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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식구들과 강화도의 젓국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용흥궁’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젓국갈비는 늘 TV로만 접했지 실제로 먹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젓국갈비란 인천 강화도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름만 보면 젓갈을 넣은 갈비찜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돼지갈비와 새우젓을 이용해 맑게 끓여낸 국물 요리에 가깝습니다. 돼지갈비를 푹 끓인 국물에 각종 채소를 넣고, 소금이나 간장 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국물 색깔은 비교적 맑으면서도 돼지고기에서 나온 진한 감칠맛과 새우젓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가 어우러집니다. 강화도에서 젓국갈비하면 가장 유명한 식당이 ‘일억조 식당’이라는 곳인데, 저희는 지인의 추천으로‘용흥궁’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먹는 음식이다 보니 걱정을 조금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저것만 먹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함께 파는 오징어 볶음을 시켜 같이 먹었습니다. 와 근데 이 오징어 볶음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네요. 오히려 젓국갈비보다 오징어 볶음을 더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생소한 음식이다 보니 ‘우와 맛있다’까지는 아니지만, 걱정했던 것이 비하면 이질감도 덜하고, 꽤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더라구요. 제 점수는 100점 만점에 89점입니다.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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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이미지를 주웠다. 그런데…. 취직한 번 안 해본 애새끼가 만들었 던지 내용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첨언을 할 수 밖에. 1. 상사에게 득이 되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결국 살아 남습니다. 2. 상사의 주머니가 두둑하게 만들어야 미래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밥 얻어먹으려다 먼저 정리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열번이고 백번이고 얻어먹지 말고 계산하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상사가 당신을 살립니다. 3. 출근길이 부담스러우면 그건 집이 회사와 먼겁니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고민해야 합니다. 4. 회사에 좋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가식적인 표정으로 실적 잘내는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회사는 매출을 내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월급만 따박따박 축내는 직원은 적자요인 입니다. 5. 뒷담화가 곧 정치입니다. 정치를 못하겠거든 사회 생활 하면 안됩니다. 6. 주는 것을 아까워 하면 안됩니다. 돌려 받을 생각이 가장 무모합니다. 7. 회사에선 귀는 열고 입은 닫고, 시키는 것은 성실하게, 상사일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더 잘되도록 도우면 이쁨 받습니다. 8. 월급 외의 수익 창출하려다가~ 먼저 정리되는 세대가 요즘 청년이죠. 월급이 부족하거든 나가서 직접 회사 차려서 많이 벌면 됩니다. 그게 안되기에 봉급쟁이 하는 것이기에 업무시간에는 군말없이 충성을 다하면 됩니다. 9. 상사가 재촉하는 거면 빨리 끝내고 퇴근 좀 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빨리 끝내는 게 도리입니다. 10. 퇴사는 퇴사입니다. 사회에서 다시 볼일도 없습니다. 관습적으로 진행하는 업무가 뭔지만 알려주면 됩니다. 행여 나 아니면 이 일은 못할거야 라는 조바심이 젤 쓰잘데기 없고, 다음 후임자가 알아서 잘 합니다. 오히려 후임자가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 미생~ 다들 보셨죠! 사회는 딱 그러합니다. 더러워서 때려치고 창업이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 창업은 회사에서도 날고 기던 선수들이 칼 지독하게 갈고 시퍼렇게 날 세워 나와서도 한때는 선수 였던 이들과 다이다이로 전쟁하는 무대가 창업입니다. 어줍잖게~ 더러워서 때려치겠다~ 생각이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퇴직금 있으면 그거 까먹으면서 조용히 지내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음.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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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설치된 중국산 무선 공유기 약 10만 대에서 외부 원격 조작이 가능한 기능이 발견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공유기는 약 35초마다 중국 내 특정 도메인과 자동으로 통신하고, 외부에서 내려온 명령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사이버보안 기업 벌른체크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선전즈보퉁전자가 제조한 무선 공유기의 펌웨어 21종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원격 관리 기능을 발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벌른체크는 이 구조에 '엔드리스 도어스', 우리말로 '무한의 문'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공유기를 켜면 원격 관리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고, 약 35초마다 특정 IP 주소와 중국 도메인에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통신 상대방을 인증하는 절차가 없어, 외부 서버에서 보낸 명령을 그대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격자가 해당 서버를 장악할 경우 공유기를 원격으로 탈취하고,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벌른체크는 전 세계에 최소 10만 대의 해당 공유기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문제의 공유기는 'Zbtlink'와 'Wiflyer' 브랜드로 판매됐고, 다른 업체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OEM 제품에도 같은 기능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벌른체크는 이번 문제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결함이 아니라 제조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탑재된 기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수정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기기 자체의 신뢰성 문제라며, 해당 공유기를 네트워크에서 분리하고 침해 흔적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조사 측은 조사 결과가 공개된 뒤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관련 펌웨어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원격 관리 기능은 고객의 요청과 승인을 받아 기기 장애 대응과 설정 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프터서비스 기능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불법 접근에 사용된 적은 없다며 문제를 해소한 펌웨어 업데이트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기능이 실제 사이버 공격에 악용 됐다거나 중국 정부 등이 개입했다는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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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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