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보 TOP 20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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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Exynos 2600 최초 공개… “조용히 들었고, 핵심부터 다듬었다”는 티저로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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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ntel Core Ultra 7 366H, Geekbench에 유출 – iGPU 성능이 Radeon 840M 대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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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VIP 멤버십, 12월 맞아 달콤한 제주귤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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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테슬라 Model 3/Y 중국산 LG NCM811 팩, 심각한 고장률과 압도적으로 짧은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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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Windows on ARM 지원 외장 GPU’, 엔비디아·AMD가 아니라 중국 리쑤안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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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테슬라 중국산 LG 배터리, “상태가 catastrophic(재앙적)”…유럽 수리 업체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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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마이크론, 소비자 메모리 사업 철수…"AI 고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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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최대 96코어 Zen 6 탑재 EPYC Embedded 9006 ‘Venice’, 그리고 Fire Range·Annapurna까지… AMD의 임베디드 로드맵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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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성 OneUI 8.5 전체 변경점 공개… AI·연결성·보안·워치 기능 전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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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아이피타임, ipTIME ICC 기능 강화… 네트워크 품질 관리 대시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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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달라졌다…결혼·출산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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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Micron, 결국 소비자 SSD·RAM 접는다… Crucial 브랜드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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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오디오명가 클립쉬가 만든 PC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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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와 함께하는 T1 팬미팅’ 초청 네이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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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God Slayer 공식 발표… 2027년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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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린씨앤아이,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스토어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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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엔비디아의 첫 AI 슈퍼컴퓨터,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except 일론 머스크.” – 젠슨 황의 회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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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다크플래쉬 DS500M RGB 미니타워 어항형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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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다이슨, 가방 브랜드 포터와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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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NVIDIA CFO, “ASIC은 위협이 아니다… 우리 AI 스택은 대체 불가능하다”
큐냅 블랙프라이데
뉴스/정보
