조 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효과로 장중 상승 전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6% 넘게 급등하며 장중 사상 처음으로 78만 원선을 돌파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예산 확대 기대감이 작용한 방산주를 비롯해 제약,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도 동반 상승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이차전지와 자동차, 금융, 화학, 보험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 넘게 하락한 940선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이차전지와 바이오 일부 종목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전환했다. 다만 일부 바이오와 반도체 장비 관련 종목은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 매수세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네요. 반도체 경기는 좋은데 대장주 원툴이라 코스피 오르는 것 만큼 실물 경제도 상승했으면 좋겠네요.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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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의 창시자'이자 맥시칸치킨의 창업주인 윤종계(尹種桂) 씨가 지난달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74세. 연합뉴스 등 주요 뉴스에 따르면, 윤 창업주는 경북 청도 자택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쇄소를 운영하다 부도를 겪은 뒤, 1970년대 말 대구 효목동에서 '계성통닭'을 열며 치킨 업계에 발을 들였다. 윤 창업주는 한국 치킨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는 당시 치킨의 퍽퍽한 육질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염지법(닭을 소금·향신료 등에 미리 재우는 전처리 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김치 양념에 착안해 마늘, 생강, 물엿을 배합한 붉은 양념 소스를 개발, '식어도 맛있는 치킨'을 탄생시켰다. 고인은 2020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개발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처음엔 김치 양념을 응용했으나 실패를 거듭하다가, 동네 할머니가 '물엿을 넣어보라'고 조언해 준 덕분에 6개월 만에 지금의 양념치킨을 완성했다"고 회고했다. 1985년, 그는 '맥시칸치킨'이라는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출범시켰다. '맵고 시고 달콤하다'는 뜻을 담은 이 브랜드는 1980~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이건주)'를 모델로 기용한 국내 최초의 닭고기 TV 광고는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가맹점은 한때 1,700여 개에 달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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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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