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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장례 문화도 점차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반려견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받는 문제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었다. 글쓴이 A씨는 친구의 반려견 장례식에 참석하게 됐지만, 조의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례식장에 도착한 뒤 조의금함이 비치된 모습을 보고 적지 않게 당황했다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친구가 서운해할 것을 우려한 A씨는 근처 ATM에서 현금 5만 원을 인출해 조의금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반려동물 장례식에서도 조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일부는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과 상실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장례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사실상 조의금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조의금함을 설치할 경우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예의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그 죽음이 큰 상실로 다가올 수 있다며, 위로의 의미로 조의금을 전달하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 요즘 커뮤에서 꽤나 뜨거운 화두 중에 하나인가 봅니다.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걔 중에 일부는 ‘개도 가족이다’라는 의견도 있는 듯 합니다. 반려견이 가족이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조의금까지는 너무 오버가 아닐런지…….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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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13년간 이어온 임기를 마무리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는 오는 7월 19일을 마지막 날로 정하고, 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불과 2주 앞둔 시점에서 나온 이 발표는 흔들린 여론을 수습하고 대표팀에 대한 응원 분위기를 되살리려는 결단으로 해석됩니다. 정 회장은 성명에서 “대표팀이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마지막 책무라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 제52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4선까지 이어온 그의 체제는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최근 감독 선임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 혼선과 소통 부족은 팬들의 불만을 키웠고, 협회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정 회장 역시 “운영 과정에서 많은 논란과 비판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이는 모두 제 부족함 때문”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무엇보다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국민적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협회 수장에 대한 불신이 선수들의 사기와 경기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정 회장은 끝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대회 이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근데….홍명보는 언제??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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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대로 현지 도착한 빌런 대장입니다. 대만 현지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덥네요. 굉장히 덥네요. 그리고 뜨겁네요…. 살이 타들어갑니다. 아악! 행복합니다. 밀크티가 땡깁니다. 1차 선발대원 2명 먼저 입국하였습니다. 숙소는 그동안 모텔보다 못한 숙소에서 거렁뱅이 처럼 지냈는데, 이번에는 좀 무리 해서 좋은 데로 잡았구요. 어쩌면 마지막 취재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위기감에서 지른…. 출발 하루 전 가방도 주섬주섬. 나름 게획적으로 챙긴거 같으나, 와서 보니 닥치는 대로 챙겨서 온…. 비행기는 에바항공. 에바항공이 기내식이 맛있거든요. 여하튼 커뮤니티 빌런 18+의 노인 부대는… 대만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넘어옵니다. 대만은 매년 오지만~ 참으로 좋습니다. 모든 게 좋습니다. 뭐랄까~ 분위기는 한국의 80년도. 정감있고 먹거리 저렴하고…사람들 순박하고. 그런데, 한국처럼 삭막하지 않구요. 적어도 토끼장 마천루가 취똥만한 땅까지 오르는 것이 아닌 진정~ 조금 사는 시골동네 같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대만 분들이 보면 우리가 촌동네란 말이더냐~ 오해할 만도 하지만, 거지같은 대한민국에서 반백년을 살아본 저로썬~ 한국의 현 시점 모습은 최악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대만처럼 자연과 테크가 적절히 공존하는 모습이 사람 살기엔 더 이롭지 않나.. 생각하는 한 명으로써 남겨본 푸념 되겠습니다. 토끼장.. 젊어서나 살기 좋지… 나이들면 월세에 버금가는 관리비 폭탄 부터가.. 아파트는 재앙입니다. 대만이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직 행복당 밀크티 외엔 먹은게 없네요. 사실 돈이 없습니다. 숙소에 100만원 씩… 3명. 뱅기 50씩.. 3명. 150…. 그래서 지출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인생 다들 이렇게 살잖아요! 앞으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 현장 이야기… 다음주 내내 업데이트 해볼랍니다. 나이 들어 현장 뛴다는 게 참으로 좋습니다. 15년 전~ 일본에선 백발의 편집장들이 대만 현장 뛰는 모습 보며… 일본 같이 나도 나이들어 살면 참 좋겠다.. 했었는데, 제가 그렇게 살 수도 있을거 같네요. 문제는 백발은….. 안될거 같은… 집안 DNA가 흰머리가 안나는.. 본의 아니게…. 50 줄 다되는데 염색을 안하는…. 대만 시먼딩 에서 생존 포스팅 남깁니다. ps. 그런데 말입니다. “제6호 태풍 장미, 일본 오키나와 향해 북상 중” 어쩐지 날이 미친듯이 뜨겁더라. 습도 하나 없이 뜨겁더라. 대만이 이러면 안되는데… 희안하게 습도가 없더라.. 했습니다. 태풍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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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이다. 28일 반도체·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GTC 타이베이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며, 황 CEO는 첫날 기조연설에 나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와 AI 인프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황 CEO의 다음주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차세대 AI 가속기, 파운드리 협력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차세대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HBM과 첨단 패키징, 파운드리 등 한국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젠슨 황은 이번 방한에서 반도체뿐 아니라 LG, 네이버 등 주요 IT 기업과 클라우드, 피지컬 AI 등 산업 전반의 AI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황 CEO가 대만에 이어 한국을 찾는 것은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인 한국·대만과의 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앞서 황 CEO는 작년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른바 '깐부회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 연합뉴스 -------------------------------------------------------------------------------------------------------------------------------------------------- 젠슨황 형님 리얼 바쁘시네요 ㅎㅎ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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