[게임] 소니 PS5, Q2 분기에 누적 출하량 8,420만 대 돌파 소니 PS5, Q2 분기에 누적 출하량 8,420만 대 돌파 ‘고스트 오브 요테이’, 출시 첫 달 330만 장 판매 소니(Sony)가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Q2 2025) 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PS5) 의 누적 출하량이 8,420만 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분기 동안 소니는 390만 대의 PS5 콘솔을 출하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380만 대)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PS5의 판매 속도는 여전히 PS4에 비해 다소 느린 편이지만, 이는 공급망 차질, 가격 정책, 시장 수요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는 현재 세대에서 Xbox 역사상 가장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전체 게임 판매량은 8,030만 장으로, 전년 동기(7,770만 장) 대비 증가했다. 특히 퍼스트파티(First-party) 게임 판매량은 630만 장으로 전년 대비 100만 장 늘었다. 상승세는 서커펀치(Sucker Punch) 가 개발한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ōtei)’ 의 흥행 덕분이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출시 32일 만에 33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지만, 당시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고 PS4 보급률이 훨씬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정상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소니는 또한 멀티플레이 모드 ‘레전즈(Legends)’ 를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DLC 확장팩이 개발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PSN(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전년 동기 1억 1,600만 명에서 올해 2분기 1억 1,900만 명으로 증가했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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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TSMC, 2026년까지 3나노 생산 능력 한계 도달 TSMC, 2026년까지 3나노 생산 능력 한계 도달 전망 일부 구형 라인 전환, 영업이익률 60% 돌파 예상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3나노(3nm) 공정이 2026년이면 사실상 최대 생산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VIDIA, 애플, 퀄컴, 미디어텍 등 주요 고객사의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웨이퍼 생산이 풀가동 상태에 이르렀으며, TSMC는 이를 대응하기 위해 4나노, 6나노, 7나노 등 구형 생산 라인의 일부를 3나노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대만 상업시보(Commercial Times) 에 따르면 JP모건(JPMorgan) 애널리스트들은 “TSMC가 수요 대응을 위해 4나노 공정 라인을 개조하고 있으며, 특정 공장은 월 2만 5천 장의 웨이퍼를 추가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동이 중단된 N6(6나노) 와 N7(7나노) 라인도 3나노 후공정(back-end) 생산으로 재배치되어 월 5천~1만 장 규모의 생산량이 추가될 전망이다. 당초 TSMC는 2025년 말까지 월 16만 장 규모의 3나노 웨이퍼 생산 목표를 세웠지만, 최신 분석에서는 2026년 말 기준 14만~14만 5천 장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NVIDIA는 이미 공급망 파트너들에게 “월 16만 장 이상으로 생산량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TSMC의 수익성에는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 JP모건은 공급망 조사를 통해 “일부 고객사는 납기 확보를 위해 정상 주문 대비 50~100% 높은 ‘핫런(Hot Run)’ 단가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생산량의 약 10%에 불과하지만, 높은 단가 덕분에 TSMC의 총이익률(Gross Margin) 은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최대 10%의 추가 가격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TSMC는 단기간 내 수익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TSMC의 3나노 공정은 사실상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AI 가속기부터 스마트폰 AP, HPC(고성능 컴퓨팅) 칩까지 모두 TSMC의 3나노 생산 라인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특히 NVIDIA의 AI 칩 수요가 TSMC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TSMC는 내년 말 2나노(N2) 공정의 양산 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3나노 수요가 여전히 폭증세를 보이면서, 단기간 내 생산 능력을 확충하지 못할 경우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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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AMD, 2025년 11월 11일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서 차세대 제품 및 기술 로드맵 공개 가능성 AMD, 2025년 11월 11일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서 차세대 제품 및 기술 로드맵 공개 가능성 AMD 가 오는 1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5년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Financial Analyst Day) 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제품군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AI·데이터센터·CPU·GPU·NPU 등 전 제품군의 전략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발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에서 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장기 비전과 재무 전략, 혁신 기술 로드맵, 그리고 성장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생중계 및 다시보기는 AMD 투자자 관계(IR) 웹사이트(ir.amd.com)를 통해 제공된다. AMD의 지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는 2022년에 진행되었으며, 당시 Zen 5 아키텍처 CPU, RDNA 3 및 CDNA 4 GPU 가 처음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연장선으로 Zen 6·Zen 7 아키텍처 기반 제품군, 그리고 차세대 Instinct AI GPU 로드맵 등이 주요 발표 내용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AMD는 이미 Zen 6 기반 서버 CPU ‘베니스(Venice)’ 와 차세대 ‘베라노(Verano)’ 프로젝트를 언급한 바 있기에, 구체적인 기술 사양과 출시 시점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Instinct MI400·MI500 시리즈 이후 2027년 이후의 AI GPU 로드맵 에 대해서도 첫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최근 AI 시장 대응을 위해 Instinct 시리즈를 연간 단위(cadence) 로 업데이트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 소비자용 부문에서는 Zen 6 기반 라이젠(Ryzen) 데스크톱 및 모바일 프로세서 가 핵심 주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게이밍 부문에서는 RDNA 4 로 성공을 거둔 AMD가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RDNA 5 / UDNA 시리즈 를 차기 제품군으로 예고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ROCm 생태계 강화 와 XDNA(NPU) 기반 AI 전략 업데이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AMD는 최근 AI 기업 MK1 인수 를 통해 고속 추론·연산 최적화 기술 을 Instinct GPU에 통합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행사는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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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이폰 에어 2, 현재 내부 테스트 진행 중이라는 루머 등장 아이폰 에어 2, 현재 내부 테스트 진행 중이라는 루머 등장 하지만 초슬림폰 시장 침체로 출시 가능성 낮아 애플이 아이폰 에어(iPhone Air) 의 생산 중단을 협력사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중국 웨이보의 정보 유출자 디지털 챗 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 이 “아이폰 에어 2는 현재 정상적인 테스트 단계에 있다”는 새로운 루머를 전했다. 그러나 최근의 판매량 지표를 고려하면 차세대 초박형 플래그십이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이폰 에어는 출시 초기 중국 시장에서 ‘매진’ 소식을 전했지만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실제 출하량이 10만 대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로, 얇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여전히 극소수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디지털 챗 스테이션은 아이폰 에어 2가 취소되지 않았으며 전작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48MP 초광각 카메라가 추가된 듀얼 카메라 구성을 테스트 중이라고 주장했다. 애플이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미리 시험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지만 현재의 시장 흐름상 이 프로젝트가 실제 출시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특히 중국 내 판매 부진은 애플의 전략에 직격탄을 날렸다. 아이폰 에어는 초기에 얇은 디자인과 프리미엄 마감으로 주목받았지만 작은 배터리 용량, 단일 카메라, 고가의 가격대 때문에 금세 소비자 관심을 잃었다. 출시 직후 완판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는 초기 물량이 적었던 데 따른 착시 효과에 불과했다는 평가가 많다. 더 큰 문제는 초슬림 스마트폰 수요 자체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 역시 갤럭시 S26 엣지(Galaxy S26 Edge) 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이전 모델인 S25 엣지의 판매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초박형 플래그십을 준비 중인 중국 제조사는 단 한 곳뿐이며 다른 대부분의 브랜드는 이미 관련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현 시점에선 애플이 아이폰 에어 2를 실제로 출시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루머처럼 테스트는 진행 중일 수 있지만 이는 차세대 기술 연구의 일환일 뿐 ‘아이폰 에어’ 라인업이 단명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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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지포스 RTX 5070 Ti·5080 아포칼립스 에디션’ 북미 네위그에 등록 조텍, ‘지포스 RTX 5070 Ti·5080 아포칼립스 에디션’ 북미 네위그에 등록 조텍(ZOTAC) 이 커스텀 GPU 라인업인 ‘아포칼립스(APOCALYPSE)’ 시리즈를 처음으로 중국 외 지역에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지포스 RTX 5070 Ti APOCALYPSE OC 와 지포스 RTX 5080 APOCALYPSE OC 두 모델로, 북미 전자상거래 플랫폼 네위그(Newegg) 에 공식 등록되었다. 네위그에 따르면 RTX 5070 Ti 아포칼립스 OC는 849달러, RTX 5080 아포칼립스 OC는 1,2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각각 기본 MSRP보다 100달러, 250달러 높은 가격이지만, 한정판 디자인과 강화된 쿨링 성능, 높은 부스트 클럭을 고려하면 프리미엄 포지션으로 평가된다. 아포칼립스 에디션은 ‘아포칼립스 걸(Apocalypse Girl)’ 테마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 개의 팬을 갖춘 트리플 팬 쿨링 구조와 LED 효과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외관으로, 기존 ZOTAC GAMING 라인업보다 더욱 화려한 인상을 준다. 쿨링 시스템은 IceStorm 3.0 히트싱크 와 BladeLink 팬 시스템, FREEZE Fan Stop 기능을 지원해 아이들 상태에서는 팬 회전을 자동으로 멈춘다. 후면은 통기성을 고려한 화이트 포인트 백플레이트와 금속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중앙 팬은 ‘링 오브 파이어(Ring of Fire)’ 조명 효과와 미러 펄스(Mirror-Like Pulse) 라이팅을 구현해 시각적 임팩트를 더한다. RGB 제어는 Spectra 2.0 ARGB 소프트웨어 로 가능하지만, 측면 팬 두 개에는 RGB가 포함되지 않았다. 사양 측면에서는 RTX 5080 아포칼립스 OC가 2730MHz 부스트 클럭을 제공해 기본 모델보다 113MHz 높고, RTX 5070 Ti 아포칼립스 OC 역시 기본 모델 대비 120MHz 상승한 부스트 클럭을 기록했다. 두 모델 모두 16GB VRAM, DLSS 4, 트리플 팬 쿨링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조텍 특유의 ‘공격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고 있다. 아포칼립스 시리즈는 처음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했으며, 조텍은 향후 유럽과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향상된 쿨링 성능을 원하는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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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텍, 강력한 인기 그래픽카드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 특가 진행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강력한 플래그십 감성과 기술을 담은 지포스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 그래픽카드 특가를 진행한다. 본 특가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ZOTAC GAMING GeForce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은 최신 NVIDIA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복합 구리 히트 파이프와 거대해진 베이퍼 챔버 등을 구성된 아이스 스톰 3.0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블레이드 링크 팬을 통한 빠르고 효과적인 발열 해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플래그십 모델답게 무한대의 성능을 비주얼로 보여주는 ‘인피니티 미러’가 적용되어 그래픽카드 자체에서의 뛰어난 프리미엄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조텍의 그래픽카드 특가는 조텍 공식 쇼핑몰 탁탁몰(www.tagtag.co.kr)에서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11월 13일 혹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본 특가에서는 ‘ZOTAC GAMING GeForce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를 1,89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11월 탁탁몰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탁탁몰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신규 가입을 하고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해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모바일 교환권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있다. *ZOTAC GAMING GeForce RTX 5080 AMP Extreme Infinity 특가 바로가기 (11월 11일 11시 오픈) https://www.tagtag.co.kr/product/list.html?cate_no=372
조텍 오피셜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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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낫싱 폰(3), 아마존서 최대 235달러 할인 낫싱 폰(3), 아마존서 최대 235달러 할인 스마트폰 디자인이 점점 획일화되는 시대에 낫싱(Nothing) 은 특유의 투명 디자인과 ‘글리프 인터페이스(Glyph Interface)’ 로 자신만의 개성을 구축해왔다. 최신작 낫싱 폰(3) 은 플래그십급 칩셋을 탑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아마존(Amazon) 에서 나씽 폰(3)이 최대 235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기본 모델 기준 12GB RAM + 256GB 저장공간 구성은 678.99달러부터, 최고 사양 16GB RAM + 512GB UFS 4.0 스토리지 모델은 764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대부분의 소비자는 “빛으로 알림을 표현하는 글리프 인터페이스의 매력”에 더 끌릴 가능성이 높다. 낫싱 폰(3)은 스냅드래곤 8s Gen 4 칩셋을 탑재했다. 비록 엔비디아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급은 아니지만, 일상 작업과 게이밍 모두에서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최적화된 Nothing OS 3.5 를 통해 시스템 속도와 효율을 끌어올렸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OLED(2,800 × 1,260) 해상도이며, 960Hz PWM 디밍 기술로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인다. 방수·방진 등급은 IP68, 기본 메모리는 12GB LPDDR5X RAM, 저장공간은 256GB UFS 4.0 이다. 상위 모델에서는 16GB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모든 렌즈가 5,000만 화소(50MP) 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망원·초광각·셀피 모두 동일 해상도를 지원한다. 연결성은 Wi-Fi 7, Bluetooth 6.0 을 지원하며, 5,150mAh 배터리 와 65W 유선 충전, 15W 무선 충전, 7.5W 역무선 충전, 5W 유선 역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글리프 인터페이스 다. 후면 LED 조명 패턴을 알림·벨소리·충전 상태 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사용자는 화면을 보지 않아도 빛의 패턴만으로 어떤 알림이 왔는지 구분할 수 있다. 사용자 습관을 시각적으로 학습하는 경험 중심 UI 로 평가된다. 낫싱은 5년간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를 보장하며, 중장기적으로 플래그십 대안 시장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브랜드 중 하나 로 성장하고 있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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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낸드 시장 가격 폭등, 파이슨 CEO “이런 수요는 처음 본다” 낸드 시장 가격 폭등, 파이슨 CEO “이런 수요는 처음 본다” AI 붐이 반도체 공급망 전반을 휩쓸면서, 이제 낸드(NAND) 플래시 시장까지 초유의 수요 압박을 받고 있다. 글로벌 SSD 컨트롤러 제조사 파이슨(Phison) 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낸드 수요가 업계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폭증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충격적(shocking)”이라고 표현했다. 파이슨 CEO 푸아 켄셍(Khein-Seng Pua) 은 실적 콜에서 “현재의 메모리 사이클은 전례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DRAM뿐 아니라 낸드 TLC의 평균판매단가(ASP) 가 불과 몇 달 만에 50~75% 급등했다”며 “이로 인해 소비자용 SSD 및 저장장치 가격이 대폭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I 추론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대형 데이터센터는 모델 저장 및 LLM(대규모 언어모델) 사전 로딩용으로 낸드 기반 SSD를 대거 채택하고 있다. 새로운 모델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SSD에 반영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서버·클라우드 인프라 대비 낸드 수요가 폭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타이트(tight)한 공급 상태”로 전환됐으며, TLC 낸드의 가격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파이슨 CEO는 “지난 5년간, 특히 코로나19 이후 낸드 업계는 수익이 거의 없었다”며 “공장 증설을 미루던 기업들이 이제야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즉, 오랜 기간 공급 과잉으로 고전하던 낸드 제조사들이 AI 특수로 가격 인상과 생산 확대에 나설 기반이 마련됐다는 의미다. 이어 “지금의 AI 수요는 그 어떤 시장 사이클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현재 가동률이 낮은 낸드 생산시설이 점차 늘어나며, 공급 확대가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으로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DRAM 시장에서도 올해 초 수요 급등으로 인해 모듈 가격이 단기간에 두 배 이상 폭등한 전례가 있다. 낸드 역시 같은 흐름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용량 SSD 및 PCIe 5.0 기반 저장장치는 향후 가격 상승폭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번 연말·연초 프로모션 시즌이 PC 스토리지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AI로 인한 낸드 공급난이 지속된다면, 내년에는 SSD 한 개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더 비싸질지도 모른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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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위쳐 3 HD 리워크드 프로젝트 넥스트젠 에디션 2026’ 발표 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의 대표작 ‘위쳐 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Wild Hunt)’ 가 또 한 번 시각적으로 진화한다. 유명 모더 할크 호건(Halk Hogan) 이 제작한 그래픽 리마스터 모드 ‘HD 리워크드 프로젝트 넥스트젠 에디션 2026(HD Reworked Project NextGen Edition 2026)’ 이 공식 발표됐다. 프로젝트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미 개선된 넥스트젠 버전의 텍스처를 더욱 세밀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식 유튜브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비교 영상에서는 기존 텍스처와 신규 버전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며, 월드 전반의 입체감과 질감이 한층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더 할크 호건은 “다가오는 HDRP 버전에서는 수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손대지 않았던 저품질 오브젝트들이 새롭게 리워크될 것이며, 평면적이던 지형과 오브젝트는 3D 깊이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몬스터와 동물 모델의 질감 역시 완전히 새로 제작되어, 게임 세계의 생동감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D 리워크드 프로젝트’는 팬 제작 모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완성도로 평가받는 텍스처 리마스터 프로젝트다. 출시 이후 수년간 게임 내 대부분의 텍스처를 개선해왔으며, 특히 1440p·4K 해상도 환경에서 시각적 품질을 크게 끌어올렸다. 모드의 완성도는 CD 프로젝트 레드 본사도 인정했다. 원작(2015년)용 버전은 2022년 출시된 공식 넥스트젠 업데이트에 공식 통합되어, 콘솔 유저들도 PC 버전의 고품질 그래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할크 호건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며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고, 넥스트젠 버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10년이 지난 위쳐 3를 여전히 현재형으로 유지시키는 작업’ 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버전의 HD Reworked Project NextGen Edition 은 Nexus Mods 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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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 멀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디렉터 토드 하워드(Todd Howard) 가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엘더스크롤 6(The Elder Scrolls VI)’ 의 현황을 언급했다. 그는 “게임 출시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하면서도 “언젠가 게임이 그냥 팬들 앞에 ‘뚝’ 하고 나타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는 본래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발매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것이었지만, 대화의 시작은 당연히 엘더스크롤 6이었다. 하워드는 “많은 팬이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은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카이림(Skyrim)이 나온 지 너무 오래됐다. 하지만 팀 전체가 새로운 창의적 재충전(creative reset)이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스타필드(Starfield)에서 우리가 시도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워드는 “어제(인터뷰 전날) 엘더스크롤 6의 대규모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화면을 보면서 ‘이게 뭘까? 이건 어떤 부분이 필요할까?’라고 스스로 묻는다. 좋은 게임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되며 완성된다(The screen doesn’t lie)”고 말했다. 테스트에는 베데스다가 팬을 위한 특별한 행보로 유명한 만큼, Make-A-Wish 재단을 통해 친구를 추모하려는 팬들이 참여해 엘더스크롤 6을 직접 시연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비공식 엘더스크롤 페이지(Unofficial Elder Scrolls Pages) 커뮤니티 멤버들이 게임을 먼저 확인했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인터뷰 후반부에서 “이 게임을 세상에 내놓는 완벽한 방식은, 충분한 시간이 지난 뒤 게임이 그냥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도진이 “오블리비언 리마스터(Oblivion Remastered)의 깜짝 공개가 일종의 실험이었냐”고 묻자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결과는 꽤 잘 나왔다”고 답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이 방식이 실현되긴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를 인수한 만큼, 회사는 거대한 마케팅 캠페인을 원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과거 폴아웃 4처럼 E3에서 공개 후 5개월 뒤 출시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엘더스크롤 6의 출시 시기가 2027년 말에서 2028년 상반기로 예측된다.
구라파통신원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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